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을 하려거든 우선 체력을 키우고 잘할 수 있느 분야 한 가지에 집중하자.
체력은 국력이다. 사람은 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훌륭하게 이루어낼 수 없다. 공부도 어느 정도는 끈기있게 엉덩이 힘으로 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 피곤함을 덜 느끼고, 집중력을 유지하려거든 체력이 중요하다. 일도 마찬가지다. A직원은 3시간 내내 집중해서 일을 해서 성과가 크지만 B직원은 1시간만 일해도 벌써 지쳐버린다. A직원이 일도 잘하고 인정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건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 지중해 부자는 체력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누구든 자기의 체력 그 이상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말이다.
체력의 크기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거라고 말이다. 김밥 파는 CEO 김승호 씨가 교보타워에서 강연을 했을 때도 비슷한 말을 했었다. 짐 로저스도 재테크 박람회에서 질문을 받을 때 같은 맥락의 말을 했다. 사람의 몸을 보면 부자가 될 수 있을 사람인지 그저 그런 삶을 살 사람인지 가난해질 사람인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말이다. 살이 찐 사람은 그만큼 게으르고 체력이 약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근육질이고 딱 봐도 튼튼하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맡겨도 스테미너 강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체력을 키우는 건 운동을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핵심은 에너지다. 잠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하루 동안 우리 인간은 여러 행동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절제하지 못하고 함부로 에너지를 막 쓰다보면 정작 에너지를 집중해서 써야할 곳에 쓰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절제가 중요하다고 지중해 부자는 설파한다.
이와 더불어 시간의 사용도 강조한다. 하루가 시작되면 누구에게나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뀌고, 부자가 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될 수 있다고 말한다. 집중을 해야하는 것도 짚고 있다. 레이저는 한 곳에 에너지를 집중한다. 이처럼 자신이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해야 하지, 이곳 저곳에 에너지를 분산시켜버리면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는 것이다.
에너지를 비축하고 체력을 늘리려면 먼저 잠을 잘 자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자주 해주고 눈을 감고 잡념을 없애고 명상을 하는 것이다.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풀 수가 있고 머리가 맑아져 아이디어가 잘 떠오를 수도 있다. 맑아진 머리로 독서를 하면 몰입해서 읽을 수가 있어진다. 많이 걷고 혼자서 산책을 하면서 사색을 즐기는 것도 에너지를 모으고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걱정을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말고 실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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