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카메다 준이치로

2017.04.15 23:56 성공, 재테크


지갑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반지갑, 동전을 넣을 수 있는 동전지갑, 지폐가 굽혀지지 않도록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지갑, 지폐나 동전보다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카드지갑, 같은 크기의 지폐를 간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머니클립 등등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동전이 500엔까지 있는데 500엔이면 한국 돈으로 5000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1엔, 5엔, 10엔, 50엔, 100엔, 500엔이 많이 사용되는 편이기 때문에 동전 지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포인트카드 등 여러 종류의 카드 상품이 많아서 굳이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죠. 


동전도 넣을 수 있고, 카드도 넣을 수 있고, 지폐도 넣을 수 있으면서도 뒷주머니에 쏘옥 들어가는 반지갑은 편리성 때문에 많이들 선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의 저자 카메다 준이치로 씨는 부자들은 다른 지갑은 잘 쓰지 않고 장지갑을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생긴 반지갑에 돈을 넣는다면, 돈의 모양은 어떻게 될까요?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바로 답이 나오지요.




이렇게 허리가 구부러지게 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기 때문에, 돌고 돌아서 돈이라는 돈을 함부로 구부리거나 더럽히지 않고, 적어도 내 수중에 있을 때는 소중하게 다루겠다는 철학이 있는 거입니다.



반지갑에 넣었다가 구부러진 지폐는 마치, 마구 구긴 지폐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인 것입니다.


함부로 구겨진 지폐의 모습, 어떤가요?


보기 좋지 않죠?







하지만, 이렇게 생긴 장지갑을 쓰면, 그 속에 들어간 지폐는 다리 쭉 뻗고 누울 수가 있습니다. 허리가 구부려질 염려가 없는 것이죠.


어느 공중 화장실 벽에 써 있던 문구가 떠오릅니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의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이 같은 사람은 아름답다. 화장실 또한 인생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는 변기와 변소가 깨끗하기를 바라면서, 나올 때는 변기 물도 내리지도 않거나, 휴지를 마구 버린다든지, 변기에 넣어서는 안 되는 티슈와 같은 물건들을 넣는다든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그 글은 이런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고 화장실이 더렵혀지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붙여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갑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내 손에 들어올 때는 깨끗한 돈이 들어오기를 바라면서, 내 손을 거치거나 떠나게 될 때는 함부로 구기고 더렵히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돈은 돌고 도는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 내게 깨끗하지 않은 돈이 오게 될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내 지갑에 처음 돈이 들어왔을 때와 내 수중에서 나갈 때 항상 처음과 같이 깨끗하고 쫙 펴진 상태의 돈이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습관


지갑에는 영수증을 넣지 않는다. 지갑에는 꼭 필요한 신분증과 소량의 카드와 현금만 넣는다. 지갑은 지저분하고 복잡하게 잡동사니를 모두 넣는 것이 아닌 것이다.


현금 계산을 할 때는 새 돈으로 낸다. 황금률(골든룰; Golden Rule)이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남에게 해주고,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말이다. 내가 깨끗한 새 돈을 받고 싶어하듯이 남에게도 깨끗하고 깔끔한 상태의 돈을 주자는 것이다.


돈이란, 자신에게 진지하게 신경써주는 사람들에게만 가까이 온다. 내가 돈을 함부로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대해주지 않는데, 돈이 나를 좋아해서 기쁘게 찾아오기를 바라는 것은 무지 몽매한 사람이다. 10원짜리라고 무시하고 100원짜리라고 집 구석에 쳐박혀 있도록 내버려둔다면 과연 돈들이 나를 좋아할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10원이든 100원이든 10000원이든 1억이든 10억이든 모두 같은 돈이다. 사소한 것은 없다.


지갑 다이어트를 해주자. 날씬하게. 하루 마무리 지갑 One day clearing. 내 지갑 안에 들어 있는 돈이 얼마인지 눈을 감고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들여다 보고 혹여 카드나 지폐, 동전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 뚱뚱해진다면, 수시로 확인해서 항상 슬림하고 가벼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자.


가능한 한 5만원권으로 채운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1만원짜리 5개를 넣는 것보다 5만원권 1장을 넣는 것이 지갑을 가볍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포인트 카드에 눈이 멀어 때로는 불필요한 물건까지 사게 만들게 되므로 파기하는 것이 좋다. 10만원을 사면 포인트가 몇 점이 쌓이고, 포인트가 몇 점 이상 모이면,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마케팅 전략은 속임수에 불과하다. 만약 정말로 많은 물건들이 모두 다 필요에 의해서 사는 것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 일반 사람들에게는 해당하지 않을 것이다. 불필요한 물건까지 과도하게 사는 것은 가난뱅이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월급일은 한 달에 2번! 출금일 현금 50만 원, 70만 원 인출해서 그 현금만으로만 생활한다. 이렇게 하면 한 달에 사용하는 돈을 통제하고 과소비를 막을 수 있다. 지갑에 눈에 보이는 현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돈에 대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편한 기능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돈 쓰는 걸 물 쓰듯이 쓰게 되어버릴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금을 뽑아 사용하면, 돈을 사용할 때마다 돈이 팍 팍 줄어드는 것이 눈에 확실히 보이기 때문에 조금 더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갑 안에 액수가 큰 지폐가 뒤에 놓이도록 순서대로 배열한다. 10만 원이 맨 뒤에 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현금을 꺼낼 때 작은 액수의 지폐가 어디에 있고, 큰 액수의 지폐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바로 알 수 있어서 계산을 할 때 돈을 꺼내는 시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는 방법이다.


돈을 줄 때는 정중히 건네고, 돈이 내 수중에 들어오게 되면 반갑게 인사를 한다. 돈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항상 견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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