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이상건 1부(주식, 사업)

2017. 2. 23. 11:38 성공, 재테크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은 309페이지로 페이지 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은 정말 속이 꽉꽉 찬 밤 같이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사업과 주식, 유대인과 화교인의 재테크 철학에 대한 부분 중에서 핵심 내용을 짚어 드리고, 2부에서는 부동산 관련 내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현실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에는 교양 공부만으로는 아무래도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 인문학적인 공부도 좋지만 경제적 자유를 해결하기 위한 실용적인 공부를 부단하게 해야 한다. 경제적인 필요를 먼저 해결해야 된다. 그래야 관교양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위대한 과학자나 철학자, 예술가는 후진국보다 선진국에서 더 많이 나올 수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일정한 재산을 모으기까지  


가장 의존해야 할 것은 우리들의 노동력이다. 모든 자본 중에서 사람이 가장 기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몸값을 높일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 후에 해야 하는 것이 재테크다. 부동산, 주식, 세금 등 각 분야의 책을 읽어 지식을 배양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변의 부자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한다. 그러면 누구라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부자가 된 집단들은 모두 차이의 원리를 활용했다. 해상무역으로 큰 돈을 번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은 유럽 해상로에 대한 독점적 위치를 구축했기 때문이고, 18세기 후반 영국은 산업혁명을 통해 싼 임금의 차이를 통해 돈을 불렸다.

은행은 대출이자 낮추는 데는 미적거리는 방법으로 예금이자와 대출이자의 차이를 활용한다. 보험회사는 받는 보험료와 앞으로 줄 보험금의 시간의 차이를 통해 돈을 투자해서 번다. 요즘 기업들은 몸집을 불리기거나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함으로써 돈을 번다. 남들이 덜 가는 황무지를 개척하는 길을 가야 한다. 프런티어 개척이 힘들다면 3D 산업이 차선책이 될 수 있다. 3D업종은 사람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너 죽고 나 죽고 식의 과다 경쟁이 없다. 반면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는 아이러니 하게도 3D업종에서 나온다. 3D 업종을 좀더 깨끗하고, 쉽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발전시킬 수 있다면 차별화로 성공할 수 잇을 것이다. 전설의 투자가 피터 린치는 지저분한 일을 한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혐오하는 기업이 있다면 거기에 투자해야 한다. 한국에서 대략 절반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은 농심, SK텔레콤, 현대차, 삼성전자, 동서식품 등이다. 돌이켜보면 이들 주식이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적은 거의 없다.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 월급쟁이든 장사를 하든 기업가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기업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재무부서도 있어야 하고 영업부서도 있어야 한다. 인사부서도 있다. 창업 초기에는 사장 혼자서 모든 일들을 처리해야 할 것이다. 사업이 성장하면서 일이 분화되고, 사장은 모든 것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결정을 내린다. 반면 장사로그치는 사람은 시스템을 만들지 않고 자신이 모든 일을 스스로 해낸다. 아르바이트생을 쓰기도 하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직접적으로 경영 하지 않더라도 돈 버는 좋은 기계에 투자해야 한다. 주식, 노동력을 통해 번 돈을 투자해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돈 버는 시스템을 스스로 설립할 수도 있고(창업), 돈 버는 시스템의 일부를 살 수도 있다.(주식, 부동산, 각종 예금 투자)



 주식이나 부동산, 채권은 언제 가격이 싸지는가?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팔 때 가격이 싸진다. 모든 사람이 파는 시점은 큰 사건이 터졌을 때다. IMF, 9.11 테러, SK 분식 회계, 카드사 대란, 이런 큰 사건이 터졌을 때 투자자들은 모두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웠다. 모두가 팔려고만 했다. 역발상 투자자들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좋은 주식을 값싸게 산다. 그것도 속편히 말이다. 가격이 더 빠져도 실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크게 보지 않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은 이렇게 말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첫 번째 원칙은 절대 돈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 원칙은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이다.


일본 최고의 펀드 매니저인 사와카미 아쓰토 또한 폭락할 때 사두어야 좋다고 말한다. 장기적으로 보유할 기업의 주식이라면 폭락할 때 미소를 지으며 사두면 된다. 장기 투자에 성공하려면 개인투자자의 경우 본인이 좋아하는 5~10가지 종목을 이런 패턴으로 단순 매매해도 좋다. 세계 경제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쉽게 도산할 위험이 없고 규모 면으로도 큰 회사의 주식을 폭락할 때 사놓는다. 주가가 너무 많이 오르면 팔아서 차익을 챙기고 다음 폭락을 기다리면 된다. 불경기, 저금리일 때 주식을 사고, 경기 과열 기미가 보이고 고금리 돌입이 눈앞에 오면 주식을 팔아라라고 말한다. 부동산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주가나 부동산 시세가 폭락해서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된다. 어떻게든 바뀌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질 때가 투자할 때라는 것이다. 정부가 나서서 경제를 부양시켜야 한다고 해야할 때도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다. 모두가 힘들어할 때역발상 투자자들은 서서히 투자를 준비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렇게 말한다. 불경기 때 정부가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금리를 낮추고 통화량을 늘린다. 그러면 먼저 주식시장이 이득을 본다. 경제보다 더 빠른 속도로 말이다. 돈은 주식시장을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불경기에는 비관론으로 가득해지고, 비관론은 또다른 비관론을 낳는다. 좋은 주식이나 부동산이 싼 값에 나온다. 정부는 이에 따라 금리를 더 낮추고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고자 한다. 


워렌버핏은 본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기술주가가 폭등할 때도 본인이 그 기술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투자를 하지 않았다.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사 주식에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투자하지 않았다. 투자는 이성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본인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면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위대한 투자가들은 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부동산부터 조사해야 한다. 백화점 쇼핑을 할 때는 어느 점포가 장사가 잘되는지를 유심히 봐보자. 유통업은 소비를 비추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면 그 어떤 전문가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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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시크릿 하브 에커

2017. 2. 22. 13:47 성공, 재테크

백만장자 시크릿은 백만장자들이 성공하게 된 공통점들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부자들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그 상세한 내용은 모른 채 부러워하고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없이는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부를 거머쥘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 비밀을 같이 알아봅시다.


 부자원칙 집중훈련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에너지를 높여야 한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우리에게 끌려올 것이다. 열매가 달라지길 바라고 있다면 먼저 그 뿌리부터 변해야 한다. 보이는 것을 바꾸고 싶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부터 바꾸어야 한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에너지가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땅속의 뿌리가 지상의 것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는 것을 생산한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우리 마음속 내면을 바꾸기 위해 큰 소리로 선언한다. 매일 아침 매일 저녁마다, 큰 소리로, 우리들의 선언을 하는 것이다. 거울을 보며 선언하면 훨씬 좋다. “나는 백만장자 마인드를 가졌다!!!” 하고 말이다.





재무전문가인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을 자신의 직업을 통해 다른 사람을 돕는다. 고객들이 경제적인 삶을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은 돈 욕심이 많다. 하지만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이유 중에는 아프리카의 에이즈 환자들을 돕는 자선단체에 좀 더 많이 기부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이래도 부자들을 탐욕스럽다고 욕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의 청사진이 만들어낸 것들이다. 항상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청사진은 현실로 입증하게 된다. 연봉 10억의 청사진을 가졌다면 사업이 꼭 그만큼 잘될 것이다. 1년에 10억을 벌 수 있을 만큼만 말이다. 우리의 삶을 180도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7일간 무슨 일이 있어도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 조차도 안 된다. 7일 동안 계속 지켜야 한다. 이유는 처음 며칠은 이전에 쌓여 있던 쓰레기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깨끗이 청소하려면 시간이 이 정도 걸리는 것이다. 불평할 때 우리는 세상의 모든 나쁜 것들을 빨아들이는 쓰레기 흡입기가 된다. 삶을 쓰레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쓰레기를 끌어들이지 않을 때야 말로 우리네 삶은 진실로 경이로워질 수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차원에는 세 가지 차원이 있다. 먼저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하는 차원이다. 둘째, 부자가 되기로 했다. 라고 입 밖으로 내뱉는 차원이다.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이다. 결심 decision이라는 단어는 다른 잡생각들은 잘라 버리겠다는 뜻이다. 셋째, 부자가 되기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하는 행동의 차원이다. 주저 주저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부자가 되겠다는 목표에 100% 전념하는 것이다. 전문기술, 집중력, 지식, 용기, 포기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백만장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진실로 믿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타고난 능력을 100%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다. 우리가 살면서 해야 하는 일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가치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크게 행동하려는 의지를 다져야 한다. 기업가란 돈을 받으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기업가는 문제 해결사인 것이다. 수천만 명이든 수억 명든 가급적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돕겠다고 결심하자.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부자가 될 수 있다다. 그 어떤 방식으로도 의심은 금물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타고난 사명이 있다. <갈매기의 꿈>에서 리차드 바크는 이렇게 말한다. 아직 호흡하고 있을 수 있다면,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말이다.


부동산 임대 사업가의 사명은 아직 자기 집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살기 좋은 공간을 임대해줌으로써 사회에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여기서 나올 수 있는 질문은 몇 가족이나 돕고 싶은가? 하는 점이다. 한 가족보다는 열 가족, 열 가족보다는 수무 가족, 스무 가족보다는 백 가족을 돕는 게 낫지 않을까? 이게 바로 크게 행하라는 말의 뜻이다. 



Think Big!! 

크게 생각하자! 

나는 수천, 수만 명에게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

하고 선언하자.


내가 가진 재능을 적어라. 어렸을 때부터 항상 잘했던 일들 말이다. 이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분야를 생각해 본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지금보다 열 배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적는다. 그 방법을 타인들과 상의한다. 최소 3가지 전략을 짠다. 지렛대 원리도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사업을 배우고 싶다면 먼저 그 업종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처음부터 가게를 차릴 필요는 없다. 가게에 취직하는 것이다. 가게에서 청소를 하고 접시만 닦아도 밖에서 10년 조사한 것보다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베이커리 사업을 배우겠다는 사명을 안고 일을 시작했다. 웨이터로 일하는 동안 관리자 옆에서 총수익에 관한 문제들을 같이 고민하기도 했다. 공급 업체 이름을 알아내기 위해 물품 상자들을 확인하고 장비와 재료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을 배우려고 새벽 4시에 제빵사의 심부름을 했다. 가난한 이들은 본인의 능력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것을 사전에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다 알아 내기 전에는 그 어떤 것도 시작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행동을 먼저 시작한다. 그리고 부자들이 승리한다.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 분야나 직종에 일단 들어간다. 해당 분야에 대해 배우는 데에는 이 방법이 가장 최고다. 여기서 필요한 인맥을 만들 수도 있다. 이곳 저곳에서 기회의 문이 열리는 것은 덤다. 새로운 시장도 찾을 수도 있다. 일을 하면서 자기가 원했던 분야가 우리에게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도 있다. 너무 깊게 빠지기 전에 말이다.




 게임에 돌입하라. 


소유하지 못한 것 말고, 소유하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 우리의 인생에서 감사할 일을 10가지를 적고 소리 내어 크게 읽어보자. 한 달 간 매일 아침 그것을 읽는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지 않으면 더 많이 소유할 수 없고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된다. 하와이에는 후나철학이 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축복하라!는 교훈이다. 예쁜 집을 가진 사람을 보면 그 사람과 그 집을 축복하고, 멋들어지는 차를 가진 사람을 보면 그 사람과 그 차를 향해 축복하는 것이다. 부자를 축복하고 사랑하는 연습을 한다! 당신도 그런 부자가 될 것이다.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보자. 그들의 성공에 대한 감탄과 존경을 담아서 말이다.


빛이 강해지면 어둠은 약해진다. 우리가 잘 되면 된다. 비난하고 부정적이었던 살마들이 우리가 성공하면 나중에 우물쭈물 비결을 물어 오게 된다. 모든 일이 일어나는 데에 그만한 이유가 있고 모든 것들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들이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부자의 이야기를 읽자. 앤드류 카네기, 존D.록펠러, 메어리 케이, 도널드 트럼프, 워렌 버핏, 잭 웰치, 빌 게이츠, 테드 터너....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한다. 그들의 성공담에서 영감을 얻고 성공 전략을 알아내고, 그들의 마인드를 배운다. 테니스, 헬스, 골프, 비즈니스클럽, 기타 고급 클럽에 다닌다. 풍족한 환경에서 부유한 사람들 틈에 섞여야 한다. 고급스러운 클럽에 갈 수 없다면 근사한 호텔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고 이러한 분위기에 편안해져야 한다. 거기에 드나드는 손님들을 지켜보며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의 삶을 퇴보시키는 사람이나 상황이 있다면 거기에서 나와야 한다. 그것이 가족이라면 되도록 덜 붙어 있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자신과 자신의 가치에 대해 알려야 한다. 부자들은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고 한다. 없는 사람은 판매와 홍보에 눈살을 찌푸린다. 부자들은 보통 홍보 솜씨가 훌륭하다. 그들의 상품, 서비스,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홍보한다. 자신의 가치를 매력적으로 포장하는 실력 또한 뛰어나다. 리더가 되려면 나를 따르는 사람들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들의 비전을 받아들이게 하는 판매능력, 감화력, 선동능력이 있어야 한다. 리더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번다. 그러나 홍보를 못하거나 하지 않는 리더는 그 자리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는 법이다.


부자들이 자신에게 닥치는 어려움보다 큰 이유는 목표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전략을 짜고, 계획을 세우고,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우리는 그 어떤 어려움보다 크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닥치더라도 처리할 수 있다.


최소 매달 한 번은, 근사한 점심이나 저녁을 즐기자. 이미 부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말이다. 우리가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풍요롭게 살고 있다는 에너지를 우주를 향해 쏘아 올릴 것이고, 그러면 우주는 그에 응답해줄 것이다. 그런 기회를 우리에게 더 많이 제공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없는 부모들이 가장 숱하게 하는 말은 도대체 너는 언제 취직할 것이냐는 종류의 말이다. 우리 부모님이 그런 말을 했을 때 나는 절대 취직할 일은 없을 거라고 대답했다. 우리 어머니는 심히 괴로워했지만 아버지는 내 등을 두드려주었다. 그래. 남의 밑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평생을 가도 부자가 못 되지. 직장을 잡을 거면 수익의 몇 퍼센트를 떼어달라고 해. 그럴 게 아니면 직접 사업을 하거라하고 말이다. 


건당 수수료를 받는 일을 한다. 총수입이나 수익의 몇 퍼센트를 받는다. 스톡옵션을 받는다.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가 산출한 결과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많은 백만장자들이 자신들의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되었다. 자기 사업을 하면 차량유지비, 출장비, 교육비, 주택비, 기타 등등의 비용을 경비처리해서 세금을 줄일 수 있다. 반짝이는 사업 아이디어가 없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빌리면 된다. 수수료 체계로 일하는 영업자가 될 수 있다. 내가 일한 결과로 보상받겠다는 마인드로 말이다.


부자는 순자산을 계산한다. 가난한 사람은 근로소득을 계산한다. 소득은 근로소득(working income)과 비활동 소득(passive income)으로 나눌 수 있다. 근로소득은 급료, 사업 수익 소득이 여기에 해당한다. 비활동 소득이란 배당, 이자, 임대료, 특허권 사용료와 기타 소득처럼 당신이 일하지 않고 버는 돈을 말한다. 우리는 단연 비활동 소득을 안정적으로 많이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부자들은 자금 운용법과 투자법을 배우는 데 시간과 정성을 쏟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가 부자들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므로 그 방법을 알려고 들지 않고 결국에는 가난뱅이 신세가 된다. 순자산의 공식에는 이 4가지 요소(이자, 배당, 임대료, 특허권 사용료)가 중요하다.


부자들은 소득, 저축, 투자, 간소화라는 네 바퀴를 모두 달고 돈 게임을 한다. 그래서 그들이 더 빨리 달려갈 수 있는 것이다. 순자산을 10원 단위까지 알아두는 연습을 하한다. 개끗한 종이 한 장을 꺼내놓고 순자산이라는 제목을 쓴다. 0을 시작으로 당신이 목표로 한 순자산 액수에서 끝나는 도표를 그린 후에 오늘 시점의 현재 순자산을 적어라. 다음부터 90일 단위로 그 시점의 순자산을 적는다. 부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관심을 쏟는 곳에, 에너지가 흐르고,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부자들의 생각은 이렇다. 

돈이 나 대신에 열심히 일하기 전까지는 내가 내 노동력을 투자해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 돈이 열심히 일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조금 덜 일해도 된다. 돈은 에너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동력을 들여서 금전적인 에너지를 내보낸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이 투자한 노동 에너지를 다른 에너지로 바꿔나간다. 타인이 일하게 하고, 비즈니스 시스템을 만들어 작동하게 하고, 자본을 투자해서 돈을 움직이게 한다. 처음에는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만 그 후에는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도록 한다.


비활동 소득이 나올 수 있는 곳은 크게 2가지다. 먼저 나를 위해 일하는 돈이다. 주식, 채권, 국채, 금융시장, 뮤추얼펀드 등이다. 두 번째는 사업이다. 부동산 임대, 서적, 음반 소프트웨어 등의 저작권료, 특화된 아이디어, 프랜차이즈 사업, 창고 소유, 자판기 소유, 네트워크 마케팅 등이 사례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없어도 굴러가는 시스템이 확보되어 있는 세상의 모든 사업이 여기에 속한다.


부자는 1달러를 투자할 수 있는 종자돈으로 여긴다. 투자에 대해 배워야 한다. 다양한 투자 수단과 경제적인 도구를 익힌다. 부동산, 모기지, 주식, 펀드, 채권, 환시세 등 전반적으로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 중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그 분야에 먼저 투자를 하고 나중에 다양한 분양로 넓혀나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투자 강연회에 다니고 매달 적어도 1권씩 투자 관련 책을 읽는다. 경제 신문과 잡지를 읽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편안함을 제일 우선으로 여긴다. 새로운 일을 처음 할 때는 당연히 불편하고 모든 것이 어색하다. 하지만 차츰 편해지고 익숙해진다. 끈기 있게 계속하면 결국에는 편안한 지대가 확장되고 예전보다 한 층 더 커다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불편함을 느낄 때일수록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다.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 때마다 예전의 편안한 지대로 가지 말고 나의 등을 툭툭 두드려주며 말하자. 성장해야한다고. 그리고 전진하자고 말이다.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는 방법이 있는 것처럼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에도 이미 성공적으로 입증된 전략과 루트가 있다. 그 전략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재능을 일깨워 세상에 더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유이기도 하다. 좀더 나의 가치를 알리고 세상 사람들이, 그리고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면 나부터 변해야 한다. 내가 변하면 세상도 변화시킬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다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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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는 마력 E2(스퀘어) 팸 그라우트(알키)

2017. 2. 22. 12:09 성공, 재테크

요점은 하나다. 보이지는 않지만 에너지를 담고 있는 히터는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한다. 이 히터는 언제 어느 때나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히터를 켤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아니, 우리는 히터가 거기에 있다는 사실조차 알고 있지 않다. 그러면서 인생을 아무도 알 수 없는 도박 같다고 말한다. 인생 뭐 있어? 라고 하면서 말이다. 히터의 존재를 안다고 해도 그 조작법을 모르면 아나 마나다. 간절히 기도를 하면 히터에 불을 붙일 수 있고, 좋은 일을 하면 계속 불이 켜 있는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 어떤 이는 찬송가를 부르라 하고, 어떤 사람은 명상을 하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잡념을 잊어버리고 진동수를 강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요한 사실 하나. 먼저 기한을 정해야 한다. 


우주는 항상 베풀 줄 알고, 우리를 언제나 후원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아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근본을 들여다보면, 계속해서 움직이는 에너지의 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낸 것은 과학자들이었다.

생각이라는 것도 진동하는 파장이다. 우리가 실제로 보는 것은 진동하고 있는 빛의 파장이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실제로는 파장인 것이다. 지구는 시속 1,500km로 자전을 한다. 동시에 시속 10만 7,000km로 태양 주변을 맴맴 돈다. 이렇게 빠르게 움직이는데 정작 우리들은 그 속도감을 느끼지 못한다. 우리가 현실을 왜곡하는 하나의 사소한 예일 뿐이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개념과 판단은 거의 모두가 왜곡된 결과에 불과하다.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순간, 우리는 그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것도 생각하는 즉시 말이다. 그것은 실질적인 것으로 존재하게 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무언가를 만드는 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낡은 사고방식에 얽매여 있다.





 양자 세계에서 사건은 단계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사건을 바로 즉각적으로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언가를 의도하면 그 순간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가 관찰하기로 마음먹은 현실만을 인지할 수 있다. 우리네 삶이 다차원적이라고 말하는 물리학자들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 대부분은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을 통해 직접 경험한 것만 사실이라고 믿는 1차원적 물리적 현실에 사로잡혀 있다. 의식은 높은 빌딩에 비유할 수 있다. 나는 5층에 살고 있지만, 내가 만들어낸 생각은 15층에 있을 수도 있다. 생각이 15층으로 갈 때까지 나에게 그 생각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TV에도 비유할 수 있다. 1개의 방송을 보고 있을 때 우리는 다른 여러 채널에서는 어떤 장면이 나오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한 번에 한 채널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수많은 채널들 중에서 지금 자신이 진정으로 어떤 것을 원하고 있는지를 알고,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채널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하다. 오로지 지금 내가 가장 바라는 것에만 채널을 맞추어야 한다. 이미 부자가 되었다는 느낌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우리 삶에서 이미 부유한 모든 것들, 가족과 멋진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하는 것에 집중하면 되는 것이다.



에너지 장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할 때 어떤 기분이 되는지 자세히 기록한다. 불안하다면 불안한 그대로, 자신이 이기적이라 생각하면 그런대로, 밑도 끝도 없이 좋은 것만을 원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행동인지 궁금하다면 궁금한 대로 그 기분을 낱낱히 메모한다. 이런 가감없는 느낌은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 실험을 제대로 해보려면 의심 따위는 쓰레기통에 넣어야 한다. 2일 동안만 버리면 된다. 오직 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원하는 것에 대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증거를 보겠다는 기대를 하면 그걸로 된 것이다.


1. 실험을 시작할 시간을 택한다. 지금이 가장 좋다.

2. 날짜와 시간을 적는다.

3. 가능성의 에너지 장에 그 존재를 알리라고 요청한다. 축복을 구한다. 


이게 전부다. 시작하라. 그리고 관찰하라.


오늘날짜:

시간:

마감시간:




대형 마트에 가면 뭔가 물건들이 잡다하게 많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물건이 마트의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관심 없는 물건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우리가 원하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물건들이 매장에 없다는 말이 아니다.


뇌간 아래에는 작은 영역이 있다. 이곳에 있는 세포들은 유입되는 정보를 분류하고 평가를 한다. 망상활성체계(reticular activating system, RAS)라는 곳이다. 여기에서는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들은 뇌의 활성부분으로 보내고 덜 중요한 것은 뒤로 보낸다. RAS는 우리의 믿음과 상반된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걸러낸다. 우리는 우리들이 원하는 세상을 미리 연습할 수 있다. 삶 속에서 보이는 것들은 우리들이 찾은 것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뭐든지 찾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앞으로 찾는 대상을 바꿔서 우리 눈 앞에 나타나는 것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 검은색 자동차(또는 빨간색 펜)를 찾기로 했다면 찾아내고 말 것이다. 

필요한 시간 2일


오늘날짜:

시간:

a. 찾아낸 검은색 자동차의 수:

b. 찾아낸 빨간색 펜의 수:


일반인의 경우, 몸안에 7*10^18줄 정도의 잠재적인 에너지가 들어 있다. 만약 이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활용할줄 알게 된다면, 이 에너지를 사용해서 대형 수소폭탄 30개 가량의 힘으로 폭발시킬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모든 물질은 응축된 에너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자들은 원자보다 작은 입자를 가속기에 넣고 서로 충돌시켰다. 그 결과 어떤 입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존재하는 것은 오로지 순수한 에너지라는 무한한 진동뿐이었다. 우리 모두는 결국 에너지라는 말이다.


2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원하는 내용을 메모장에 가득 적었다. 삐까 뻔쩍한 검은 구두, 사랑스러운 남친, 대형 세단 등을 말이다. 그녀의 위시 리스트를 계속 써 나갔다. 우리가 이렇게 원하는 것을 적으면서도 그것들이 이루어질 것이라 믿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우리가 스스로를 부자라고 인식하는 생각이 진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 내 스스로가 부자라고 체감할 만한 것들을 해야 하는 것이다.





추천할 만한 도서가 있다. 나의꿈나의인생(think and grow rich), 신념의마력(the magic of believing), 긍정적인 사고의 힘(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기적수업, 행복한이기주의자(your erroneous zones), 숨돌릴여유(breathing space), 당신의주인은DNA가 아니다(the biology of belief) 등이다.


힘들더라도 좀더 힘을 내서 앞에 초점을 맞추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 걸음을 멈추면 안 된다. 축복의 샴페인을 터뜨릴 수 있는 결승선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은 감각을 결승점에 집중시키는 것이다. 뒤는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그저 원해야 한다. 모든 마음을 바쳐 걸어야 한다. 지금 있는 곳보다 더 높은 계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그만인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이 여기 없는 것처럼 조르는 것은 이원성을 전제로 한다. 통일성을 그르치는 것이다.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것은 통일성이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가정 하에 살아야 한다. 우리가 이미 경험한 것처럼, 그것들이 이미 왔다 간 것처럼 말이다. 모든 파장들을 한 가닥의 통일성으로 묶은 것처럼 느껴야 한다. 기도는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해야 한다.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고르자. 결정내리기 힘들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을 고른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지금이 책쓰기를 시작할 때인가?


요가에서 하는 호흡법을 비만이었던 아들에게 알려줬다. 에너지를 움직이는 호흡 연습을 시작한 지 한 달만에 아들은 몸무게를 40kg이나 감량했다. 


만남은 정말 소중한 것이다. 타인을 보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는 지는 곧 자신을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생각은 곧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이다. 타인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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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가 힘이다 게르하르트 그슈반트너

2017. 2. 21. 10:31 성공, 재테크


독수리 같은 사람이 되어라.



세일즈, 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분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고객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은 반드시 고객을 감동시키고 서로 윈윈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을 요약해보았습니다.



 세일즈의 최종 목표는 행복한 고객 만들기다.


마음 안에 생생할 정도로 구체적으로 그린 목표와 꿈은 꼭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보험업계에서 레전드라 불리는 폴 J.마이어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되고자 바라는 모습을 마음속으로 뚜렷하게 그리고, 간절하게 소망고, 굳게 믿고, 열정으로써 실천하면 그것이 무슨 일이든간에 꼭 이루게 된다.’라고 말이다. 한편, 미국 IBM이라는 회사에서는 영업 경험이 전무한 직원은 사장이 될 자격조차 없다는 말이 상식으로 통할 정도라고 한다. 내가 가진 상품을 사람들에게 파는 영업이란 어려운 일이고,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이겨낸 경험이 있어야지만 회사 조직을 리드해나갈 인재의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괴테는 이런 말을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 상관없다. 일단 시작하라. 대담한 결심과 실천에는 천재성이 있고 마법과 에너지가 들어 있다고 말이다.


세일즈와 관련한 추천 도서를 꼽는다면, 지그 지글러의 정상에서 만납시다, 노먼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의 힘, 웨인 다이어의 당신이 실수할 때를 들 수 있고 이외에도 메리 케이 애슈, 노먼 슈바르츠코프 장군, 메리 루 레턴, 스펜서 존슨, 톰 홉킨스,  루 홀츠, 로저 슈타우바흐 등에게도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매일 매일 순간 순간마다 정보를 접한다. 부정적인 이야기나 뉴스에서 일방적으로 듣고 보는 공포는 감정을 소모시키게 만든다. 부정적인 정보는 쓰레기와 다름없는 것이다. 마음속에 이러한 쓰레기들이 계속 쌓이면 이를 처리하고 회복하는 데에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양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 정화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정보에는 귀를 반쯤 닫고, 긍정적인 정보를 계속 계속 의도적으로라도 끌어들여 마음속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여야 한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심장병 전문의 박사인 케네스 쿠퍼가 추천하는 건강법이 있다. 영업을 할 때는 체력이 뒷받침 되어 주지 않으면, 의욕은 많아도 그것을 실천하는 데에는 한계가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운동은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 한 주에 4~5일 정도 운동하되, 몸에 땀이 날 정도만 가볍게 운동해도 좋다. 달리기나 조깅만이 최고의 운동인 것은 아니다. 경보라고 해야할까, 빨리 걷는 것 또한 달리기와 같은 효과가 있다. 반드시 헬스 클럽에서 오래도록 운동할 필요성은 없다. 일상적으로 집에서 청소를 하든지, 반려동물인 애완견이나 애완고양이와 함께 산책하는 것도 좋다. 일상속에서 운동을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있는 힘껏 빠르게 뛰었다가도 천천히 뛰어주는 것이 좋고, 길게는 오늘은는 뛰고, 내일은 자전거를 타고, 모레는 경보를 하는 것도 좋다. 몸무게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건강한 체중이 다르기 때문이다. 걷기,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만이 오로지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는 말도 있듯이 평소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반찬을 골라 먹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항산화제를 먹거나 비타민을 먹어주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담배를 끊고, 술을 적게 마시고, 약물은 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가급적 줄이고,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튼튼한 신체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잡초 뽑기도 대충대충 하면 안 된다. 마음속에 쥐도 새도 모르게 자라나는 잡초와 같이 부정적인 마음도 또한 눈치채지 못하고 그대로 자라게 놔둔다면 놔둘수록 세고 질기게 커 나가, 돌이키기 힘들 수준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행복으로 나아간다는 말은 무언가를 계속 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계속해서 성공에 대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독서를 하거나 테이프를 듣거나, 성공 트레이닝과 학습 관련 모임에 참가하는 등 자기계발을 계속 해나가야 한다. 지식이 커 가고 아이디어가 모이면 모일수록 오만해질 수가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벼가 고개를 숙이듯이 겸손해져야만 한다. 지식을 얻는 목적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크게 돕기 위해서임을 명심해야만 한다. 마음 안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가꾸어주는 것보다 행복으로 나아가는 좋은 방법은 없다. 하루하루 우리들의 마음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자. 영양분은 아이디어라는 싹을 틔우게 하고, 우리들의 마음에는 행복이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멘토와 같은 성공 모델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에너지를 어느 곳에 쏟아야 하는지 올바른 길을 가리켜주기 때문이다. 6개월 동안 10개의 목록을 작성한다. 자신이 어떤 능력이 계발하고 싶은지 일단 분야를 정한다. 내가 계발하고자 분야에서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서 성공을 거둔 사람을 2~3명 정도 알아내어 고른다. 질문하는 힘을 기르고 싶거든, 래리 킹, 바바라 월터스, 변호사 F. 리 베일리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선택한 성공 위인에게 얻어낸 조언과 교훈들을 메모로 남기고 되새겨서 보고 또 본다.




헨리 밀러는 이런 말을 했다. 진짜 통솔자는 팀원들을 억지로 통솔하려 하지 않는다. 그저 조직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 충분한 역할을 해내는 것이다. 위대한 리더들은 조직의 맨 위부터 가장 밑바닥까지 어떤 신호가 들어오고 나가는지 정확하게 읽어낼 줄 아는 사람이다. 그 정보들을 누구보다 잘 소화하고, 전 직원을 위한 넓은 일반적인 의미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줄 아는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앞으로의 가능성을 자세하게 보여주어 어디로 가야하는 지 비전을 제시한다. 어떤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감하게 맞서고, 조직원들에게는 적절하게 보상을 해주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행동력은 위기 상황이 왔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고 빠르게 결단하여 누구보다 앞설 수 있게 만들어준다. 나를 따르는 조직원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컨트롤할 줄 안다. 리더는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솔선수범해서 책임을 질 줄도 안다.


성공을 위해서는 마음관리 매우 중요하다. 여러 곳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운동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열을 모두 밖으로 빼내게 해준다. 동시에 열심히 일하고 우리가 조언을 구하는 멘토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문가들과 함께 의논을 한다.


영업을 하다보면 정말로 많은 거절을 당한다. 그러면 마음이 상하고 실적은 나오지 않아 좌절하게 되는 것이 또 영업이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거절하는 사람들은 그저 내 제안을 거절했을 뿐이라고 말이다. 거절한 사람은 거절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나의 상품을 필요로 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말이다. 나의 상품이 필요 없는 사람은 그것대로 놔두고 다른 사람들을 만나 더 많은 제안한다면 그만큼 많이 팔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자, 마음 상해하지 말고 나와 나의 상품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고객을 만나러 가자!라고 말이다. 사실을 긍정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할줄 아느 법을 익히면 사기도 오르고 당연히 생산성도 증가하게 되는 법이다.


저는 이미 지나간 과거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꿈들을 더 좋아합니다. 

- 패트릭 헨리


잘 나가는 영업인은 흔히 말하는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People, Personality(상품, 가격, 시장, 판촉, 사람, 개성)이 아니라, Persistent People Pleasing Produces Predictable Prosperity, 즉 언제나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사람은 성공으로 가는 보증수표라는 말을 중요시 한다.


고수익을 내는 영업인의 공통점은 이렇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체력과 마음과 지식, 날마다 열매를 맺을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슬럼프를 이기고 끝내 이길 때까지 계속해서 도전하는 사람, 사고력을 지니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지인들과 사귐으로써 정서적으로 건강함을 유지하고, 플러스 사고를 지속해줄 책을 읽고, 타인들을 도우려고 애쓴다. 성공이란 배울 수 있는 것이고, 반복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철강 왕 앤드류 카네기는 다른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을 도와주지 않으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토머스 에디슨은 자신의 인생철학은 일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자연 속의 비밀을 파헤쳐서 그 비밀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바꾸는 것이 삶의 목표이자 보람이라고 한다. 일을 하는 것이 본인이 이 세상에 사는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강한 팀을 만드는 비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동기를 일으키고 보상을 제대로 해주는 것이다. 동기부여의 기본은 직원들의 성과에 대해서 그 가치를 인정해주고 보상해주는 것이다. 또한 매일 우리 조직을 위해 내가 오늘 당장 도와줄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우리 조직에 속해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싶어하게 만들고, 조직원들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은 사회적인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회사 사보에 본인의 사진이 올려지거나, 회사 대표에게 개인적으로 편지를 받고 성과에 대해 칭찬을 듣는 일들은 조직원 스스로가 회사에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한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는 행위가 갖는 힘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매해 성공하기 위한 로드맵을 세우고 확장시킬 계획을 적는다. 피터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관리자는 시야를 좁게 하면 안 된다. 마치 자동차 운전을 할 때 고개를 들고 멀리 바라보아야 하는 것처럼 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장애물을 피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도달하기 전부터 장애물을 없애버리거나 다른 방향으로 갈 길을 찾아야 한다. 만약 리더가 앞으로 올 수천 년의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을 것이다. 계획은 전략, 비즈니스, 상속 등 구체적으로 여러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빅토르 위고는 매일 매일 하루에 해야 할 일들을 기록하고 실행하는 것은, 매우 바쁘고 복잡한 인생이라는 미로를 빠져나오게 해줄 한 가닥의 실을 따라가는 것이다. 질서 있는 시간 관리는 일의 모든 움직임을 꿰뚫어 마치 한줄기의 광선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고객 만족이 아닌 행복한 고객 만들기.


사람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을 팔기 전까지는 그 어떤 일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우리 손님들이 행복해지기 전까지는 누구도 보수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으로 바꾼다. 이 문제에 대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보겠다는 생각은 고객을 행복하게 하려면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까하고 생각으로 바꾼다. 판이번 계약을 어떻게 마무리지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보다 내 고객에게 좀더 가치 있는 것을 어떻게 하면 충족시켜줄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의 요청에든 우리의 반응시간을 30분 이내로 줄여야한다. 그렇게 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몇 배는 오를 것이다. 듣는 시간을 배로 만들면 우리가 행복한 고객을 만들 기회 또한 그에 따라 배가 될 것이다. 사람들을 만나러 가야 할 거리가 배로 늘면 우리가 소개받을 수 있는 고객은 배가 아니라 4배가 된다. 사람들에게 별도의 서비스를 할 때마다 대가를 기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야 말로 우리의 진심어린 서비스에 대한 최대의 보상이까 말이다. 세상은 경쟁이 과열 되어 있는 지옥 같다는 생각을 고쳐서 내 고객을 행복하게 해줄 신선한 기회로 가득 차 있는 곳이 바로 이 세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황금률을 기억하자.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거든 우리가 대우받고 싶은 것처럼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온정성을 기울이며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또한 여기서 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을 때 말이다. 

펄 S.벅


동경 행 일본 에어라인 747은 이륙할 때 공항의 정비원들이 나라비로 서서 막 이륙하는 항공기를 향해 손을 흔든다. 같은 팀이기 때문에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우리가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말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까지 어떻게 가면 되는지 공항 직원에게 물어봤을 때 그 직원은 큰 전화번호부 두 권을 가져와 하나는 다른 직원에게 주고 나머지 하나는 본인이 뒤져가며 정보를 찾았다. 잠시 후 내가 원했던 정보를 찾아냈다. 나는 감동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동경의 호텔과 대형 백화점에는 거의 손님을 엘리베이터로 안내하는 여직원이 있다. 일본 푸르덴셜 회장 기요 사카구치는 이렇게 말한다. 1층까지 비서의 에스코트를 받으면 비서는 밖은 추우니 본인이 택시를 잡아 놓을 때까지 따뜻한 이 곳에서 기다려 달라고 말이다. 진심으로 고객을 생각하는 것이 행동으로 표현된 것이다. 신칸센 열차에서는 주문이 바로 식당으로 들어간다. 10분이 채 되지 않아 음식이 도착한다. 열차 좌석 번호가 적힌 영수증과 함께 말이다. 동경의 요도바시 카메라 전문점에서는 미소를 띠며 서 있는 직원들이 있다. 손님이 지나가면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직원들은 항상 손님의 질문에 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그 어떤 호객 행위도 하지 않는다. 요도바시는 기술적으로 전문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다. 


영업의 성공 요건 중에 가장 큰 가치는 정직이다. 정직하지 않은 회사는 그 레퓨테이션에 돌이킬 수 없는 충격을 안게 되고, 영업인은 소득을 박탈 당하며, 전문가로서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없게 된다. 정직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고객에게 제품을 보여줄 때는 그 제품이 마치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귀중한 물건인 것처럼 취급해야 한다. 만년필이라면 그것을 마치 엄청난 보석을 다루는 것처럼 포장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만날 때는 본인이 아주 열정적인 사람처럼 행동해 보라. 사람들 앞에서 소개를 할 때 자신이 세계 최고의 영업인이 된 것처럼 연기하라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2온스(60g)를 손에 얻으려면 액 42톤의 돌 무더기를 없애내야 한다.


데일 카네기는 자신이 쓴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이는 법에서 이렇게 말한다. 저는 딸기나 크림을 좋아하지만 물고기들은 맛없어 보이는 벌레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낚시를 할 때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에 대해서는 생각의 문을 닫습니다. 저는 오로지 물고기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생각을 합니다. 찌에는 물론 생선들이 좋아하는 메뚜기나 벌레를 얹어 놓고 생선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쉬운 생각을 손님을 건질 때도 적용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손님으로부터 YES라는 대답을 더 많이 들을 수 있을까. 소크라테스는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질문만 던진다. 그리고 상대는 본인이 질문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상태에서 스스로 답을 도출해낸다. 아까 전까지만 해도 계속 NO를 했을 그 결론에 말이다. 이것이 영업인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클 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그속에서 적응은 할 수 있다.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불확실한 감정을 우리가 바꿀 수는 없지만 우리들 마음속의 불확실감은 바꿀 수 있다. 상품을 팔 수 있는 기회를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 고객과 이야기 하는 도중에 부정적인 정치나 전쟁이나 안 좋은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만약 상대방이 부정적인 주제를 꺼낸다면 바로 긍정적인 다른 화제로 바꾸어야 한다. 습관적으로 불만만을 얘기하면서 계속 결정을 미루는 고객하고는  같이 있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잘 나가는 영업인들은 가망이 있는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더 많은 가망 고객을 만난다. 일의 양과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다. 유능한 영업인은 고객들이 꿈과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생각하도록 잘 돕는다.


우리가 고객에게 내미는 제안서를 다시 확인해보자. 제품의 보증기간을 연장하거나,지불기한을 유예해주거나, 이율을 조정해주거나, 특별한 옵션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해줄 수 있고, 고장났을 때 대체품으로 쓸 수 있는 것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무료로 교육을 해주는 과정을 신설하고, 산업을 시찰하며, 선물을 제공하고 3년 이내 보상 판매를 하는 등등 말이다. 새롭고 창의적인 영업 아이디어를 개발해야 하는 것이다.


기존에 있던 고객의 재정 건강 상태를 확인해주자. 고객들의 사업 계획이나 판매 상태나 예산을 조정할 계획이 있는지 등을 질문한다. 돈을 쓰는 습관, 주거래처의 지불기일, 은행 신용도 같은 금융지표를 살피는 방법을 배우고 신경써주어야 한다.


조직원들에게 1일에 가망 고객 50명에게 연락을 하라는 소프트한 지시와 함께 좋은 대본까지 건네주면, 조직원들은 연락을 하기 시작할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내용을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 제공하는 것이다. 조직원들은 우리의 지시를 따를 것이다. 우리가 조직원들에게 자발적으로 무언가를 하기를 기다리고만 있다면 결국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독일의 전투기 조종사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Manfred von Richthofen)은 홀로 80여 기를 격추해낸 최고의 에이스라 평가 받는다. 성공이라는 꽃은 고통스러운 인내를 견디는 과정에서만 핀다. 방어를 하려고 하는 적은 나를 향해 조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상대방은 위험한 공간에서 도망치는 것에만 모든 생각을 집중하기 때문이다. 방어하려는 생각은 두려움을 동반하는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최선의 결과는 살아남는 것이다. 방어가 아닌 공격전략은 이기기 위한 열망에 의해서 발휘되며,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무한대로 증가한다.


독수리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Enthusiastic. Aggressively. Genuine. Listen. Earnest는 독수리의 특성이다. 이는 열정적이고 공격적으로 그 어떤 어려움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방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두려움에 맞서 돌격해 나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한다. 남의 말을 경청하고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잘 배운다. 끈기있게 성실하고 모든 것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 독수리에게서 배워야 한다. 독수리의 특성과 습관을 관찰하고, 행동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독수리와 같은 우수한 영업인들의 기술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야 한다. 언제 적용하는가?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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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 부자특강 유수진

2017. 2. 20. 17:37 성공, 재테크



자주 가는 도서관에 2권이나 비치 되어 있고 제목도 맘에 들었다. 거시 경제 흐름을 어떻게 파악하면 되는지 알고 싶은 분, 재테크를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 저자 유수진 씨가 금융 일을 하며 고군분투한 스토리에서도 본받을 점이 많을 것이다.



 보험회사 신입시절 속상한 일들이 많았다.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보험 얘기는 하지 말고 차나 마시고 꺼지라고 했다. 보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지만 친구는 자산은 내가 알아서 잘 관리하고 있다면서 말을 막고 돌렸다. 그런데 내가 TV에 나오고 세간에 이슈가 되자 그때는 그 친구가 먼저 연락을 해온 것이다. 나는 한 달 일정이 이미 모두 결정되어 있어서 이번 달에는 널 만날 시간이 없다 얘. 하면서 대답해줄 때는 마치 10년 묵은 체증이 한번에 쑤욱~하면서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이 모두가 열심히 일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험회사에서는 모든 신입에게 3W라는 목표를 이루도록 가르친다. 한 주(W)에 세 건의 계약(3)을 따내오자는 것인데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진짜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여야만 한다. 10명을 만나면 그 중에 3명 정도만 계약서에 서명을 하는데, 문제는 그 10명을 만나기조차 쉽지가 않다. 만날 약속을 하기 위해서 전화를 걸면 만날 수 있는 확률은 50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10명을 만나기 위해서는 최소 30명 정도에게 연락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일단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모두 계약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은 만난 사람의  3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잠을 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고객을 만나고 설명을 하고 하는 데 쏟아야만 한다. 08시에 출근해서 하루에 5명씩 약속을 잡아 상담이 끝나면 밤 10시가 된다. 고객들과의 상담 내용을 정하리고 다음 날 해할야 일을 준비다하보면 새벽이 가워서까야 겨우 귀가 할 수 있었다.


07년 9월에는 거의 모든 국민이 펀드를 들고 있는 듯하다. 봉쥬르차이나는 100퍼센트 이익이 났고, 국내 펀드 또한 65퍼센트 이익이 났다. 그런데 리먼 브라더스가 망해버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터져버렸다. 주가는 삽시간에 880 포인트까지 떨여졌다. 펀드 수익률은 -60%까지 떨어졌다. 이제는 원금이라도 안정적으로 지키자며 저축은행으로 옮겨갔다. 하지만 2012년에 그렇게 믿었던 저축은행이 망했다. 제1금융권만이 믿을 수 있겠다 생각한다.


부자는 신문과 책을 읽고, 빈자는 TV를 멍하니 바라본다. 경제 기사, 헤드라인만 읽어도 성공이라는 것이다.





 금융문맹 벗어나는 5 단계


첫째, 자본주의의 금융 시스템을 알고, 돈의 역사와 금융 시스템이 발전한 계기는 무엇인지, 자본주의의 이면 등을 공부한다. 돈과 관련한 진실을 알아야 더 이상 속고 살지 않을 수 있다. 이를 공부하기 좋은 것은 EBS 다큐프라임에서 제작한 자본주의라는 영상과 로버트 기요사키가 지은 부자들의 음모라는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경기가 변하는 흐름과 경기 변동 사이클을 파악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는 우라가미 구니오가 쓴 주식 시장 흐름을 읽는 법이라는 책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셋째, 기본적인 금융 상식을 배양하고, 경제 용어들을 배워 익숙하게 한다. 경제 용어와 상식들은 꽤 많은 내용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경제 신문을 읽어나가면서 장하준이 지은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나, 최진기가 쓴 최진기의 생존경제 같은 책을 읽거나 그와 관련된 강의를 들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넷째, 투자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실제로 실전 투자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흐름출판에서 나온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지식노마드에서 나온 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이콘에서 발간된 이채원의 가치 투자라는 책을 읽어보도록 하자.


다섯째, 국내 투자를 넘어 글로벌 투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행을 간다면 그 여행지와 관련해 어떤 투자를 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일명 투자여행도 추천하고 싶다. 지금 중국 주식 천만 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는 책을 읽어보고 SBS에서 제작한 총 3부작의 중국 부의 비밀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도 좋다.




 위기는 언제 오는 걸까. 


98년에 한국에 IMF 외환위기가 왔다.  2008년에는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가 찾아왔다. 위기는 약 8년에서 10년 주기로 닥쳐온다. 주글라와 엘리어트 파동에 대해 공부해보면 왜 이렇게 주기적으로 경제위기가 닥쳐오는 것인지 감이 잡힐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 찾아올 위기를 미리 대비해서 부자들은 지금 대출받아 집을 사지는 않는다. 또 다시 몇년 후 위기가 찾아온다는 것을 피부로 알고 현금을 보유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산다. 경제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와도 같은 유기체다. 경기는 계속 돌고 돌며 순환한다. 이를 이하해지 못하는 한, 금융에 무지한 사람들은 받았던 고통을 똑같이 고스란히 받는다. 반면 미리 대비하고 공부한 사람들은 인생에 몇 번 찾아올까 말까 하는 커다란 기회를 알아보고 잡는 것이다. 다음에 올 위기 때 당신은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낼 것인가, 기회를 낚아채 부자가 되는 기반을 다질 것인가. 선택은 개개인 각자의 몫이라는 것이다.



경기변동 사이클은 회복기, 활황기, 후퇴기, 침체기를 거치며 끊임없이 돌고 돈다. 이 사이클을 계절에 비유해볼 수 있다.

- 봄(금융장세)에는 주가가 오른다. 불황인데 왜 주가가 오르는 것일까? 주가는 경기변동보다 미리 나오기 때문이다. 금리를 내리고, 시중에 돈을 많이 풀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현금을 가지고만 있으면 손라해는 말이다. 이에 사람들은 현금을 물건으로 바꾸고자 한다. 부동산, 원자재, 주식 등을 산다. 바람은 아직도 불지만, 꽃샘추위가 지나고 나면 봄이 오는 것과 같다.

- 여름(실적장세)이 되면 경기 회복한다. 불황을 이기기 위해 풀었던 돈의 효과가 시간을 두고 나타나기 시작한다. 원자재 시장으로 풀었던 돈이 흘러가 물가를 올리게 되면, 이제 막 회복하고 있는 경제에 재를 뿌리는 격이 되기 때문에 금리를 천천히 올린다. 금리를 올려서 그동안 풀어놓았던 돈을 거두어들이는 것이다. 재료의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회사들은 민첩하게 상품가격을 올린다. 밀가루 가격은 올랐는데 짬뽕 가격이 그대로 5천 원인 중국집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 사 놓았던 재료를 그대로 쓰면서도 음식 값을 높게 받으니 당연히 수익이 늘어난다. 회사들의 매출이 늘고 이익이 증가하면, 당연히 주가도 같이 올라간다. 이 때가 사계절 중에서가장 길면서 수익률이 가장 좋은 때라고 할 수 있다.

- 가을(역금융장세)은 경기가 과열된 계절이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린다. 회사들의 실적에도 마치 착시 같은 효과가 생긴다. 해운, 건설, 조선, 업종은 수주를 받고 2~3년 동안 만들어서 인도하게 되기 때문에 실적이 앞으로도 좋아질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십상이다. 신문과 뉴스에서는 매일 같이 주가가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보도를 낸다. 우리들 대부분이 이 시기에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또다시 늦게 차에 오르는 것이다. 호황이지만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착시 효과인줄 모르고 물타기를 하는 것이다. 

- 겨울(역실적장세)에는 불황이 닥치고 회사들의 실적이 바닥을 친다. 시장에 돈이 융통되지 않으니 문을 닫는 기업들이 줄을 잇는다. 많은 사람들이 해고 대상이 되고 월급이 감소하거나 묶일뿐, 인센티브는 생각도 할 수 없다. 수입이 줄어드니, 고정비라도 줄여야 하는 상황에까지 처하게 된다. 정부는 어쩔줄 몰라한다. 금리를 조금씩 낮추기 시작한다. 회사가 부도가 나고, 생활비가 없어지고 역전세가 일어나니 경매 물건들이 우수수 나오기 시작한다. 이 사람도 저 사람도 현금이 필요하니 경매 물건이 반값 이하에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진다. 



주글라 파동과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경기 침체기, 회복기, 활황기, 후퇴기의 순서로 순환하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렇게 순환을 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기간을 짧게 보는 이론이 키친 파동(단기 파동)이다. 중기적인 것으로 보는 이론이 주글라 파동(중기 파동)이고, 길게 보는 이론이 콘트라티에프 파동(장기 파동)이라는 것이다.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주글라 파동(Juglar's wave)이다. 주글라 파동은 10년을 한 사이클로 본다.

- 무슨 펀드에 가입해야 수익 많이 나요? 라고 묻지 말고, 지금은 주식, 채권, 펀드 중 어디에 투자해야 좋은가요? 라고 묻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경제 기사 해석하는 법


1. 기사에 워런 버핏이 엑슨모빌 주식 4천만 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2.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체크한다. 액슨모빌은 어떤회사인가? 다국적 석유화학 기업이다. 석유와 천연 가스를 생산하고, 공급하고, 운송하며, 판매하는 기업이다.

3. 경기변동 사이클 중에 어디에 속할 지 유추해본다. 건설업이 살아야 경기가 살아나고 그렇게 되면 건설 자재부터 움직이게 된다. 건설, 금융, 철강, 해운 순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액슨모빌의 분야인 석유화학 분야는 건설 후방 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워런 버핏은 경기가 회복기 초입에 들어섰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렇다면 주가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다. 

4.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할 시기라는 결론이 도출 되었다.

5. 상세하게 결론을 내려보자면, 원자재가 아니라 원자재에 투자하는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원자재는 가격이 올라도 배당을 주지 않지만, 원자재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의 주식은 가격도 상승하고 배당까지 준다.


한국거래소 홈페이지(KRX)에 들어가면 외국인들이 자금을 어디에 얼만큼 투자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델을 이용해 금리를 확인해서 앞으로 경기가 어떻게 변동할 것인지를 예측하면서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부동산 역시 비싼 상가 건물을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닐면, 오피스텔이나 소형 주택 정도에 투자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에서부터 박근혜 정권까지 모든 주택경기 부양정책을 내놓으며 지지하고 있다. 이는 환자에게 최후의 모르핀을 주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끝물에 들어갈 이유는 없는 것이다.

- 요즘에는 부동산 시장 전체의 경기 상황도 읽어야 하지만, 같은 아파트라도 오르는 곳이 있고, 오르지 않는 곳이 있다. 재개발 지역 역시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주거용 부동산이나 임대수익형 부동산 등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조금더 디테일 하게, 주거용 부동산이라면 많은 부동산 중에서도 크기나 지역, 브랜드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주식 투자를 할 때처럼 개별 종목으로 봐야 한다는 말이다. 그 중에서 어느 곳에 투자할지, 그리고 또 어느 곳이 더 오를 것 같은지 간파해낼 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투자하는 것이다. 어떤 부자는 7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다니면서 건물을 봐왔다고 한다. 배관, 건물의 조건, 채광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주셨다 한다.


주식은 기업 자본의 구성단위로 액면금액 x 발행 주식 총수 = 자본금이다. 반면, 채권은 돈을 빌려줬다는 증서이다. 그러므로 주식과 채권은 반대로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채권 받은 사람들은 아무리 주가가 올라도 정해진 이자밖에 받을 수 없다는 사실도 유념해야 한다.


펀드는 간접투자다. 펀드 매니저가 주식에 투자하면 주식형 펀드가 되고, 채권에 투자하면 채권형 펀드가 된다. 적립식 펀드는 돈을 나눠서 내는 형식을 말하고, 거치식 펀드는 한꺼번에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눈여겨 볼 중국 기업이 있다. 바로 중국인민재산보험(PICC, Property and Casualty Company Limitied)이다. 앞으로 중국에서 자동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다. 보험은 무조건 들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것이다. 하이얼 전자(Haier Electronics Group Company Limited)도 눈여겨 봐야 한다. 중국의 백색 가전 시장에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를 만든다. 순이익이 계속 오르고 있고, ROE 역시 20퍼센트를 넘기고 있다. 중국에서 넥스트 삼성이라 불리는 기업이 하이얼이다.


ROE란, return on equity 즉 자기자본이익률을 말한다. 자기 자본이 100억이고 순이익이 20억이면 ROE는 20퍼센트이다. 


ROE= 순이익/자기 자본

1. roe가 크다. 성장하는 기업.

2. 작다. 성장이 정체된 기업

3. 마이너스다. 쇠퇴하여 망하는 기업

4. 변동이 심하다. 예측이 어려운 기업


2008년 금융위기 때 현대자동차 주가는 35,750원까지 떨어졌다. 2012년 5월에는 27만 2500원으로 다시 상승했다. 4년 동안 23만 6750원의 수익이 났으니 수익률이 662퍼센트인 것이다. 이건 4년간의 수익률이니 1년 수익률로 다시 계산하면 약 165퍼센트가 된다. 삼성전자도 2009년 1월에 45만 3500원으로 가격이 내렸다가 2013년 1월에는 153만 3천원으로 상승했다. 4년간 328퍼센트다. 연 평균 약 82퍼센트의 수익률에 해당한다.



* 로드맵 그리고 매달 로드맵을 점검해야 한다. 한 달 동안 잘 아끼고 모은 자기 자신을 칭찬하고 혼자 향초 켜고 반신욕을 하며 잔잔한 클래식 음악도 들으면서 나를 위한 작은 파티도 해주자. 정말 장하다고 말이다.





 생활이 그 자체로 돈이 되게 해야 한다.


1. 지출을 줄인다.

2. 돈 버는 방법을 찾는다. 회사에서 내 몸값을 올린다.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한다.  

3. 부수입을 만든다. 예를 들면 타로 점 같은 것을 말이다. 

4. 투자를 잘한다. 적금, 예금, 저축성 보험 같은 금리형 상품 가운데 15퍼센트 수익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은 없다. 선진국의 경우 금리가 0%에 가까운 환경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저축을 하지 않고 투자를 통해 재테크를 한다. 



돈이 되는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다. 내 인생의 플랜 B를 세워 놓아야 한다. 말하는 게 취미라면 강의를 하는 것이다. 동주민센터나 구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수 있다. 강의료는 저렴한 편이지만 계속해서 이력을 쌓다보면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할 수도 있고 기업에서도 강의가 들어올 수가 있는 것이다.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면서 나만의 팬클럽을 만들 수도 있다. 내용을 업그레이드 하고 나의 강의를 수강하셨던 분들에게 리뷰를 받기도 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나고 강의에 대한 평가가 좋으면 다음번에 강의 때는 나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나 기업에서 나를 찾아올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자신을 점점 알려 나가면 된다. 강의료는 동주민센터나 구청은 몇 만 원 정도뿐이 하지 않고 대학교 특강도 시간당 20~30만 원 선이다. 하지만 인지도가 높아디면 더 올라갈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자존감을 높이는 두 가지 습관을 들인다. 땡큐 리스트, 즉 감사할 것들에 대한 목록을 쓰는 것이다. 뭘 감사할지 모른다고 물어볼 수 있겠다. 그에 대한 답은 분명하다.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감사한 것이다. 투 두 리스트 해야할 것을 작성한다.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쓰는 지를 배워야 한다. 물건을 사려거든 단순히 명품이 아니라 작품을 사야 한다. 샤넬 백이 아니라 다이아몬드를 사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샤넬 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 감가상각이 되지만 다이아몬드는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이와 관려해서는 바다출판사에서 나온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라는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펀드 하나를 하더라도 자동이체를 걸어놓고 신경을 꺼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때를 봐서 사들이고 팔아야 한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원칙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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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 - 모치즈키 도시타카

2017. 2. 20. 12:25 성공, 재테크



꿈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학생 때도, 어른이 되어서도 꿈이 무엇이냐 물으면 명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어떤 것이 나의 꿈일지 생각해보지 않아서일 것입니다. 마음속 깊이 부자가 되고 싶거나 무언가를 원하고 있지만, 마음속에 묻어둘 뿐 그것을 현실화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속에 있던 나만의 이상적인 모습, 내가 꿈꾸는 모습들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그것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한다면 더이상 허황된 꿈은 아닐 것입니다.


이번 소개할 책은 모치즈키 도시타카의 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지도라는 책입니다. 내가 바라는 꿈들, 즉 보물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꿈을 꿈으로만 남기지 않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말입니다. 




 

 무일푼이었던 미국의 대부호 부자 로키의 방식


사진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반드시 인생을 풍요롭게 살겠다고 굳게 결심을 하고그 첫 단계로 고급자동차를 사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이 생각을 주저하지 않고 곧장 행동으로 실천했습니다롤스로이스와 벤츠, BMW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동차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로키는 운전석에서 핸들을 잡고 본인이 그 차를 타고 운전하는 듯한 장면과차의 앞, 옆에 서서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놓치지 않고 여러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그리고는 찍은 사진을 언제나 지갑이나 정장 안쪽에 넣어 두어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언제 어디서든 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무료로 자신이 갈망했던 차를 소유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베니하나 체인점의 주인으로 유명한 로키 아오키 씨의 이야기입니다. 로키가 레슬링 챔피언이 됐을 때도, 최고의 선수와 경기를 벌였고 잘못하면 경기에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었지만 로키가 역전해서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승리의 V를 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매고 있는 사진을 찍고 자주 들여다 보았기 때문입니다베니하나와 개인용 제트기를 얻을 수 있었고그 후로도 로키는 미국 최고의 부자로 있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성공에도 방정식이 있습니다. 본인의 꿈을 글로 써서 방에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두고 하루 하루 매일 같이 큰 소리를 내면서 읽는 것입니다. 목표를 향한 계획을 세우고, 언제까지 이루겠다는 날짜를 정해 매일 확인하면서 어디까지 왔는지 파악하고 분명하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이미 성공한 모습을 생생하게 머릿속으로 그리고, 그 모습을 더욱 생동감 있게 하기 위해 이야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보물지도 작성의 8단계


1단계는 도화지나 A1(90*60cm)정도 사이즈의 흰 종이나 코르크 보드에 맨 윗 부분에 본인의 이름이나 별명을 적어서 xxx의 보물지도라고 써넣습니다될 수 있는 한 예쁘게 장식해서 딱 봤을 때 인상이 강하도록 합니다.


2단계로는 종이의 중간이나 잘 보이는 곳에 본인이 이미 부자가 되어서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넣습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과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넣는 것도 좋습니다.


3단계는 마음 깊이 원하는 것과 구체적인 목표를 상징하는 사진이나 그림 몇 개를 신문이나 잡지 같은 곳에서 잘라서 활짝웃고 있는 본인이나 가족 사진 주변에 붙입니다. 사진을 어느 곳에 붙여야 할 지는 본인의 느낌에 충실하게 따라서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4단계는 뚜렷한 목표설정을 위해, 그림이나 사진을 가지고만으로는 설명하기 부족한 사항을 종이나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종이인, 포스트잇 등에 기한이나 조건 같은 것을 적어 놓습니다.


5단계는 사진과 글로 적은 목표를 이룸으로써 본인과 가족, 나아가 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지를 적습니다.


6단계는 설정한 목표가 과연 본인의 인생 목적, 그리고 본인의 가치관에 잘 맞는 것인지를 생각해봅니다.


7단계는 구체적으로 이번 주나 이번 달, 아니면 당장 오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할 지 실천해야 할 항목을 적어 넣습니다.


8단계 마지막으로 7단계까지 모두 끝마치면 완성된 보물지도를 본인이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붙여두고 자주 보는 것입니다가급적 보물지도를 방에 뿐만 아니라 지갑이나 수첩, 화장실, 냉장고 등 강제적으로 자주 볼 수밖에 없는 곳 여기저기에 붙입니다. 많이 접할수록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목표를 실현시키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두 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그건 먼저 본인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목표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적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확고한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면 할수록 에너지가 높아지게 되어 있습니다기쁨도 축복도 혼자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과 함께 나누면 즐거움이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달성하기도 전에 에너지가 생기고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더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꿈이 실현되고, 부자가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 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후에 본인의 인생 목적과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거나 혹시나마 수정해야 할 것이 생기게 된다면 그 부분은 수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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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2017. 2. 19. 15:41 성공, 재테크



예전에 용의자 X의 헌신이라는 책을 일본어 원서로 읽은 적이 있다. 그게 히가시노 게이고를 처음 접한 책이었다. 추리소설 전문인 게이고의 책이기에 이번에도 무언가 살인사건, 사고가 등장하겠거니 생각했다. 하지만, 읽어보니 미스테리하기는 하지만 그런 사건 사고와는 다른 내용이어서 정말 신선했다. 스토리만으로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지만, 이 책을 읽었을 당시 재테크 관련 책들을 읽고 있었기 때문에 이야기보다는 부동산, 주식, 경영과 관련한 내용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내가 몇 년째 상담 글을 읽으면서 깨달은 게 있어


많은 경우, 상담자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단지 상담을 통해서 그 답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상담하는 동안에는 답장을 받고 다시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답장 내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이다.

 

이미 짐작했겠지만, 조금 다른 필기시험을 한 것입니다. 일명 친구 시험입니다. 저희 반 아이들 중 한 명을 랜덤으로 골라서 그 애에 대해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생일, 가족 관계사는 곳부모님의 직업 같은 것에서부터 좋아하는 음식, 취미, 자주 듣는 노래 등을 문제로 만들었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선택 받은 학생이 나와서 정답을 말합니다. 채점은 스스로 합니다. 처음엔 애들이 당황했지만 두 번 세 번 하면서 조금씩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같은 반 친구들 한 명 한 명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서로 자주 소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전해주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제 감사하는 마음을 반드시 전하고 싶습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전 지금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지구에 태어나서 정말 좋았다. 라고 말입니다.

 




 , 당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


먼저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위해 돈을 모아야 합니다. 오는 5년간 경제에 관한 공부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주식과 부동산 거래에 대한 공부를 말입니다. 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 회사를 때려쳐도 괜찮습니다. 돈을 모으는 이유는 부동산을 사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입니다. 가급적 동경 도심이나 동경에서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토지든 아파트든 개인주택이든 상관없습니다. 낡은 집이든 작은 평수든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되도록 95년이 되기 전에 부동산을 사 놓아야 합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매입한 부동산은 본인이 살기 위한 곳이 아니란 겁니다. 86년 이후에 일본은 전대미문의 경기 활성화로 부동산 가격이 치솟을 겁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다 싶으면 바로 다시 팔아서 좀 더 비싼 부동산을 사야 합니다. 그 부동산도 분명히 가격이 오를 겁니다. 이렇게 부동산을 사고 팔고를 반복해서 번 돈은 주식에 투자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기 전까지 그동안 증권과 관련한 공부를 충분히 해놓아야 합니다. 85년에서 89년까지라면 어떤 종목의 주식을 사도 손해 보는 일은 없습니다. 골프 회원권도 좋은 투자처입니다. 사놓는 건 이르면 이를수록 좋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건 고작해야 89년까지라는 겁니다. 90년이 되면 상황이 급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이 오를 것 같아 보이더라도 89년 이전에는 주식이며 부동산이며 하고 있는 그 어떤 투자도 그만두고 현금을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90년부터는 이른바 폭탄 돌리기와 같은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성공을 거머쥐느냐, 수렁에 빠지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인 것입니다. 꼭 제 말을 믿어주시고 하라는 대로 하길 바립니다.

 

회사에 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전문학교에 들어갔다. 시간이 날 때마다 주식과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자격증까지 따 놓았다. 그러면서 일은 더 열심히 했다. 많이 일해도 7년 안에는 때려칠 것이다. 기한을 정해두니 좀더 집중할 수 있었다. 자기가 한 만큼의 수익을 얻는 것이 내가 하는 일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삽시간에 고객이 늘어 회사에서도 손꼽히는 자리에 올랐다. 857월이 되자 하루미는 사활을 건 승부에 첫 발을 내딛었다. 몇 년 간 알뜰 살뜰하게 모아서 3억이라는 돈이 쌓이자 그걸 모두 아파트를 구입하는 데 투자했다. 요츠야에 있는 중고의 부동산 이었다. 어떻게 굴러가든지 가격이 하락할 일은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정이었다. 그리고 2개월만에 세계 경제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미국과 플라자 합의를 하면서 단숨에 엔화가 강세로 돌변하고 달러가 약세로 변한 것이다. 하루미는 깜짝 놀랐다. 일본은 수출이 산업의 중심이다. 엔화가 강세가 되고, 달러가 약세로 변하면 경기가 고꾸라질 위험이 있는 것이다. 그럴 때 하루미는 주식에도 투자를 시작했다. 불경기가 도래하면 주가도 같이 하락한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하고 멍했다. 나미야 잡화점의 말과는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경기 악화를 걱정한 정부가 금리를 내리는 정책으로 대응했다. 또한 공공사업에도 투자를 활발히 할 것이라고 했다.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다. 아파트 값이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요츠야의 아파트를 담보로 해서 얼마나 대출이 가능한 지 확인했다. 며칠이 지나서 직원이 계산해준 가격에 놀라 자빠졌다. 처음 샀던 값의 1.5배까지 오른 것이었다. 곧장 대출을 받고 다른 부동산도 알아보았다. 와세다 지역에 좋은 아파트가 나와서 은행에서 대출을 바로 받고 샀다. 며칠도 안 되어서, 그 아파트의 가격도 상승했다. 은행 금리는  무시해도 정도로 오른 것이다. 이런 식으로 부동산을 사들이는 것을 반복하자, 은행 직원이 차라리 회사를 세우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게 돈을 조달하는 데 더 나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오피스 리틀 독이다. 86년 가을까지 아파트를 매입하고 매각하는 것을 반복했다. 부동산에 따라서는 1년 여만에 가격이 3 배까지 오른 곳도 있었다. 주가도 매일 같이 올라서 자산은 천장 위치를 모르고 계속해서 상승했다. 이번에는 인맥을 동원해서 이벤트 사업을 시작했다. 88년이 되자 아파트와 골프 회원권 등을 팔아치우기 시작했다. 903월, 부동산 가격 상승의 불을 끄기 위해서 나라에서 금융기관의 대출을 엄격히 하겠다는 조치를 취했다. 대출 총량규제라는 것이다.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땅값이 엄청 올랐다는 것이다. 하지만 도리어 총량규제가 보드블로처럼 일본 경제에 충격을 주게 되었다. 먼저 닛케이 평균주가 지수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그해 8월에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공격해서 원유 가격이 올랐고, 이에 경기 침체가 가속화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부동산 값도 떨어지기 시작했다. 92년에는 바닥을 쳤다. 하루미는 그 전에 모든 자산을 팔았고, 결국 폭탄 돌리기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버블이라고 불린 이 시기에 수십억 원의 이득을 챙긴 것이다.

 

컴퓨터를 접하면서, 95년 인터넷의 도입과 함께 인터넷 관련 사업에 뛰어 들었다. 홈페이지도 제작을 했다. 홈페이지를 활용해 광고, 판매, 게임 관련 사업까지 모든 분야가 순탄했다. 2000년부터 하루미는 또 새로운 사업 구상을 했다. 회사 안에 컨설팅 부문을 만들었다.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사람의 상담 의뢰가 계기였다. 그의 레스토랑은 매출에 변동이 없고 경영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고민이 많았다. 하루미는 국가 공인 중소기업 평가사를 취득했었다. 직원을 고용해 레스토랑에 대한 검토 작업을 시작했다. 하루미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 디자인한 레스토랑은 큰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다. 개업한 지 3달 만에 예약이 쇄도할 정도로 잘 나가는 레스토랑으로 바뀐 것이다. 컨설팅은 돈이 된다고 하루미는 확신했다. 하지만 어중간한 것이어서는 안 된다. 단지 무엇 때문에 경영이 안 되는 것인지를 알아내는 것은 그 어떤 누구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성과까지 낼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장기적인 사업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루미는 훌륭한 인재들을 회사로 영입했다. 때로는 고객의 상품 개발 과정에도 관심있게 참여하고 인원 문제라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인원을 정리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IT와 컨설팅,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주식회사 리틀 독은 성장에 성장을 이어나갔다.  




 미래를 알 수만 있다면 재미없겠지만, 또 궁금해지는 게 미래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다면, 사람들은 로또 번호를 알아내서 과거로 돌아와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처럼 미리 미리 예측해서 부동산과 주식을 매입, 처분하여 부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생각만해도 두근거리는 내용을 아주 실감나게 게이고만의 스타일로 써내려간 작품이다. 다음에 읽을 때는 재테크가 아닌 다른 관점에서도 읽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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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마인드 1 토머스 J. 스탠리

2017. 2. 19. 15:38 성공, 재테크



토머스 J. 스탠리가 지은 백만장자 마인드라는 책은 1, 2권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백만장자들의 공통점이 어떤 것인지, 그 사람들의 생각, 사고방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가 고른 직업을 사랑한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단순한 일이 아닙니. 사랑을 쏟는 노력입니다.

 

금전적 성공의 다섯 가지 주춧돌이 있다. 첫째, 사람들을 대할 때는 정직해야 한다는 진실성이다. 둘째, 자기관리를 통해 자신을 컨트롤 할 줄 알아야 한다. 셋째, 사회성으로, 사람들과 섞여서 어울릴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외조와 내조를 도와주는 아내나 남편이 있다. 다섯째, 타인보다 더욱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는 성실성이 그것이다.

 

자영업을 하고 있다는 말은 내 운명을 자기가 결정한다는 것이다. 자영업을 통해 나오는 수익과 이윤은 당연히 본인의 것이다실패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성공만을 생각한다. 이윤을 높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한다자신감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 무엇이든 된다는 믿음을 부단히 자기 스스로에게 확인을 시킨다.

 


 백만장자들의 성공요인


사람들을 대할 때 정직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 사람들과 섞여 잘 어울리고, 내조 또는 외조를 해주는 남편이나 아내가 있다. 다른 이들보다 열심히 일을 한다본인의 일을 사랑하고 본인의 직업을 사랑한다. 리더십이 강하다.  다른 이들보다 더 훌륭하게 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고 또 그런 성격이 강하다. 투자를 현명하게 한다. 조직력이 있다본인 머리에 있는 아이디어나 어떤 상품이라도 팔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해낸다. 다른 사람이 좌지우지 하게 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운영을 한다. 대가나 수익을 예상할 수 있다면 금전적 위험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수해낸다. 좋은 조언을 해주는 멘토 같은 사람이 곁에 있다. 대충이 아니라 진짜 사람들에게 제대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자신의 사업에 투자를 기울이고 수익이 많이 나올 곳을 찾아낼 줄 안다. 신체적으로 건강해서 항상 활력이 넘친다. 지능지수가 높은 편이고 나만의 전문성이 있다.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도 꽤 있다. 남의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 비난과 네거티브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자신의 분수에 맞게 생활하고 사치를 부리지 않는다.  두터운 신앙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 운이 잘 따라준다고 생각한다. 일반 법인에 투자를 하며, 좋은 투자 자문가를 곁에 둔다. 본인의 전공에 관심을 기울여 탁월한 성적으로 우등으로 졸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남에게 비난이나 비판을 받게 된다, 버럭 화를 내지 말고 그전에 먼저 2주 가량 참아본다. 2주가 흘러도 아지도 화가 사그러들지 않으면, 또 다시 2주를 기다린다. 이처럼 또 2주가 지난 다음에도 여전히 화가 시그러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판을 건 사람에게 장문의 편지를 작성한. 당신이 왜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인지 써 내려간다. 편지를 쓰는 행위 자체가 불편한 마음과 생각을 순화해준다. 이 과정을 지나고 나면 파괴적인 분노를 조용하게 만들 수 있다. 아마 작성한 편지를 보내야겠다는 필요성마저 느끼지 못 하게 될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단 한마디의 거짓말조차 해서도 안 된다. 한 번의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 거짓말을 변명하려고 열 다섯 번의 거짓말을 해야 한다. 열 다섯 번의 거짓말을 하면 또 각각 열 다섯 번 씩의 거짓말을 추가로 해야 한다. 결국 225번 거짓말을 하여야만 하는 꼴이 된다. 이런 식으로, 225번의 거짓말을 하기 위해 또 각각 열 다섯 번씩의 거짓말 해야하게 되므로 총 3375번의 거짓말을 해야 한다. 여기에 또 15제곱을 하면 5625라는 숫자가 나온. 정말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항상 진실만을 말하고 사람들에게 정직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거짓말해야 하는 시간이며 노력이며 생각을 더욱 더 생산적인 일을 하는 데 쓸 수 있을 것이다.

 

900클럽의 회원들은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한다. 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고 싶을 때 나보다 해당 분야에 대해 더 잘 아는 전문가나 자문가를 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아는 사람들인 것이다.


미국에 사는 많은 부자들의 경력을 보면 아르바이트를 안 해본 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아르바이트 경험만으로도 부자들은 모텔 직원이나 레스토랑 서빙하는 일을 평생동안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어떤 사람은 정유 사업에 투자를 결심하기 전에 건물 청소부, 트럭 운전,  농사꾼 등의 일을 했다. 자신이 말하길, 본인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수익이 생길 것 같은 곳을 발견했다는 것이라고 한다. 오로지 한 가지 일만 하는 사람은 좋은 기회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자수성가를 이루어낸 많은 사람들은 여러 분야의 아르바이트와 계약 임시직을 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하고, 거기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다. 




 두려움과 근심을 억제하고 가라앉히기 위해 


백만장자들은 자신을 믿고 준비하면서 더 열심히 일을 한다. 덜 중요한 사안에 집중하기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처신을 단호하게 하고, 항상 계획을 세운다. 큰 스케일의 사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를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처리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스며들어 오는 것이 감지가 되면 바로 플러스 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맞불을 놓아 부정적인 생각이 사그러 들게 만든다. 성공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참고 더 많이 일한다. 두려움이 결코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배우자와 의논하거나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한다. 신앙심을 가지고 하느님의 은총을 믿으며 기도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강한 정신력을 키우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푼다. 이미 지나버린 과거의 실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용기 있는 사람들에 관한 전기(傳記)를 읽는다. 


벤자민이라는 사람은 다른 이들이 커피를 마시고 잡담을 하거나 신문을 읽으면서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축낼 때, 다양한 종류의 투자 방법이 적혀 있는 책을 읽었다단기채권귀금속회사채, 저축예금증서주식지방채권양도성 신용증서, 부동산 등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장기적인 이익의 본질을 파악하고 인플레와 세금을 모두 고려한 후, 주식만이 투자 실수익을 크게 안겨줄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부자들은 왜 극소수의 사람들일까? 사람들은 왜 자기만의 사업을 차리지 않을까어째서 본인이 일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찾지 않는 것일까

 

억만장자들이 조언과 자문을 얻는 사람들은 투자 전문가와 기타 서비스 제공자들,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지인, 사업 동료, 보험회사 직원, 부동산 직원, 대출담당자, 주식 중개인, 신탁 회사, 친척이나 배우자, 금융 설계사, 투자 및 자산관리인이다.

 

많은 백만장자들은 다른 건 몰라도 이 분야에서만큼은 내가 최고라는 사업을 하고 있다. 내가 최고라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두려움이 엄습해올 때는 이를 소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 자신이 이미 성공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린다. 모험가들을 연필과 종이 인간형이라고 한다. 모험가들은 종이의 한쪽 면에 모험에서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내용을 전부 적고 반대쪽에는 부정적인 것을 기록한다. 먼저 그들은 부정적 내용이 적힌 내용을 검토한 후 두려움은 업애버리고 부정적 기록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긍정적 내용들로 대치시켜나간다.

 

매일 아침 하느님에게 오늘 하루도 잘 지낼 수 있게 기도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이끌어주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느님이 우리 회사를 시련에서 구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매사에 옳은 결정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강해야 하며 용기를 지녀야 한다.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마라. 너가 어디 있든 주께서 너와 항상 함께할 것이다.(여호수아, 1:9)

 

리처드 씨는 매일 아침 530분경 입가에 미소를 띠며 일어난다. 조금이라도 빨리 일을 하러 가고 싶기 때문이다돈 때문만은 아닙니다. 저는 그저 제 일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매일 일을 하고 싶은 충동에 빠져 있습니다. 일을 꼭 해내야 적성에 풀리는 겁니다. 제 성공은 제 일과 직업을 사랑한 결과일 뿐입니다.

 

스미스 씨는 이렇게 말한다. 내 사업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안팎의 일을 철저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상세한 지출과 비용까지 일일이 모두 파악했습니다. 사업을 꾸리고, 밤에는 강의를 듣고 공부하기 위해 아침 일찍 5시에 일어나 6시면 철물점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비용 지출 자료를 검토하고 상품의 판매율과 수익률을 계산합니다. 가게를 열기 전스미스 씨는 가게 문 앞에 서서 고객들을 맞이한다모든 사업 영역에서 틈새 시장이 중요합니다. 시장에 있는 틈새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면 됩니다. 내가 하는 사업은 다른 철물점 사업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누구도 팔지 않는 것을 팝니다. 그에 대한 수요는 분명히 있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스탠리 박사는 정보 수집광이 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월 스트리트 저널 같은 것이 아닌 특정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간행물이 중요합니다. 피자 레스토랑 체인점을 소유하고 있다면, 피자 투데이 같은 간행물을 읽는 것입니다. 머플러 사업을 한다면 이그조스트 뉴스를 보고, 수의사를 찾아서 인터뷰를 하고 싶다면 보바인 베테리네리언이나 스와인 프랙티셔너를 봅니다. 때로는 퍼블리셔스 위클리도 봅니다. 최근에 제가 가장 많이 보는 것은 터그보트 리뷰입니다.

 


백만장자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집니다. 신체와 정신을 항상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자신의 일에 미칩니다. 오만하지 않고 주위의 전문가들의 말에 적극 경청합니다.



모든 백만장자가 이 책의 내용과 같은 사람은 아닐지라도, 어떤 사고를 가지고 사는지 알아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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