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언니 부자특강 유수진

2017. 2. 20. 17:37 성공, 재테크



자주 가는 도서관에 2권이나 비치 되어 있고 제목도 맘에 들었다. 거시 경제 흐름을 어떻게 파악하면 되는지 알고 싶은 분, 재테크를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 저자 유수진 씨가 금융 일을 하며 고군분투한 스토리에서도 본받을 점이 많을 것이다.



 보험회사 신입시절 속상한 일들이 많았다.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보험 얘기는 하지 말고 차나 마시고 꺼지라고 했다. 보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지만 친구는 자산은 내가 알아서 잘 관리하고 있다면서 말을 막고 돌렸다. 그런데 내가 TV에 나오고 세간에 이슈가 되자 그때는 그 친구가 먼저 연락을 해온 것이다. 나는 한 달 일정이 이미 모두 결정되어 있어서 이번 달에는 널 만날 시간이 없다 얘. 하면서 대답해줄 때는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한번에 쑤욱~하면서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이 모두가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험회사에서는 모든 신입에게 3W라는 목표를 이루도록 가르친다. 한 주(W)에 세 건의 계약(3)을 따내오자는 것인데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진짜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여야만 한다. 10명을 만나면 그 중에 3명 정도만 계약서에 서명을 하는데, 문제는 그 10명을 만나기조차 쉽지가 않다. 만날 약속을 하기 위해서 전화를 걸면 만날 수 있는 확률은 50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10명을 만나기 위해서는 최소 30명 정도에게 연락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일단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모두 계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은 만난 사람의  3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잠을 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고객을 만나고 설명을 하고 하는 데 쏟아야만 한다. 08시에 출근해서 하루에 5명씩 약속을 잡아 상담이 끝나면 밤 10시가 된다. 고객들과의 상담 내용을 정하리고 다음 날 해할야 일을 준비다하보면 새벽이 가워서까야 겨우 귀가 할 수 있었다.


07년 9월에는 거의 모든 국민이 펀드를 들고 있는 듯하다. 봉쥬르차이나는 100퍼센트 이익이 났고, 국내 펀드 또한 65퍼센트 이익이 났다. 그런데 리먼 브라더스가 망해버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져버렸다. 주가는 삽시간에 880 포인트까지 떨여졌다. 펀드 수익률은 -60%까지 떨어졌다. 이제는 원금이라도 안정적으로 지키자며 저축은행으로 옮겨갔다. 하지만 2012년에 그렇게 믿었던 저축은행이 망했다. 제1금융권만이 믿을 수 있겠다 생각한다.


부자는 신문과 책을 읽고, 빈자는 TV를 멍하니 바라본다. 경제 기사, 헤드라인만 읽어도 성공이라는 것이다.





 금융문맹 벗어나는 5 단계


첫째, 자본주의의 금융 시스템을 알고, 돈의 역사와 금융 시스템이 발전한 계기는 무엇인지, 자본주의의 이면 등을 공부한다. 돈과 관련한 진실을 알아야 더 이상 속고 살지 않을 수 있다. 이를 공부하기 좋은 것은 EBS 다큐프라임에서 제작한 자본주의라는 영상과 로버트 기요사키가 지은 부자들의 음모라는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경기가 변하는 흐름과 경기 변동 사이클을 파악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는 우라가미 구니오가 쓴 주식 시장 흐름을 읽는 법이라는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셋째, 기본적인 금융 상식을 배양하고, 경제 용어들을 배워 익숙하게 한다. 경제 용어와 상식들은 꽤 많은 내용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경제 신문을 읽어나가면서 장하준이 지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나, 최진기가 쓴 최진기의 생존경제 같은 책을 읽거나 그와 관련된 강의를 들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넷째, 투자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실제로 실전 투자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흐름출판에서 나온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지식노마드에서 나온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이콘에서 발간된 이채원의 가치 투자라는 책을 읽어보도록 하자.


다섯째, 국내 투자를 넘어 글로벌 투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행을 간다면 그 여행지와 관련해 어떤 투자를 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일명 투자여행도 추천하고 싶다. 지금 중국 주식 천만 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는 책을 읽어보고 SBS에서 제작한 총 3부작의 중국 부의 비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도 좋다.




 위기는 언제 오는 걸까. 


98년에 한국에 IMF 외환위기가 왔다.  2008년에는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가 찾아왔다. 위기는 약 8년에서 10년 주기로 닥쳐온다. 주글라와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 공부해보면 왜 이렇게 주기적으로 경제위기가 닥쳐오는 것인지 감이 잡힐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 찾아올 위기를 미리 대비해서 부자들은 지금 대출받아 집을 사지는 않는다. 또 다시 몇년 후 위기가 찾아온다는 것을 피부로 알고 현금을 보유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산다. 경제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와도 같은 유기체다. 경기는 계속 돌고 돌며 순환한다. 이를 이하해지 못하는 한, 금융에 무지한 사람들은 받았던 고통을 똑같이 고스란히 받는다. 반면 미리 대비하고 공부한 사람들은 인생에 몇 번 찾아올까 말까 하는 커다란 기회를 알아보고 잡는 것이다. 다음에 올 위기 때 당신은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인가, 기회를 낚아채 부자가 되는 기반을 다질 것인가. 선택은 개개인 각자의 몫이라는 것이다.



경기변동 사이클은 회복기, 활황기, 후퇴기, 침체기를 거치며 끊임없이 돌고 돈다. 이 사이클을 계절에 비유해볼 수 있다.

- 봄(금융장세)에는 주가가 오른다. 불황인데 왜 주가가 오르는 것일까? 주가는 경기변동보다 미리 나오기 때문이다. 금리를 내리고, 시중에 돈을 많이 풀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현금을 가지고만 있으면 손라해는 말이다. 이에 사람들은 현금을 물건으로 바꾸고자 한다. 부동산, 원자재, 주식 등을 산다. 바람은 아직도 불지만, 꽃샘추위가 지나고 나면 봄이 오는 것과 같다.

- 여름(실적장세)이 되면 경기 회복한다. 불황을 이기기 위해 풀었던 돈의 효과가 시간을 두고 나타나기 시작한다. 원자재 시장으로 풀었던 돈이 흘러가 물가를 올리게 되면, 이제 막 회복하고 있는 경제에 재를 뿌리는 격이 되기 때문에 금리를 천천히 올린다. 금리를 올려서 그동안 풀어놓았던 돈을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재료의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회사들은 민첩하게 상품가격을 올린다. 밀가루 가격은 올랐는데 짬뽕 가격이 그대로 5천 원인 중국집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 사 놓았던 재료를 그대로 쓰면서도 음식 값을 높게 받으니 당연히 수익이 늘어난다. 회사들의 매출이 늘고 이익이 증가하면, 당연히 주가도 같이 올라간다. 이 때가 사계절 중에서가장 길면서 수익률이 가장 좋은 때라고 할 수 있다.

- 가을(역금융장세)은 경기가 과열된 계절이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린다. 회사들의 실적에도 마치 착시 같은 효과가 생긴다. 해운, 건설, 조선, 업종은 수주를 받고 2~3년 동안 만들어서 인도하게 되기 때문에 실적이 앞으로도 좋아질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십상이다. 신문과 뉴스에서는 매일 같이 주가가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보도를 낸다. 우리들 대부분이 이 시기에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또다시 늦게 차에 오르는 것이다. 호황이지만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착시 효과인줄 모르고 물타기를 하는 것이다. 

- 겨울(역실적장세)에는 불황이 닥치고 회사들의 실적이 바닥을 친다. 시장에 돈이 융통되지 않으니 문을 닫는 기업들이 줄을 잇는다. 많은 사람들이 해고 대상이 되고 월급이 감소하거나 묶일뿐, 인센티브는 생각도 할 수 없다. 수입이 줄어드니, 고정비라도 줄여야 하는 상황에까지 처하게 된다. 정부는 어쩔줄 몰라한다. 금리를 조금씩 낮추기 시작한다. 회사가 부도가 나고, 생활비가 없어지고 역전세가 일어나니 경매 물건들이 우수수 나오기 시작한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현금이 필요하니 경매 물건이 반값 이하에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진다. 



주글라 파동과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경기 침체기, 회복기, 활황기, 후퇴기의 순서로 순환하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렇게 순환을 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기간을 짧게 보는 이론이 키친 파동(단기 파동)이다. 중기적인 것으로 보는 이론이 주글라 파동(중기 파동)이고, 길게 보는 이론이 콘트라티에프 파동(장기 파동)이라는 것이다.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주글라 파동(Juglar's wave)이다. 주글라 파동은 10년을 한 사이클로 본다.

- 무슨 펀드에 가입해야 수익 많이 나요? 라고 묻지 말고, 지금은 주식, 채권, 펀드 중 어디에 투자해야 좋은가요? 라고 묻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경제 기사 해석하는 법


1. 기사에 워런 버핏이 엑슨모빌 주식 4천만 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2.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체크한다. 액슨모빌은 어떤회사인가? 다국적 석유화학 기업이다. 석유와 천연 가스를 생산하고, 공급하고, 운송하며, 판매하는 기업이다.

3. 경기변동 사이클 중에 어디에 속할 지 유추해본다. 건설업이 살아야 경기가 살아나고 그렇게 되면 건설 자재부터 움직이게 된다. 건설, 금융, 철강, 해운 순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액슨모빌의 분야인 석유화학 분야는 건설 후방 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워런 버핏은 경기가 회복기 초입에 들어섰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렇다면 주가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 

4.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할 시기라는 결론이 도출 되었다.

5. 상세하게 결론을 내려보자면, 원자재가 아니라 원자재에 투자하는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원자재는 가격이 올라도 배당을 주지 않지만, 원자재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의 주식은 가격도 상승하고 배당까지 준다.


한국거래소 홈페이지(KRX)에 들어가면 외국인들이 자금을 어디에 얼만큼 투자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델을 이용해 금리를 확인해서 앞으로 경기가 어떻게 변동할 것인지를 예측하면서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부동산 역시 비싼 상가 건물을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닐면, 오피스텔이나 소형 주택 정도에 투자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에서부터 박근혜 정권까지 모든 주택경기 부양정책을 내놓으며 지지하고 있다. 이는 환자에게 최후의 모르핀을 주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끝물에 들어갈 이유는 없는 것이다.

- 요즘에는 부동산 시장 전체의 경기 상황도 읽어야 하지만, 같은 아파트라도 오르는 곳이 있고, 오르지 않는 곳이 있다. 재개발 지역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주거용 부동산이나 임대수익형 부동산 등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조금더 디테일 하게, 주거용 부동산이라면 많은 부동산 중에서도 크기나 지역, 브랜드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주식 투자를 할 때처럼 개별 종목으로 봐야 한다는 말이다. 그 중에서 어느 곳에 투자할지, 그리고 또 어느 곳이 더 오를 것 같은지 간파해낼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투자하는 것이다. 어떤 부자는 7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다니면서 건물을 봐왔다고 한다. 배관, 건물의 조건, 채광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셨다 한다.


주식은 기업 자본의 구성단위로 액면금액 x 발행 주식 총수 = 자본금이다. 반면, 채권은 돈을 빌려줬다는 증서이다. 그러므로 주식과 채권은 반대로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채권 받은 사람들은 아무리 주가가 올라도 정해진 이자밖에 받을 수 없다는 사실도 유념해야 한다.


펀드는 간접투자다. 펀드 매니저가 주식에 투자하면 주식형 펀드가 되고, 채권에 투자하면 채권형 펀드가 된다. 적립식 펀드는 돈을 나눠서 내는 형식을 말하고, 거치식 펀드는 한꺼번에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눈여겨 볼 중국 기업이 있다. 바로 중국인민재산보험(PICC, Property and Casualty Company Limitied)이다. 앞으로 중국에서 자동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다. 보험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하이얼 전자(Haier Electronics Group Company Limited)도 눈여겨 봐야 한다. 중국의 백색 가전 시장에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를 만든다. 순이익이 계속 오르고 있고, ROE 역시 20퍼센트를 넘기고 있다. 중국에서 넥스트 삼성이라 불리는 기업이 하이얼이다.


ROE란, return on equity 즉 자기자본이익률을 말한다. 자기 자본이 100억이고 순이익이 20억이면 ROE는 20퍼센트이다. 


ROE= 순이익/자기 자본

1. roe가 크다. 성장하는 기업.

2. 작다. 성장이 정체된 기업

3. 마이너스다. 쇠퇴하여 망하는 기업

4. 변동이 심하다. 예측이 어려운 기업


2008년 금융위기 때 현대자동차 주가는 35,750원까지 떨어졌다. 2012년 5월에는 27만 2500원으로 다시 상승했다. 4년 동안 23만 6750원의 수익이 났으니 수익률이 662퍼센트인 것이다. 이건 4년간의 수익률이니 1년 수익률로 다시 계산하면 약 165퍼센트가 된다. 삼성전자도 2009년 1월에 45만 3500원으로 가격이 내렸다가 2013년 1월에는 153만 3천원으로 상승했다. 4년간 328퍼센트다. 연 평균 약 82퍼센트의 수익률에 해당한다.



* 로드맵 그리고 매달 로드맵을 점검해야 한다. 한 달 동안 잘 아끼고 모은 자기 자신을 칭찬하고 혼자 향초 켜고 반신욕을 하며 잔잔한 클래식 음악도 들으면서 나를 위한 작은 파티도 해주자. 정말 장하다고 말이다.





 생활이 그 자체로 돈이 되게 해야 한다.


1. 지출을 줄인다.

2. 돈 버는 방법을 찾는다. 회사에서 내 몸값을 올린다.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한다.  

3. 부수입을 만든다. 예를 들면 타로 점 같은 것을 말이다. 

4. 투자를 잘한다. 적금, 예금, 저축성 보험 같은 금리형 상품 가운데 15퍼센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은 없다. 선진국의 경우 금리가 0%에 가까운 환경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저축을 하지 않고 투자를 통해 재테크를 한다. 



돈이 되는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다. 내 인생의 플랜 B를 세워 놓아야 한다. 말하는 게 취미라면 강의를 하는 것이다. 동주민센터나 구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수 있다. 강의료는 저렴한 편이지만 계속해서 이력을 쌓다보면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할 수도 있고 기업에서도 강의가 들어올 수가 있는 것이다.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면서 나만의 팬클럽을 만들 수도 있다. 내용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의 강의를 수강하셨던 분들에게 리뷰를 받기도 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나고 강의에 대한 평가가 좋으면 다음번에 강의 때는 나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기업에서 나를 찾아올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신을 점점 알려 나가면 된다. 강의료는 동주민센터나 구청은 몇 만 원 정도뿐이 하지 않고 대학교 특강도 시간당 20~30만 원 선이다. 하지만 인지도가 높아디면 더 올라갈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자존감을 높이는 두 가지 습관을 들인다. 땡큐 리스트, 즉 감사할 것들에 대한 목록을 쓰는 것이다. 뭘 감사할지 모른다고 물어볼 수 있겠다. 그에 대한 답은 분명하다.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감사한 것이다. 투 두 리스트 해야할 것을 작성한다.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쓰는 지를 배워야 한다. 물건을 사려거든 단순히 명품이 아니라 작품을 사야 한다. 샤넬 백이 아니라 다이아몬드를 사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샤넬 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 감가상각이 되지만 다이아몬드는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이와 관려해서는 바다출판사에서 나온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라는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펀드 하나를 하더라도 자동이체를 걸어놓고 신경을 꺼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때를 봐서 사들이고 팔아야 한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원칙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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