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실천법 부의 비밀 - 퍼거스 오코넬(길벗)

2017. 3. 8. 23:49 성공, 재테크

A Day 우선 하루로 시작하라. 


당신이 원하는 하루는 어떤 모습인가? 어디서 살고 싶은가? 누구와 살고 싶은가?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가? 세부사항을 자세히 묘사한다. 부동산 업체 브로슈어에 적혀 있는 것처럼 자세히 적는다. 몇 시에 일어날 것인가?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그 이후에는? 하루를 마칠 때까지 하고 싶은 일정을 적는다. 직장에 출퇴근 하고 싶은가, 아니면 재택근무를 하고 싶은가?- 일을 계속 하고 싶은가? 그렇지 않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차를 갖고 싶은가? 어떤 종류의 차를 원하는가? 현재는 살 수 없지만 돈이 있다면 사고 싶은 고가의 물건은?

- 통장 잔고를 확인할 때, 계좌에 얼마가 남아 있기를 바라는가?

- 주머니나 지갑에 얼마가 있기를 바라는가?

-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인가? 주로 무엇을 걱정하는가?

- 하루를 무엇으로 채우고 싶은가?

- 일이 끝난 뒤에는 무엇을 하는가?

- 저녁 시간은 누구와 어떻게 보낼 것인가?

- 집에서 요리를 할 것인가, 외식을 할 것인가, 무엇을 먹는가, 누구와 먹는가?- 언제 잠자리에 드는가? 누구와 함께 자는가?





* A Week

-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낼 것인가, 혹은 특별한 날을 정할 것인가?

- 주말도 주중처럼 보낼 것인가?

- 월요일을 기다리는가? 적어도 싫어하지는 않는가?

- 일을 너무 좋아해서 금요일에 일을 끝마치는 것이 서운한가?

-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가? 주중 스케줄처럼 주말 스케줄을 적어보자.

-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싶은가? 가족 또는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충족감을 느끼고 싶은가?


* Months

- 한 해의 특정 시기를 더 바쁘게 보내고 싶은가? 혹은 더 조용히 보내고 싶은가?

- 크리스마스나 설날, 혹은 다른 명절이나 국경일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

- 지금보다 더 많이 쉬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얼마나 많이?

- 당신이 원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 그렇다면 그들의 전형적인 하루/주/월/해는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세밀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세밀한 세부사항 없이는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없다.


*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파악하는 것은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기 지식(Self-Knowledge)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자기 지식은 성공하고, 꿈을 이루는 데 근간이 된다.


* <딜버트의 미래>

- 확언은 목표를 매일 약 열다섯 번 적은 것이다. 그러면 마치 마법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가 이루어질 때까지 우연한 행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확언이란 나는 여러 매체에 동시에 만화를 연재하는 인기 카투니스트가 될 것이다. 와 같은 간단한 문장이다.


* 양자 물리학

- 확언은 생각(Thoughts)이다. 생각은 에너지(Energy)이다. 에너지는 물질(Matter)이다.


* 올해 1억 원을 벌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 운은 마술과 같은 능력이나 신이 주는 선물이 아니다. 운은 마음가짐이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다.


* 운 좋은 사람들은 좀 더 개방적인 데다 예상치 못한 가능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행운을 잡는다는 것이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을 진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주위를 계속 탐색하게 된다.

즉, 당신은 무언가 읽거나, 누군가 만나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흥미로운 사례를 접하게 될 때 이것을 내 목표에 적용할 수 있을까? 이것이 내 목표를 성공시키는 데 도움이 될까? 이것이 내가 하는 일과 연관이 있을까? 이것이 내게 기회가 될까? 등을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확언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우연의 일치 그리고 운의 증가 라고 설명할 수 있다.


* 확언을 적는 것은 확실히 선(禪)과 같은 것이다. 확언을 적을 때는 마음이 편해지며, 이런 편안한 상태에서는 생각이 종종 떠오른다. 특히 내가 적은 확언에 관련된 생각 말이다.


*

1. 내가 원하는 것 10가지 알아보고 큰 생각으로 바꾸기

2. 나의 현 상태 파악하기(니즈 측정표 작성)

3. 내가 원하는 삶(하루/일주일/한 달) 그리기

4. 확언하기




* 내가 원하는 것

- 안정적인 정기수입

- 세계 일주

- 경제적으로 파탄을 겪은 가정의 자녀를 위한 자선 및 복지재단 설립

-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며 살기

- 하루에 8시간 이내로만 일하고 삶을 영위하기

- 고급 피트니스센터에서 개인 트레이너에게 몸짱 지도 받기

- 고급 대형 승용차 구입 및 타기

- 널찍한 정원을 가진 쾌적한 고급 타운하우스 구입 및 거주

- 베스트 셀러 작가로 명성과 부 쌓기

- 건강을 유지하면서 활기차게 삶을 영위하기


* 큰 생각

- 거의 은퇴한 것과 같은 삶 - 경제적 자유 달성(100억 원)

- 자기계발 부문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베스트셀러 작가 되기

- 완벽한 건강

- 존경받는 명상가로서(세계적으로) 활동 - 도서 저술, 지도, 강연 등

- 최고급 세계일주 유람선으로 가족 여행 즐기기

- 마음의 평화 누리기

- 제네시스 풀 옵션 구매 및 사용

- 강남 반포 래미안 대형 평형 APT

- 영어로 편안한 의사소통 - 생활 및 비즈니스

- 종국에서 성공한 한인 거상 되기


* 내가 원하는 하루

- 오늘도 감사하고 기분 좋은 안도감 행복감에 눈을 뜬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미 이루었다. 해야 할 일은 항상 있지만 생꼐를 위한 일은 아니고 나 자신을 위한 일이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잘 정돈된 널찍하고 평온한 정원에서 신선한 아침 공기를 들이마시며 약 30분 의 아침 산책을 마친다. 신문을 커피 한 잔과 함께 느긋하게 읽고 2층에 마련된 집필실로 올라가서 경영 및 자기계발 관련 저서의 집필을 계속한다. 다음은 현재의 내 하루를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

- 차량 : 제네시스 최신형(풀옵션) 1대 및 세컨드 차로서 벤츠 최신형 1대

-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고 60kg 내외. 탄탄한 근육과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꾸준한 운동. 산책.

-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의 집필활동을 제외하면 가족과 나들이나 여가를 즐김(부모님을 모시고 사면서 부모님과 즐거운 담소. 쇼핑 등 포함)

- 매일 명상을 하면서 내적 평화와 지혜는 점점 더 커지고..

- 근처 은행 및 증권사의 VIP 센터를 방문하여 담소를 나눔.

- 요구불예금 잔고를 항상 3천만 원 이상을 유지. 부동산을 포함한 재산 내역서에는 100억 원이 기재되어 있고..


* 내가 원하는 일주일

- 집필 활동은 약 2개월 기간으로 이루어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끝 무렵에 가족과 함께 전국, 해외의 명소를 여행하면서 인생의 여유를 만끽

- 주말에는 아침 일찍 강남 유명병원에서 운영하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전문 트레이너의 1:1 지도 및 건강상태 체크

- 일요일마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교육봉사, 보육원 등 노동 봉사 등)

- 주중에는 삶의 여유와 별개로 치열하게 목표하는 일에 매진하고 주말 더 크게는 1년에 약 2회 정도 마다 개인적인 침잠의 시간을 보내면서 삶을 성찰하고, 개인적인 성장 및 이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바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


* 확언하기

- 올 해 내 건강이 극적으로 향상되고 좋은 컨디션을 가지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체중 62kg, 탄탄한 근육과 멋진 몸매, 대단한 신체 유연성)

- 영화 20편으로 영어공부를 올 한 해 완료하였다. 최선을 다했고 너무나 큰 발전을 이루게 된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 가족에서 큰 행복을 느끼며 사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 열정을 돈으로 바꾸려면

- 팔 수 있는 것(제품, 능력, 즉 열정을 판매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제품을 사고자 하는 사람(시장)

- 시장까지 제품을 보낼 방법(유통 경로)





* 사업

- 이베이에서 사업 시작하기

- 앤 서머스 에오본 혹은 기타 브랜드 매장 경영하기

- 맥도날드 세우기

- 제품 개발하기

- 서비스 개발하기

- 사업 시작하기

- 창업 컨설팅하기

- 인터넷 쇼핑몰 운영하기

- 다수에게 저렴한 물건 판매하기

- 소수에게 비싼 물건 판매하기

-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업체를 저렴하게 인수해 성공시키기

- 관광업체(등산, 스키 등) 운영하기

- 그림 그리기, 역사 등 관심사에 기반을 둔 관광상품 판매하기


* 개인적

- 복권 당첨

- 자산 매각

- 부자와 친밀한 관계 맺기

- 베스트셀로 소설 쓰기

- 히트곡 쓰기


* 직업

- 파격적인 승진하기

- 새로운 직업 찾기

- 책임을 더 맡아서 가치 있게 하는 방법 찾기

- 최고 이사회 혹은 사내 핵심 조직에 합류하기

- 책 <나를 명품으로 만들어라>를 사서 실천하기


* 산책을 하라

- 약 30분이 지나면 당신 마음속에는 이내 다양한 주제가 떠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는 동안 돈을 끌어올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또한 떠오를 것이다.

- 우리가 반무의식적으로 걸을 때는 마음이 뛰고 고양되며 즐겁게 지껄이고, 다소 넋을 잃게 된다. 이는 명백히 창의적이며 지각을 넘어선 단계로 자연이 걷는 활동에만 주는 특별한 선물이다.(다른 형태의 운동으로는 그만큼 선물을 받을 수 없다.)


*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려라

- 우량주와 복권 구매

- 정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파티 예술과 공예 이벤트 등 열기

- 정원에 사업용 폴리 터널 만들기

- 작은 개 기르기

- 어린이 책 쓰기

- 부동산으로 임대 사업하기

- 텃밭 대여하기

- 주택 별채를 아파트로 바꾸기

- 보수를 받고 정원 관리해 주기

- 정원, 커피숍 꾸미기

- 트레이너 자격증 갖추기

- 배달업 시작하기


* 대도시에 맥도날드를 세우는 일의 개요

- 아일랜드 맥도날드 본사에 연락해서 프랜차이즈 개업과 운영에 대한 모든 정보를 파악한다.

- 이 정보를 기반으로 사업계획을 세우고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은행을 찾아간다.

- 맥도날드를 세울 더블린과 코크 사이의 토지를 매입한다.(건축허가, 구획 등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지 확인한다)

- 맥도날드를 세우고 필요한 장비를 설치한다.

- 직원을 채용하고 훈련한다.

- 사업을 시작한다.


* 베이커리 오픈

- 사업장을 빌리거나 구매한다.

- 장비를 구매하거나 리스한다.(오븐, 믹서 등)

- 제빵사를 고용한다.

- 새로운 가게를 광고한다.

- 빵을 굽고 판매를 시작한다.


* 초코칩 쿠키 사업의 개요

- 기본적인 사업 행정 업무를 처리한다.(은행계좌를 열고 회사와 브랜드 이름을 정한다.)

: 회사이름, 은행계좌, 재무 스프레드시트 두 개, 전화기, 브랜드와 이미지가 담겨 있는 명함

- 웹 사이트를 만든다.

- 사업과 웹 사이트를 외부에 알린다.

- 쿠키를 만든다.

- 재무적으로 세운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주문을 받는다.


* 잘못될 가능성

- 거래가 전혀 되지 않는다. 

- 수요를 만족시킬 만큼 쿠키를 구울 수 없다.

- 쿠키를 배달할 사람을 찾지 못한다.

- 커피숍이나 샌드위치 가게에서 쿠키 대금을 받지 못한다.

- 원하는 쿠키 값을 받을 수 업다. 예를 들어 개당 1500원을 받을 수 없다.

- 몇 군데 체인과 계약을 맺기는 했지만 고객들이 쿠키를 찾지 않아 거래가 취소 되었다.


* 일이 기대처럼 풀리지 않는 이유는 더 나은 무언가가 대신 찾아오기 때문이다.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만약 어떤 것을 이루지 못했다면 무언가 더 좋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실패인 듯 보였던 것이 진정으로 위대한 성공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해야 하는 일 : 근무, 쇼핑, 공과금 납부, 집 청소

- 좋아하는 일 : 취미생활, 가족 및 친구들과 시간 보내기, 여행

- 싫지만 해야 하는 일 : 세금 납부, 교통 체증일 때 참을성 있게 기다리기

- 기회가 있다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 당신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찾게 해주는 일


* 돈이 될 수 있는 것 찾기

- 가지고 있는 많은 서적을 중고로 판매할 수 있다

- 책을 쓰고 계약해서 출판할 수 있다.

- 책을 쓰고 스스로 출판할 수 있다.

- 쿠키를 굽고 판매할 회사를 차릴 수 있다.

- 수요가 있는 곳에 맥도날드 프랜차이즈를 세울 수 있다.

- 프로젝트 경영을 교육하고 진행할 수 있다.

- 돈은 더 많이 벌면서 스트레스는 줄이는 법을 교육할 수 있다.

- 가정 및 사무실을 대상으로 친환경 청소업체를 차릴 수 있다.

-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가르칠 수 있다.

- 창의적인 글쓰기를 가르칠 수 있다.



* 돈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현재 해야 하는 행동뿐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역시 파악해야 한다.


* 일기를 써라. 뭔가를 적어라. 일기장에 걱정스러운 일에 대한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라. 그런 다음 일기를 분석하고 평하고, 이해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데 활용하라. 때때로 이전 일기에 적었던 걱정 목록을 다시 읽어보라. 아마도 걱정했덤 낳은 일들이 과장되었거나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운동을 해라.

- 에어로빅, 수영, 자전거 타기, 걷기, 달리기 등 리듬운동이 좋다. 요가와 명상도 효과가 있다.

- 운동은 사고와 문제 해결을 돕도록, 두뇌에 혈액이 더 잘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 열심히 생각할 때 뇌의 뉴런은 좀 더 일사분란하게 활동한다. 뉴런이 이렇게 움직일 때 독성 노폐물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우리의 뇌를 몽롱하게 만든다. 운동을 하면 두뇌의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이런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고, 두뇌 순환을 증진시킬 수 있다.

- 운동은 혈관에 엔돌핀이라는 화학적 물질을 내보낸다. 이 물질은 행복감을 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는다.

- 운동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킨다.

- 운동은 잠을 푹 잘 수 있도록 돕는다.

-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병에 잘 안 걸리고, 피로감도 덜 느낀다.


* 일이 진행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 기본으로 돌아간다.

- 장애물을 없앤다.

- 확언을 한다.

- 감사함을 표현한다.

- 앞서 일한다.

- 교정용 가지치기를 사용한다. 

- 잠들기 전 밤에 당신이 원했던 방향으로 그날 하루를 다시 상상한다.

- 다른 프로젝트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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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준비물 총정리 이것만은 꼭!

2017. 3. 7. 22:00 생활 꿀팁/여행정보

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가로 결심을 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여권 신청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해당 구청 여권과에 가서 여권을 신청하면 7일 정도 후에 여권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항공권 구입입니다. 요즘에는 경기도 안 좋고 물가에 비해 소득도 오르지 않아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중요하고 살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는 것 또하 너무나 소중한 일입니다. 판에 박혀 있고, 내가 가고 싶은 날에 가고 싶은 곳에 갈 수도 없고, 관광 보다는 쇼핑에 치중해 있는 요즘 단체 여행보다는 내가 스스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해외에서 자유롭게 내 마음이 내키는대로 다닐 수 있는 1인 홀로 자유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입니다. 해외에서 여러 경험을 해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 주고 대형 항공사를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에는 도쿄 왕복 항공권을 20만원대에 살 수 있는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저가 항공사 항공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가 항공사 비행기를 타보면 조금 넓은 관광버스를 타고 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형항공사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의 약 절반 가격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은 큰 장점입니다. 쿠팡, 하나투어, 티켓몬스터, 여행박사 등을 통해서 항공권을 구입하면 땡처리 항공권 등 정말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이트에서 여행 떠나기 한 두 달 전에 항공권을 예약을 합니다. 숙소까지 패키지로 되어 있는 항공권도 있지만, 딱 왕복항공권만 구입하시는 분들은 숙소 예약은 따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항공권을 예약해서 여행 날짜와 일수가 정해졌다면, 해외에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와이파이나 유심칩을 신청합니다. 유심칩은 포켓와이파이보다 매우 가볍고 그냥 핸드폰에 끼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포켓와이파이처럼 별도로 충전이 따로 필요 없고, 가격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한 편입니다. 포켓와이파이는 또 넓은 공항에서 대여 장소까지 걸어가서 수령해야 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반납하는 것도 꽤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포켓와이파이보다는 유심칩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신나고 즐거운 과정이라는 여행 일정 계획을 짭니다. 도서관에서 일본 여행 관련 책 여러 권을 읽어보고 비교해보면서 자기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여행 장소와 맛집 등을 메모해 놓습니다. 인터넷에서 직접 여행을 다녀와서 쓴 여행 후기나 팁도 읽어보면서 갈 곳을 정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아 놓습니다. 


신문 기사나 인터넷을 통해 엔화 환율 변화 추이를 지켜보다가 이때다 싶었을 때 환전을 합니다. 환전은 주 거래 은행에서 하면 우대 환율로 조금 더 이득을 볼 수 있게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지금 어느 환전소, 어느 은행에서 환전을 해야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이뱅크라는 어플을 설치해서 환전을 하러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행 계획을 짜면서 어느 정도의 엔화가 필요할지를 예상해서 예상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환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여권도, 엔화도 있고 항공권도 있고 숙소도 예약했고 여행 계획까지 다 짰다면, 


여행 가기 하루 이틀 전에는 짐을 싸놓을 때입니다. 


여행갈 때 필수적으로 준비해 가야 할 준비물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항공권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 여행을 갈 수 있기 때문에 


항공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2. 여권


출국할 때, 입국할 때는 물론이고 여행지에서도 


여권을 제시해야 할 일이 생길 수 때문에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3. 엔화


현지에서 먹고 자고 타고 관광하고 쇼핑하고 하려면 


당연히 현지 돈이 필요합니다.




4. 동전지갑


일본은 1엔부터 500엔까지 동전을 많이 사용합니다. 


1엔이 10원이고 500엔이 5000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동전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거스르면 동전을 여기 저기서 많이 받게 될텐데 


주머니에 놓고 다니면 짤랑짤랑 거리기도 하고 


잘못하면 거리에 흘리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짤랑 소리도 없애주고 흘릴 일도 없도록 


동전지갑 하나 챙겨가신다면 매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5. 계획표


오늘은 어디를 가고, 내일은 어디를 갈지, 얼마나 돈을 쓸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여행 일정을 적은 계획표를 여유 있게 2~3장 가져 갑시다.



6. 포켓와이파이, 유심칩


해외에서 인터넷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7. 핸드폰 충전기, 여분 배터리


스마트폰은 정말 배터리가 금방 금방 닳습니다. 


여행 가서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많이 찍다보면 더더욱 배터리가 빨리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전기와 여분 배터리는 반드시 챙깁시다.



8. 110V 돼지코


일본은 콘센트가 한국처럼 220V가 아니라 110V를 사용합니다. 


핸드폰 충전기를 가져간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쓰던 충전기만 가져간다면 


일본에 있는 콘센트에 끼울 수 없습니다. 


다이소 같은 곳에 가서 밋밋한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 


110볼트짜리 돼지코를 사서 준비해 놓습시다. 


인천 공항에서 돼지코를 대여할 수도 있다고 하니 


경비를 더욱 줄이고 싶으신 분이라면 무료로 대여를 하는 것도 이득입니다.



9. 카메라


여행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기로는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금방 닳고 화질도 카메라보다는 좋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로 만족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디지털 카메라 등 카메라를 가져가도록 합시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만족하신다면 스마트폰만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10. 가방 또는 캐리어


배낭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배낭 가방 하나로도 충분하지만, 


여행 일수가 길고 배낭여행이 아니신 분이라면 캐리어를 준비해 갑시다.




11. 기타


이외에 여벌 옷, 속옷, 세면도구(치약, 칫솔, 폼클랜징, 샴푸, 타올, 수건), 


화장품, 휴지, 물티슈, 노트, 필기구, 우산, 열쇠, 비상약, 반창고도 준비합시다. 


갑작스레 비가 오거나, 귀국 당일에 예상치 못하게 비가 온다면 


비를 쫄딱 맞거나 추가로 우산을 장만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작은 우산 하나를 가방에 쏙 넣어가서 이런 사태를 예방합시다. 


많이 걷다보면 발에 물집이 생길 수도 있고,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비상용 약이나 반창고도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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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한자 외우는 방법

2017. 3. 6. 20:29 일본어

 일본어에는 왜 이렇게 한자가 많나요?


일본어를 공부하시다보면 기초에서 JLPT N5, N4까지는 쉽게 쉽게 진도가 나가다가 N3을 공부하기 시작할 때부터 갑자기 한자가 많아져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한자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파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한자를 많이 사용합니다. 중국어는 글자가 100% 한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한국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후로는 한자보다 쉽고 편리한 한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그다지 한자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자 반, 히라가나 가타가나 반 정도로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한자를 배우고 고등학교 때까지 배우지만, 일본에서는 당장 한자를 읽고 쓸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한자를 배웁니다. 만약, 한국에서 지금까지도 한자를 많이 쓴다면 일본어를 공부할 때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한자를 거의 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자가 우리 생활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본어 한자도 친숙하게 외울 수 있습니다.




 도서관이 일본어로 토쇼캉이라구요?


네. 맞습니다. 발음이 정말 비슷하죠? 왜냐하면 일본도 한자어를 한글로 쓰고 있는 단어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수, 음악, 선풍기, 학교, 책상, 연필, 가로수, 책, 도서관, 경찰, 은행, 보험, 저축, 연금, 신문, 경제, 과학, 수학 이 모든 것이 한자어입니다. 일본도 같은 한자권이기 때문에 한자로 된 단어는 발음이 우리나라 한자어 단어와 매우 유사합니다. 이 점을 이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처음 보는 한자라 하더라도 발음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수를 일본어로 카슈라고 하고, 의미를 이미라고 하고, 우유를 규뉴라고 합니다. 음악은 옹가쿠, 연필은 엔삐츠, 도서관은 토쇼캉, 경찰은 케이사츠, 은행은 깅꼬, 보험은 호켕, 저축은 쵸치쿠, 연금은 넹킹, 경제는 케이자이, 과학은 카가쿠, 수학은 스우가쿠입니다.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한국어의 아, 와는 아로 애, 외, 왜는 아이로 어, 여, 워는 에로 에예, 엉, 영은 에이로 오는 오로 압, 앙, 앵, 왕, 욍, 응은 오우로 야는 야로 요, 양, 엽, 잉은 요우로 유, 융, 읍, 입은 유우로 위, 웨, 의, 이는 이로 발음합니다.

- 연애 : 렝아이


받침이 ㄱ이면 쿠로, 받침이 ㄴ, ㅁ이면 응으로, 받침이 ㄹ이면 츠로, 받침이 ㅂ, ㅇ이면 우로 발음합니다.

- 숙달 : 쥬쿠타츠


많은 단어들이 이와 같은 규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에서도 학습이라는 단어와 배우다라는 단어가 있듯이 일본어에도 학습이라는 단어와 배우다라는 단어가 따로 있습니다. 학습은 한자어이지만 배우다는 자기 나라의 고유어, 순 우리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에서는 학습을 가쿠슈우라고 하고, 배우다를 나라우 또는 마나부라고 합니다. 이렇게 순 일본어의 경우에는 한국어와 비슷한 점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따로 외워주셔야 합니다. 



 한자 자체가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잘 외울 수 있을까요? 


만약, 일본어의 한자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한자 자체가 어렵다고 하신다면, 한자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을 쌓으시는 것도 좋이 좋습니다. 사람은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는 이해하고 의미가 부여 되어야 더 잘 외울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한자는 막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형태, 생김새를 본 따서 만든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외울 수 있습니다. 

나무의 경우 木이라고 쓰는데, 뿌리를 내리고 있고 팔을 펼치듯이 나뭇잎이 무성히 자란 나무의 모습을 글자로 만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처럼 보이지 않는 것은 마음이 불안하거나 하면 심장이 더 빨리 뛰기 때문에 대신 심장의 모습을 본따 心이라고 만들었습니다. 사람은 동물 중에 두 발로 걷는 거의 유일한 동물이기 때문에 두 발로 서 있는 모습인 人이라고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한자 하나 하나마다 어떤 뜻으로 이렇게 만들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외우다 보면 정말 흥미롭게 외울 수 있습니다.


일본어 단어 암기 방법 쉽게 외우기

일본인 친구 만들기 - 어플 1편

NHK 일본 뉴스 어플로 일본어 공부하는 방법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로 일본어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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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 강은 팀장의 경매 100일 프로젝트 - 강은

2017. 3. 6. 13:04 성공, 재테크

* 경매 4종세트를 열람한다.

- 등기부등본, 현황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 감정평가서 이렇게 네 가지다.


* 등기부등본

표제부

갑구

을구

부동산의 위치

사용목적

면적 및 구조 변동사항


소유권 보존

소유권 이전

가등기

압류(가압류)

가처분경매신청등기

예고등기

말소 및 회복등기


전세권

저당권(근저당)

임차권

지상권, 지역권

가처분

각 권리의 변경 사항


* 가등기가 경매된 이후에도 말소되지 않아서인지 2회나 유찰될 때까지 응찰한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같은 날에 등재된 두 권리의 접수번호를 확인해본 결과 근저당의 접수번호가 빠르기 때문에 가등기는 후순위 낙찰 후 말소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주변 중개업소에 문의해보니 사겠다는 사람은 있으나 매물이 모자라는 상황이어서 5억원에도 당장 매매할 수 있다고 했다. 등기부를 제대로 볼 줄 아는 것만으로 유선 씨는 멀쩡한 아파트를 매우 저렴하게 취득한 행운을 얻은 것이다.




 말소기준권리와 인수 및 말소 사항 정리


- 선순위(인수주의) : 전세권, 지상권, 지역권, 임차권, 가처분,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 환매등기, 예고등기, 대항령 있는 임차인

- 말소기준권리 : 근저당, 저당, 압류, 가압류, 담보가등기, 경매기시결정등기

- 후순위(소멸주의) : 전세권, 지상권, 지역권, 가처분, 가등기, 환매등기, 가압류, 임차인


* 대항력 있는 임차인 : 주임법 제3

- 우선변제 대상 임차인 : 주임법 제3조의 2

- 최우선변제 대상 임차인 : 주임법 제8


* 현장 조사는 5가지가 핵심이다

- 부동산 상태 조사, 점유 현황 확인, 관리비 미납 조사, 시세 조사, 동사무소 전입세대 조사


* 낙찰 가격 산출을 위해 참고할 자료들

종류

내용

제공처

공시지가

수익률, 세금부과 요건

시군구청

KLIS.GG.GO.KR

실거래가

061월부터 국토해양부 제공 아파트 실거래가

국토해양부

RT.MOCT.GO.KR

낙찰통계

과거 낙찰사례를 모아 유사지역과 유사 종류의 낙찰통계를 제공

지지옥션

GGI.CO.KR


* 채권자의 배당요구

- 배당요구를 해야만 배당이 되는 채권자

: 소액 임차인, 임금 채권자, 선순위 전세권자, 경매기입등기 이후에 등기된 저당권, 가압류 채권자

대항 요건과 확정일자를 갖춘 임차인, 집행력 있는 정본을 가진 채권자, 국세 등 교부 청구 채권자

민법, 상법, 기타 법률에 의하여 우선변제청구권이 있는 채권자

- 배당요구를 하지 않아도 배당이 되는 채권자

: 경매기입등기 이전에 등기된 저당권자, 가압류 채권자

소멸되는 전세권자, 임차권 등기를 한 임차인, 경매 신청권자와 이중경매 신청권자


* 낙찰가격, 세 가지 버전을 준비하자

- 점유자가 이사비를 요구하고, 밀린 공과금도 직접 지불해야 하는 최악의 경우

- 임차인과 이야기도 잘 되고 명도에 문제가 없는 최상의 경우

- 중간 가격


* 매각불허가 사유(법원 불허가 결정 사유)

- 무잉여 입찰, 과잉 매각, 부정한 방법으로 최고가 매수자가 된 경우, 입찰 후 천재지변이나 낙찰자가 책임질 수 엇븐 사유로 부동산이 훼손되거나 권리변동이 있는 경우, 법원이 착오로 입찰 물건 명세서가 잘못되거나 입찰절차가 적법하게 진행되지 않은 경우, 경매개시결정이 채무자에게 송달되지 않은 경우, 최고가매수 신고인이 부동산을 매수할 능력이나 자격이 없는 경우, 매각조건이 변동된 경우, 집행정지결정 정본이 제출된 경우


* 전기료와 도시가스 요금

- 관리비에 포함되지 않고 별도로 전기료가 부과되는 경우 연체된 전기료가 과다할 때는 낙찰자가 단전을 요구하도록 한다. 한전 역시 밀린 전기요금을 낙찰자에게 떠넘기려 할 수도 있으므로 등기부등본을 제출해서 소유권 이전을 기준으로 전후 요금을 구별해달라고 요구한다. 단전된 이후라면 종전의 비용을 물어줄 필요 없이 낙찰자 명의로 재공급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 도시가스 비용은 해당 지역 관할 도시가스 공급업체와 대화를 해야 한다. 도시 가스 공급규정에 경매로 취득한 물건의 경우 소유권 이전일 전 사용자의 체납요금은 변경된 가스 사용자에게 승계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유치권 성립 요건


- 채권과 목적물의 견연성이 있어야 한다.

- 채권 변제기가 도래해야 한다.

- 목적물을 점유하고 있어야 한다(성립 요건일 뿐만 아니라 존속요건이기도 하다.)

- 유치권을 배제하는 특약이 없어야 한다.(계약서상 원상복구 규정이 있으면 유치권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

- 점유가 불법행위에 의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 경매개시결정 이전에 점유가 시작되어야 한다.


* 유치권의 특징

- 정당한 유치권자는 변제를 받을 때까지 인도를 거절할 수 있다.

- 유치권은 당사자 의사와 관계없이 일정 용건을 갖추면 법률상 생기는 법정 담보물건이다.

- 경매개시결정 이후에 공사한 대금에 관한 채권은 유치권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낙찰 전에 부동산을 점유하고 있지 않았던 유치권자임을 서류나 사진 등을 통해 입증할 수 있다면 인도명령으로 강제집행할 수 있다.

- 허위유치권자는 사해행위에 의해 공무집행방해혐의로 형사고발조치될 수 있으며, 허위유치권자와 통모한 채무자까지 처벌할 수 있다.

- 과실수치권이 있다. 유치한 물건에 대해 다른 채권자보다 먼저 과실을 수취하여 채권 변제에 충당할 수 있다. 유치권자가 부동산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소유자와 동의를 받아서 임대를 놓는 경우에 해당된다.

- 유치물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점유를 하면서 보존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사용가능하다. 채무자의 승낙이 없이 유치물을 사용하거나 과도한 이용으로 채무자의 이익을 침해한다면 소멸사유에 해당된다.

- 유치권자는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다하여 유치물을 점유하여야 한다. 이를 선관주의의 의무라고 한다.


* 현장 조사 시 체크 포인트

- 점유자가 누구인지 파악한다(유치권과 관련이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소유자 혹은 소유자와 계약을 맺은 사람인가?)

-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어떤 공사가 이루어졌는지 유치권 성립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한다.

- 시세와 매수세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본다.

- 후순위 저당권자 xxx를 만나본다.


* 매수인은 유치권자가 인도명령 대상자가 아니나 경매개시결정등기 이후에 취득한 유치권자는 인도명령을 신청할 수 있다.


 법정지상권 성립 요건


- 저당권 설정 당시에 건물이 존재할 것.

- 저당권 설정 당시에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동일할 것.

- 경매로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달라질 것.


* 비정상적인 임차인 식별법

- 집주인과 세입자가 가족관계일 경우.

- 보증금 액수와 근저당 금액이 시세에 견주어 과다한 경우.

- 배당요구를 하지 않는 경우.

- 전입은 되어 있지만 확정일자가 없거나 뒤늦게 받는 경우.


* 오피스텔 투자 시 유의사항

- 주된 사용 용도에 따라 규제가 달라지므로 구입 목적에 따라 오피스텔을 구입한다.

- 전용률이 높고 관리비가 싼 곳을 택한다.

- 대중교통이 양호하고 역세권에 있는지 확인한다.

- 체납 관리비, 전기료, 수도세를 먼저 해결한다.

- 공급량과 수요량을 비교한다.

- 준공년도가 얼마되지 않은 것을 고른다.

- 주변 신축 오피스텔의 공급 계획이 많지 않은 곳을 고른다.


* 상가 임차인 변제금액 계산 방법

- 각 임차인의 변제금액 = 낙찰금액의 1/3 * 각 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액/임차인들의 최우선변제금 합계액.


* 주임법과 상임법의 비교

내용

주임법

상임법

적용범위

주거용 건물의 임대차

상가건물의 임대차

임차보증금의 상한선

제한 없음

제한 있음

대항요건

주택의 인도 + 주민등록

건물의 인도 + 사업자등록

대항력 발생 시기

다음날 0

우선변제 요건

대항요건 + 확정일자

확정일자 수령 기관

주민센터, 법원, 등기소, 공증사무소

세무서

법인보호

불가

가능

인상 상한율

1년에 5%

1년에 12%

월차임 전환시 산정율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경우)

1년에 14% 제한

1년에 15% 제한

계약갱신 요구

없음

5년 범위 내

최우선변제

매각가의 1/2 이내

매각가의 1/3 이내

최우선변제요건

경매기입등기 전 대항요건 갖출 것, 보증금액이 소액일 것, 배당요구 종기일 전에 배당요구 신청할 것


* 상가 현장 조사 시 체크포인트

- 상권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파악한다.

- 현재 운영 중인 가게가 잘 되는지 알아본다. 이는 재계약의 가능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 임대 수요가 튼튼한지 확인하다.

- 유치권 성립 여부를 알아본다.


* 농지 취득 시 주의사항

- 농지(, , 과수원, 임야) 취득 시 농취증 요건을 간과하지 말아야한다.

- 낙찰 전 농취증 발급 가능한지 관할관청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 창고 주인과 협의를 통해 창고를 철거하고 원상복구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한다면 농취증 취득이 가능했다.




 분묘기지권 성립요건


- 소유자의 승낙 하에 분묘를 설치한 경우

- 토지소유자가 분묘를 설치한 후 토지를 타인에게 양도한 경우

- 20년간 점유를 통한 취득시효에 의한 경우


* 분묘기지권의 특징

- 사용 대가가 원칙적으로 무상이다.

- 봉분의 형태가 분명해야 한다. 봉분 등 외부에서 분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하며, 가묘나 평장, 암장 등은 분묘기지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 분묘기지권과 법정지상권의 차이점

- 법정지상권은 지료를 받을 수 있는 반명 분묘기지권은 무상으로 지료가 없다.

- 법정지상권은 최소 30년 동안 존속한다. 반면 분묘기지권은 제사를 계속하는 한 영원하다.


* 분묘 처리 방법

- 연고자를 알 수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등은 이장을 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3개월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분묘의 설치자 또는 연고자에게 통보한다.

-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 무연고 분묘일 경우 중앙일간신문을 포함한 2개 이상의 일간신문에 이장에 관한 내용을 2회 이상 공고한다. 두 번째 공고는 첫 번째 공고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 후에 해야 한다.내용은 분묘의 위치, 개장사유, 이장 후 안치장소 및 기간, 공설묘지 또는 사설묘지 설치자의 성명 주소 및 연락방법 등이다. 이장비용은 한 기당 200~300만원 내외다.


* 토지 물건 답사기

- 한강신도시로 불리는 김포는 인접한 검단신도시와 함께 서울 도심과 3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가깝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서 수도권의 서북부 지역 교통 요충지로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 다만 농지와 임야가 많고 공장시설이 무질서하게 산재되어 있기 때문에 계획적 정비가 필요한 곳이다.


* 전원주택 구입 시 유의사항

- 문제는 가격이다.

- 허름한 농가주택을 활용해라. 허름한 농가주택을 사서 리모델링이나 재축을 하게 되면 인허가 절차가 간단하여 손쉬운 방법으로 주택을 마련할 수가 있다.


* 모텔이나 호텔

- 객실 23개 중 낮에 5개실만 사용될 때 (5개실 X 2만원 = 10만원)

- 밤에 숙박객 역시 10개만 찬다고 한면(10개실 X 3만원 = 30만원)

- 월방으로 불리는 장기투숙객 3개 호실 (3개실 X 60만원 = 180만원)

- 한 달이면(40만원 X 30= 1200만원)

- 월방을 합치면 1380만원)

- 관리인, 청소용역, 3년에 한번씩 가구를 바꾸거나 장식을 바꿔줘야 하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 위탁관리업체에 맡기면 인력관리, 소모품 조달, 시설관리와 마케팅까지 가능하다.

- 모텔을 할 것인가 오피스, 원룸, 고시텔, 요양소 등으로 전환해서 활용할 것인가.


* 성수기 때

- 객실 23개 중 낮에 15개실만 사용될 때 (15개실 X 2만원 X 2회전 = 60만원)

- 밤에 숙박객 역시 15개만 찬다고 한면(15개실 X 3만원 = 45만원)

- 월방으로 불리는 장기투숙객 3개 호실 (3개실 X 60만원 = 180만원)

- 한 달이면(105만원 X 30+180 = 3150만원)





 경매시장을 들여다보면 경기를 알 수 있다


물건이 쏟아져 나오면 불경기. 경기가 악화되면 집은 물론이고 장사가 안되서 나오는 상가, 실물 경기에 민감한 제조업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공장, 십일조가 감소한 교회, 지갑을 열지 않아 소비가 줄면서 쇼핑몰, 찜질방, 병원들도 줄줄이 경매시장이 등장. 고유가가 진행되면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도 경매물건으로 속출. 은행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자금 압박을 받는 상황이 되면 부동산을 처분해서라도 대출금을 갚으려 하겠지만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원하는 때에 부동산을 신속하게 매각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부동산은 경매행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경매물건이 증가되는 요인은 경기 악화, 부동산 가격 하락,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이 있다.


* 물건 수는 경매 처분의 구조상 후행하고, 낙찰가는 선행한다.

낙찰가가 높아지면 부동산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는 얘기다.


* 경매 공부부터 시작해서 이사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요약하면 다음 표와 같다.


 

 

D-40

 

경매공부시작

 

 

 

경매란?

장단점 조사

 

D-30

보유자금

대출가능금액 파악

 

 

D-25

성공실패사례 조사

가격/지역/종류 구체적으로 검색

(주변환경, 교통, 편의시설 고려)

신문공고, 대법원 사이트, 정보업체 이용

 

 

 

 

 

 

 

 

D-14

물건 3,4개로 압축!

(각종 자료 샅샅이 살펴보기)

 

 

 

 

 

 

 

D-10

응찰 물건 1, 2개로 좁히기

D-7 자료조사(감현등물)

D-5 현장조사,준비물 챙기기

D-3 입찰가 산정(3개 버전)

D-1 총정리

D-D 10

 

 

D+3

잔금 마련 계획 수립

경락잔금대출 알아보기

D+7

매각허가결정

 

명도 대상자 접촉 시도(방문/전화)

집 내부 확인하기

D+14

낙찰허가결정

 

명도 협상

(임차인과 최대한 구체적으로 협상)

 

 

 

 

D+25

이사비, 관리비, 공과금 정산

이사잘짜 정하기

 

 

D+30

 

 

 

 

D+35

경락잔금대출 확정

은행 방문, 대출 계약, 법무사 등

 

 

 

 

 

 

D+45

잔금납부

인도명령신청

 

 

 

 

 

입주 준비

인테리어, 보수할 곳 점검

 

 

 

집 청소

 

D+60 이사

 

 


* 현장 조사 체크리스트


번호

구분

항목

확인

1

준비물

경매물건 정보 출력하거나 스마트폰을 지참한다.


2

사진기, 나침반 준비한다.


3

교통편 사전 숙지(대중교통편 혹은 우전 시 내비게이션 설정)한다.


4

신분증을 지참한다.


5

현장점검

건물의 내관과 외관 상태는 양호한가? 수리할 곳은 있는가?


6

주차장은 있는가? 수용 면적은 넉넉한가?


7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얼마나 걸리는가?


8

버스 정류장은 가까운가?/버스편은 충분한가?


9

주변환경(학교, 병원, 마트, 쇼핑센터, 고원 등)은 어떠한가?


10

감정평가서, 등기부등본 등 자료와 현황은 일치하는가?


11

부동산의 향 (동서남북)은 어떠한가?


12

인접하고 있는 도로 폭은 충분한가? 차량이 진입하는 데 편한가?


13

유치권 행사 흔적은 없는가?


14

문해의 호수와 문건상의 호수가 일치하는가?


15

관리비는 체납되어 있지 않은가?


16

전기, 가스, 수도 요금 등 연체 독촉 안내문은 없는가?


17

점유자 확인

점유자는 누구인가? 법원기록과 동일한가? 별도의 사람은 없는가?


18

우편물 수취인은 누구인가?


19

빈집은 아닌가? 전기나 수도 검침계는 돌아가는가?


20

중개업소 방문

시세 및 급매가격은 얼마인가?


21

전세 및 임대료는 얼마인가?


22

매도 물량은 많은가? 빈집은 있는가?


23

거래는 활발한가?


24

주변 개발 계획 및 미래가치는 어떠한가?


25

평균 과리비는 얼마인가?


26

해당 부동산에 대한 개별적 정보를 확인한다.


27

동사무소

전입확인

전입세대 및 전입일자를 조사한다.


28

전입한 사람들 간의 관계를 파악한다.


29

이해관계인

만나볼 이해관계인은 누구인가? 유치권자, 저당권자, 임차인, 소유자, 공유자 등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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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이자 높은 은행, 금융기관 찾는 방법

2017. 3. 5. 16:23 성공, 재테크

80년대만 해도 금리가 15%일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기예금으로 3000만원만 넣어두면 1년에 450만원을 이자로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월급을 차곡 차곡 모아서 은행에 넣어두면, 말 그대로 이자만 받고 살아도 살 수가 있었지요. 그래서 로또, 복권만 당첨되면, 어떻게 하겠냐는 답에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 받아서 생활하겠다는 답변이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금리가 1.25%로 뚝 떨어졌고, 이제는 은행에 돈을 넣어두어서 예전만큼 이자를 받을 수가 없게 됐지요. 




 이자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은행에서 이자를 받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이 대표적이에요. 정기적금은 매달 30만원씩 통장에 넣어서 이자를 받는 방식을 말하고, 정기예금은 한번에 3000만원을 넣어두고 1년 후에 돈을 찾으면서 이자를 받는 방식을 말해요. 정기예금은 처음부터 큰 액수의 돈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이나 아직 목돈이 얼마 없는 경우에는 정기적금으로 목돈을 모으고, 목돈이 어느 정도 모이면 그때 정기예금으로 목돈을 굴리는 식으로 투자를 하시면 되는 것이에요.


1년에 3천만을 투자한다고 했을 때, 정기적금의 경우, 매달 250만원씩 12개월 동안 1.5%의 금리로 하면 세금을 떼기 전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이 24만 7340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반면 정기예금의 경우, 12개월 동안 3천만원을 묵혀두면 45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를 많이 주는 곳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가급적이면,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은행이나 금융기관과 거래를 해서 돈을 많이 받으면 많이 받을 수록 좋겠지요. 그럼 우리 동네에서 아니면 전국적으로 이자를 많이 주는 곳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 MONETA 모네타라는 사이트에서 쉽게 비교해보실 수 있답니다. 인터넷에서 모네타라고 검색하시고 들어가시면 왼쪽 상단 부분에 최고금리라고 되어 있는 배너가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적금, 예금, 수시입출식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가장 높은 금리인 것을 선택해서 클릭하고 내용을 살펴보신 후 직접 금융기관에 전화 문의해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정보가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하고 방문하셔서 거래를 하시면 됩니다.


주로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같은 은행들은 금리가 높지 않습니다. 반면,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은 금리가 높지요. 국민, 신한, 우리은행 같은 경우는 규모가 크고 자금 안전성이 높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고액 거래를 할 때 많이들 이용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과 거래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법으로 예금자보호법을 만들어 최고 5천만원까지 원금을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만약 금융기관이 무너진다고 해도 이자를 합쳐서 5천만원까지는 내 소중한 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자 받을 때 내야하는 세금을 덜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이자도 일종의 소득으로 분류 되기 때문에 당연히 세금을 내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금 적금 상품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일반과세입니다. 일반 과세는 세금을 하나도 깎아주지 않고 온전히 내는 것을 말합니다. 받은 이자의 15.4%나 세금이 부과되어 떼어 갑니다. 하지만, 세금우대나 세금을 아예 떼이지 않는 비과세도 있습니다.

세금우대 저축
가입대상 : 만 20세 이상 회원
가입한도 :취급기관(새마을금고,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등) 합산 3천만원

세율
2018년 12월 31일까지 발생하는 이자소득 : 1.4%(이자소득세 0%, 농특세 1.4%)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발생하는 이자소득 : 5.9%(이자소득세 5.0%, 농특세 0.9%)
2020년 1월 1일 이후 발생하는 이자소득 : 9.5%(이자소득세 9.0%, 농특세 0.5%)

비과세종합저축
가입대상 : 만 65세 이상 거주자(2015년 만61세부터 1세씩 상향) 
※ 2015년(만 61세), 2016년(만 62세), 2017년(만 63세), 2018년(만 64세), 2019년 이후(만 65세)
가입한도 : 전 금융기관 합산 5천만원 
※ 2014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설한 세금우대종합저축, 생계형저축 한도 합산

세율 : 0% (비과세)


위의 경우는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의 경우입니다. 65세 이상이고 모든 금융기관을 통틀어서 5천만원까지만에 한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세 이상이고 정기예금을 딱 3천만원만 할 것이라면 2018년말까지는 이자의 1.4%만 세금을 내면 되니 정말 일반과세 15.4%보다 훨씬 절세를 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나 농협, 신협 등이 다른 금융기관 보다 금리가 높아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지역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가입비가 3만원이고, 농협은 1만원입니다. 반드시 전화를 해서 가입비가 얼마인지 물어보시고 확인하신 후 꼼꼼히 따져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동네 사람이거나, 그 동네에 있는 회사를 다니는 사람에 한해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강남구에 살고 있지만 동작구에 있는 금고나 신협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가입은 동네에 있는 곳에서 하고 나서 금융상품은 금리가 더 높은 곳에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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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천재가 된 홍대리 최승욱

2017. 3. 5. 15:32 성공, 재테크

주식에 투자할 때는 현재 가치보다 미래 가치에 집중을 해야 한다. 지금은 볼품없고 인기 없어 보이는 곳이라도 가까운 미래에 아주 유망해질 곳이라면 매력이 있는 곳이라는 말이다. 주가를 분석할 때 주가수익비율인 PER을 확인하곤 한다. 하지만 PER의 맹점은 크게 두 가지다. 현재의 가치를 나타낸다는 점과, 기업이 빚을 갚아나갈 때도 수익은 주춤하더라도 PER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장기투자, 가치투자와는 조금 괴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주식천재가 된 홍대리는 아무래도 증권사 직원이 쓴 책이다보니 단기투자나 중기투자의 관점에서 기술한 면이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종목의 개별 미래 가치보다 수급의 구조나 거래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렇게까지 말한다. 가치 있는 종목을 찾아내는 것보다 언제 투자하고 언제까지 보유할 것이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일견 맞는 말이지만 향후 가치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투자하기에 좋은 기업의 조건이 있다. 먼저 자본금에 비해서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좋다. 빚은 적고, 유동성 자산을 가지고 있는 비율을 나타내는 유보율이 높은 기업이 좋다. 빚은 20%를 넘지 않는 기업이 좋다. 영업이익율과 자기자본 이익률이 계속 오르는 기업이 좋다. 배당수익률이 높고 자사주를 사놓고 소각하는 기업이 좋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자신의 주식을 산다는 것은 자신이 있다는 말이다.


이왕 주식에서 종목을 찾는다면 강한 종목을 찾는 게 좋다. 최근에 고점을 이룬 종목은 피해야 한다. 거래량은 줄고 있지만 주가는 계속 오르는 종목은 갑자기 폭락하지 않는다. 안전하면서도 크게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주식이 오르는데 거래량도 같이 오르고 있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만 팔 사람은 없고 살 사람만 있다면 거래량이 감소할 것이고 조금씩 성장을 이루는 최고의 조건이 된다.


2007년 초부터 가을까지 중국의 높은 성장과 관련이 있는 조선, 철강, 기계 업종이 주도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매일 같이 상승하는 KOSPI와 자본시장통합법의 국회 통과도 관심 있게 지켜봤따. 여러 금융 상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되면 금융주가 수혜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M&A 재료와 관련한 건설업계도 유망할 것이다. 차트 검색에서는 20일선을 지지 하고 있는지와 거래량이 서서히 오르고 있는지 그리고 양봉캔들의 밀집도와 같은 기본적인 차트 패턴과 함께 최근 6개월간의 저항 매물대 분포도와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도 주의 깊게 보았다.


주식에는 드라이브 이론을 적용할 수 있다. 똑똑하게 운전하는 것이다. 이말은 즉슨 직선 도로에서는 과감하게 속도를 높이고 위험한 커브길에서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다. 속도를 낮추어야 하는 것은 커브가 있는 도로나 과속방지턱이 있는 구간을 통과할 때인 것이다. 이러한 장애물이나 위험요소가 없는데 속도를 떨어뜨리는 일은 우매한 일이다. 자신 나름의 최고점을 정하고 거기서 살짝 떨어지면 매각하는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차트를 분석하고 창구를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분석하고,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는 통찰력과 승부사 기질, 그리고 시장의 심리까지 분석할줄 알아야 한다. 주식투자는 또한 마라톤에 비유할 수 있다. 내가 응원하는 기업들을 찾고 평생 함께 가야하는 것이다. 서두르지 않으면서 길게 떠나는 여행과 같은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특히, 주식시장에서는 더 그렇다. 위대한 투자자들은 항상 겸손하고 노력해왔다.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또는 시크릿 기술을 배웠다고 해도 피와 땀과 눈물 없이 없이는 그 누구도 성공의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손실은 되도록 짧게 만들고, 이익은 최대한 길게 만들도록 한다.


<주식천재가 된 홍대리> - 최승욱 / 크게 승부하라!


* PER(주가수익비율)의 문제점

- 주식은 미래가치가 중요. PER은 현재가치임.

- 부채 탕감시에도 주당순이익 상승하므로.


* 종목의 개별가치 < 수급 구조, 거래 타이밍

* 보유기간의 조절(언제 진입하고 어느구간까지 묻어둘 것인가) > 종목 발굴

* 미래의 경쟁력 있는 기업의 조건 4가지

1. 부채가 낮고, 유보율(유동성 자산 보유율)이 높은 기업. 자본금 대비 현금 보유율.

- 높은 재무 안전성. 새로운 사업 진출에 용이.

- IMF 때 롯데, 남양유업의 유보율이 수천% 상회. 2만%. 자본금 60~70억에 현금 1조 5천억.

- 부채비율 20% 미만이어야.


2. 자기자본 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매년 증가하는 기업.

- 자기자본이익률(주주에게 지불/예금금리처럼) : 1년 당기순이익/자기자본. 얼마나 잘 운용했는가. 

- 현금 창출 능력. (10% 이상인 것이 좋음)

- 영업 이익률(순수영업이익/매출액)


* 비결. 부자를 만나라.

- 카네기. 그리스 오나시스(선박). 빌 게이츠.

- 직접 만날 수 있으면 금상첨화. 강연회. 방송

- 직접 만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책

- <주식 매매하는 법> - 제시 리버모어

- <머니 사이언스>

-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 브루노와 파블로. 파이프 라인 우화. 물 양동이 성공과 실패.


* 저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주당순이익;1년간 1주당 오른 값) 혁명

ex) 삼성. 50만원/5만원 : 10만 / 50만원/10만원 : 5만 / 5만이 저PER.

- 본업을 통한 이익에서 나와야지, 토지나 건축물 등의 수익에서 나오는 건 함정.


3.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고 배당주)

- 배당률 : 배당금/주식액면가 ex) 500원/5000원 = 10%

- 배당수익률 : 배당금총액/시가총액 ex) 20조/80조 = 2.5%


4. 자사주 매입 후 소각하는 기업.

- 회사 보유금으로 자기 회사 주식 매입, 보관. 유통 주식수량 감소 -> 수급 개선 -> 주가 상승

- 주가관리 / 경영진 방어 / 주주중시

- 자사주 소각 / 현금 배당

ex) GM 40% 소각. Microsoft 10여차례 소각


* 가치투자는 2~3년 장기투자.

* 모멘텀 투자. 존 W.헨리. 제시리버모어, 에드 세이코타.

- 급등하는 주식의 날개. 그것은 재료주, 테마주.

ex) 헬리아텍. 자원 개발 재료는 급등하는 종목.(06년에 5천원 -> 07년에 10만원)


* 대표적 호재성 재료는 실적. 실적이 집중되는 어닝 시즌(국내는 3월에 집중)

*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종목을 노려라.

* 턴 어라운드 재료(적자->흑자 전환, 환골탈태)

* 적자 감소는 실적 재료 중 단연 최고

* 피인수 재료는 최고의 대박재료. 

* 적대적 M&A

- M&A절차. 초기에 대상 기업 주식을 약 5% 장내매집 후 대상 기업에 프리미엄 요구하고 넘기거나, 안 될 시 공개매수를 통해 해당기업에 압력.


* 5%의 률.

- 5% 이상 보유하면 5일 이내에 보고를 의무화한 규정. 무조건 금감원에 신고해야함.

- 현찰이 들어옴(대 인수 회사에) -> 주가 상승


* 2007 삼원 정밀. 화이델 인베스트. -> 화이델 SNT

- 500원에서 1만 5천 원(x30배)


* 재탕자료에 속지 않는 법

- 해당 종목의 일봉 차트 검색(최근 2개월 내). 크게 시세를 준 적이 있다면 이미 재료가 공개되었다는 뜻


* 사상 최초 공개된 신선한 재료를 찾아라.

- 에이즈 치료제, 신소재 개발, 신약 개발.

ex) 매연저감 장치(선도전기), 냉각 캔(미래와사람), 세제 없는 세탁기(신동방)


* 강한 종목

1. 단기 저항매물이 없는 주식

- 최근에 물량이 터진 고점이 없어야. 하방경직성. 매물벽을 머리에 얹고 있는 종목은 피하고 바닥에 깔고 있는 종목은 적극 노려라


2.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종목은 급락하지 않는다. 

- 안정적이면서 대박 가능. 상승하는데 거래량이 늘고 있다면 의심. 살 사람만 있고 팔 사람이 없는 주식은 거래량이 감소. 서서히 상승. 최고의 수급 구조.


* 수급의 핵, 외국인 따라하기.

- 수급은 재료에 우선한다. 외국인 거래 내역 공개에는 제한. 외국계 창구는 실시간 제공. 시장 속보 메뉴.


* Offshore-fund 역외펀드.

- 세금이 아주 싸고 국가에 본거지를 둔 투자신탁. 버뮤다. 바하마 등. 부실주나 저가주에 외국계가 온다면 의심. 


* 외국인이 집중 매집하는 종목을 노려라

- 주문 유형 CD주문(careful discretion)

- 9시 40분 경 개장과 동시에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파는 종목들을 찾아내고 감시에 들어가면 절반은 해결. 장이 상승폭으로 턴하면 세종목을 쫙 나눠서 분할 매수.

ex) 금호 타이어 10만 주 매수. 주문. 가격 불문이 핵심


1. 해외 IR(Investor Relation, 기업설명회)을 준비하는 종목을 주목. 

- 해외IR은 후원증권사를 끼고 진행. 주문은 후원 증권사로 들어옴. 해외IR 일정 체크하는 게 중요


2. 외국인이 첫 입질하는 종목을 공략.

- 단기간에 주가가 많이 오른 건 미끼 물량 가능성 높으니 주의. 상승 초입 구조에 놓인 것만 노리면 된다. 외국인 지분이 전혀 없는 참신한 종목을 찾아서 승부하자.


3. 주가와 외국인 지분율과 역배열인 종목을 공략

- 외국인들 지분은 증가하는데 오히려 주가는 떨어지는 종목이 최고의 저평가 종목일 가능성이 높음.

- 평소 외국인들의 평균 매입단가를 계산.

ex) 현재 주가 3만. 외국인 평균 3만 3천. Major 대부분 자동 손절 program 30% 미만시

평균매입 단가 1만원이 7천원 이하로 되면 자동으로 매도에 들어가는 시스템.


* 과제 : 역배열 종목 찾아오기. 증권 시스템에서 외국인 지분율을 차트에 설정. 그런 후 종목 하나씩 검색. 역배열 형태 띠는 종목 뽑기. 길어야 1시간이면 찾음.



* 매매타이밍을 잡아라.

- 낚시이론. 붕어는 45도 각도로 찌를 물고(찌가 내려갔다가 올라옴), 잉어는 바닥기면서 수평으로 자바라를 이용해서 먹음(찌가 좌우로 미세하게 흔들림). KOSPI와 KOSDAQ.

- 네스테크(코스닥 상장주). 반드시 맥쿼리창구에서 물량이 들어오는 날. 무저건 상한가. 평균 50만주 넣는데 5000주 미만 거래. UBS 외국계창구. 월요일에 15만주 사서 5% 상승. 목요일에 도이치 창구. 10만주. 매월 나오면서 몇% 감소. 

- digital firtst. 기계장비 컴퓨터 부품 판매 회사. 

- 주가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최상의 매수 타이밍

- 찌가 서너 마디 올라갈 때가 챔질 타이밍.

- 적군이 지근거리에 왔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사격 명령 타이밍.

- 실전에서 최근 20~30% 오른 종목이 상승 탄력이 좋음. 다만 최소 10일 이상 계단식으로 상승한 것이 가장 좋음. 석유가 나오는 곳에는 왕새우. 거친 파도의 전조는 강한 바람. 낚시에서는 찌 서너 마디. 주식에서는!


1. 에너지 응집. 1차 상승 시도한 종목.

2. 거래량 점증 종목. 서서히 상승.

- 7일 이상 연속적으로 거래량이 늘면 세력 개입의 전조. 최고 평균거래량의 100% 전후. 

- 이평선 코브라 머리. 연속한 양봉. 밀집 패턴. 역배열상에 자전 거래.

- 오로지 수급 기준으로만 판단. 매수 에너지가 강할 때 들어갔다가 힘의 균형이 매도쪽으로 갈 때 팔기.


*

1. 수급의 핵. 외국인이 팔면 판다.

2. 3일 연속 하락하면 판다.

3. 갭 하락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면 판다.

- 개장과 동시에 큰 폭으로 떨어져서 출발하는 것. 전날 미국증시 반영. 해당 종목의 악재. 5%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면 판다. 9시에 5% 하락했다가. 오후에 또 8%로 더 떨어지면 무조건 팔기. 악재가 대부분 이유 또는 주포의 이탈.

- 수산물경매시장

4. 20일 이동평균선이 무너지면 판다

- 20일간 주가를 평균해서 만든 선. 일봉 차트 20일 이평선. 생명선.


<그랜빌의 법칙>


* 시우는 2007년 봄부터 그해 가을까지 주도업종이 될 만한 업종을 살폈다. 그에 따라 최근 국내 경제의 큰 관심인 중국의 고성장과 연관되는 조선, 철강, 기계 업종을 일단 예상 주도주로 뽑았다. 또, 연일 고점을 높여가는 코스피지수와 자본시장통합법의 국회 통과 등 증권업계 자체의 변화도 주목했다. 증시의 수급 개선이 예상되는 증권주와 다양한 금융 상품 개발의 길이 열린 금융주가 수혜주가 될 것 같았다. 그런가 하면, 업황 호전과 함께 M&A  재료가 부각된 건설주도 강세를 띨 것으로 보였다. 다만 부진의 터널이 긴 IT주들은 상대적으로 소외주로 진단했다.

관리 종목, 이상급등 종목, 투자유의 종목 등 전망에 변수가 커 보이는 종목들은 제외했다. 차트 검색에서는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 대로 20일선의 지지 여부와 거래량 점증, 양봉캔들의 밀집도 등 차트 기본 패턴과 더불어 최근 6개월간의 저항 매물대 분포도, 외국인과 기관의 물량 변화 등을 살폈다.


* 드라이브 이론 / 영악하게 운전하기

- 직선 코스에서는 속도 UP / 투자 과감하게

- 커브길에서는 속도 DOWN / 위험할 땐 조절

- 속도를 감속해야 하는 것은 커브길이나 과속방지턱 때문이죠. 장애물이나 위험 구간이 출현하지 않았는데 속도를 미리 떨어뜨리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니까요. 다시 말해, 커브길이나 과속방지턱이 나타날 때까지 끌어올린 속도를 최대한 유지한느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렇다면 그 기분은 바로 과속방지턱이나 커브길 출현이 될 겁니다.

- 직전 최고 가격을 기준으로 이익 구간의 끝을 정하는 것이죠. 쉽게 얘기하면 최고점에서 일정 폭 떨어지면 처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만 원에서 2만 원까지 급등했다면 손실 구간을 매입 가격인 1만 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가인 2만 원을 기준해서 하락폭을 정하면 됩니다. 최고점 대비 꺾인 폭을 10% 정도로 잡았다 쳤을 때, 2만 원의 10%인 2000원 가량 하락한 1만 8청원 정도를 이익 구간의 끝, 즉 손실 구간의 시작으로 잡는 것입니다. 1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여전히 안전 구간, 즉 이익 구간으로 간주해야 하겠죠. 기준 가격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으니 아직 위험 구간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이익을 최대한 굴려야 할 것입니다. 결코 처분해서는 안 되겠죠. 이는 안전 구간에서는 결코 속도를 낮춰서는 안 된다는 드라이브이론에도 위배 되니까요. 


* KOSDAQ 새롬기술 diapad. 액면분할. 인터넷 무료전화.


* 경남기업

- 2월 초 시작된 외국인 매집이 4월에도 계속 이어져 외국인 보유 비중이 4%에서 8%대로 늘어나 있었다. 좀 더 묻어두기로 결심하는 데 긍정적인 신호가 아닐 수 없었다. 매입가인 2만 1000원의 주가도 그 사이 2만 8천원대로 올라 있었다. 30% 이상의 이익. 그런데 이 가격대에서 5월에 들어서며 20일선에 근접하는 조정을 보였다. 시우는 갈등했다. 이쯤에서 이익을 챙겨야 하나? 그 때 떠오른 말. 크게 승부하라. 20일선에 스치듯 근접했지만 연속적으로 지지캔들이 2만 7천원 대를 지지하고 있었고, 또 자신이 정한 과속방지턱 기준인 직전 고점 대비 -15%, 아직 여기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기관이 매입을 늘리고 있는 모습도 믿음을 주었다. 시우는 보유를 결정했다.

- 5월 중순 거래량의 큰 폭 증가와 함께 2만 6천원대에서 4만 4천원대로 기분 좋은 시세가 나왔다. 그러나 6월 말, 4만 원대까지 하락하면서 걱정을 안겨줬다. 다만 직전 고점 대비 -15%의 매도 기준을 벗어나지 않아 얼마간 더 보유로 버텼다. 그러던 7월, 4만 8700원 고점을 찍더니 결국 20일선을 이탈하고 말았다. 워낙 강한 종목이라 조금 더 버텨보았으나 8월 20일 결정적인 장대 음봉 출현을 보며 4만 2천원에 과감하게 매도, 이익을 확정지었다. 처음보다 100%!


* 삼성중공업

- 전형적인 계단식 상승이었다. 3월 중순 이후, 단기상승에 따른 기간조정이 계속됐다. 4월 하순에 들어 짧은 파동의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면서 거래량이 수일간 세 배나 터지는 출렁임이 있었다. 하지만 시우는 끄덕도 하지 않았다. 매입한 이후 한 번도 20일 선을 건드리지 않을 정도로 대기 매수세가 강했다. 팔아야 할 이유가 없었다.

- 6월에 일시 조정기간이 나왔지만 다행히 20일선위에의 일이었다. 그러다가 7월 중순 이후, 종합지수가 글로벌증시의 급락과 왹구인들의 대량 매도세에 의해 대폭적인 조정이 오자, 결국 이 종목도 견디지 못하고 20일선 밑으로 곤두박질치고, 이후 정확히 -15%까지 떨어진 시점에 오자 시우는 8월 1일 4만 8천원에 지체 없이 전량 정리했다. 수익률 무려 105%!


* 동부제강

- 매입 이후 곧바로 시세가 나서 8700원에 산 주식이 한 달여 만에 1만 3천원대를 찍었다. 무려 50%에 가까운 수익이 발생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시 매집이 무엇보다 크게 작용한 듯했다. 시우는 쌍끌이의 힘을 새삼 실감했다. 하지만 봉우리가 있으면 골도 있다고 했던가. 5월에 접어 들자 고민을 안겨주었다. 5월 10일부터 슬금슬금 빠지면서 1만 5천원대를 찍었던 주가가 1만 2천원으로 순식간에 내려앉았다. 며칠 사이 기관에서 무더기 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를 강하게 압박했던 것이다.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사부님이 그렇게 강조하던 보유기간의 조절! 그러나 시우는 이 종목에서만큼은 원칙 고수를 유보했다. 또 하나의 큰 세력인 외국인이 매집을 지속했고, 단기 조정에 들었지만 거래량의 큰 변화는 없었기 때문이다. 추가 하락의 위험성은 낮아 보였다. 그렇다면 이는 자연스러운 조정이 아닌가. 한동안 불안과 희망이 이어졌다.

- 4월 한 달간 시세를 낸 이후 5,6월 박스권에 갇히며 길고 긴 고비가 찾아왔다. 그러나 -15%에 못 미치는 조정이어서 보유를 유지했다. 6월 끔 무렵, 20일선을 깔고 앉는 양음양 패턴이 출현하자 시우는 추가 매수를 결행했다. 1만 4천원 가격대에 다른 종목을 판 자금은 1000만 원어치를 몽땅 쏟아부었다. 8월 초, 주가는 2만 5000원선에 올라 있다. 첫 매입가에서는 187%, 추가 매입 부분에서는 78%의 엄청난 수익이었다.


* 셀런과 자화전자

- IT주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는가. 셀런은 매입 후 1주일여 사이에 곧바로 10%의 이익과 함께 직전 고점 두 개를 뚫는 기세를 보였으나 그것으로 끝이었다. 돌연 하향을 그리더니 힘없이 20일선을 내려와 3일간 횡보하더니 긴 음(마이너스)봉을 내며 주저앉고 말았다. 자화전자도 비슷한 모습이었다. 3월 30일, 직전 고점을 돌파하는 긴 양봉을 보고 종가 매입했던 것이 하루도 못 가서 꺾이고 5일 연속 하락, 짧은 반등, 재하락의 길을 걸으며 20일선에서 하향 이탈, 결국 시세를 마치고 말았다. 20일선 추세 이탈하면 무조건 던져라! 시우는 IT주에 대한 부활을 섣불리 예단했던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고 인정했다. 7400원에 샀던 자화전자는 4월 19일에 7100원에, 7200원에 샀던 셀런은 4월 23일 6950원에 처분했다. 속이 상했지만 원칙대로 매도 급소점에서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잘라줬다는 점에 위안을 삼았다. 두 종목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하락해 손절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자화전자는 5월 말, 6300대의 저점을 찍었고, 셀런은 조정폭이 깊어지더니 8월에 5천원 아래까지 내려갔다. 짧고 과감하게 끊어준 손절매가 결과적으로 손실 축소는 물론 기간 손실도 막아 줬던 것이다.


* 대우증권

-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주가관리가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되었다. 메이저 양쪽에서 경쟁하듯 주식을 사들였다. 주가가 안 오를 까닭이 없었다. 차트도 5월 중순경, 잠시 20일선에 위태하게 걸린 적이 있지만 그 이후 지속적으로 저점을 높이며 믿음을 줬다. 이제 장기보유로 가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흐름이었다. 고, 고! 시우는 마음속으로 크게 외쳤다. 

- 꾸준히 계단식 상승을 이어가다가 5월 중순부터는 한 달간 폭발적인 상승이 있었다. 그러다가 6월 말에 직전 고점 대비 -15% 하락과 함께 20일선 데드크로스가 출현했다. 외국인들이 연일 주식을 팔아 이익 실현에 나선 때문인 듯 했다. 수익률 80%!


* 성광밴드

- 9500원에 매입 후, 50여일 만에 별다른 조정 없이 1만 6천원을 찍더니 3일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익폭이 큰 상태에서 가격조정은 누구나 매도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 큰물을 믿고, 드라이브 이론을 믿었다. 아직 20일선을 깨지 않았다. 그렇다면 속도를 줄여야 할 커브 구간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얘기 아닌가? 이익이 난 포지션은 절대 팔지 않는다. 오히려 이익이 난 포지션에서 추가 매수로 가야 한다. 드라이브 이론에서 배운 대로 큰물한테서 배운 대로 해야한다. 이익은 최대한 크게 굴려야 하지 않겠는가. 추가 매수를 결정했다. 리스크 없이 기회도 없다란 말이 있지 않은가. 시우는 계단식 상승을 거의 6개월째 지속하는 강한 추세를 믿기로 하고 5월 2일, 1만 4200원 가격에서 추가 매입을 감행했다. IT주에서 손절한 돈에 약간을 더 채운 600만원과 처음에 남겼던 300만원을 몽땅 털어넣었다. 실로 과거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강한 배팅이었다. 이제 선광밴드에 대한 투자금이 1300만원으로 늘어났다.

- 7월 초, 3만 1400원의 고점 박스권을 달렸다. 6월 초순 잠깐 20일선에 근접한 것 외에는 그야말로 탄탄대로였다. 매입 시기로부터 치면 무려 230%의 엄청난 수익이었다. 





* 보유기간 저절, 크게 승부하라, 언제가 되든지 커브길은 나타날 것이고, 그러면 속도를 낮추면 된다. 그때까지 최대한 속도를 올려서 가속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이익은 최대한 굴려야 한다. 커브길과 과속방지턱을 미리 예상하고 이익을 미리 확정짓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주식투자에서 성공이란, 퍼즐을 완성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 퍼즐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수많은 조각이 필요하며 그 조각에는 수급흐름의 핵심인 차트분석과 창구분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는 가치분석, 장세의 흐름을 읽어내는 안목과 큰 승부에서 심리적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시장심리 분석까지 포함됩니다. 저는 주식투자에서 성공이란, 퍼즐의 완성임을 두 사부님을 통해 보았으며, 그 완성이 나에게는 큰 희망과 강한 믿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믿음과 희망은 나에게 퍼즐의 시작인 밑그림을 그리게 하였으며, 결국 흩어진 개념들을 채색하고 끼워 맞추어나가면서 오늘의 제가 있게 된 겁니다. 정말 제겐 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주식투자는 마라톤이다. 자기 인생과 평생 함께 가야 합니다. 결코 서둘지 않으면서, 아주 길게 떠나는 그런 평생 여행 말입니다. 


*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주식시장은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껏 존재했던 모든 위대한 투자자들은 남들과는 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그 자리에 올랐다는 것을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장은 언제나 겸손하고 노력하는 투자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오랜 경험만으로, 혹은 특출한 거래 비책을 배웠다고 해도 자신만의 피나는 노력 없이는 누구도 수익의 열매를 맛보지 못할 것입니다.


* 손실은 짧게, 이익은 최대한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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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너바나

2017. 3. 3. 14:23 성공, 재테크

 종잣돈 마련하는 방법


미래를 위해 투자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다. 실전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 카페 10in10이나 최고금리 등을 알 수 있는 모네타를 수시로 봤다. 지식을 쌓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고 듣고 연구한 것을 토대로 실전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회사 월급쟁이로 살면 하루에 9시간 정도를 일해서 고작 200만원도 채 되지 않은 돈을 벌지만, 부동산에 투자하면 2개월 정도 연구하고 발품 팔고 하는 노력으로 계속해서 그만큼 이상의 돈을 가져다 준다. 펀드는 손해를 볼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 그뿐인가. 내가 직접 연구하고 분석하고 공부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은행에 언제까지나 예적금만 들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도 은행처럼 행동해야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대출에는 항상 고리의 대출이자가 붙는다. 그러나 남의 돈을 빌리면서 단 한 푼의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전세금이다. 이자 전혀 없이 남의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은 전세를 놓는 최대의 장점이다. 전세 보증금보다 저렴한 부동산을 찾을 수 있다면 그 돈으로 투자를 계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투자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으려면 30억 정도는 있어야 겠다 싶었다. 이렇게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위해서 책을 읽고, 여러 강연회를 들으러 갔다. 이 과정에서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시스템이란, 부동산을 100채 이상을 갖는 것이다. 부동산 1개 당 1000만 원만 올라도 10억의 수익을 올릴 수가 있는 것이다. 



 너바나의 시스템


먼저, 항상 흑자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다. 월급쟁이로는 소득을 많이 올릴 수가 없다. 하지만, 소비지출을 줄인다면 상대적으로 남는 돈을 크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대출 빼고 약 12%의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매달 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직장인 월급보다 많은 돈을 매달 벌 수 있다는 것은 좋았지만, 목표인 30억을 벌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 더 큰 돈을 벌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생각했다. 임대를 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금액은 적더라도 향후에 미래 가치가 큰 곳에 투자해놓으면 평당 가격과 지가가 크게 뛰어서 몇 년 치 월세 수익보다 훨씬 큰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 이곳저곳 뛰어다녔다. 더 많은 수익형 부동산을 갖게 됨으로써 직장인 월급을 한참이나 웃도는 돈을 매달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생활금을 충당하고, 월세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쌓이면 이것으로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부동산에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가 있다. 바로 여름철 무더위 때와 장마가 내릴 때, 겨울 크리스마스부터 음력 설날 사이의 기간이다. 이때가 부동산을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다.


연봉을 높게 주는 회사가 들어서 있는 곳이나 앞으로 들어설 곳, 그리고 향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위치한 지역에는 반드시 관심을 갖고 들여봐야 한다. 이곳이 우리가 투자해야 할 곳이기 때문이다.



한 달에 천 만원을 벌 수 있는 체계를 갖추려면 우선은 1년에 200만원이라도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꼼꼼히 따져보고 검소한 생활을 함으로써 소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계부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나중에 수익이 많아지면 종합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가계부가 필요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떤 투자를 하든지 간에 그 전에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이 있다. 내가 투자하려는 대상은 어떤 위험과 손해가 일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위험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지, 또 원금 손실은 없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투자를 위해 대출을 받는 것이 수익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면 대출을 뺀 수익률이 내가 원하는 수익률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이 물건을 향후에 다른 사람에 팔기 위해서도 다른 사람이 사고 싶어할 정도로 매력이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접근 단계


초보자라면 먼저 경제신문을 한 두개 구독해서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모든 기사를 다 읽을 필요는 없다. 대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투자하고 어느 곳에 공장이나 연구소를 세울지의 정보만 확인해도 성공한 것이다. 경제신문에 나오는 용어가 낯설 수가 있다. 이 용어들을 익숙하게 하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서 공부하고 책을 통해서 배경지식을 쌓아놓도록 해야 한다.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할 것이라면 이미 투자했다고 생각하고 주기적으로 시세를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인다. 


신문 읽는 습관을 들였다면 그 다음은 재테크 관련 책을 100여권 정도 읽어보도록 한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읽어서 책의 내용이 몸에 깃들도록 한다. 책을 읽기 시작했다면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투자하고 싶은 지역에 실제로 가서 부동산 여러 곳에 들러 지역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알아본다. 부동산에 들르기 전에는 임대인의 입장에서, 임차인의 입장에서, 매수자의 입장 이렇게 3명의 입장에서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문의를 했을 때 가장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준 부동산에 들러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고 투자를 결심할 때도 이 부동산을 이용하도록 한다. 부동산을 둘러봤다면 보고서를 하나 작성한다.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적고 특이한 점을 적는다. 내가 보고 느낀 사항들을 종합해서 내 의견도 달아보도록 한다. 네이버나 다음 카페 등에 있는 투자 관련 스터디에 참가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토론하고 같이 물건들을 보러 다니면 더욱 좋을 것이다. 또한 한 발 앞서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조언을 듣고 강의를 듣는 것도 투자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로 들어설 수 있게 해준다. 먼저 투자했던 사람들의 실패와 조심해야 할 점을 거울 삼아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은 마치 똑똑한 직원을 뽑는 과정과 비슷하다. 어떤 직원이 수익을 잘 낼 것 같은지를 생각하는 것처럼 부동산도 어떤 물건이 수익을 잘 내줄까를 생각해야 한다. 똑똑한 부동산의 조건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먼저 실제로 투자해야 할 돈이 적게 드는 부동산이 좋다. 가급적 대단지나 역과 가까운 부동산이 좋고 전세 수요가 높은 곳의 부동산일수록 좋다. 그 지역 주위에 나중에 분양 물량이 생길지 아닐지를 확인해야 한다. 1인 가구와 핵가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따라서 대형 평수의 부동산보다는 작은 평형의 부동산이 좋다.




 10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투자처 찾는 법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 가보면 매매가와 비교했을 때 전세가가 높은 부동산을 정리해둔 곳이 많다. 매매가에 비해서 전세가가 높다면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급매물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현장에 직접 나가서 부동산을 여러 군데 다니면서 발품을 팔고 부동산 중개인과 친분을 쌓고 급매물 좋은 것이 나오면 꼭 좀 연락을 달라고 부탁을 하고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부동산 중개인이 급매물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기 전에 좋은 물건을 나에게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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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 12:55 성공, 재테크

1920년대에 이미 2000년과 놀랍도록 닮은 장면이 펼쳐졌다. 


철도, 자동차, 방송 같은 신기술이 등장하면서 수많은 사람이 새로운 황금시대가 올 것을 꿈꾸고 투자에 열을 올렸다. 구두닦이 소년들이 증권 정보를 꿰고 있었고, 밥 한 끼 챙겨 먹을 돈이 없는 하인들도 주식에 투자했으며, 가장들은 집을 담보로 빚을 내서 주식을 샀다.

1920년 10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역사상 최악의 주가 폭락이 시작되었다. 대공황 Great Depression의 시작이었다. 저명한 경제 역사학자이자 훗날 케네디 대통령의 경제 브레인 역할을 했던 갤브레이스는 이날을 증권 시장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고, 희망이 없는 공포로 가득 채워졌다라고 표현했다. 증권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이날이지만 뉴욕 증권 거래소 역사상 최악의 폭락을 기록한 것은 닷새 뒤인 10월 29일 월요일이었다. 장이 열리자마자 대부분의 주가가 10초당 1달러씩 떨어졌다. 조금이라도 손해를 줄이려는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주식을 매도했다. 2주 만에 시가 총액의 3분의 1인 300억 달러가 사라졌다. 기업들의 줄도산이 이어졌고, 실업률은 30퍼센트까지 치솟았다. 대공황은 거의 3년간 지속되었다. 이 기간에 미국 경제는 물론 전 세계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대다수의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실제 상황이 일치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모순되는 정보를 접하면 이를 제거하려고 한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인지 부조화라고 하는데, 한 생각에 꽂히면 다른 의견이나 정보에는 귀를 닫게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런 심리적 성향은 일상에서 흔히 발견된다. 어느 토론회에서 나와 논쟁을 벌인 한 사람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반론은 옳다. 하지만 내 주장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


사람들이 금융 전문 잡지를 열심히 읽는 이유는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이 믿고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정보는 유리하게 해석하거나 무시한다. 심한 경우에는 정보의 출처를 의심하거나 정보를 알려 준 사람을 신뢰하지 않기도 한다. 이때 다시 집단의 힘이 발휘된다. 자기와 의견이 같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확신은 강해지고 낙관주의가 발전한다.


잉바르 캄프라드는 세계적인 갑부로도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지독한 구두쇠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지난해에 받은 크리스마스카드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 다른 사람에게 보낸다. 가지고 있는 자동차는 낡은 볼보가 전부이고, 출장을 가 때는 어지간한 거리라면 비싼 비행기 대신에 기차르 타고, 최대한 저렴한 차표를 구하려고 몇 시간 동안 인터넷을 검색한다. 당연히 경로 우대 할인 혜택도 꼭 챙긴다. 슈퍼마켓은 항상 문 닫기 직전에 간다. 떨이 상품을 싸게 사기 위해서다. 하지만 잉바르 캄프라드는 자신이 구두쇠가 아니라고 한다. 호텔 객실 미나바에서 비싼 콜라를 꺼내 마시고 싼 콜라로 채워 넣기 위해 슈퍼마켓에 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또 자신은 환경을 생각해서 절약하는 것일 뿐이라고도 말한다. 잘 안 씻겨서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일회용 그릇을 씻어서 씁니다.


펀드 회사와 자산 관리자들은 실적을 자랑할 때 프레이밍 효과를 변형하여 활용한다. 방법은 두 가지다. 수익을 몇 퍼센트나 올렸는지 제시하는 방법과 경쟁자나 전체 평균과 비교하여 얼마나 더 높은 수익을 냈는지를 제시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10퍼센트의 수익을 올렸는데 평균보다 2퍼센트 낮다면, 그냥 10퍼센트 수익을 올렸다는 것만을 알린다. 만약 전체 시장이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10퍼센트 수익을 올렸다면 시장 평균 대비 몇 퍼센트의 수익을 올렸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알린다. 10퍼센트의 손실을 입었더라도 전체 평균과 비슷하거나 낫다면 이런 사실을 강조하여 위기에 적절히 대처했다는 인상을 만들기도 한다.

미룰수록 손해예요. 공짜 돈, 놓치지 마세요! 같은 것이 프레이밍 효과다.

보험사도 고객이 납부하는 보험료를 높이기 위해 프레이밍 효과를 이용한다. 예를 들어 다음 두 가지 보험 상품이 있다고 해 보자. 한 상품은 보험료가 비싸지만 사고가 났을 때 피해 금액 전부를 보장해 주고, 사고가 없을 때는 환급을 해 준다. 다른 한 상품은 보험료는 싸지만 피해 금액 일부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사고가 없어도 환급해 주지 않는다. 첫 번째 상품은 보장 조건이 좋지만 보험료를 많이 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험사에 맡겨 둔 자기 돈을 받는 것과 같다. 두 번째 상품을 선택하고 첫 번째 상품과 비교해 보험료 차액을 적금에 들어 둔다고 해 보자. 사고가 나지 않으면 적금한 돈은 당신 것이 된다. 이것이 곧 환급이다. 차이가 있다면 이자를 보험 회사가 아니라 내가 갖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첫 번째 사품을 선택한다. 환급은 수익처럼 느껴지만 본인 부담금은 손실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상품 가입을 권유할 때 저희 회사에서 과거부터 꾸준히 잘 나가는 상품입니다. 고객님의 할아버지 때부터 거래를 해 왔습니다 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 상품이 수십 년 전부터 판매되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왠지 신뢰가 간다. 이처럼 상대방이 무언가를 유지하도록 만들고 싶다면 현재 상태, 표준, 기본 등의 뜻을 지닌 단어로 설득하면 된다. 남들이 다 한다는데 이를 의심할 사람은 별로 없다.


투자 일기를 써라. 


투자를 하기 전 왜 이런 결정을 했고 무엇을 기대하는지 기록하라. 결정에 찬성하는 주장과 반대하는 주장 역시 기록하라. 이 주장을 얼마나 믿고 중요하게 여기는지도 기록하라. 결정의 근거를 가능한 한 정확하고 자세히 기록하라. 그러면 당신은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체계적으로 고민할 수 있다. 또한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투자 결정이 있다면 곰곰이 생각할 수밖에 없다. 간단한 문장으로도 기록할 수 없는 예측은 그저 육감에 불과하다.

투자 일기를 작성하면서 얻을 수 있는 진짜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나타난다. 1년 뒤에 혹은 투자금을 회수할 때 일기장을 다시 한 번 살펴보라. 학습 효과는 확실하다. 자신의 능력을 현실적인 눈으로 보게 된다. 여기에는 사후 확신 편향이 판단력을 흐리게 할 요인이 없다.


행동 장치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과감하게 냉장고를 자물쇠로 잠그고 열쇠를 버리는 것과 같다. 많은 국가가 노후 대책에서도 행동 장치를 이용한다. 퇴직 후 연금 생활을 시작해야 비로소 돈을 받아서 쓸 수 있으며, 그 전에는 돈을 쓰지 못하게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행동 장치를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집을 사는 것이다. 현대 자산 관리 이론으로 보면 이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첫째, 전 재산을 한 가지 대상인 집에 넣어 두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주식에서 전 재산을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떠올리면 된다. 둘째, 집을 사 두면 재산의 유동성이 낮아진다. 당장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집을 팔아서 현금을 만들기가 대단히 어려우며, 일부만 현금화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집을 갑자기 팔기 어렵다는 단점은 절약 의지가 약한 사람들에게는 돈을 묶어 둘 수 있다는 장점이 된다. 돈을 묶어 두면 더 이상 그 돈에 손을 대기가 어려워진다. 그 결과 노후를 위해 저축한 돈을 미리 써 버리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연말 정산으로 환급을 받는 납세자들은 환급금을 일종의 공돈으로 여기고 금방 써 버린다. 그런데 사실은 공돈이 아니다. 1년 동안 더 많이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뿐이다. 팁이나 환급금은 정기적인 수입이 아니기 때문에 공돈으로 생각해서 막 써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막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소유 효과의 힘은 강력하다. 이 효과 때문에 빨리 처분해야 하는 것을 처분하지 못하거나 너무 늦게 처분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 집을 팔아야 하는데 어느 정도 이상은 받아야지 하는 마음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일, 아끼는 그림을 파는데 가격을 과하게 책정해 거래가 어려워지는 일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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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사전2 허영만

2017. 3. 1. 12:20 성공, 재테크

 부자들이 크게 의존하는 부동산 수입은 월세다. 


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10억이 주어진다면, 다가구주택이나 아파트, 상가 등을 산다고 말이다. 이렇게 해서 매달 임대수입을 얻는다. 임대수입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날 수록 땅 값도 상승할 것이도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게 된다. 꿩 먹고 알 먹고인 격이다. 5개의 다가구주택에는 총 32세대가 살고 있다. 특이한 것은 전세는 찾아볼 수 없고 모두 월세라는 점이다. 전세로는 목돈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은행에 놓아봤자 이자 몇 푼 얻을 수 없다. IMF 때는 부동산 가격이 전세 가격보다 내려가 세입자에게 되려 부동산을 빼앗기는 역전세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월세로 돌리는 것이다. 주식 투자도 좋지만 전문 지식과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투자하지 않는 부자들이 많다. 부자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는 부동산, 사업체, 주식, 채권, 펀드, 은행 이자, 월급 순이다. 단독주택보다는 다가구주택에서 월세를 얻고, 쇼핑몰 지하나, 큰 상업용 빌딩에서 사업자를 대상으로 월세를 받는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목표치 투자 원칙을 권하고 싶다.


1, 2년에 한 두 번 주식을 사고 판다. 대부분 단타성 매매는 하지 않는다. 부동산은 땅이라도 남는다만, 주식은 하루 아침에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땅값은 오르고 내려봐야 거기서 거기지만 주식은 리스크가 훨씬 크다. 부동산과 현금성 자산 비율을 7대 3으로 유지하는 사람이 많다. 현금성 자산은 MMF 40%, 증권사 자산관리형 상품 30%, 증권사계열 투신사 운영 배당주 펀드 20%, 직접 주식 투자 10%로 나누어 관리를 한다. 주식을 공부할 때는 우량주나 고가주를 매매하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한다. 위험없이 덜하기 때문이다.

적금을 통해 쌓인 종자돈이 이제 굴릴 수 있는 목돈이 되면 중간위험 중간수익의 간접투자상품에 투자한다. 그것보다 여윳돈이 생기면 고위험 고수익의 주식, 채권, 환투자 상품에 투자한다. 미국의 투자가들은 주식형 수익증권, 채권형 수익증권, 해외 투자 펀드, 장기 분산 투자에 투자한다. 부자들이 모두 처음부터 전문가였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공부에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서 일일이 땀을 흘려가며 투자를 공부한 것이다. 제로인 펀드 평가 회사는 간접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말이다. 이는 마치 우산 또는 선글라스를 파는 사람보다는 우산과 선글라스를 동시에 파는 사람이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서 좋은 방법인 것처럼 말이다. 우리가 5%의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95%의 숨은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을 통해 우리 자신을 단련시키면 팔자도 변할 수 있다. 17억의 수익을 내고 있는 증권맨이 있다.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잠을 자지 않았다고 말이다. 집에 가면 새벽 4시까지 컴퓨터를 보고, 뉴스와 종목을 체크한 다음 잠깐 눈을 붙이고 출근을 했단다. 이러니 전 종목을 꿰차고 있지 않을 수 없다. 거래소와 코스닥을 합치면 종목은 1000여개가 넘는다고 말한다.


 부자들은 말한다. 자신들의 밑천 1순위는 적금이었다고 말이다. 


적금으로 종잣돈을 만들고 목돈이 만들어지면 그것으로 투자를 한다고 말했다. 무엇이든 운동이나 공부나 기본이 중요하다. 기본이 안 되면 실력이 늘 수가 없다. 돈도 그렇다. 주식에는 소문에 민감한 종목과 민감하지 않은 종목이 있다. 고수들은 뉴스를 보라고 말한다. 뉴스에 모든 투자 정보가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뉴스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거라고 말한다. 경제신문 귀퉁이와 인터넷 뉴스 매체에 외신 등은 작게 취급되기 때문에 꼼꼼히 봐야 한다. 하반기 DDR D램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는 기사를 본다면 공급부족이 값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고 이를 통해 삼성전자 DDR D램 1위 공급업체 주가를 구입하는 식의 과정을 거치는 식이다. 경제신문, 인터넷 매체, 투자 전문가, 관련 정보지, 주변 사람을 통해 정보를 적극적으로 입수한다. 부동산 임대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등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많이 구축해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둔 부동산 명의를 바꾸지 않고 전매한다. 상속세를 줄이려고 복권을 사기도 한다. MMDA란, MMF와 같은 성격이면서 인출, 이체가 자유로운 상품이다. MMF는 금융기관이 단기 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해서 얻은 수익을 돌려주는 실적 배당 상품이다. 기업어음은 종금사가 취급하는데, 기업이 단기 자금 조달 목적으로 발행한 약속어음을 말한다.




 부자들은 검약과 절제의 대가가 많다.


하루 하루 소비한 사항과 함께 누구에게 무엇을 얻어 먹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단돈 10원도 헛되게 쓰지 않은 부자들이 많다. 주식 거래는 온라인으로 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미국 유명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의 앨런 그린버그 회장은 검약과 절제의 대가다. 클립을 다시 사용하고, 서류 봉투는 다시 쓰고 이면지와 메모지를 사용한다. 스프링을 만드는 삼원정공은 82년에 정리정돈 운동을, 90년에 초관리 운동을, 93년에 사력 0.01운동을 02년에는 기아(기발한 아이디어) 찾기 운동을 벌였다. 음식을 남기지 말자, 소등하자, 쓰레기통을 현금통이라 명명하고 재활용하는 등 검약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사채업자들조차 거래를 하지 않는 기업이라면 그 기업에 100% 나쁜 문제가 생겼다고 보면 된다. 부자들의 취미는 독서, 여행, 골프, 바둑, 등산, 테니스, 음악감상, 영화감상, 미술품 수집, 애호품 수집, 사진 촬영 순이다. 쓰레기 봉투값을 아낀다고 남의 동네에다 쓰레기를 갖다버리는 사람도 있고, 식당에 갈 때마다 이쑤시개와 냅킨을 한 주머니씩 들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 수도권 도시에 완성된 대형의류 쇼핑센터가 분양 미달된 것을 모든 재산을 털어 싼 값에 인수해서 큰 이익을 남긴 부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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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김수영

2017. 2. 28. 12:13 성공, 재테크

 인생은 출발점이 다른 게임이다. 


경주용 차를 타고 가느냐, 걸어가느냐의 차이다. 출발점도 다르지만 무엇으로 이동하느냐도 중요하다. 한 인생을 살아간다고 하면 되도록 훨씬 빠르게 달리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수중에 차가 없다면, 차를 만들면 된다. 경주용 자동차를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지 스스로 연구하고,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제작에 집중을 한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저 멀리 걸어가고 있을 동안 나는 한 발짝도 못 움직이고 있지만, 자동차가 일단 완성이 되면 앞에 가던 사람을 추월해버리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혼다 세이로쿠라는 일본 재정 전문가는 이렇게 말했다. 거지가 되면 모든 사람을 원망하게 된다. 신용뿐 아니라 인격도 떨어진다. 거짓말을 일삼게 된다. 의리와 인정도 없어진다. 하지만 돈만 있으면 사람답게 살 수 있다. 그렇기에 돈은 매우 귀중한 존재다. 이렇게 소중한 돈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히 연구하고 투자해야 한다. 가난은 그 무엇보다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모인다. 절대로 부정적인 사람을 친구로 삼지 않은다. 일부러 그런 사람들을 멀리하여 부정적인 기운이 전염되지 않도록 한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야망을 업신여기는 사람들을 멀리해야 한다. 없는 사람일 수록 다른 사람을 깔보고 헐뜯기 때문이다. 진실로 훌륭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자신처럼 훌륭하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말하는 사람이다. 나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부단히 플러스 에너지를 발산할 것이다. 그 신념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할 것이다. 밝은 미래, 희망 찬 미래를 향하여 정진하는 것이다.



 유비와 장비이야기


장비는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노가다를 했다.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몸이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다. 끝내 병원에 실려갔고, 더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반면 유비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물을 퍼 나르는 파이프를 만들었다. 쫌생이처럼 저축했고, 시간을 내어서 책을 읽고 공부했다.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들 사이에서도 굴하지 않고 투자 세미나에 참석하고 강연회를 들으러 다녔다. 아르바이트로 번 돈과 책과 강연을 통해 얻은 투자 지식을 활용해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에 투자했다. 무엇보다 소량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를 통해 자산 증가 속도를 높였다. 장비는 공모전, 학점, 인턴, 토익, 토플, 어학연수, 휴학, 군대, 대기업의 루트를 거쳤지만, 손에 얻은 것이란 질병뿐이었다.


먼 훗날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그리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돈 버는 기계를 소유해야 한다. 공무원 월급 200만원과 월 임대 수입 200만원은 크게 다르다. 그것은 내가 일하지 않고 얻는 수익이 내가 사용하는 지출보다 많아지는 시점에서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이다. 종자돈을 모아야 한다. 그리고 경제에 대해 공부를 하고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해서 안목을 넓혀야 한다. 분명한 목표가 생기면 복잡하던 머릿속은 깨끗이 정리 된다. 



 종자돈은 거지처럼 모은다.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로 하던 과외를 준비하고 투자공부를 했다. 오후에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과외를 하다가 시간이 생기면 주변에 있는 부동산에 가서 그 근방 집값 수준과 시장 동향, 그리고 미래 전망을 파악했다. 양현석은 부동산 관심이 많았지만 부동산에 대한 지식은 아무 것도 없어서 무턱대고 동네 부동산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하나씩 배웠다고 했다. 부동산에서 소개받은 건물을 경매로 낙찰을 받았고 지금의 YG 사옥이 됐다. 동네 아파트 시세와 거래량을 파악하고 요즘에는 어떤 물건이 인기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21살, 월세를 받기 시작했다. 한국 경제신문과 매일 경제신문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경제를 중심으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 은행 저축에서 벗어나 증권계좌를 하나 개설했다. 이때부터 투자할 부동산을 알아보았다. 단 돈 1500만원으로 말이다. 존 템플턴, 워렌 버핏 투자 대가의 책을 읽어 보았지만 주식보다는 실제로 존재하는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다. 주식 차트와 재무제표는 흥미롭지 않았다.


위기와 비관론 속에서 투자하는 역발상, 그리고 안전마진과 독과점적 위치가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에서 레버리지는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은행에서 담보대출을 받거나,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통해 내가 가진 것 이상의 물건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단돈 400만원으로 부동산을 살 수 있다. 부동산 경매투자와 경락잔금대출을 이용하는 것이다. 내재가치에 비해 싸게 거래 되는 물건을 샀다가 제 위치에 도달하면 파는 투자가 가치투자이다. 가격이 가치보다 적을 때 주식을 사놓았다가 가격이 제 가치까지 도달했을 때 파는 것이 가치투자이다. 한 방을 기대하는 분양권 투자, 재개발 투자, 지방 토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책에서 돈을 찾았다. 삼국지 유비가 내 친구였고, 투자가 워렌 버핏이 내 스승이었다. 독서를 할 때 깊게 생각하는 것은 필수다. 책을 읽을 때는 부단하게 생각을 해야 한다. 이 내용이 사실일까? 왜곡된 것은 아닐까? 주인공은 이 상황에서 어떤 기분이었을까? 나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이 명제는 지금까지 유효할까? 영원한 진리일까, 유행일까?처럼 말이다. 1~2주에 한 번씩 대형 서점에 들른다. 인터넷 서점을 둘러보기도 하면서 사회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다이어트 방법을 몰라서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몰라서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본질은 하나다. 우리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고 있는 것을 하는 것이다. Now Here! 지금 여기서 바로 말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오늘부터라도 식사량을 줄이고, 매일 가볍게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내가 버는 돈보다 적게 쓰고, 절약하면서 꾸준히 저축하는 것이 먼저라는 말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이라는 것이 있다. 이율이 극에 오르면 예금에서 채권으로, 부동산 투자가 이루어지고 채권을 매도하고, 이율이 저점에 이르면, 부동산을 팔아 넘기고 주식투자를 시작한다. 조금 지나면 주식을 팔아버리고 예금을 시작한다. 또 이렇게 되면 다시 이율이 극에 달한다. 이렇게 계속 변화하는 모델을 말한다. 경제가 침체 되고 이에 따라 시장에는 많은 부동산들이 경매로 나온다. 서민들은 죽을 맛이다. 하지만 부자와 투자 고수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부자들은 복리의 마법을 잘 이해한다. 또 오랫동안 인고할 줄도 안다. 레버리지, 즉 남의 돈을 크게 활용하는 방법도 알고 있다. 부동산 투자 수익은 이중 삼중 역세권 주택, 아파트 등에서 시세 차익을 얻는 자본 이득과, 오피스텔, 상가에서 얻는 임대 수익 이렇게 크게 2개로 구분할 수 있다. 사람의 재테크는 부동산을 빼놓고는 말을 할 수 없다. 사는 곳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어느 지역에 집을 구하고, 또 그 지역의 어떤 종류의 부동산을 사며, 언제 사고, 대출은 어느 정도를 끼어서 사고, 어떻게 관리하고 이 집을 언제쯤 팔고, 세금문제는 어떻게 다룰 것이냐에 따라 투자의 수익율이 차이가 나게 된다. 진정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경기의 흐름, 대상별 투자법, 법 체계, 세금 관련 지식을 공부해 놓아야 한다. 기회가 포착되었을 때는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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