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투자로 100억 부자 된 청소부 채익종

2017. 2. 28. 10:39 성공, 재테크

 서민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재테크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손 치더라도 행동으로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테크를 하려거든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재테크 좀 잘해봐야지 하는 사람치고 돈을 모을 생각은 없고 방탕하게 돈을 이리저리 막 쓴다든지 무절제하게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무리 부자가 꿈이라고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생활하면 절대로 평생을 가도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자신의 소비습관을 체크해보고 최대한 소비를 줄이고 수입을 늘리고 저축을 많이해야 할 생각을 해야한다. 그렇게 고되게 종잣돈을 모았다면 그동안 쌓아놓은 투자지식과 발품, 그리고 신문 기사나 뉴스를 통해 얻은 정보로 확실히 시장의 상황을 파악한 후 투자를 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자세하게 상상하는 것이다. 내가 왜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재능을 어떻게 나누어줄까를 생각해야 한다.


성경에는 이런 명언이 있다. 신념이 있는 사람은 그 무엇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막9:23), 좋은 일을 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많이 하고 또 기부를 좋아하는 선한 인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딤전6:18)


저자는 아까운 시간을 조금이나마 알차게 보내기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그런에 이렇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한 운동이 나중에는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다. 성공을 하려면 체력은 필수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저자의 목표는 이랬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을 편하게 돌보고 모실 수 있고, 사랑하는 와이프에게 그 누구보다 멋진 남편이 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같이 보내는 것이라고 말이다.


부자가 되어야 할 이유를 11가지를 들었다. 크리스쳔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어야 내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즉, 전도가 잘 될 것이라는 말이다. 또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기보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많이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마치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LG가 만들면 달라도 다르듯이 내가 부자가 되면 다른 부자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를 행복하게 해주고,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고, 내가 그들을 위해서 하나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그들이 편하게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한번 사는 인생 폼나게 멋지게 보람있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다른사람에게 무언가 도움받는 것도 기쁘지만 아무래도 미안한 기분이 드는 기쁨이다. 하지만 내가 주는 것으로 인해 얻는 기쁨은 진정으로 행복한 기쁨이다.



내가 부자가 된다면 실천해야 할 11가지



내 모든 것의 십분지일도 하나님에 속하지만, 십분지구도 물론 전부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빚을 진 것도 자산으로 생각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아낌없이 기부한다. 정말 저 사람은 몇 십년이 지나도 우직하다는 평을 듣고 싶다. 부자가 된다고 해도 끊임없이 수익창출을 위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남의 이익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얻을 이익만을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같이 가는 인연을 구축한다. 사람을 사귈 때는 오로지 순수한 마음과 진실로 사귄다. 다른 이들에게 대접을 했다면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크게 대접할 수 있을가를 생각한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그 은혜는 꼭 갚고, 그 시일은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내 일상 하나하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공개할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하고 투명하게 산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나의 마음이 온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한다. 내 이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일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최대한 친절하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임한다.


재개발 지역의 빌라를 연구한다. 토지는 살 때는 좋다. 가격도 많이 오른다. 하지만 나중에 현금화하기가 너무 어렵다. 재건축 지역은 재개발보다 최소 2년 이상 더 시간이 소요된다. 재개발 아파트는 투자비용이 너무 부담이 된다. 재개발 지역 빌라는 현금화하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고, 수요도 계속 끊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재개발 지역의 빌라 투자에 연구를 집중했다.





매년 수만 가구가 이사를 가고, 이에 따라 다른 곳에서는 이주수요가 발생한다. 각종 재개발, 뉴타운 건설, 도시 재정비로 인해 도심 곳곳에서 공사를 한다. 은평구, 왕십리, 길음동, 미아동, 아현동, 방화동, 영등포구, 노량진, 한남동, 천호동, 북아현동, 수색동, 증산동, 신길동, 시흥, 신림동 등 총 25개의 뉴타운이 있다. 매년 서울에서 약 4만 가구의 이주 수요가 발생한다. 여기에 살던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고 그렇게 되면 빌라와 연립,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전세금이 크게 오르고 있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이주 수요가 오르면 전세금도 같이 오르게 된다. 차라리 전세로 살 바에야 아예 집을 사버리자는 사람도 증가한다. 서민들은 비싼 아파트보다는 싼 빌라나 연립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아파트 보다 더 지가가 오르기도 한다. 재개발 예상 단독주택, 빌라, 연립 밀집 지역에는 아파트 입주권을 노린 수요 또한 상승한다. 무엇보다 허름한 주택이 있는 곳은 재개발 가능성이 크다. 전세를 낀 투자수요가 몰리는 현상도 일어난다.


빌라는 아파트보다 대출규제를 덜 받는다. 위험을 회피하고 관리하는 데도 좋다. 1인 가구가 늘고 소형 가구들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소형 주택을 선호하게 되고 있다. 토지 원가 상승 때문에 앞으로는 2억보다 아래의 빌라는 없지 싶다. 신세대 가구의 생활 변화는 소형주택의 수요로 이어질 것이고, 매매가가 아파트의 60%에 이를 것이다. 복잡한 현실에서 아파트 대형 단지보다는 다른 사람들과의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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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

2017. 2. 27. 11:11 성공, 재테크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은 돈이라는 책을 쓴 저자로 유명한 보도 섀퍼가 쓴 책입니다. 돈이라는 책을 읽고 보도 섀퍼로 검색을 해서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을 알기도 했지만, 여러 재테크 책에서도 어린이가 보기에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 정도로 이해하기 쉽게 소설의 형식으로 풀어 썼습니다. 


무언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아 그래 한 번 해보는 거야가 아니라 그래 하자! 꼭 해내겠다. 라고 말해야 한다. 삶속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예외없이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상상하고 꿈을 꾸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와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될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기뻐하고 행복해 한다. 그 기분을 실제로도 느끼기 위해서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성공일기을 쓴다.


하루 하루 있었던 일을 매일 쓰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 내가 생각하기에 잘했던 것, 정말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이루어낸 것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5가지 이상 써보는 것이다. 오늘 팔굽혀펴기를 10번 했다. 어제는 2개밖에 못했는데 말이다. 오늘 몇 분만 투자해놓고 만 원을 벌 수 있었다. 책 한 권을 읽었는데 그 내용이 정말 좋았다. 등등 말이다.



돈을 많이 손에 얻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걱정거리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그 해결방법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면 항상 많은 돈을 벌 수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알고 있고, 가지고 있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 


나는 비밀을 엄수한다. 그 어떤 누가 나를 비웃는다고 해도 나는 절망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다. 경제 관련 잡지와 증권 관련 잡지 읽는 것을 취미로 삼았다. 그러면서 내가 일상속에서 성공하는 일들이 차츰 많아지고 있음을 느꼈다. 옛날 같았으면 뭐, 되겠어?라는 생각이 앞섰지만, 요즘에는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게 되고, 그 일을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많이 도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만 집중을 하게 됐다.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기보다는 내가 그 문제를 왜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가치 있는 것은 나 스스로가 내 힘으로 이루어 내는 것이다. 부끄러움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은 떨리고 긴장되는 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내 앞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그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기분으로 생각으로 바꿔본다면 어떨까. 


성공을 거머쥐게 된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성공일기와 감사일기도 계속 써 나가야 한다. 성공을 하면 자칫 잘못하면 사람들은 오만에 빠지기 쉽다. 그러면 마이너스 기운이 스믈스믈 흘러들어 가난뱅이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판단력이 떨어지고 인사이트가 없어지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더 이상 발전이 없게 되면 사람들은 우리에게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구도 응원하지 않게 될 것이다.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성장이 멈추게 되고 만다. 감사일기와 성공일기를 쓰다보면 끊임없이 주변에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될 것이고 성공의 법칙들을 삶속에서 계속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절대로 일이 힘들고 어렵고 외롭다고 도망가서는 안된다. 그 사소한 것들을 이겨내지 못하면 불행해질 수 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바대로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것이다. 이게 이렇게 되지 않으면 어쩌지 하면서 주저하면 계속 부정적으로만 생각이 들고 결국 결과도 부정적으로 나오게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성공일기를 쓰면서 계속 잘 되는 것만 눈에 보이고 앞으로 잘 될 것만을 생각하고 집중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잘 될 것만을 생각한다면 두려움도 걷히게 될 것이다.




 마술 공식


원하는 것들의 목록을 적어보고 돈을 좋아하고 소중하게 대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머리 속을 온통 긍정적으로 만든다. 주변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돈과 관련해서는 매일 매일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소비 지출과 수입을 기록한다. 돈이 쌓이면 그동안 공부한 것을 토대로 투자를 한다. 


펀드에도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다. 우량한 펀드를 찾는 방법이 있다. 펀드는 가급적이면 오래된 것이 좋다. 10년 정도 지난 것이고 그 동안 이윤을 많이 남겼다면 앞으로도 잘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도 된다. 글로벌하고 움직이는 액수가 큰 주식이나 펀드가 좋다. 이런 펀드라면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을 정도로 여러 곳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손실을 회피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갖고 있다. 여러 펀드를 비교해보고 과거 10년 정도 동안 수익이 좋았던 펀드를 찾아낸다.



저가매수를 한다


주식을 살 때는 응당 가치는 높되, 주가가 낮아졌을 때 서둘러서 사놓아야 한다. 주가는 나중에 다시 오를 것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보다 주가가 높아졌다고 생각할 때 다시 팔아서 차익을 챙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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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거든 가난뱅이가 돼라 사이가 요시아키 #2

2017. 2. 26. 13:02 성공, 재테크

 자기암시


내집 마련을 하고 싶다면 신문이나 잡지에서 원하는 모양의 집의 사진을 잘라내고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놓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자기가 원하는 몸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사진을 책상 앞에 붙여 놓는다든지, 차를 가지고 싶다면 갖고 싶은 차의 사진을 잘라 매일 같이 보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잠재의식에 내가 원하는 것들을 주입시켜 놓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잠재의식이 그것들을 찾게 해줄 것이다. 많은 돈을 얻고 싶다면 많은 돈과 관련된 사진을 찍어서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실제로 돈다발을 손에 쥐어 보는 경험을 매일 하는 것이다. 신문지로 돈 다발을 만들고 맨 위에만 실제 돈을 얹는 것이다. 100장씩 묶는다. 이렇게 1,000다발을 만든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다 만들고 난 후에 느낄 수 있는 충격은 매우 크다. 이 경험은 잠재의식에도 큰 영향을 준다. 이 돈다발을 진짜처럼 취급해서 안전하게 금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오늘도 10억이 있구나 하면서 기쁨을 느낀다. 10억 원이란 생각보다 큰 것이 아니라 이 정도 뿐이라는 자기암시를 하는 것이다. 완벽하게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부자의식을 한번에 크게 높일 수 있다.




 유유상종의 법칙


부자는 부자끼리 모이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살마끼리 모인다.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자연스럽게 끼리끼리 모이는 것이다. 서로 맞지 않는 사람들끼리 억지로 만나게 되면 어색하고 친해지기 힘들다. 평소 생활 습관이나 사고방식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부자의 무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난한 무리에서 과감히 탈출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부자에게 맞춰어야 한다. 부자들의 분위기를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잠재의식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우리 주변에 그런 사람이나 모임이 없다면 1류 호텔에 머울거나 돈이 부담이 된다면 약속장소를 호텔 로비로 정한다든가 최고층의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주말에는 고급주택이 있는 동네를 거닐어 본다. 그 동네에 있는 멋있는 저택과 정원에 있는 소나무들을 보면서 산책을 즐긴다. 그러는 도중에 그 동네의 분위기와 냄새 소리가 내 몸에 익숙해진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우리 동네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 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다니다 보면 익숙해지게 된다. 작은 물건을 이용해서 부자의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시계, 지갑, 수첩 같은 작은 소품을 이용해서 고급 브랜드 하나를 사보자. 그리고 그 물건을 소중히 여기자. 그러면서 이미 부자가 되었다는 기분을 고이 간직한다. 단지 물건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부자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부자가 된 기분을 한 단계 업시킬 수는 있다. 마음에 풍요로움을 간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돈을 벌었다면 그 중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거나 자선활동을 통해 남을 돕는 데 쓰도록하자. 이렇게 하면 마이너스 기운을 물리치고 플러스 기운으로 채울 수 있는 데 효과적이다. 실제로 큰 부자들은 항상 기부도 크게 크게 한다. 가난한 자는 자기가 먹고 살기도 바쁠 뿐 남을 위해서 봉사하거나 기부할 수 있는 여유조차 가질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돈을 소중히 하는 마인드는 쓸 때만 한정되지 않는다. 돈을 대하는 모든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돈이 훼손되지 않도록 되도록 장지갑을 사용해서 구겨지지 않도록 하고, 돈을 지불할 때도 그동안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다른 곳에서도 행복하거라 라고 말을 걸어주고, 돈이 들어올 때는 와줘서 고맙다고 반갑게 맞이해주는 것이다. 현재 내 수중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도 매일 매일 확인해서 1원 단위까지 파악해 놓는 것도 돈을 사랑하는 실천 방법 중의 하나다. 돈을 주고 받을 때도 자세를 바르게 정중하게 한다. 돈을 던지거나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렇게 돈을 소중하게 대하면 돈도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로 다가오게 된다. 부자가 되어도 돈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단돈 100원을 사용하더라도 그것을 매일 가계부에 적는 습관은 유지한다. 돈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


매일 매일 감사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 마이너스 기운을 없애는 데 아주 좋다. 가족, 친구들, 매일 새벽 신문을 가져다 주는 신문 배달원, 추울 때는 따뜻하게 더울 때는 시원하게 해주는 옷들과 내 발을 항상 보호해주는 양말과 신발에도 고마움을 느낀다. 회사 동료와 상사 부하에게도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장 직원, 지하철 역무원에게도 고마워하고 날씨와 주변 꽃과 나무, 동물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이러면 아주 평범한 일상이 아주 달려져 보일 것이다. 내 주변이 이렇게 평화롭고 행복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신문이나 종이 돈다발을 묶어서 금고에 넣고 매일 꺼내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은행통장에 워드프로세서로 10억 원이라는 숫자를 넣어보는 것도 효과적일 수가 있다.  ,0,0,0,......으로 1뒤에 0을 여러개 넣는 것이다. 보행 암시술도 좋다. 걸으면서 까짓꺼  10억 까짓꺼 10억하고 중얼거리는 것이다. 테이프에 나는 100억 부자라는 말을 녹음하고 자면서 계속 듣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잠재의식 속에 부자라는 의식을 심는 것이다.



 플러스 사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그것은 부정적인 생각을 염두에 두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대신에 간단하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는 것이 효과적이다. 감사하다는 말은 영혼으로 하여금 자연스레 긍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교통량을 조사 할 때 딸깍딸깍하면서 숫자를 세는 기계를 호주머니속에 넣어두고 매일 왔다갔다가 하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매일 카운트를 하면 200번 말하는데 5~10분뿐이 걸리지 않는다. 자기의 나이에 만을 곱한 수만큼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면 인생이 바뀐다. 반드시 성공할 수 있게 된다. 고맙다고 말을 하면 할수록 고마운 일이 계속 주변에 생기고 결국 성공하게 되는 프로세시인 것이다.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후에도 감사하다고 말하는 습관은 계속 유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마이너스 기분이 들어오게 되어 긍정적인 기분을 흐뜨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부자가 된다 하더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야 한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는 이미 이런 문화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기부 문화도 발달했다. 나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었다고 어깨에 힘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는 착한 마음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사람들 덕분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거지가 되어야 한다. 시계추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시련이 큰 만큼 그 반동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에너지가 크기 때문이다. 





 극처방 10개조


목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성공체험을 통해 부자가 된 기분을 익숙하게 한다. 원하는 목표를 생생하게 그릴 수 있도록 한다. 정한 목표를 큰 소리로 내어 말하며 자기 암시를 한다. 소원들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만든다. 유유상종의 법칙을 때라 밝은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과 교류를 갖는다. 마치 부자가 된 기분으로 연기를 한다.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진정으로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일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성경에서 말하듯, 원하는 것에 대해 기도를 하고 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기도하는 즉시 받았고, 이루어졌다고 믿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는 말이 모든 성공의 기본 원칙이다. 10억이 나에게 주어져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을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다.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주지 않고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크게 줄 수록 성공의 크기도 커진다. 그저 남을 위해서 선한 마음을 가지고 맡은 바 열심히 임하면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 중에서 반드시 우리를 응원하고 지원해주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이에 따라 상황도 좋게 변할 수 있는 것이다.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한 올바른 방법은 감사밖에 없는 것이다. 


꿈을 위해 거쳐야 하는 시험이 있다면 이미 그 시험에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면서 공부를 하면 되는 것이고, 억대연봉도 이미 달성했다고 생각하면서 감사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이 책의 저자는 50억의 융자도 갚았고, 나아가 10억을 모을 수 있었다고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부정적인 마이너스 기분을 정화시켜주는 아주 큰 효과를 지닌 방법이다. 큰 부자의 머리 안에는 항상 잠재의식 속에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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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거든 가난뱅이가 돼라 사이가 요시아키 #1

2017. 2. 25. 18:31 성공, 재테크

 의사체험과 감사하는 마음


의사체험은 성공을 직접 체험하지는 못하지만 유사한 느낌을 받기 위해 일부러 이미 성공을 쟁취한 것 같은 느낌을 내 보는 것이다. 100억 부자가 되었다는 것을 느껴보기 위해 종이나 신문으로 꽃다발처럼 돈다발을 만들고 맨 윗부분에만 실제 1만 원을 얹어 놓는 것이다. 그리고는 매일 자주 이 돈다발을 실제 돈다발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부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 가서 마치 자기가 그 동네 주민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거리를 거닐기도 하고 행복을 만끽해보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어린아이 놀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런 것들을 반복함으로써 잠재의식에 나는 부자이다. 라는 생각을 주입시키는 것이다. 두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면 두뇌는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상상과 현실의 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습관처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하고 반복적으로 말해 보는 것은 정말 큰 효과가 있다. 정말로 감사한 일이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짜증나고 화가 날 때도 욕을 하지 않고 대신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말 끝에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붙여서 말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자신의 나이에 1만 번을 곱한 만큼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마무시하게 커질 것이다.


매년 5월이 되면 국세청이나 각지의 세무서에 작년 소득세액이 1억 원을 넘는 부자들의 순위가 공시된다.


생각은 자유다.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 꿈을 꾸는 것에는 세금이 매겨지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지도 않는다. 대기업의 회장이 되는 꿈을 꾸어도 좋고, 페라리나 벤츠를 타고 싶다는 꿈을 꿀 수도 있다. 그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고 싶다는 꿈을 꿔도 되고, 1000억 부자가 되고 싶다는 등 현실과는 상관없이 순수하게 자기가 바라는 꿈을 자유롭게 그려보는 것이다.


인생은 한 번 밖에 살 수가 없다. 리허설이 없는 실시간 스트리밍이다. 가난한 생각으로 살아도 부자의 생각으로 살아도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둘 중 무엇을 골라야 좀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지는 불 보듯 뻔할 뻔자인 것이다.



 목표 설정


목표를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적을 수록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은 몇 배나 커진다. 반대로 목표가 두루뭉실 해서 머리 속으로 세세하게 그려낼 수 없다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 목표를 세분화 하는 작업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도 명확해지게 만들 수 있게 된다. 행동으로 실천을 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른다면 그것은 허황된 꿈으로 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그곳까지 가는 데 도중에 어떠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를 예상하고 미리 미리 대처방법을 세워둘 수 있다면 순탄하게 그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는 도중에 풍랑을 맞아 배가 뒤집힐 수도 있다. 만약 벤츠를 원한다면 어느 정도의 등급의 차를 사고 싶은지, 자동차의 색이나 배기량 같은 것도 자세하게 파악해서 이미 그 차를 운전하고 있는 자신을 또렷하게 상상하는 것이다. 듣기 좋은 배기 음을 들으면서 핸들을 움직이면서 도로를 누비는 자신을 그리는 것이다.


1000억 부자가 되고 싶다면 1000억 부자가 됐을 때 매일 어떤 생활을 보내고 있을지 자세하게 상상해보자. 어떤 장소에 있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 이외에 거기에 누가 있을까? 그곳의 공기나 온도 그리고 향기까지 이미지로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으면 최고다. 


야구선수 이치로도, 마라톤 선수 다카하시 나오코도 성공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훈련을 잘 하기로 유명하다. 내가 바라는 모습을 선명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시합을 하고 달리는 장면을 몇 번이나 상상해보았다고 말한다. 잠재의식은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면 엄청난 힘이 발휘되어 현실화 된다. 의식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주변의 환경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다. 항상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고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츠시타 코노스케는 이런 말을 했다. 신은 사람에게 두 가지 이상의 재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사람에게 적어도 한 가지 재능만큼은 꼭 준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이 세계를 바꿀 수는 없지만 자신이 바뀌면 세계가 변한다. 


의식이 바뀌면 세계가 달리 보이는 것이다.

 

비록 내가 지금은 부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거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않다면 부자로 향할 수 있는 것은 시간문제다. 만약 친구중에 가난한 사람이 있따고 해도 그 친구의 생각이 풍요롭고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다면 가까이 지내도 좋다. 하지만 반대로 부자인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의 생각이 우울하고 빈자의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잠재의식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큰 꿈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짜증나는 일이 생기거나 질투심이 나거나 분노감이 들거나 슬픈 느낌이 든다면, 부정적인 느낌에 휩싸이기 전에 냉철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먼저 깊게 숨을 들이쉬어 본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는 것이다. 나는 왜 분노를 느끼는지, 왜 저 인간이 미워죽겠는지 말이다.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하나의 기억으로만 남을 뿐 나쁜 감정에 자신 전체가 휩싸이는 일은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역발상이 중요하다. 무언가 좌절을 경험하고 실패를 연달아 한다면 거기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그저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언제까지? 성공할 때까지 말이다. 우리가 좌절을 겪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하지 않는다면 장애물을 만날 수조차 없다. 발전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이러한 장애물과 시련을 반드시 겪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좌절과 시련을 뛰어넘는다면 우리 앞에 그토록 찾고 있던 보물을 손에 얻게 될 것이다.


손님은 아무런 감정 없는 가게 직원보다 항상 미소를 띠면서 고맙다고 말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손님의 불만사항에 대해 도리어 변명을 하고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우기는 가게보다는 그러한 불편함이 있었군요 하면서 알려주셔서 고맙다고 해주는 가게에게 호감이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가게는 반드시 성장할 수 있고 다른 가게보다 잘 될 가능성이 커진다. 만약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항상 맛있는 음식을 차려줘서 고맙다고 얘기 해준다면 아내는 그 말에 기분이 업 돼서 항상 주방에서 요리를 하게 될 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는 것은 뇌의 입장에서 보면 크나큰 쾌감을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짜 성공하고 싶다면 계획을 세분화하여 세워야 한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매일의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운동을 어디에서 얼만큼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다면 그 유혹에서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를 미리 예상해서 대처해야 하는 것이다. 치밀하게 계획을 해 놓지 않으면 한 달 후의 목표조차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2년 후에 연 수입 3억을 벌고 싶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도 그 목표금액에 현실감을 느낄 수 없다면 당장 내가 그것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고 어떻게 자산을 불려야 할 지 모를 게 뻔하다. 2년 후에 한번에 로또에 당첨 돼서 3억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돈이라는 목표를 세울 때는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얼마를 손에 넣고 싶은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10억 원을 저축하거나 연 수입을 10억으로 만들고 말겠다는 목표 말이다. 10억을 10년으로 쪼개서 1년에 1억씩 벌기와 같은 거지같은 계획을 세우면 망하고 만다. 1년째부터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지금 연봉이 3천만 원이라면 1년 후에는 1.5배인 4천 5백, 2년 후에는 그 1.5배인 6천 7백 5십만 원. 이런식으로 1.5배를 계속해가면 10년째에는 10억 1천 5백 3십 3만 원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포핵심은 1년째의 목표는 그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정했다면 의구심 없이 내 마음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말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말이 정해졌다면 소리내서 말해야 한다. 하루에 큰 소리로 50회 정도 내뱉는 것이다.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말고 내뱉아 본다. 긴장이 풀려 있고 잠재의식이 잘 발휘될 수 있는 아침이나 잠들기 전에 내뱉으면 효과가 더 크다. 한 번 말할 때마다 10번씩 5번 하면 쉽다. 일어나자마자, 1번, 밥 먹고 나서 1번씩, 자기 전 또는 샤워를 하면서 한 번 이렇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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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능력시험 JLPT 고득점 받는 법

2017. 2. 24. 12:10 일본어



일본어능력시험인 JLPT는 일본어 시험 중에서 가장 체계가 잘 잡혀 있으면서도 제일 쉬운 시험입니다. 입문 수준의 N5부터 중상급 수준의 N1까지 총 5개의 레벨이 있습니다. SJPT처럼 말하기 시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JPT나 FLEX처럼 쓸데없이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JLPT는 어순이 같고 비슷한 단어가 많아 일본어가 친숙한 한국 사람뿐 아니라, 일본어를 어려워하는 다른 외국 사람들과 함께 같은 시험을 보고, 어느 정도 상대평가를 적용해서 점수를 매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한다면 누구나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필자의 JLPT N1 성적표


 어떻게 하면 JLPT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을 간추려봤습니다.


첫째, 철저한 자투리 시간 활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학업이나 회사 업무를 병행해가며 자기계발을 위해 어학공부를 하시고 계십니다. 바쁜 일상 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가며 어학 공부를 하기에는 벅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시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등하교 시에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또 학교 체육 자유시간 때,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꼬박꼬박 단어를 외우고 문법 패턴을 숙지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일종의 취미처럼 일본어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서로 모여 아리송한 문제를 풀어보기도 했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백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반복이 생명입니다. 


사람의 뇌는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잊어버리고 중요한 정보는 잘 기억하게끔 효율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본 생소한 단어를 계속 잊어버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 단어 100개를 외웠으면, 내일 아침 90개는 잊어버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는 말입니다. 잘 안 외워져서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사실임을 아시고 좌절하지 마시라고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계속 계속 보다보면 뇌에서 이게 중요한 정보구나 하면서 언젠가 굳이 기억해내려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안 외워지는 단어는 매일 매일 자주 봐서 익숙해지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즐기는 자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부는 즐거워야 합니다.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면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어떻게 하면 일본어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시면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마음 맞는 친구들과 일본어에 관한 얘기를 같이 하거나, 매일 같이 25분짜리 일본 드라마를 1편 이상 보거나, 가사와 멜로디가 좋은 일본 노래를 들으면서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청해 부분에서도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넷째, 어휘노트와 문법노트는 꼭 만들어 정리합시다.


독해는 어휘와 문법의 기본이 다져져야 외워도 외워도 계속 잊어버리는 악질의 단어나, 너무 헷갈리고 문제를 풀어도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어휘 노트와 문법 노트에 수감시키고 자주 보고 기억해줍니다. 머릿속에 완전히 들어왔을 때는 석방시켜줍시다. 시험 직전에는 간추리고 간추려진 단어와 문법사항을 한 번 더 확인해서 절대 시험 당일에 같은 문제로 틀리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다섯째, 체력 관리입니다.


평소 일주일에 3번 이상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주고, 매일 팔굽혀펴기 등으로 체력을 키웁시다. 공부도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금방 피곤해지고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할 수 없습니다. 체력이 좋지 않으면 금방 피곤해지고 수업이 끝나거나 업무가 끝나고 그냥 바로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해질 것입니다. 반면 체력이 좋다면, 일과 시간 후에도 쌩쌩해서 자투리시간 포함해서 하루에 일본어 공부도 몇 시간씩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체력은 국력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뇌가 건강하면 그만큼 학습 이해도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여섯째, 일본어 기초를 탄탄히 합시다. 


누누이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은 얘기입니다. 이제 막 기초 교재 한 권을 끝냈다고 해서 이 정도면 JLPT N3부터 공부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자만심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충분히 N3부터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기초가 부실한 상태에서 계속 공부하다보면 아이러니 하게도 쉬운 단어와 문법사항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결국에 어느 시점에서는 점수가 정체되어 있는 등 한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자신의 문제가 좀 더 어려운 일본어 지식을 몰라서가 아니라 반대로 기본적인 내용을 몰라서 그런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더 문제인 것입니다. 바쁠수록 돌아가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절대로 자만하지 마시고 가장 밑바닥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JLPT N2를 합격할 수 있으신 분이라도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단어와 문법 이 두 파트만 N5부터 차례대로 빠르게 훑어보고 모르는 표현을 반드시 찾아내겠어! 라는 각오로 봐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헉! 할 것입니다. 내가 이런 것도 몰랐다니! 하면서 말입니다. 그때는 오히려 안도하셔야 합니다. 문제를 찾았기 때문에 기뻐해야 합니다. 빨리 빨리만 하다보면 삼성 갤럭시 S7과 같은 꼴을 당합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꼼꼼하게 정도(正道) 경영을 하는 LG는 일본어 공부를 할 때도 본보기가 됩니다. 



일곱째, 기출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합니다.


이런 문제가 나오는 구나. 이런 유형이구나. 하고 미리 어떤 형태의 문제가 나올지를 최소한 파악하고 시험을 보셔야 합니다. 일본어 능력시험 공식 사이트에 가시면 몇 년 전 실제로 출제 됐던 기출문제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답과 청해 듣기 파일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시험을 봐 보시고 어떤 부분에서 많이 틀렸는지 확인하고 남은 기간 동안은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셔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합격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어 시험으로 공부하기 :: JLPT와 JPT의 차이

일본어 한자 외우는 방법

일본어 단어 암기 방법 쉽게 외우기

일본인 친구 만들기 - 어플 1편

PC에서 컴퓨터로 구글 일본어 입력기 사용하기 방법

NHK 일본 뉴스 어플로 일본어 공부하는 방법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로 일본어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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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이상건 2부(부동산)

2017. 2. 24. 10:30 성공, 재테크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이라는 책은 내용이 알차게 구성 되어 있어 1부 주식, 사업에, 2부 부동산으로 2부작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부자들이 어떤 책을 읽어 왔는지 특히 이번에는 부동산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요약해보았습니다. 부동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책을 요약한 내용을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책을 직접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파트의 가치는 곧 땅으로 결정된다


부동산은 어디에 서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땅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땅의 가치는 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의해 결정된다. 상업용지가 주거용지보다 가격이 비싼 이유는 상업용지에서 건물을 더 높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용적률이라 한다. 같은 면적의 땅이라도 용적률이 높은 곳의 땅값이 비싸게 되는 건 당연하다. 같은 아파트라도 대지지분이 넓은 것이 더 비싸다. 같은 35평형대 아파트라도 A아파트 대지지분은 12평이고 B아파트는 대지지분이 14평이라고 두 아파트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12평 아파트는 새 아파트이고 14평 아파트는 허름한 아파트이일 때 B아파트가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B아파트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IMF 이후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최소한 배로 돈을 벌었고,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은 일부에 해당하지만 꽤 큰 돈을 벌었다. 금리 폭등기에 채권을 사놓고 조용히 기다린 사람들도 많은 돈을 벌었다. 채권 중에서 가장 안정성이 높은 채권은 국채인 국민주택 1종이다. 98년 초 5년 만기 수익률 17%의 채권을 사놓았다면 재산이 두 배로 늘어난다. 주식은 아무래도 신경을 만이 써야 하고, 부동산은 현금으로 바꾸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환금성이 떨어지지만, 채권은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다.


불경기를 나타내는 지표로 경매와 급매물을 들 수 있다. 경매물이 많아지면 부동산시장 추세가 꺾인 것이다. 급매물이 많아지면서 땅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이 많이 나올 때가 마지막이다. 먼저 돈 없는 사람들의 집부터 경매로 나온다. 아파트보다는 가격이 싼 연립이나 빌라가 먼저 나온다. 그 다음으로는 대출을 껴서 임대사업 목적으로 소유했던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이 경매로 나온다. 아파트도 서울 강남보다는 경제력이 떨어지는 지방권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불황기는 사회의 부가 이전 될 수 있는 시기인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이 현실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다. 특히 부동산 투자는 역사를 이해하면 실패할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도시의 역사, 교통의 역사, 인구 유입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가 오르고 내려간다. 서울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그 속에서 부동산의 가치를 어떻게 바뀌어왔는지를 이해하면, 지금 서울 아파트 시장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왜 이동하는가?


1. 돈을 벌기 위해 2. 돈을 쓰기 위해(백화점/시장) 3. 즐기기 위해(스키장/바닷가) 4. 교육을 위해(강남대치) 이동한다. 부동산의 발전 과정은 이 세 가지의 이동 경로에 따르는 것이다. 우리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중요하게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부자들이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부자는 기업이다. 대기업들이 옮겨가는 곳은 무조건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 아산, 화성, 수원은 모두 삼성의 공장이 입주함에 따라 부동산값이 크게 올랐다. 서소문동에는 옛 동아그룹 계열의 대한통운 사옥이 있다. 동아그룹 창업자는 부동산은 삼성을 따라하면 성공한다는 믿음을 갖고 삼성타운 근처에 사옥을 지었다는 얘기가 있다. 유통업의 거인 롯데도 부동산에 밝다. 유통업은 부동산업이라고 해도 된다. 대기업은 땅을 살 때 최소 10년 이상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을 쫓아 투자하면 손해볼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해도 된다. 중소기업 오너, 변호사, 의사, 고위 공무원 등 전문직이나 돈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을 따라가면 거의 손해보지 않는다. 이런 부자가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곳은 단연코 서울 강남이다. 일산보다 분당의 값이 높은 이유는 강남 부자들이 강남의 대체 주거지로 분당을 골랐기 때문이다. 강남에서 전철로 30분권에 있는 금호 옥수 지역의 집값이 비싼 이유도 강남 주민들이 자기 자식들 집을 마련하기 위해 재개발 아파트에 투자를 해놓았기 때문이다. 농촌보다 도시에, 도시에서도 대도시에, 대도시에서도 회사가 있는 곳과 가깝고 단지가 큰 곳에, 그리고 부자들이 선호하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은 사람들의 이동 경로와 움직임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사람들이 모여들면 집이 세워지고 상권이 만들어진다. 그 움직임에 투자해야 한다.


지하철의 역사를 이해하면 앞으로 우리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어떤 관점에 서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 것은 74년 8월 15일이다. 그 주위에 백화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71~74년 공사 기간 중에 미도파 백화점 본점이 73년 문을 열었고, 78년에는 미도파 청량리점이 제기 역세권에 자리를 잡았다. 뉴코아 백화점이 서초구 잠원동에서 문을 열었다. 뉴코아 백화점 개점 당시에는 지하철이 없었지만 향후에 3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 역이 놓아졌다. 80년에 2호선 1단계 구간의 개통으로 잠실역이 생겼고, 84년에는 2호선의 모든 구간이 개통됐다. 2호선의 특징은 서울 순환선이라는 데 있다. 3, 4호선은 모두 2호선과 연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90년에 5, 7호선이 착공됐고, 96년에 5호선이 완전 개통됐다. 5호선이 생기면서 새로운 지위를 획득한 지역이 바로 마포와 목동지역이다. 특히 마포 지역은 여의도와 광화문에 직장을 둔 사람들이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요지이다. 3호선으로 옥수와 금호 지역이 재평가 받은 것과 같은 이치다. 7호선은 부동산값이 싸다. 사람들의 주요 이동 경로를 거치지 않기 때문이다.


교통의 핵심은 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사람들이 많이 일하는 곳과 얼마나 빨리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천안 아산 지역의 부동산값이 강세를 보인 것은 서울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역세권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부동산 가격이 뛴다. 지하철 노선 발표 시점, 착공 시점, 그리고 개통 시점이다. 노선 발표를 하더라도 개통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노선 발표와 개통 시점 중간에 싸게 나오는 물건을 잡으면 된다. 


경매나 급매로 나오는 땅이나 건물이 있으면 매입해 주택이나 상가를 짓고 분양하거나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부동산 사업을 해 수백억 원의 부를 축적한다. 고급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보다 확인 후 싸게 잡는 게 더 좋은 투자 방법이다. 재건축 아파트 투자의 핵심이 바로 용적률과 대지지분이다. 오피스텔은 대지지분이 적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는 좋은 물건을 싸게 사야한다는 것이다. 급매나 경매는 위대한 투자가들의 생각과 잇닿아 있는 투자법이다. 평소 부동산 중개업소를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싼 물건을 잡을 수 있도록 해놓아야 한다.


 부동산 파동


제1차 73~74년 월남 특수가 종료된 시점이다. 경기가 불황에 들어가는 시점이다. 71년 9월 주택공사가 한강을 매립해 지금의 반포 남서울 아파트를 지었지만 경기가 좋지 않아 분양이 잘 되지 않았다. 그때 분양가는 약 17만 원이었다. 입주자 모집이 안 되자 주택공사는 아파트 이름을 반포 아파트로 바꿨다. 분양 가격의 절반은 입주할 때 전세금 형식으로 내도록 했다. 나머지는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조건을 대폭 완화시켰다. 불황이 가속화되면 정부는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한 대책을 내놓지 않을 수가 없다. 부동산 관련 정책을 완화하고 특단의 조치로 기업들이 명동 사채시장에서 높은 이율로 빌린 돈을 강제로 묶어놓는 대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상호신용금고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채동결을 발표했다.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자 주식시장이 움직였다. 경기가 살아나고 73년부터 주택시장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근값이 35%나 올랐고 목재, 시멘트 등 건자재값도 이어서 올랐다. 철근 파동은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자연스레 이어졌다. 다른 부동산에 비해 환금성이 뛰어난 아파트부터 가격이 올랐다. 주택업체들도 집을 짓고 분양만 하면 금세 물량이 나갔다. 하지만 아파트값 폭등은 석유파동이 일어나면서 기세가 꺾인다. 서울의 대표 아파트의 평당 가격은 72년에 17만 원이었던 것이 2년만에 40만 원까지 2배 이상 올랐다.


제2차 77~78년 1차 파동 이후 주택 경기 침체를 겪은 후 일어났다. 74~76년까지 분양가는 3년간 제자리 걸음을 했다. 2차 파동을 만든 건 중동 특수였다. 중동 근로자들의 달러벌이로 소득이 증가하자 사람들은 집을 사기 시작했다. 2차 파동의 촉발제는 77년 7월 국세청의 부가가치세 과세 조치였다. 부가가치세 과세 조치로 인해 기존 아파트값이 한두 달 사이에 50% 가까이 폭등하자 너도 나도 아파트를 사들였다. 기존에 있던 아파트 값이 오르자 새로 짓는 아파트 값도 따라서 상승했다. 이 시기 각광을 받았던 지역은 여의도였다. 평당 35만 원에 거래되던 아파트값이 1년 반만에 평당 110만 원까지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 이후 땅값도 크게 올랐다. 명동 땅값이 평당 6백만 원에서 1천만 원이 되었고 강남 지역의 택지값은 평당 30만 원으로 올랐다.


제3차 82~83년 79년 중동특수가 끝나고 율산그룹이 부도가 나는 등 실물 경기가 급속히 위축되기 시작했다. 이때 제2차 오일쇼크도 발생해 위기가 닥쳤다. 정부는 온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었던 장영자 어음 사기 사건으로 금융시장이 꽁꽁 얼자, 강력한 금융시장 활성화 대책도 내놓았다. 금리를 내리고 시중에 돈을 풀었다. 연 24%에 달하던 은행 금리가 8%로 급락했다. 금리가 떨어지고 유동성이 풍부해지자 부동자금이 주택시장으로 옮겨 갔다. 저금리 정책으로 투자가 살아나면서 먼저 소형 아파트와 전세값이 오르기 시작했다. 신규 분양 아파트도 올랐다. 






제4차 87~91년 소위 3저 호황으로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일어났다. 가격 상승이 일어나기 전 목동과 상계동에서 아파트가 많이 생기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생겨났다. 그런데 3저 호황과 88올림픽 특수로 시중에 자금이 넘쳐나자 시중 자금이 주식시장을 거쳐 부동산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돈이 풀리면 집값이 오른다는 통설을 전형적으로 보여주었다. 이 시기 집값 상승세는 서울 강남지역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 됐다. 아파트값이 평당 3백만 원까지 오르자 정부는 대책을 내놓았다.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채권입찰제를 강화하고 세제를 개편했다. 88년 8월 10일 발표된 소위 8.10조치는 집값을 잡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했다.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1년 이상 거주 또는 3년 이상 보유 거주 또는 5년 이상 보유로 연장했고, 1가구 2주택 양도세 면세 기간을 2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


제5차 01~03년 경기 악화되면서 저금리 정책을 시작했다. 통화량을 늘리고 각종규제를 완화했다. 분양가 자율화, 분양권 전매를 허용하고, 소형 평수 의무 비율 폐지 등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한 모든 카드를 꺼냈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돼 신도시로 확산된 후 전국으로 그 범위를 넓혀갔다. 환금성이 높은 아파트가 오른 후 다음으로 상가와 오피스텔이 오르고 그 다음에는 땅으로 가격 인상 흐름이 이어졌다. 가격이 오르자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투기과열지구를 지정하고, 양도소득세와 보유세를 강화하고, 분양권 전매를 제한하는 등 거래를 위축시키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게 된다. 


이런 부동산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이런 것이다. 경기 불황기에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고 부동산 규제를 풀 때가 바로 부동산 투자의 적기라는 점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시중 자금의 양이라는 것이다.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물가 상승이 일어나고 이는 주식을 거쳐 부동산값 상승으로 이어진다. 정부 정책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부동산값이 오른 뒤 내놓는 카드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세금제제를 강화하고 투기과열지구 등을 통해 거래를 줄이는 방식을 주로 활용한다. 대세 상승 흐름의 패턴을 잘 이해해야 한다. 강남→신도시(분당/정자/서현)→나머지 신도시→강북→수도권 상가→오피스텔→토지(환금성이 가장 떨어짐)의 순의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주식의 대장이 삼성전자라면 아파트의 대장주는 강남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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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무한(빨무) 잘하는 법 - 공통사항

2017. 2. 23. 13:29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 맵은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맵과는 다른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기본적인 팁과 빨무만의 특징, 그리고 3대 3 팀플레이를 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게임 센스를 키울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급적 게임이 딱 시작된 상황 순서에 맞게 글을 적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임 센스 키우기


- 랠리 포인트를 지정합니다. 랠리 포인트는 유닛이 건물에서 나올 때 자동으로 내가 원하는 위치로 가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을 마우스 왼쪽 클릭하고, 유닛이 바로 갔으면 하는 곳으로 가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누르시면 됩니다. 또는 건물을 클릭한 후 r버튼을 누르고 마우스 왼쪽 클릭을 눌러 랠리 포인트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일꾼은 미네랄 근처에 랠리 포인트를, 공격 유닛은 본진 입구 쪽에 랠리 포인트를 지정해놓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미네랄 왼쪽, 오른쪽에 모두 일꾼이 붙어 있을 때, 추가적으로 나오는 일꾼이 어느 방향에서 나올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그는 해처리 왼쪽에서 드론이 나오고, 테란과 프로토스는 오른쪽에서 각각 scv와 프로브가 나옵니다. 일꾼을 선택해서 미네랄에 빨리 붙이는 것이 자원을 남보다 빨리 캐서 빨리 건물을 짓고 빨리 유닛을 뽑는 것이 승패를 가를 수도 있는 너무나 기본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 유닛과 건물 부대 지정을 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먼저 일꾼을 미네랄에 붙여 자원을 캐게 하고 바로 일꾼 한 마리를 생산합니다. 그 다음에 바로 해야 할 것이 부대 지정입니다. 기지를 클릭하고 ctrl키와 1번키를 동시에 눌러 1번에 기지를 부대 지정하고, 일꾼 아무거나 하나 클릭하고 ctrl키와 2번키를 동시에 눌러 2번에 일꾼 한 마리를 지정해놓습니다. 이제 1을 한 번 누르면 기지가 선택이 되어 바로 일꾼을 생산할 수 있고, 1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기지가 있는 곳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ctrl키는 1번부터 0번까지 부대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위쪽의 F2를 눌러도 본진 기지로 한번에 갈 수 있지만 숫자키들보다 위쪽에 있어 손가락 닿기가 용이하지 않아 1을 두 번 연속으로 눌러 본진 기지를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Shift키와 F2를 동시에 누르거나, F3 또는 F4를 동시에 눌러 원하는 화면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 ctrl키를 누른 상태로 어떤 유닛 하나를 클릭하면, 그 주변에 있는 같은 유닛을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대지정을 할 때 ctrl키를 잘 활용한다면 좀 더 빨리 부대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초반 정찰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어느 위치에, 어떤 종족인지에 따라 그에 맞게 공격 또는 방어를 미리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3대 3 팀플일 경우, 방에 들어가면 Closed 되어 있는 것이 없다면, 6인맵이라는 뜻입니다. 6인맵이라는 것은 12시와 6시에는 유저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12시와 6시로는 정찰을 가면 시간낭비만 되기 때문에 바로 왼쪽, 오른쪽 부분만 확인을 하러 갑시다. 초보의 경우에는 정찰을 가달라고 하면 12시나 6시를 정찰하러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만 봐도 ‘아, 저 사람 초보구나... 게임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정찰을 손쉽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보통 일꾼을 정찰 보내면 미니맵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한 번만 하고 끝인데, 그렇게 하면 일꾼이 이미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한줄 모르고 일꾼을 계속 방치하다가 잃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다른 곳도 정찰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말이지요. 이럴 때를 위해 shift키를 활용해서 정찰 예약 명령을 하면 됩니다. 일꾼을 클릭하고 shift키를 누른 상태로 미니맵에 정찰 보낼 곳을 콕 콕 콕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찍어줍니다. 이러면 일꾼이 마우스 우클릭 한 순서대로 자동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마지막 마우스 우클릭은 본진 미네랄에 찍어주면 정찰 갔다와서 바로 자원을 캐게 됩니다.


- 정찰을 통해 프로토스가 포지를 빨리 짓는 것이 포착되면 몰래 포토러쉬를 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본진 구석구석을 확인해서 미리 대응해야 합니다. 포토캐논은 한 포토 당 일꾼 두 기만 붙이면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벙커를 지어 막거나 성큰을 지어 막거나 포토캐논을 지어서 막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미니맵을 자주 신경 쓰며 확인해야 합니다. 적이 나에게 또는 내 팀에게 공격하러 올 것인지, 또는 셔틀, 드랍십, 오버로드에 유닛을 태워 기습 공격을 할 것인지를 사전에 알 수만 있다면, 이에 맞게 대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니맵의 주요 부분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그라면 오버로드를 각 입구에 배치하고 테란이라면 마린을, 프로토스라면 질럿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테란이라면, 상대방 프로토스가 테란 입구에 포톤캐논을 지어 초반에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버리고 같은 팀원들과 한곳을 공격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입구에 마린을 배치해서 포톤캐논을 짓지 못하도록 예방해야 합니다.


- 인구수가 막히지 않도록, 미리 미리 서플라이 디폿, 오버로드, 파일런을 지어주어야 합니다. 병력이 필요한 때에 바로 뽑아서 방어를 하거나 공격을 가기 위해서는 인구수가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 우측 상단에 표시 되는 인구수를 수시로 확인해서 미리 서플, 오버로드, 파일런을 지어 줍시다.



 가장 큰 특징과 핵심


스타크래프트의 다른 맵과 비교되는 빠른 무한의 가장 큰 특징은 미네랄과 기지가 바로 붙어 있어 자원이 빠르게 모인다는 점입니다. 자원을 많이 모으면 모을수록 병력도 많이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일꾼은 꾸준하게 대략 10분대까지 계속 뽑아주어야 합니다. 예약 생산은 되도록 1~2기 정도까지만 해주어서 나머지 자원으로 건물을 짓거나 병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초보 분들을 보면 일꾼이나 병력을 한 건물에서 5기까지 꽉 채워서 예약생산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러면 효율적으로 자원을 쓸 수가 없어 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일꾼을 너무 과다하게 뽑았고 자원이 너무 많이 쌓여 있다면, 후반에 가서 일꾼을 과감하게 한 부대 정도 없애고 병력을 뽑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테란이 엔지니어링 배이를 짓고 건물을 띄워서 미네랄을 가려서 자원 채취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러면 테란은 마린을 뽑아 부수면 되고, 프로토스는 포톤 캐논을 지어 부수면 됩니다. 하지만, 저그는 딱히 공중 공격을 할 유닛이 없고, 엔지니어링 배이를 제거할 때까지 새로 나온 일꾼을 미네랄에 붙일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일꾼을 클릭하고 방해건물의 왼쪽 밑을 천천히 마우스로 갖다 대면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해서 일꾼을 붙여 자원을 캐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쓰이기 때문에 같은 편에 마린이 있다면 방해 건물을 부숴달라고 요청해서 부수도록 합시다. 


- 엔지니어링 배이가 아니라 저그에 상대 저그가 오버로드로 미네랄을 가려서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오버로드를 뽑아 방해하고 있는 오버로드를 스쳐 지나가도록 몇 번 컨트롤 해주면 방해 되는 오버로드가 조금씩 이동하게 되면서 미네랄을 가리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 Shift키를 활용해 손쉽게 일꾼이 가스를 캐도록 하는 방법을 씁시다. 일꾼 12마리를 선택하고 가스로 보내고 Shift키를 누르고 왼쪽 아래에 표시된 일꾼들을 마우스 왼쪽을 클릭해서 일꾼을 세 마리 클릭하고 두 번째 가스로 보내고 또 다시 일꾼 세 마리를 클릭하고 세 번째 가스로 보내고 마지막으로 세 마리 클릭하고 네 번째 가스로 보내면, 한 번에 4개의 가스에 일꾼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업그레이드가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유닛의 공격, 방어 업그레이드, 속도,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마법 업그레이드 상태에 따라 전투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잊지 말고 병력의 업그레이드에도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 빨무의 핵심은 일꾼이 한군데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역전의 드라마가 나오는 이유도, 스타크래프트 빠른 무한이 재미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로토스라면 셔틀에 질럿과 하이템플러 또는 리버를 태워서, 테란이라면 탱크 두 기 이상이나 파이어뱃으로, 저그라면 럴커와 히드라로 상대 일꾼을 모두 없앤다면 경기는 크게 기울어집니다. 1대 3 경기로 한 명이 세 명을 이기는 비법은 꾸준한 일꾼 견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원도 빨리 모이기 때문에 설령 본진 기지가 모두 부수어졌더라도 일꾼 한 기로 다른 곳에 새로운 기지를 건설할 수만 있다면, 상대가 방심한 틈을 타 역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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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이상건 1부(주식, 사업)

2017. 2. 23. 11:38 성공, 재테크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은 309페이지로 페이지 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은 정말 속이 꽉꽉 찬 밤 같이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사업과 주식, 유대인과 화교인의 재테크 철학에 대한 부분 중에서 핵심 내용을 짚어 드리고, 2부에서는 부동산 관련 내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현실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에는 교양 공부만으로는 아무래도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 인문학적인 공부도 좋지만 경제적 자유를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인 공부를 부단하게 해야 한다. 경제적인 필요를 먼저 해결해야 된다. 그래야 관교양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위대한 과학자나 철학자, 예술가는 후진국보다 선진국에서 더 많이 나올 수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일정한 재산을 모으기까지  


가장 의존해야 할 것은 우리들의 노동력이다. 모든 자본 중에서 사람이 가장 기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몸값을 높일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 후에 해야 하는 것이 재테크다. 부동산, 주식, 세금 등 각 분야의 책을 읽어 지식을 배양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변의 부자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한다. 그러면 누구라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부자가 된 집단들은 모두 차이의 원리를 활용했다. 해상무역으로 큰 돈을 번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은 유럽 해상로에 대한 독점적 위치를 구축했기 때문이고, 18세기 후반 영국은 산업혁명을 통해 싼 임금의 차이를 통해 돈을 불렸다.

은행은 대출이자 낮추는 데는 미적거리는 방법으로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를 활용한다. 보험회사는 받는 보험료와 앞으로 줄 보험금의 시간의 차이를 통해 돈을 투자해서 번다. 요즘 기업들은 몸집을 불리기거나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함으로써 돈을 번다. 남들이 덜 가는 황무지를 개척하는 길을 가야 한다. 프런티어 개척이 힘들다면 3D 산업이 차선책이 될 수 있다. 3D업종은 사람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너 죽고 나 죽고 식의 과다 경쟁이 없다. 반면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는 아이러니 하게도 3D업종에서 나온다. 3D 업종을 좀더 깨끗하고, 쉽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발전시킬 수 있다면 차별화로 성공할 수 잇을 것이다. 전설의 투자가 피터 린치는 지저분한 일을 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혐오하는 기업이 있다면 거기에 투자해야 한다. 한국에서 대략 절반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은 농심, SK텔레콤, 현대차, 삼성전자, 동서식품 등이다. 돌이켜보면 이들 주식이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적은 거의 없다.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 월급쟁이든 장사를 하든 기업가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기업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재무부서도 있어야 하고 영업부서도 있어야 한다. 인사부서도 있다. 창업 초기에는 사장 혼자서 모든 일들을 처리해야 할 것이다. 사업이 성장하면서 일이 분화되고, 사장은 모든 것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결정을 내린다. 반면 장사로그치는 사람은 시스템을 만들지 않고 자신이 모든 일을 스스로 해낸다. 아르바이트생을 쓰기도 하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직접적으로 경영 하지 않더라도 돈 버는 좋은 기계에 투자해야 한다. 주식, 노동력을 통해 번 돈을 투자해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돈 버는 시스템을 스스로 설립할 수도 있고(창업), 돈 버는 시스템의 일부를 살 수도 있다.(주식, 부동산, 각종 예금 투자)



 주식이나 부동산, 채권은 언제 가격이 싸지는가?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팔 때 가격이 싸진다. 모든 사람이 파는 시점은 큰 사건이 터졌을 때다. IMF, 9.11 테러, SK 분식 회계, 카드사 대란, 이런 큰 사건이 터졌을 때 투자자들은 모두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웠다. 모두가 팔려고만 했다. 역발상 투자자들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좋은 주식을 값싸게 산다. 그것도 속편히 말이다. 가격이 더 빠져도 실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크게 보지 않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은 이렇게 말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첫 번째 원칙은 절대 돈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이다.


일본 최고의 펀드 매니저인 사와카미 아쓰토 또한 폭락할 때 사두어야 좋다고 말한다. 장기적으로 보유할 기업의 주식이라면 폭락할 때 미소를 지으며 사두면 된다. 장기 투자에 성공하려면 개인투자자의 경우 본인이 좋아하는 5~10가지 종목을 이런 패턴으로 단순 매매해도 좋다. 세계 경제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쉽게 도산할 위험이 없고 규모 면으로도 큰 회사의 주식을 폭락할 때 사놓는다. 주가가 너무 많이 오르면 팔아서 차익을 챙기고 다음 폭락을 기다리면 된다. 불경기, 저금리일 때 주식을 사고, 경기 과열 기미가 보이고 고금리 돌입이 눈앞에 오면 주식을 팔아라라고 말한다. 부동산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주가나 부동산 시세가 폭락해서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된다. 어떻게든 바뀌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질 때가 투자할 때라는 것이다. 정부가 나서서 경제를 부양시켜야 한다고 해야할 때도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다. 모두가 힘들어할 때역발상 투자자들은 서서히 투자를 준비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렇게 말한다. 불경기 때 정부가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금리를 낮추고 통화량을 늘린다. 그러면 먼저 주식시장이 이득을 본다. 경제보다 더 빠른 속도로 말이다. 돈은 주식시장을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불경기에는 비관론으로 가득해지고, 비관론은 또다른 비관론을 낳는다. 좋은 주식이나 부동산이 싼 값에 나온다. 정부는 이에 따라 금리를 더 낮추고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고자 한다. 


워렌버핏은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기술주가가 폭등할 때도 본인이 그 기술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투자를 하지 않았다.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사 주식에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투자하지 않았다. 투자는 이성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본인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면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위대한 투자가들은 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부동산부터 조사해야 한다. 백화점 쇼핑을 할 때는 어느 점포가 장사가 잘되는지를 유심히 봐보자. 유통업은 소비를 비추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면 그 어떤 전문가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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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무한(빨무) 잘하는 법 - 테란 편

2017. 2. 22. 16:11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은 초반에 너무 약하지도 않고, 너무 강하지도 않은 딱 중간정도의 종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은 수의 마린은 약하디 약하지만, 많이 모이기만 하면 질럿도 순식간에 녹일 수 있는 유닛이 또 마린입니다. 경기가 후반으로 가고 탱크, 골리앗, 사이언스배슬 등 메카닉 유닛이 많아지고, 업그레이드가 공격 방어 모두 3까지 된다면 엄청나게 무서운 위력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저그, 프로토스, 테란 중에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종족이기 때문에 손속도가 어느 정도 빠르지 않으면, 운영하기 힘든 종족이기도 합니다. 


 초반

- 첫 번째 서플라이 디폿(이하 서플)은 가스 맨 위, 두 번째 서플은 아래쪽에 짓습니다. 이렇게 서플을 가스의 위, 아 끝 부분에 지어주게 되면 상대 프로토스가 포톤캐논 러쉬를 하기가 까다로워집니다. 포토캐논 러쉬를 막으려면 테란은 탱크가 나오거나 병력이 다수 모이기 전까지는 벙커를 짓고 일꾼으로 벙커를 수리해가면서 꾸역꾸역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애초부터 포토러쉬를 하지 못하도록 시야를 밝혀놓는 것이 좋습니다.

 

- 정찰을 통해 상대방 저그가 스포닝풀을 엄청 빨리 올려서 극초반 저글링 러쉬를 해올 것 같다는 징후가 포착되면, 기지 주변에 바로 벙커를 짓고 마린을 넣어두어야 합니다. 


- 마린 8기 이상, 메딕 3기 이상, 파이어뱃 2~3기가 나오고 스팀팩 업그레이드까지 완성이 됐다면, 같은 팀 병력과 함께 한 곳을 공격하여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업그레이드까지 완성되면 더욱 좋겠지만, 그때까지 기다리면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마린으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파이어뱃은 우회하여 상대방 일꾼을 모조리 없애는 데 성공한다면, 그 공격을 당한 사람은 전의를 상실하고 바로 나가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마린만 한 부대 정도 모아 빠른 타이밍에 상대 저그의 본진 가스쪽에 밀착해 일렬 종대로 들어가서 본진 해처리만 강제 공격하는 방법도 잘 통하고 효과가 큰 방법입니다. 저그는 보통 성큰을 앞쪽에 짓고 가스 가까이에는 짓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큰의 사정거리가 닿지 않는 곳에서 마린이 공격하면 보고도 못막는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 초반에 상대 저그 본진 가까이에 가서 엔지니어링 배이 몰래 짓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띄워 상대 저그 본진 미네랄을 가려 버립니다. 그러면 저그는 드론을 미네랄에 붙이기가 매우 까다롭게 됩니다. 테란은 마린으로, 프로토스는 포토캐논을 지어서 초반에 쉽게 엔지니어링 배이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챔버를 짓고 스포어를 지어야만 엔지니어링 배이를 공격할 수 있는 저그에 엔지니어링 배이로 테러를 한다면 상대방을 아주 성가시게 할 수 있게 됩니다.


- 배럭을 벽 주변에 짓고 상대방 본진으로 몰래 날려서 파이어뱃 3~4기를 뽑아 일꾼 테러를 하는 방법도 꽤 잘 통하고 일꾼을 순식간에 모두 없애버릴 수 있는 좋은 게릴라 전략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본진 입구에 벙커 한 두기를 건설해서 취약한 본진을 지켜야한다는 점입니다.


- 4분이 되면 무조건 엔지니어링 배이를 지어 터렛을 5분 정도에는 본진 기지 주변에 하나, 입구에 한 두 개를 미리 건설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놓지 않으면 4~5분대에 나올 수 있는 빠른 럴커나, 다크 템플러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일꾼 8마리 때 서플 하나를 지음과 동시에 가스를 지어서 메카닉 체제로 갈 수 있습니다. 빠르게 벌쳐를 모아 상대방 일꾼만 집중 공격하거나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해서 질럿을 괴롭히거나 상대방의 입구에 마인을 깔아놓아 함부로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팩토리 두 개를 짓고 하나가 완성되면 바로 스타포트를 건설해서 시즈모드 업그레이드가 되면 탱크 두 기를 드랍십에 태워서 몰래 상대방 본진 일꾼들을 전멸시킬 수 있습니다. 프로토스 일꾼의 경우엔 시즈모드 된 탱크 한 방에 일꾼이 죽고, 테란과 저그의 일꾼의 경우 탱크 두 대가 한번에 공격해야 죽기 때문에 이 점에 착안해서 프로토스 일꾼이라면 한 기는 미네랄 왼쪽, 한 기는 미네랄 오른쪽을 공격하도록 컨트롤 해주면 되겠습니다.



 중, 후반


- 게임이 중반으로 넘어가면 셔틀이나 오버로드, 드랍십이 함부로 날아오지 못하도록 벽쪽에 터렛을 가급적 2열로 쭉 도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링 배이를 띄워서 벽쪽에 시야를 밝혀주면 터렛이 좀더 빠르게 반응해서 적 항공기를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본진 벽뿐 아니라, 같은 팀원의 본진 벽 안쪽에도 지어주면 고마워할 것이고, 12시나 6시에도 시야 밝힘용으로 터렛을 두 세기 지어주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눈엣가시가 될 것입니다.

 

- 상대 저그나 테란의 유닛은 사이언스 배슬의 이레디에잇 기능에 피해를 입습니다. 프로토스의 일꾼은 아무리 이레디에잇을 걸어도 죽지 않습니다. 메딕이 치료해주지 않는 이상 아무리 방어력이 좋다는 scv라도 이레디에잇에는 당하고 맙니다. 한번 이레디에잇에 당하면 복구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게 되고 자원도 소모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취약한 틈을 타 사이언스 배슬로 꾸준히 이레디에잇 테러를 해준다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습니다.

상대 저그가 가디언으로 공격해 올 때도 사이언스 배슬의 이레디에잇을 사용하고 골리앗으로 제거해준다면, 어렵지 않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 저그가 많은 수의 뮤탈리스크와 퀸까지 데리고 와서 본진 커맨드를 공격할 것 같은 징후가 보이면 다른 커맨드센터를 띄어 본진 커맨드를 감쪽같이 덮어 씌워주고 주위에는 터렛과 골리앗, 마린, 벙커, 사이언스 배슬까지 배치해놓으면, 본진 커맨드를 지킬 수 있고, 퀸까지 왔다면 반드시 퀸 먼저 강제 공격을 해서 커맨드 센터가 감염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시즈모드 된 탱크는 사정거리가 정말 길어지고 그 화력 또한 엄청 강해지게 됩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방어타워인 벽을 이용해서 벽 위에 엔지니어링 배이를 띄우거나 스캔을 뿌리거나, 같은 편 오버로드, 옵저버의 도움을 받아 시야를 확보해서 상대방의 건물, 병력을 공격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롭고 성가시게 됩니다. 상대방 입구의 방어 건물을 제거한 후 공격을 간다면 적은 방어하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 스타포트를 3~4개 지어 다수의 드랍십을 확보한 후 거기에 바이오 유닛이나 탱크 골리앗을 실어 같은 팀에게 헬프를 가거나 상대방에게 폭탄드랍 공격을 가면 큰 위력을 발산하게 됩니다. 이때 드랍십을 보호하기 위해 사이언스 배슬의 보호막 기능을 걸어주거나 레이스와 함께 들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발키리는 엄청난 위력을 선보이지만, 빠른무한 팀플에서만큼은 거의 무용지물급에 가깝습니다.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는 버그가 있기 때문입니다. 발키리가 속도도 빠른 편이고 방어력도 좋기 때문에 배슬의 이레디에잇을 발키리에 걸고 발키리로 상대방 일꾼을 죽이는 용도로 쓰일 수도 있지만, 값도 비싸고 공격도 못하기 때문에 잘 뽑지 않는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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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무한(빨무) 잘하는 법 - 프로토스 편

2017. 2. 22. 15:03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에서 초반에 가장 강한 종족은 말할 것도 없이 프로토스입니다. 일꾼이 건물 짓는데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바로 자원을 캘 수 있고, 기본 유닛인 질럿도 공격도 방어력도 세기 때문입니다. 중 후반에서도 하이템플러를 셔틀에 태워 무한 견제를 가면, 상대방은 견제를 피하는 데 신경이 곤두서게 되고, 피해까지 가한다면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빨무에서만큼은 주종이 프로토스다. 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게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자신에게도 팀에게도 민폐만 끼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초반

- 정보는 생명입니다. 그렇다면, 그 정보를 알기 위해서 어느 종족의 유닛이 정찰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먼저 테란은 건물이 다 지어질 때까지 일꾼이 자원을 캘 수 없습니다. 저그는 아예 일꾼이 건물로 변신해버리기 때문에 건물 하나를 지으면, 일꾼을 새로 뽑아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프로토스는 일꾼이 건물을 건설할 때 바로 자원을 캘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원적인 측면에서 프로토스가 유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일꾼 프로브가 초반에 정보를 얻기 위해 정찰을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다. 본인이 프로토스라면 솔선수범해서 초반에 프로브로 정찰을 하러 가는 게 당연한 일이고 팀에게도 예의입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초반 정찰으로 알 수 있는 정보가 많고 정말 중요합니다. 테란이 마린, 메딕의 바이오 체제로 갈 것인지, 벌쳐, 탱크의 메카닉 테크로 갈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스가 질럿 위주로 갈 것인지, 포지를 지어 포토캐논 러쉬를 할 것인지, 가스를 올려 견제체제로 가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그가 극초반 저글링 러쉬를 하러 올 것인지, 가스를 빨리 올려 럴커나 뮤탈체제로 갈 것인지 눈치 챌 수 있는 것입니다.


- 게이트웨이에서 처음으로 질럿 두 기가 나오면 바로 상대방의 본진으로 달려가 일꾼 피해를 주거나 마린을 제거해주면 상대방에게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이 질럿 두 마리 공격을 방어하지 못해 일꾼 모두를 잡히고 나가버리는 유저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상대가 질럿 두 기로 내 본진에 온다면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미네랄 덩이를 기준으로 일꾼이 왼쪽, 오른쪽에 붙어서 자원을 캐게 되는데, 왼쪽 미네랄에 있는 모든 일꾼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킨 후 오른쪽 미네랄 바로 오른쪽에 파일런을 하나 짓고 일꾼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질럿 한 기로 막아주고 H키를 눌러 고정시켜 놓습니다. 옆에는 포토캐논을 지어주면 어렵지 않게 프로브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질럿 한 기로 보호해놓고 나머지 질럿은 공격해온 질럿을 따라가게 해주면 안 되겠다. 하고 퇴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상대편에 저그가 있다면, 질럿을 한 부대 정도 모아 위협을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위협을 하는데도 성큰을 짓지 않는다면 저그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성큰을 지어서 방어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성큰을 짓는다면 겁만 주고 빠지면 됩니다. 이렇게만 해도 엄청난 이득입니다. 왜냐하면 저그는 드론 한 기를 없애서 성큰 하나를 만들기 때문에 자원 소모도 되고 일꾼 피해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가만히 있지만 말고 질럿을 왔다갔다 하면서 상대방이 방어 타워 구축에 많은 자원을 낭비하도록 유도해주는 것은 기본적인 게임 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극초반에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상대방 본진 구석에 파일런을 짓고 포톤캐논을 짓는 이른바 포토러쉬로 한 명을 끝내버릴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성공했더라도 방심하지 말고 내 본진에도 포톤캐논을 충분히 지어 놓아 빈집을 털리지 않도록 방어를 철저히 한 후, 서서히 커가면서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 만약 상대방에 테란이 하나 있다면 테란 입구에 포토를 3~5개 정도 지어놓습니다. 그러면 마린이 쉽사리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같은 편이 방어 타워를 구축하지 않고 어느 정도 안심하면서 자원을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테란이 시즈탱크 또는 엄청난 수의 마린 메딕을 뽑아 포톤캐논을 뚫고 나오기 전까지 그만큼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 질럿이 한 부대 정도 모였고 상대방에 프로토스가 있다면 상대 진영에 몰래 침투해서 넥서스만 강제 공격해서 부수면 엄청난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맵은 본진 기지가 부숴 지면 자원이 증가하는 속도가 엄청 떨어지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의 메리트를 잃게 됩니다. 상대 프로토스의 본진 주위에 포톤캐논이 너무 많지 않다면, 과감하게 감행해봅시다. 









- 같은 편이 둘다 초반에 힘을 쓰기 어려운 저그이거나, 입구가 포톤캐논으로 막혀버린 테란이고, 상대방 팀은 세 명 모두 프로토스이거나 테란, 프로토스의 조합일 경우 물밀 듯이 내 본진으로 공격해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밖에 있는 질럿들을 모두 본진 넥서스 주위로 피신시키고 넥서스 주위에는 포톤캐논으로 도배를 한 후, 게이트웨이와 파일런 사이에 질럿을 배치하거나 프로브를 배치해서 상대 질럿이나 마린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길을 막아놓으면 쉽사리 당하지 않을 것이고, 때에 따라 공격해온 상대 병력을 모두 처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 한 번의 큰 공격을 막는다면, 같은 팀이 그 시간만큼 크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길 확률이 매우 커집니다.


- 상대방 종족이 테란이 2명 이상이라면, 빠르게 가스를 올리고 사이버네틱스코어를 짓고 아둔을 짓고 템플러어카이브를 지어서 다크템플러를 초반 4~5분대에 4마리가 나왔을 때 바로 상대 테란 본진에 두 마리씩 보낸다면 터렛을 미처 짓지 못했거나 이제 막 지으려고 하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아주 빠르게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가 있습니다. 다크템플러가 공격하는 소리만 듣고서도 막을 방도가 없어서 게임을 포기하고 나가버리는 유저도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중, 후반

- 7~8분대가 지나가게 되면 상대방의 저그에서 엄청난 수 히드라가 나올 수 있게 됩니다. 이럴 경우 아무리 초반에 좋았던 프로토스라 하더라도 물량을 감당 못하고 밀려버리게 되기 마련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프로토스 입구에 포톤캐논을 지어주고 앞에는 게이트웨이를 지어서 길을 좁게 만들어 공격하기 까다롭게 만든다면, 하이템플러, 리버, 질럿, 드라군 등으로 효과적으로 본진을 지켜낼 수가 있습니다.


- 한 번 당하면 복구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어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바로 견제입니다. 셔틀 하나에 질럿 두 기, 하이템플러 두 기를 태워서 구석의 벽을 타고 은밀하게 상대 본진 미네랄 쪽에 질럿 한 기 먼저 내리고 하이템플러를 내려서 스톰으로 상대 일꾼을 모조리 잡아버립시다. 만약 이를 대비해서 구석에 포톤캐논이나, 미사일 터렛, 스포어, 히드라, 드라군을 배치해 놓았다면, 병력이 없는 곳을 찾아 대각선 방향에서 기습 견제를 간다면 쉽게 막지 못할 것입니다. 커세어를 뽑아 셔틀을 엄호하면서 간다면, 더욱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상대 저그가 만약 뮤탈리스크를 다량 생산하고 있다면, 커세어를 뽑아 본진 기지 근처에 배치해 놓고, 기지 주변에는 포톤캐논과 하이템플러를 2~3기 배치해 놓고 스톰을 쏘면서 커세어로 공격하면 뮤탈리스크를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의 견제나 폭탄드랍을 미리 눈치 채고 병력을 배치하거나 방어 건물을 짓거나 일꾼을 피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야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파일런을 6시 지역, 12시 지역에 미리 짓고 포톤캐논까지 지어 놓는다면 방어를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같은 팀에게도 정말 고마운 일이 됩니다. 견제를 대비하기 위해 시야를 확보함과 동시에 상대 셔틀이 올만한 곳에 드라군 한 부대를 배치해놓고, 포톤캐논까지 지어준다면 견제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셔틀 6기에 리버 12마리를 넣어서 상대방 본진에 떨어뜨리는 이른바 리버 폭탄드랍, 리버 폭드는 테란의 핵 이상의 위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주의사항은 셔틀 6기가 무사하게 상대 본진까지 갈 수 있도록 커세어 몇 기와 함께 가야 안전하다는 점과 저그에 폭탄 드랍을 갈 경우 본진에 럴커가 많이 박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커세어의 웹 개발을 통해 럴커가 있을 만한 곳에 웹을 뿌린 후 드랍을 하거나 옵저버를 몰래 미리 갖다 놓아 리버가 럴커를 제거한 후 건물과 일꾼에 피해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로보틱스를 올렸다면, 옵저버 한 두기를 뽑아 놓아 상대의 다크템플러와 럴커를 제거할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같은 팀에 저그, 테란이 있다고 해도 오버로드 지원이 잘 되지 않거나, 스캔 사용량이 부족해질 경우 난처하게 되기 때문에 옵저버를 사전에 생산해놓는 것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 경기가 너무 팽팽해서 게임이 끝날 것 같지 않을 때는 다크템플러 2기를 합쳐서 다크아칸을 만들어 마인드 컨트롤을 개발해서 같은 편 테란이나 저그의 일꾼을 마인드 컨드롤 해서 혼자서 두 종족 또는 세 종족까지 운영한다면, 병력수도 혼자서 최대 600명까지 운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최후의 필살기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시간도 걸리기 때문에 한 종족을 운영하기보다 프로토스 하나만 제대로 해서 상대팀의 약점을 끊임없이 찾아내서 치명타를 입히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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