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 한글 들여쓰기, 내어쓰기 방법

2017. 5. 25. 22:15 생활 꿀팁/제품정보

한컴오피스 한글로 문서를 작성할 때, 한 개의 문단을 마치고 다른 문단을 써야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의 문단이라는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문단 첫번째 줄 맨 앞을 한 칸 띄워서 여기부터가 글의 시작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종이, 원고지에 글을 쓸 때는 그저 가장 앞부분에 한 칸을 비워두고 쓰면 됩니다. 하지만 컴퓨터 한글 문서로 글을 쓸 때는 모든 문단의 처음에 스페이스바로 한 칸을 띄우는 것은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글씨체나 글씨크기가 달라지게 되거나 하면 맨 앞의 스페이스바로 띄운 공간의 크기도 달라지기 때문에 보기에 좋지 않게 됩니다.


이럴 경우를 위해 한글에서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하나의 문단임을 표시할 수 있는 들여쓰기 기능과 내어쓰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들여쓰기 크기를 얼마나 할 것인지 빈 공간의 크기도 모두 통일해서 조절할 수 있으니 더욱 더 편리한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독서감상문, 여행기, 수기, 수필, 논문 등 어느 정도 형식을 갖추어야 하는 문서의 경우에는 문단의 구분을 확실히 해주어 가독성을 높이는 들여쓰기, 내어쓰기 기능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한컴오피스 한글에서 문단 들여쓰기, 


내어쓰기 하는 방법을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글 문서 프로그램을 열고, 글을 자유롭게 씁니다. 



이때 포인트는 한 문단의 처음 부분에 


스페이스바를 입력해 빈 공간을 두지 않고 


꽉 차게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렇게 몇 개의 문단을 작성했다면,


Ctrl키와 A키를 눌러 전체 선택을 하거나, 


들여쓰기를 하고 싶은 부분의 문단을 


드래그 해서 선택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릅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위 화면과 같이 여러 기능이 나오는데, 


여기서 문단 모양을 눌러줍니다.




옆에 나와 있는 설명을 보니, 단축키 기능, 


즉 Alt키와 T키를 동시에 눌러주어도 


바로 문단 모양 창을 띄울 수 있다는 군요.



문단 모양을 누르면 오른쪽 윗부분에 


첫 줄 이라고 표시된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보통, 들여쓰기, 내어쓰기의 항목이 있고 


오른쪽에는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상 내어쓰기보다는 들여쓰기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들여쓰기를 누르고,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는 10pt를 선택하여


 설정을 누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처럼 


맨 앞 부분이 스페이스바를 누르지도 않았는데 쏙 들어가 있습니다.


딱 10pt 크기로 말이지요.




만약, 어떤 문서를 봤는데 이렇게 쏙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고, 


들여쓰기를 하고 싶지 않다면, 


아까와는 반대로


해당 문단을 드래그 한 후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문단 모양을 누르거나, 


드래그를 한 상태에서 Alt키와 T키를 동시에 눌러서 


문단 모양 창을 켜시고 


이번에는 첫 줄을 보통으로 선택해주시고 


설정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한글에서 들여쓰기와 내어쓰기를 할 수 있게 됐다면, 아래 하트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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