인간은 상상하는 동물이다. 뇌가 발달한 동물들도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복잡하게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케다 타카마사가 펴낸 미래 기억은 인간의 상상력을 활용해 우리가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미래 기억을 통해, 상상력을 통해 동기부여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2개월만에 30kg을 감량하거나, 원하던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던 과거를 돌이켜보면, 미래기억의 책에서 말하고 있는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았나 싶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더 시크릿과 같은 책에서 주장하는 방법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다만, 미래기억은 좀 더 과학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체중감량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건강하고 슬림한 몸매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나를 생생하게 상상했었다. 

진심으로 기분이 좋았다.

아! 정말 내가 이렇게 정상 체중으로 건강한 모습이라니! 하면서 말이다.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생각해보면 그 기쁨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매일 매일 계량화 하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을 해서

 6개월 후 10kg 정도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했던 것을 

2개월에 3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가고 싶었던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공부를 하기에 앞서, 

다이어트를 할 때처럼 가고 싶은 학교 앞에서 멋진 모습으로 

당당하게 웃고 있는 나를 상상했다. 

가족들이 곁에서 축하를 해주고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말이다. 

그리고 1년 동안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꿋꿋이 이겨내고 

1년 후 그때 상상했던 나의 모습은 현실화 되었다. 

미래가 현실이 된 것이다.

미래기억 책에서 말하는 방법은 내가 했던 방법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상상을 통해 내가 원하는 모습을 떠올리고, 

거기서 정말 큰 기쁨과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 경험을 통해 얻은 에너지는 앞으로 닥칠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네 가지 질문

첫 번째 질문. 

만약 어떤 것이든 실현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어느 곳에 가고 싶은가? 무엇을 마스터 하고 싶은가? 

여러 사람에게 어떤 것을 주고 싶은가? 무엇을 손에 얻고 싶은가?

두 번째 질문.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나 비즈니스 상에서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인가? 

향후 우리 사회에서 실현 된다면 

정말 가치 있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세 번째 질문. 

첫 번째와 두 번째 질문을 쉽게 실현시킬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만 모두 실현시킬 수 있을까? 

필요한 것들을 모두 열거해보자.

네 번째 질문. 

첫 번째와 두 번째 질문을 통해 나온 목표를 이루기 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를 원하는지, 

희망하는 기한을 적어보자.

EPPR

Emotion(감정) -> Potential(가능성) -> Performance(행동) -> Results(결과)

쾌감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하는 감정

마이너스 감정이 생기면 미래기억을 늘리자!

계획을 짜는 것은 나아갈 길에서 벗어났을 때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DCR

Dreamer 몽상가

Critic 비평가

Realist 현실주의자

이 세 가지 요소 모두 있어야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상상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하고 

현실적으로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장애물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목표 분해형, 목표 해결형

집을 짓기 위해서 지붕, 몸체, 지반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장애물과 어려움을 하나하나씩 어떻게 제거할 지를 생각한다.

미래기억 -> 원인 -> 결과 -> 결과 -> 결과 -> 결과

하기 싫은 일로만 여겨졌던 일들을 

너무나 하고 싶은 일들로 바꾸어 나아가는 과정이다.

의미부여 -> 감정(원동력) -> 행동(축적) -> 성과

청소 -> 금전운, 기분 상쾌, 쾌적한 환경, 뭐든지 잘하는 사람 -> 기분 UP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오. 

찾아라 그러면 찾을 것이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상위 1% 그들만 알고 있는 성공의 비밀, 에프런 테일러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카메다 준이치로

질서와 집중의 세계로, 네트로피 - 한자훈

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 - 양지숙

부자혁명 - 이석풍

유인력 끌어당김의 법칙 에스더 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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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3월 말 스타크래프트 1.18 패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나오자마자 각종 문제로 블리자드 측에서 1.18 출시를 연기한다고 블리자드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웠습니다. 

저도 그때 다운을 받아봤지만 실행 오류 때문에 게임을 할 수 없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올 예정이지만, 리마스터와는 다르게 기존의 게임을 업그레이드 하는 차원인듯 합니다. 조금 지나면 1.18 업데이트 버전이 공개되겠지 하면서 나름 기대를 가지고 1.16 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말이지요.

그런데

스타크래프트를 하려고 배틀넷에 접속하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떴습니다.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는 군요. 배틀넷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랍니다. 어? 이게 뭐지 하면서 OK 버튼을 눌렀습니다.

배틀넷 규정에 동의를 체크해주고 Continue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에 스타크래프트 1.16.1을 사용하시고 계시던 분들도 간단하게 1.18로 업데이트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18 다운로드 하기

아예 스타크래프트가 깔려 있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링크로 들어가시고

https://starcraft.com/ko-kr/articles/20674424

자신의 컴퓨터 OS에 맞게 윈도우라면 빨간 부분을 눌러서 다운로드 받으시고, Mac을 사용중이신 분들이라면 아래에 있는 것을 눌러서 받으시면 됩니다. 약 3MB로 상당히 가벼운 파일이라 다운 받으시는데 부담이 없으실 겁니다. 다운 받으신 후에는 받은 파일을 실행하셔서 설치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인텔 비디오 카드 드라이버를 사용중인 노트북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에러가 뜨면서 게임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 스타크래프트 opengl 오류 화면

최신 컴퓨터로 바꾸거나 하지 않는 이상 더 이상 스타크래프트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블리자드 게임 개발팀에게 해당 오류 문제를 전송하라고 나오지만, 문제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못합니다. 기존에 있던 스타크래프트 1.16.1 파일에 1.18 버전이 덮어져 버렸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를 실행조차 못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6월 8일에는 1.18버전에서 Failed to make initial server connection(Error 2:5))라는 오류가 떠서 곤혹스러워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듯 합니다. 그래서 다시 스타크래프트 1.16 다운로드를 하려고 여기저기 찾아보았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16.1 다운로드 하기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 방법은 Chule님의 홈페이지에서 받는 방법입니다.

Chule님 홈페이지 가기

위 링크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버튼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F11 키를 눌러서 전체화면으로 하거나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스크롤을 아래로 밀어주시면 다음과 같이 다운로드 버튼이 보입니다.

History 바로 위에 빨간색 버튼의 다운로드 버튼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1.16을눌러 스타크래프트 1.16.1 버전을 다운로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째는 BrainClan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는 방법입니다.

브레인 클랜 홈페이지 바로가기

위 링크를 눌러줍시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오른쪽 위를 보시면 다운로드가 있고, 다운로드를 누르면 순서대로 브레인서버 레지스트리, 스타크래프트 1.16.1 버전, w런처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Starcraft 1.16 클라이언트를 누르면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저에게 직접 이메일을 통해서 받는 것입니다. 

위 두 방법이 모두 제대로 되지 않거나, 혹시나 V3 백신 프로그램이 설치 되어 있어서 백신 프로그램이 과잉 반응해서 바이러스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경고가 뜨면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분이시라면, 아래 댓글에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확인하고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다운로드를 하셨다면, 이제는 아시아 서버는 이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1.18버전에서는 랜덤타워디펜스 랜타디 등의 유즈맵 게임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즈맵을 하고 싶으신 분들도 차후에 블리자드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스타크래프트 1.16.1에서 게임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서버가 아시아 서버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피쉬서버나 브레인서버를 이용하시면 기존대로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19일 오후 8시부터 피쉬서버도 1.16.1에서 잘 돌아가기 때문에 굳이 브레인서버로 들어가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새로 스타크래프트 1.16.1을 다운 받으신 후 피쉬서버에 접속하시면 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뜰 것입니다.

그러면 절대로 OK를 누르지 마시고 Cancel을 눌러주셔야 

원활하게 피쉬서버 배틀넷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혹시 다시 피쉬서버가 되지 않을 시에 차선책으로 브레인 서버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대로 남겨두겠습니다.

 브래인 클랜 서버 및 피쉬서버 이용하기

브레인 클랜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다운받으면 파일 안에 브레인서버 레지스트리가 있는데 그걸 실행시키고 나서 배틀넷에 들어가시면 브레인서버로 들어가실 수도 있지만, w런처를 통해 쉽게 피쉬서버나 브레인서버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w런처가 없으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w런쳐(w런처) 다운로드, 사용법, 설정 방법

w런처의 설정 부분을 누르고, 프리배틀넷을 눌러줍니다. 여러 서버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BrainClan1, BrainClan2, BrainClan3을 각각 선택해주고 확인버튼을 눌러 배틀넷 레지스트리에 등록을 해줍시다. 피쉬서버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Fish Server라는 것을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왼쪽 아래에 있는 스타 실행 버튼을 눌러주시면

배틀넷에 접속했을 때 이렇게 브레인클랜 서버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K버튼을 누르고,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서 진입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위쪽에 BRAIN ClAN 이라고 클랜 배너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Join을 눌러보면 이렇게 빨무 빠른무한 방도 있고 랜타디 방, 그리고 투혼, 파이선 방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1.18을 또다시 무료로 공개했지만 이번에도 너무 성급하게 내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18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직까지는 1.18에 맞는 핵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지 못해 사람들이 핵을 쓰지 않아서 좋다. 옵저버 모드, 다른 사람의 개인 플레이 화면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에 게임도중에 갑자기 튕긴다. 글씨 폰트가 마음에 안 든다. 프로토스 건물이 지어질 때 눈이 너무 부실 정도로 밝다. 마우스 컨트롤 반응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다. 등등의 불만사항 또한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처럼 아예 게임 실행이 되지 않아서 1.16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블리자드에서 이러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특히 올 여름에 출시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는 좀 더 꼼꼼하게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빠른무한(빨무) 빠른 리버 전략

빠른무한(빨무) 잘하는 법 - 공통사항

피쉬서버 욕설, 배신, 디스커넥트 신고 방법

배틀넷 명령어 /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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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에 사업에 발을 디디고 16살에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 있다. 

23살에는 최연소의 나이로 공기업의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올랐다. 

상위 1% 성공의 비밀의 저자 에프런 테일러의 이야기이다. 

마치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엘론 머스크의 인생과 비슷해보인다. 

엘론 머스크는 12살에 컴퓨터 게임을 만들어서 팔기도 했고, 

24살에 집투라는 회사를 세웠다. 

인터넷으로 지역의 정보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사업을 했다. 

28살에는 그 회사를 매각해서 약 250억 원에 달하는 돈을 손에 넣었다. 

그 돈으로 콘피니티라는 회사를 인수하고 

이번엔 인터넷 이메일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을 설립했다. 

페이팔은 이베이라는 쇼핑몰에 1조 7천억 원 가량에 팔았다. 

그 후에는 화성 탐사를 위한 우주선을 만들기 위해 스페이스 엑스라는 회사를 만들고, 

재생 에너지를 연구하고 만드는 솔라시티와 전기차를 만드는 테슬라를 세웠다.

에프런 테일러가 지은 상위 1% 성공의 비밀이라는 책을 소개하는데 

엘론 머스크의 삶을 길게 얘기한 이유는 

이 책의 저자와의 인생과 매우 닮아 있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도 숨어있기 때문이다.

엘론 머스크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꿈을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꾸고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신념으로 

일을 추진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상위 1% 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았다고 말이다.

돈이 아닌 꿈을 좇았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하고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면 돈은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영국 감리교 존 웨슬리는 이렇게 말한다.

할 수 있는 모든 좋은 일을 하라. 

찾아낼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써서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갈 수 있는 모든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이에게

살아 있는 모든 시간 동안 그렇게 하라.

정말 멋진 말이지 않은가?

성공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있다.

예수님은 성경에서 빵을 바다에 던지시면서 

이 빵으로 인해 물고기들이 살찌울 것이며, 

물고기를 얻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주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받기 위해 주는 행위를 하는 것보다는

순수하게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이 잘 되도록 해주고 

사람들의 고민거리, 걱정거리, 불편한 점을 

어떻게 하면 해소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부자혁명 - 이석풍

지중해 부자 박종기 1부

부자의 행동습관 사이토 히토리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 에커

부자언니 부자특강 유수진

백만장자 마인드 1 토머스 J. 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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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쓸 때, 글쓰기를 누르면 윗부분에 글씨 폰트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 글씨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쓸 때마다 매번 내가 원하는 글자 크기를 고르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블로그 스킨에 따라서는 내가 원하는 크기의 글자를 선택했다고 해도 막상 글을 다 쓰고 발행을 눌러서 글을 확인해보면, 내가 원하던 크기보다 작거나 크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글쓰기 상단 글씨 크기 선택 화면

그럴 때마다 수정하기 버튼을 눌러서 글자 크기를 다시 설정하는 것도 귀찮은 일입니다. 

위와 같이 관리자 화면에서 글 설정을 누르고 글쓰기 환경으로 들어가, 

에디터 기본 글씨 크기를 설정하는 부분에서 

내가 원하는 글씨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놓았지만, 

본문 글씨 크기에는 별 영향이 없는 듯합니다. 

원하는 크기가 설정되는 스킨이 있다고 하더라도 

9, 10, 11, 12, 14pt 총 다섯 가지 선택지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에는 제한사항이 따르게 됩니다.

이러한 불편한 점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서 해결책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블로그에서 q버튼을 눌러 관리자 모드로 들어갑니다. 

관리자 모드에서 꾸미기 아래에 있는 HTML/CSS를 눌러줍시다.

HTML/CSS를 누르면 기본적으로 HTML란이 보이게 되는데 

상단의 CSS를 눌러 CSS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Ctrl 키와 F 키를 눌러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해준 후, 

검색 창에 post-body-font-size라고 쓴 후 엔터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article { 이라고 되어 있는 아래 아래 줄에

 font-size:/*@post-body-font-size*/12px/*@*/;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숫자 부분을 수정하고 저장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장을 누른 후에는 반드시, 글쓰기를 눌러 아무 글자나 쳐보고 

미리보기를 눌러 내가 원하는 글자 사이즈가 맞는지를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몇 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딱 보기 좋은 글씨 크기다 싶었을 때, 

최종 저장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앞으로는 더 이상 티스토리 블로그 본문 글씨 때문에 

번거롭거나 시간을 소비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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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는 헷갈리는 가타카나를 쉽게 외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타카나가 모양이 너무나 비슷하고 글씨를 썼을 때 분간이 잘 가지 않아 문제였죠. 하지만, 히라가나는 비슷한 모양이 있으면서도 쉽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가타카나보다는 난도가 낮습니다. 그렇더라도 이게 메인지 누인지, 이게 와인지 레인지 네인지, 사인지 치인지  가물가물하거나 혼동될 여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절대 헷갈리지 않을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쉽게 외우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히라가나 중에서 모양이 매우 흡사한 글자들을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왼쪽부터 히라가나 메,  누

히라가나 메와 누입니다. 메는 오른쪽 부분이 말려들어가 있는 반면, 누는 오른쪽 아래가 돼지꼬리처럼 한번 꼬여 있습니다.

▲ 왼쪽부터 히라가나 네, 레, 와 

히라가나 네, 레, 와입니다. 네는 오른쪽 하단이 한번 꼬여있고, 레는 마치 부드러운 Z 모양으로 안쪽으로 말리거나 꼬여 있지 않고 바깥으로 삐쳐 있습니다. 와는 히라가나 메처럼 오른쪽 아래 부분이 안으로 말려 들어와 있습니다.

이제 메, 누, 네, 레, 와의 모양을 이용해서 쉽게 외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메와 누입니다.

메의 오른쪽 부분은 미음(ㅁ)을 쓸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음 반면, 누는 안쪽으로 한번 꼬여 있기 때문에 공간이 좁습니다.

공간이 넓은 메에는 위 그림과 같이 ㅁ을 써주고 바깥에 ㅔ를 써주어 메라고 연상하시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누는 꼬여 있는 부분에 니은(ㄴ)을 그어주고 아래에 ㅜ를 써주어 누라고 외웁시다.

돼지꼬리처럼 한번 꼬여 있는 것이 있다면 니은, N 발음이 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이제부터 알아볼 네, 레, 와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방금 알아보았듯이 돼지꼬리가 있으면? 맞습니다. N발음이 납니다. 맨 왼쪽 글자에 돼지꼬리가 있으니, 네 라고 외워줍시다.

가운데 있는 글자에는 Z 모양이 있네요. Z에 ㅔ를 더해주면? Zㅔ, 레 모양이 비슷하죠? 레라고 외웁시다.

오른쪽에 있는 글자는 공간이 넓군요. 동그라미를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공간에 이응(ㅇ)을 넣어주고 밑에 ㅘ라고 써서 와라고 암기합시다.

추가적으로 일본어에는 마치 둘이 거울을 보고 있는 듯한 글자가 있습니다.

さ     l　  ち

    (거울)

네. 맞습니다. 사와 치입니다. 

이 둘도 절대 헷갈리지 않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를 쓸 때는 윗부분의 모양이 마치 숫자 4와 비슷한 모양이고, 치를 쓸 때는 치읓 모양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이렇게 연상할줄만 안다면, 절대 헷갈릴 일은 없을 것입니다.

헷갈리는 가타카나 쉽게 외우기, 쓰기 방법

일본어 한자 외우는 방법

인터넷으로 일본어 기초 시작하기

일본어 히라가나/가타가나 외우기

일본어 독학 방법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로 일본어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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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반지갑, 동전을 넣을 수 있는 동전지갑, 지폐가 굽혀지지 않도록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지갑, 지폐나 동전보다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카드지갑, 같은 크기의 지폐를 간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머니클립 등등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동전이 500엔까지 있는데 500엔이면 한국 돈으로 5000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이 많이 사용되는 편이기 때문에 동전 지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포인트카드 등 여러 종류의 카드 상품이 많아서 굳이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죠. 

동전도 넣을 수 있고, 카드도 넣을 수 있고, 지폐도 넣을 수 있으면서도 뒷주머니에 쏘옥 들어가는 반지갑은 편리성 때문에 많이들 선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의 저자 카메다 준이치로 씨는 부자들은 다른 지갑은 잘 쓰지 않고 장지갑을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생긴 반지갑에 돈을 넣는다면, 돈의 모양은 어떻게 될까요?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바로 답이 나오지요.

이렇게 허리가 구부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 때문에, 돌고 돌아서 돈이라는 돈을 함부로 구부리거나 더럽히지 않고, 적어도 내 수중에 있을 때는 소중하게 다루겠다는 철학이 있는 거입니다.

반지갑에 넣었다가 구부러진 지폐는 마치, 마구 구긴 지폐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인 것입니다.

함부로 구겨진 지폐의 모습, 어떤가요?

보기 좋지 않죠?

하지만, 이렇게 생긴 장지갑을 쓰면, 그 속에 들어간 지폐는 다리 쭉 뻗고 누울 수가 있습니다. 허리가 구부려질 염려가 없는 것이죠.

어느 공중 화장실 벽에 써 있던 문구가 떠오릅니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의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이 같은 사람은 아름답다. 화장실 또한 인생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는 변기와 변소가 깨끗하기를 바라면서, 나올 때는 변기 물도 내리지도 않거나, 휴지를 마구 버린다든지, 변기에 넣어서는 안 되는 티슈와 같은 물건들을 넣는다든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그 글은 이런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고 화장실이 더렵혀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붙여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갑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내 손에 들어올 때는 깨끗한 돈이 들어오기를 바라면서, 내 손을 거치거나 떠나게 될 때는 함부로 구기고 더렵히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은 돌고 도는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 내게 깨끗하지 않은 돈이 오게 될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내 지갑에 처음 돈이 들어왔을 때와 내 수중에서 나갈 때 항상 처음과 같이 깨끗하고 쫙 펴진 상태의 돈이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습관

지갑에는 영수증을 넣지 않는다. 지갑에는 꼭 필요한 신분증과 소량의 카드와 현금만 넣는다. 지갑은 지저분하고 복잡하게 잡동사니를 모두 넣는 것이 아닌 것이다.

현금 계산을 할 때는 새 돈으로 낸다. 황금률(골든룰; Golden Rule)이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남에게 해주고,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말이다. 내가 깨끗한 새 돈을 받고 싶어하듯이 남에게도 깨끗하고 깔끔한 상태의 돈을 주자는 것이다.

돈이란, 자신에게 진지하게 신경써주는 사람들에게만 가까이 온다. 내가 돈을 함부로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대해주지 않는데, 돈이 나를 좋아해서 기쁘게 찾아오기를 바라는 것은 무지 몽매한 사람이다. 10원짜리라고 무시하고 100원짜리라고 집 구석에 쳐박혀 있도록 내버려둔다면 과연 돈들이 나를 좋아할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10원이든 100원이든 10000원이든 1억이든 10억이든 모두 같은 돈이다. 사소한 것은 없다.

지갑 다이어트를 해주자. 날씬하게. 하루 마무리 지갑 One day clearing. 내 지갑 안에 들어 있는 돈이 얼마인지 눈을 감고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들여다 보고 혹여 카드나 지폐, 동전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뚱뚱해진다면, 수시로 확인해서 항상 슬림하고 가벼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자.

가능한 한 5만원권으로 채운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1만원짜리 5개를 넣는 것보다 5만원권 1장을 넣는 것이 지갑을 가볍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포인트 카드에 눈이 멀어 때로는 불필요한 물건까지 사게 만들게 되므로 파기하는 것이 좋다. 10만원을 사면 포인트가 몇 점이 쌓이고, 포인트가 몇 점 이상 모이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마케팅 전략은 속임수에 불과하다. 만약 정말로 많은 물건들이 모두 다 필요에 의해서 사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 일반 사람들에게는 해당하지 않을 것이다. 불필요한 물건까지 과도하게 사는 것은 가난뱅이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월급일은 한 달에 2번! 출금일 현금 50만 원, 70만 원 인출해서 그 현금만으로만 생활한다. 이렇게 하면 한 달에 사용하는 돈을 통제하고 과소비를 막을 수 있다. 지갑에 눈에 보이는 현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돈에 대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편한 기능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돈 쓰는 걸 물 쓰듯이 쓰게 되어버릴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금을 뽑아 사용하면, 돈을 사용할 때마다 돈이 팍 팍 줄어드는 것이 눈에 확실히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갑 안에 액수가 큰 지폐가 뒤에 놓이도록 순서대로 배열한다. 10만 원이 맨 뒤에 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현금을 꺼낼 때 작은 액수의 지폐가 어디에 있고, 큰 액수의 지폐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바로 알 수 있어서 계산을 할 때 돈을 꺼내는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다.

돈을 줄 때는 정중히 건네고, 돈이 내 수중에 들어오게 되면 반갑게 인사를 한다. 돈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항상 견지하는 것이다.

부자사전2 허영만

부자들의 생각법 - 하노 벡

부자의 행동습관 사이토 히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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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이상건 1부(주식,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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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의 문자인 히라가나와 카타카나에는 상당히 비슷한 모양의 글자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일본어를 배우시는 분들은 비슷하게 보이는 카타카나나 히라가나를 구분을 잘 못하고, 글씨를 쓸 때도 서로 바꿔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더 이상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포스팅과 다음 포스팅 총 2회에 걸쳐 정확하고 쉽게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쓸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가타카나 중에서 가장 많이 헷갈려 하시는 시와 츠, 소와 응의 획순과 구분하는 법, 그리고 쓰는 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얼마나 비슷하게 생겼는지 보도록 하죠.

▲ 일본어 가타카나 시와 츠

짧은 선 두 개와 긴 선 하나에다가 얼핏보면 그게 그거 같아 보입니다. 

구분이 간다하더라도 어느 게 시고 어느게 츠인지 기억하기에는 용이하지 않아 보입니다.

▲ 일본어 가타카나 소와 응

짧은 선 하나와 긴 선 하나입니다. 시와 츠에 비해 더 구분이 잘 가지 않습니다. 

잘 들여다 보면, 소는 뭔가 긴 선 윗부분이 두껍고 응은 긴 선 아랫부분이 두꺼운 것 같아 보이지만, 붓으로나 썼을 때 알 수 있지 심이 가느다란 연필이나 샤프로 쓴다면 그 차이도 없어져 버릴 듯 합니다.

잠깐 훑어보기만 했는데도 정말 혼란스럽지 않나요?

실제로도 일본어로 가타카나를 쓸 때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고 잘못 쓰시는 실수를 범하시곤 합니다.

이제부터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와 츠입니다.

가타카나를 외우시는 분이시라면 히라가나는 거의 완벽하게 외우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서로 비슷한 모양이 은근히 꽤 있습니다. 시와 츠도 히라가나의 모양을 생각한다면 편하게 외우실 수 있습니다.

가타카나 시는 위에 점 하나 찍고, 그 아래 점을 하나 더 찍고 그 밑에서부터 오른쪽 위로 선을 올려 써주는 것입니다.

히라가나 시도 이와 같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향했다가 오른쪽 위로 선을 올려주죠.

어때요 정말 비슷하죠?

츠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타카나 츠는 왼쪽 위에 점 하나 찍고, 그 오른쪽에 점을 하나 더 찍고, 그 오른쪽에서부터 선을 왼쪽 아래로 내려주는 것입니다.

히라가나 츠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선을 그었다가 왼쪽 아래 방향으로 선을 내려줍니다.

시와 츠를 더욱 확실히 구분해주기 위해서 가타카나 시를 쓸 때 아래에서 위로 길게 선을 그어줄 때 아래부분의 선을 브이자 모양(v)으로 삐침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래 부분의 선의 굵기가 굵기 때문에 시라는 것을 좀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가타카나의 소와 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타카나 소와 응도 히라가나의 소와 응의 모양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써야할 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가타카나의 소는 왼쪽에 점을 찍고,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선을 내려 긋습니다.

히라가나의 소는 외쪽에 점을 찍고,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선을 긋고 오른쪽으로 선을 쭉 그은 다음 아래로 둥글게 반 원을 그리듯이 써줍니다.

가타카나의 소는 이처럼 히라가나의 소의 윗부분에 해당하는 부분과 일치합니다.

가타카나의 응은 왼쪽에 점을 찍고,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선을 올려 긋습니다.

히라가나의 응은 선을 위에서 왼쪽 아래로 비스듬히 그어준 후 오른쪽으로 물결 표시를 그리듯이 오른쪽 위로 대각선을 그려주었다가 다시 오른쪽 아래로 대각선을 긋고 또 다시 오른쪽 위로 대각선을 부드럽게 그어줍니다.

가타카나의 응은 히라가나의 응의 오른쪽 아래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을 따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본 시와 츠와 같이 소와 응에서도 응의 아래 부분이 굵다는 것을 확실하게 표시하게 해주기 위해서 아래 부분을 v 체크 표시 하듯이 삐침을 그어주면 더욱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노트에 적어 가면서 확실하게 손에 익을 때까지 써보면서 내 것으로 만들도록 합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헷갈리고 혼동되는 히라가나를 쉽게 구분하고 외우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어 독학 방법

일본어 히라가나/가타가나 외우기

일본어 책 고르기

인터넷으로 일본어 기초 시작하기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로 일본어 공부하기

안녕하세요! 

2017년 4월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2장을 배포해드립니다.

티스토리를 통해 개인의 일상이나 하나의 노트, 기록으로 사용하시고자 하는 분들보다는

가급적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초대장을 

나눠 드리고자 하니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댓글에 

1.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하는 주제와 목적

2. 이메일주소

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목적이 뚜렷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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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전에 썼던 글의 링크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는 글의 마지막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이 있긴 하지만, 포스팅의 수가 많아지다보면, 내가 쓰는 글과 밀접하게 관련되거나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글은 뒤쪽으로 많이 밀려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것이 이전 글 넣기라는 기능입니다.

이전 글 링크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께 더 유익한 정보를 바로바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전 글에 링크를 넣는 방법은 직접 제목을 쓰고 거기에 URL을 넣어서 해당 주소를 넣을 수도 있지만, 정말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은 작업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의 이전 글 링크 삽입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글을 링크가 된 상태로 불러들여올 수 있기 때문에 작업이 몇 십 배는 더 편해집니다.

이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관리자 모드로 진입하기 위해 q 버튼을 눌러줍시다.

관리자 모드에서 왼쪽 하단에 있는 플러그인 항목에서 플러그인 설정을 누릅니다.

여러 플러그인 중에서 글쓰기6 항목을 클릭하고, ohyung에서 제공하는 이전 글 링크 삽입 플러그인에 체크 표시(v)를 해줍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톱니바퀴처럼 보이는 아이콘을 눌러 세부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삽입 형태가 여러가지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연, 월, 일, 날짜 - 제목이라는 형태도 있지만, 없음이라고 선택하면 제목만 보이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그래서 저는 없음으로 선택한 후 저장을 눌러보았습니다.

이제, 글쓰기 버튼을 눌러 이전 글 링크 플러그인을 사용해 봅시다.  

오른쪽 하단에 플러그인 항목이 있습니다. 그걸 펼쳐주면 이전 글 넣기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 글 넣기를 눌러주면 창이 하나 뜹니다. 이전 글 검색을 통해 내가 원하는 글을 검색할 수가 있습니다. 

링크를 넣고 싶은 제목을 선택해주면 글쓰기 란에 제목이 하나 하나 생깁니다.

물론 하이퍼링크가 걸려져서 말이죠.

이제 미리보기를 눌러서 정말 링크가 걸려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마음에 들면 발행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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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를 하다보면 각종 핵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악질의 유저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진영이 다 보이도록 하거나, 일꾼을 생산하면 컨트롤 하지 않아도 곧바로 미네랄을 캐러 간다든지, 고의적으로 게임을 중지시키거나 튕기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나쁜 행위를 막기 위한 프로그램이 바로 원순철 씨가 만든 핵 감지 프로그램 w런쳐(w런처)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나쁜 핵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을 골라내거나 게임을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악성 유저를 잡아내고 예방하는 것 뿐만 아니라, 게임할 때 얼마나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지 얼마나 마우스를 많이 클릭하는지를 보여주는 APM이라는 손속도도 알 수 있고,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유저를 알아내서 게임을 할 때 렉이 걸리지 않도록 확인해주는 기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몇 분이 흘렀는지, 지금 몇시인지도 알 수 있고, 상대방과 우리팀의 전적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 수 있는 편리한 기능까지 갖추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w런처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w런처를 다운로드 하는 방법부터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게임을 할 때 가장 좋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런처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 방법

스타크래프트 핵 감지 프로그램인 w런처를 다운받으려면 원순철 씨의 w런처 공식 홈페이지로 가시면 손쉽게 다운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도록 합시다.

w런처 공식 홈페이지 가기

▼ w런쳐 사이트 화면

w런처 공식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오른쪽 상단 게시판 왼쪽에 있는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아래 부분에 있는 wLauncher 2.09 구버전(스타크래프트 1.16.1용)에 있는 wLauncher_v209.zip 무설치용 압축파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해당 폴더로 들어가 압축을 해제해주고 wLauncher_v209 폴더를 열어줍니다.

▼ w런쳐 폴더

여기서 wLauncher.exe라는 실행파일을 더블클릭해서 w런쳐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w런처 사용법 및 최적화 설정 방법

w런처를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왼쪽 아래에 있는 스타 실행 버튼을 눌러주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몇 가지 설정을 해주셔야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게임을 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윗 부분에 있는 플러그인을 눌러주어 설정해보도록 합시다.

플러그인을 누르면 이러한 화면이 나옵니다. 왼쪽 부분에 여러 가지 플러그인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위에서 두번째인 APM Alert와 맨 아래에 있는 W-MODE를 제외한 모든 플러그인을 체크해줍시다.

체크 해제한 플러그인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먼저 APM Alert라는 플러그인은 손속도가 일정 수치를 넘거나 일정 수치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경고음을 내주는 기능입니다. 손속도를 높이고 싶으신 분이라면, 신경이 쓰이도록 경고음을 듣고 더욱 더 분발해서 키보드를 누르고 마우스 컨트롤을 하도록 해주는 이 기능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유저에게는 필요없는 기능이고, 세부 사항을 설정하지 않는 이상 아래와 같이 화면에 너무 군더더기가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왼쪽 위에 보이는 APM이 평균 손속도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APM은 실시간 손속도를 나타내는 듯 합니다. 그런데, 상단 가운데를 보시면 시계가 겹쳐져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몇 초인지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APM Alert 플러그인을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 아래에 있는 W-MODE는 전체화면이 아니라 윈도우 창으로 게임을 하도록 해주는 기능인데, 이것을 체크하게 되면 게임 화면이 너무 작아서 눈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해제를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만약, 게임 방송을 해서 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파일 크기 문제도 있으니, W-MODE를 체크해주셔야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체크해제를 해주는 것이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 더 세부적으로 설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wDetector.ini 메모장

왼쪽 아래에 있는 wDetector 플러그인을 누르고, 오른쪽 화면 아래에 있는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메모장이 하나 뜹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여러가지 기능들을 취사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 보면 F7, F8, F9, F11, F12 키 사용란이 있습니다. F키를 이용하면 상대방이 고의적으로 디스커넥트를 시도할 때 F8 버튼을 눌러 드랍창을 내리고 /g 명령어를 입력한 후 다시 F8키를 눌러 드랍창을 보이게 한 후 Ctrl키와 PrtScSysRq 버튼을 동시에 눌러 화면을 캡쳐해서 피쉬서버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아래부분에 보이는 UseFuncKey=0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UseFuncKey=1로 바꿔줍시다.

메모장의 윗부분에 보면 전적 옆에 승률, 레벨 보기 선택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레벨 보기와 승률을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것은 번거롭기 때문에 승률만 볼 수 있도록 ShowRecordMode를 0으로 바꿔줍시다. 그리고 게임 방에 입장을 하면 도움말이 나오는데 자리만 차지하고 보기 싫기 때문에 방에 들어왔을 때 도움말 보기 항목의 ShowTips를 0으로 바꿉니다.

기존에 w런처를 사용하지 않고 배틀넷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방에 들어올 때마다 그 사람의 전적 또는 승률이 자동으로 보여지게 되는데 w런처를 사용하면 기본 설정으로는 그저 어떤 유저가 방에 입장했다는 알림만 표시될 뿐 그 사람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지표를 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승률을 자동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은 /astat 명령어 막기의 항목을 ignoreAstat 부분을 0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astat 항목을 0으로 해주었을 때 이렇게 유저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편리하게 전적과 승률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설정하셨다면, 최적화가 완료됐습니다.

게임시간이 겹쳐져 있던 아까와는 달리 깔끔하게 보이고, APM도 오른쪽 상단에만 보이도록 되었습니다. 만약 현재 시간이 궁금하다면, F6번을 눌러주시면 되고, 지나간 채팅기록을 보고 싶다면 F7을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일일이 설정하는 게 귀찮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에 있는 첨부파일을 받아 w런처 플러그인 폴더에 있는 파일에 덮어씌어주시면 됩니다.

첨부파일을 받으셨다면, w런처 프로그램으로 가셔서 하단의 런처 폴더 열기 버튼을 눌러줍시다.

그러면 이렇게 폴더가 뜹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검색창에 wdetector.ini 라고 입력한 후 엔터를 누릅니다.

가장 맨 위에 검색된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파일 위치 열기를 눌러줍니다.

바로 이곳에 첨부파일을 덮어씌워주시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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