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방향제) 추천 소니소미 디퓨저

오늘은 집이나 차 안에 은은한 향이 감돌게 하는 방향제인 소니소미(SONISOMI) 디퓨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매일 여러 냄새와 향기를 접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연인의 잔잔한 비누향, 맛있는 음식 요리의 냄새처럼 맡아서 좋은 향이 있는가 하는 반면, 음식쓰레기나 곰팡이 냄새와 같은 악취도 있습니다. 어떤 향기를 맡느냐에 따라서 좋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불쾌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앞둔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라벤더와 같은 아로마향은 집중력을 높여주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로마 치료 또는 아로마 테라피라는 용어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소니소미 디퓨저 추천 방향제

저는 집중력 향상과 숙면에 도움이 되면서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방향제가 없을까 찾다가 소니소미 디퓨저를 알게 되었고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소니소미 디퓨저에는 여러 종류의 방향제와 용기가 있는데 용기가 조금 커보이는 유리용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위해 흰색의 화이트 깃털을 선택했습니다.

유리용기이기 때문에 깨질 위험이 있어서인지 파손 방지를 위해 뽁뽁이로 감싸서 배달이 왔습니다.

배달상자 안에는 유리용기와 리필액, 깃털스틱과 섬유스틱, 선물박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유리용기와 선물박스, 섬유 스틱에 각각 리본이 달려 있어서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이제 리필용액의 뚜껑을 열고 유리용기에 담아야 합니다. 이때는 디퓨저 용액이 바닥에 떨어질 수 있으니 신문지나 종이를 바닥에 깔고 작업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향제를 집의 거실과 같이 공간이 넓은 곳에 놓으실 것이라면 저처럼 리필용액 150ml를 모두 넣어주시고, 만약 방에 놓으실 거라면 유리용기의 1/10 정도로 아주 소량만 넣었다가 향이 부족하다 싶으면 그때마다 리필액을 추가적으로 넣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액을 옮겼다면 이제 깃털과 섬유막대를 꽂아서 완성시키면 됩니다. 거실이라면 깃털과 함께 섬유 막대 2~3개를 꽂으시고 방이라면 깃털과 막대 1개만 꽂으셔도 충분합니다. 향기도 솔솔 나면서 집안 장식으로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방에 놓고 사용하는데 용액 전부를 넣고 막대를 2~3개를 꼽아서인지 향이 너무 강했습니다. 이후 용액을 소량만 남기고 다시 리필용기에 담아두고 섬유 막대도 1개로만 줄여서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본 결과 집중력도 더 높아지는 것 같고 잠을 잘 때도 좀더 눈이 일찍 떠지면서 숙면을 취하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향제 디퓨저를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사용하는 공간에 따라 반드시 용액의 양과 스틱의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구입했던 소니소미 디퓨저는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소니소미라고 검색하시거나 아래 링크를 한번 누르면 바로 해당 스토어팜으로 이동하셔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소니소미 : https://goo.gl/KDTDFs

▼SONISOMI 스토어팜 화면

소니소미 스토어 메인 화면입니다. 방향제는 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국가인증기관에서 안전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믿음이 갑니다.

소니소미 디퓨저는 실내용 디퓨저뿐 아니라 차량용과 악세서리까지 준비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초록과 빨강의 색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디퓨저도 있으니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입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제가 구입했던 화이트 클래식 깃털 디퓨저가 보입니다. 만약 방향제 용액이 떨어지거나 스틱을 추가로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별도로 선택해서 구입할 수도 있네요. 우리 집에 놓고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부하는 학생이나 친구, 연인 등에게 선물로도 좋기 때문에 방향제 디퓨저를 사용해보지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꼭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