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무한(빨무) 잘하는 법 - 공통사항

2017. 2. 23. 13:29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 맵은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맵과는 다른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기본적인 팁과 빨무만의 특징, 그리고 3대 3 팀플레이를 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게임 센스를 키울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급적 게임이 딱 시작된 상황 순서에 맞게 글을 적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임 센스 키우기


- 랠리 포인트를 지정합니다. 랠리 포인트는 유닛이 건물에서 나올 때 자동으로 내가 원하는 위치로 가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을 마우스 왼쪽 클릭하고, 유닛이 바로 갔으면 하는 곳으로 가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누르시면 됩니다. 또는 건물을 클릭한 후 r버튼을 누르고 마우스 왼쪽 클릭을 눌러 랠리 포인트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일꾼은 미네랄 근처에 랠리 포인트를, 공격 유닛은 본진 입구 쪽에 랠리 포인트를 지정해놓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미네랄 왼쪽, 오른쪽에 모두 일꾼이 붙어 있을 때, 추가적으로 나오는 일꾼이 어느 방향에서 나올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그는 해처리 왼쪽에서 드론이 나오고, 테란과 프로토스는 오른쪽에서 각각 scv와 프로브가 나옵니다. 일꾼을 선택해서 미네랄에 빨리 붙이는 것이 자원을 남보다 빨리 캐서 빨리 건물을 짓고 빨리 유닛을 뽑는 것이 승패를 가를 수도 있는 너무나 기본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 유닛과 건물 부대 지정을 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먼저 일꾼을 미네랄에 붙여 자원을 캐게 하고 바로 일꾼 한 마리를 생산합니다. 그 다음에 바로 해야 할 것이 부대 지정입니다. 기지를 클릭하고 ctrl키와 1번키를 동시에 눌러 1번에 기지를 부대 지정하고, 일꾼 아무거나 하나 클릭하고 ctrl키와 2번키를 동시에 눌러 2번에 일꾼 한 마리를 지정해놓습니다. 이제 1을 한 번 누르면 기지가 선택이 되어 바로 일꾼을 생산할 수 있고, 1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기지가 있는 곳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ctrl키는 1번부터 0번까지 부대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위쪽의 F2를 눌러도 본진 기지로 한번에 갈 수 있지만 숫자키들보다 위쪽에 있어 손가락 닿기가 용이하지 않아 1을 두 번 연속으로 눌러 본진 기지를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Shift키와 F2를 동시에 누르거나, F3 또는 F4를 동시에 눌러 원하는 화면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 ctrl키를 누른 상태로 어떤 유닛 하나를 클릭하면, 그 주변에 있는 같은 유닛을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대지정을 할 때 ctrl키를 잘 활용한다면 좀 더 빨리 부대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 초반 정찰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어느 위치에, 어떤 종족인지에 따라 그에 맞게 공격 또는 방어를 미리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3대 3 팀플일 경우, 방에 들어가면 Closed 되어 있는 것이 없다면, 6인맵이라는 뜻입니다. 6인맵이라는 것은 12시와 6시에는 유저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12시와 6시로는 정찰을 가면 시간낭비만 되기 때문에 바로 왼쪽, 오른쪽 부분만 확인을 하러 갑시다. 초보의 경우에는 정찰을 가달라고 하면 12시나 6시를 정찰하러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만 봐도 ‘아, 저 사람 초보구나... 게임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정찰을 손쉽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보통 일꾼을 정찰 보내면 미니맵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한 번만 하고 끝인데, 그렇게 하면 일꾼이 이미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한줄 모르고 일꾼을 계속 방치하다가 잃어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다른 곳도 정찰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말이지요. 이럴 때를 위해 shift키를 활용해서 정찰 예약 명령을 하면 됩니다. 일꾼을 클릭하고 shift키를 누른 상태로 미니맵에 정찰 보낼 곳을 콕 콕 콕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찍어줍니다. 이러면 일꾼이 마우스 우클릭 한 순서대로 자동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마지막 마우스 우클릭은 본진 미네랄에 찍어주면 정찰 갔다와서 바로 자원을 캐게 됩니다.


- 정찰을 통해 프로토스가 포지를 빨리 짓는 것이 포착되면 몰래 포토러쉬를 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본진 구석구석을 확인해서 미리 대응해야 합니다. 포토캐논은 한 포토 당 일꾼 두 기만 붙이면 사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벙커를 지어 막거나 성큰을 지어 막거나 포토캐논을 지어서 막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미니맵을 자주 신경 쓰며 확인해야 합니다. 적이 나에게 또는 내 팀에게 공격하러 올 것인지, 또는 셔틀, 드랍십, 오버로드에 유닛을 태워 기습 공격을 할 것인지를 사전에 알 수만 있다면, 이에 맞게 대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니맵의 주요 부분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그라면 오버로드를 각 입구에 배치하고 테란이라면 마린을, 프로토스라면 질럿으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테란이라면, 상대방 프로토스가 테란 입구에 포톤캐논을 지어 초반에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버리고 같은 팀원들과 한곳을 공격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입구에 마린을 배치해서 포톤캐논을 짓지 못하도록 예방해야 합니다.


- 인구수가 막히지 않도록, 미리 미리 서플라이 디폿, 오버로드, 파일런을 지어주어야 합니다. 병력이 필요한 때에 바로 뽑아서 방어를 하거나 공격을 가기 위해서는 인구수가 막히지 않아야 합니다. 우측 상단에 표시 되는 인구수를 수시로 확인해서 미리 서플, 오버로드, 파일런을 지어 줍시다.



 가장 큰 특징과 핵심


스타크래프트의 다른 맵과 비교되는 빠른 무한의 가장 큰 특징은 미네랄과 기지가 바로 붙어 있어 자원이 빠르게 모인다는 점입니다. 자원을 많이 모으면 모을수록 병력도 많이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일꾼은 꾸준하게 대략 10분대까지 계속 뽑아주어야 합니다. 예약 생산은 되도록 1~2기 정도까지만 해주어서 나머지 자원으로 건물을 짓거나 병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초보 분들을 보면 일꾼이나 병력을 한 건물에서 5기까지 꽉 채워서 예약생산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러면 효율적으로 자원을 쓸 수가 없어 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일꾼을 너무 과다하게 뽑았고 자원이 너무 많이 쌓여 있다면, 후반에 가서 일꾼을 과감하게 한 부대 정도 없애고 병력을 뽑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테란이 엔지니어링 배이를 짓고 건물을 띄워서 미네랄을 가려서 자원 채취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러면 테란은 마린을 뽑아 부수면 되고, 프로토스는 포톤 캐논을 지어 부수면 됩니다. 하지만, 저그는 딱히 공중 공격을 할 유닛이 없고, 엔지니어링 배이를 제거할 때까지 새로 나온 일꾼을 미네랄에 붙일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일꾼을 클릭하고 방해건물의 왼쪽 밑을 천천히 마우스로 갖다 대면 노란색으로 표시되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해서 일꾼을 붙여 자원을 캐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쓰이기 때문에 같은 편에 마린이 있다면 방해 건물을 부숴달라고 요청해서 부수도록 합시다. 


- 엔지니어링 배이가 아니라 저그에 상대 저그가 오버로드로 미네랄을 가려서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오버로드를 뽑아 방해하고 있는 오버로드를 스쳐 지나가도록 몇 번 컨트롤 해주면 방해 되는 오버로드가 조금씩 이동하게 되면서 미네랄을 가리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 Shift키를 활용해 손쉽게 일꾼이 가스를 캐도록 하는 방법을 씁시다. 일꾼 12마리를 선택하고 가스로 보내고 Shift키를 누르고 왼쪽 아래에 표시된 일꾼들을 마우스 왼쪽을 클릭해서 일꾼을 세 마리 클릭하고 두 번째 가스로 보내고 또 다시 일꾼 세 마리를 클릭하고 세 번째 가스로 보내고 마지막으로 세 마리 클릭하고 네 번째 가스로 보내면, 한 번에 4개의 가스에 일꾼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업그레이드가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유닛의 공격, 방어 업그레이드, 속도, 사정거리 업그레이드 마법 업그레이드 상태에 따라 전투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잊지 말고 병력의 업그레이드에도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 빨무의 핵심은 일꾼이 한군데 모여 있다는 것입니다. 역전의 드라마가 나오는 이유도, 스타크래프트 빠른 무한이 재미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프로토스라면 셔틀에 질럿과 하이템플러 또는 리버를 태워서, 테란이라면 탱크 두 기 이상이나 파이어뱃으로, 저그라면 럴커와 히드라로 상대 일꾼을 모두 없앤다면 경기는 크게 기울어집니다. 1대 3 경기로 한 명이 세 명을 이기는 비법은 꾸준한 일꾼 견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원도 빨리 모이기 때문에 설령 본진 기지가 모두 부수어졌더라도 일꾼 한 기로 다른 곳에 새로운 기지를 건설할 수만 있다면, 상대가 방심한 틈을 타 역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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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무한(빨무) 잘 하는 법 - 저그 편

2017. 2. 22. 13:08 스타크래프트

저그는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에서 초반에 약한 종족입니다. 하지만, 초반만 잘 크고 잘 버텨준다면, 중반 후반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물량과 파괴력으로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종족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빨무를 막 시작하신 분들이나 게임은 많이 해봤지만,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최소한 같은 팀에게 욕을 듣지 않고, 나아가 칭찬을 들을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를 위한 기본적인 팁입니다.


 초반 : 오버로드 시야 확보, 심시티를 통한 방어하기


- 첫 번째 오버로드는 상대방을 정찰한 후 상대방 입구에 비치합니다. 적의 병력이 어느 정도 쌓이는지 알 수 있고, 공격 오는 징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 팀에 테란이 없다면, 상대방 본진에 오버로드를 계속 놓아도 상관 없습니다. 상대 팀에 테란이 있다면 분명히 마린이 와서 오버로드를 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입구쪽에 비치하여 공격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오버로드가 간 곳이 프로토스 진영이라면, 수시로 체크해서 프로토스가 포톤캐논을 지어서 오버로드를 공격하려고 하는지를 잘 체크하고 포톤캐논을 짓기 시작한다면 오버로드를 바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주셔야 하겠습니다.


- 두 번째 오버로드는 내 입구에 비치합니다. 적이 공격 오면 성큰을 조금 더 빨리 지어서 방어할 수 있습니다. 간혹 오버로드를 본인의 입구에 놓지 않고 있다가 적의 기습 공격에 성큰을 너무 늦게 지어 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반드시 자신의 본진 입구에 오버로드를 놓아서 시야를 확보하고 미니맵을 자주 보면서 적이 오는지 안 오는지를 잘 체크해주시고 그에 맞게 대응해주셔야 합니다.


- 같은 팀에 테란이 있다면, 테란 입구, 본진에 오버로드를 지원해줍니다. 4~5분대에 다크템플러나 럴커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같은 팀 테란은 엔지리어링베이를 짓지 않아 터렛이 없거나 두번째 커맨드센터를 짓지 않아 컴셋이 없어 스캔을 뿌릴 수 없는 경우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십상입니다. 이럴 때 같은 편 저그가 오버로드를 미리미리 테란 본진에 지원해준다면, 터렛을 짓지 않고도 다크템플러와 럴커가 공격이 왔을 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초반에 상대 저그가 드론 3~4마리를 갑자기 내 저그 본진으로 쳐들어와서 성큰을 건설하여 공격하는 이른 바 성큰 러쉬를 해온다면, 초보의 경우 당황한 나머지 바로 나가버리거나, 한 성큰에 모든 드론을 붙여서 막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는 결코 막기 어렵습니다. 상대방이 이럴 때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한 성큰당 드론 3마리씩 공격시킵니다. 그러면, 아주 손쉽게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 만약, 건물 안에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 맵 이름 아래에 stackable이라고 써져 있는 경우에는 초반에 상대 저그가 가스쪽에 성큰 러쉬를 하면 저글링이르도, 드론으로도 성큰을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는 그 즉시 상대 성큰 수보다 더 많이 성큰을 짓는다면 방어할 수 있습니다. 돈이 부족할 것 같으면 짓고 있는 해처리를 취소해서라도 성큰을 건설하여 방어해야 하겠습니다.

 

- 초반에 상대 프로토스가 포토러쉬를 해온다면, 침착하게 성큰을 지어주면 손쉽게 막을 수가 있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막읍시다. 참고로, 포톤 캐논에는 드론 2마리만 붙여놓는다면 간단히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드론이 일을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성큰을 건설해서 막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유닛만 잘뽑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방어를 잘 하기 위한 건물 짓기, 즉 심시티를 잘 해야합니다. 질럿 3부대가 나한테 모두 온다고 하더라도 본진 해처리를 기준으로 추가 해처리를 감싸듯이 해처리를 지어주고 해처리와 해처리 사이에는 성큰을 8개 이상 건설합니다. 가스와 해처리 사이의 빈틈으로 질럿이나 마린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챔버를 하나 딱 건설해줍니다. 라바와 드론, 라바와 오버로드 등 라바와 다른 유닛을 함께 지정하고 S키를 눌러 라바를 왼쪽으로 이동시킨 후에 라바만 선택해서 저글링을 뽑아주면 길막도 할 수 있고 나온 저글링으로 적의 유닛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심시티와 라바, 저글링 이 세 조합을 잘 활용하면 본진 해처리를 지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중, 후반 : 물량, 폭탄드랍으로 상대 제압하기

- 적의 입구가 벙커나 포톤캐논으로 탄탄히 방어가 되어 있다면, 무리를 하지 말고 히드라, 럴커를 태워 폭탄드랍을 가면 됩니다. 입구 방어가 탄탄하면, 본진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오버로드 한 기를 정찰 보내거나, 같은 팀에 테란이 있다면 스캔을 뿌려보고 드랍 공격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드랍 공격은 무시무시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 오버로드 수가 많아진다면, 맵의 이곳저곳에 오버로드를 뿌려 시야를 확보합니다. 이로써, 상대방의 셔틀, 드랍십, 오버로드 폭탄 드랍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나뿐만 아니라 같은 팀원도 매우 고마워할 것입니다.


- 적의 입구에 럴커를 6~12기를 버로우시켜 놓습니다. 그러면 적 팀원이 헬프를 오기에도 곤란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뚫고 헬프나 공격을 오더라도 그 시간을 꽤나 지연시켜 놓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 프로토스가 셔틀에 하이템플러를 태워 일꾼 견제를 하듯이, 오버로드에 럴커2~4기를 태워 게릴라 일꾼 견제를 한다. 의외로 잘 통하는 수가 있습니다.









- 상대 팀에 프로토스가 있다면, 셔틀에 하이템플러를 태워 스톰 견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셔틀이 날아올 만한 곳에 히드라 한 부대씩 비치해 놓고 미니맵을 통해 셔틀이 날아오는 것이 감지되면 히드라를 선택하고 A를 누르고 셔틀을 클릭해서 셔틀 강제 어택을 해주어 막아주셔야 합니다. 또, 히드라가 집을 비우게 됐을 때를 대비해서 공중을 공격할 수 있는 스포어 콜로니를 3개 이상씩 지어주어 셔틀만 잡을 수 있도록 해주면 조금더 수월하게 견제를 막으실 수가 있습니다.


- 상대방 프로토스가 리버를 사용하는 징후가 포착되면, 본진 해처리 주변에 럴커 한 부대를 버로우시켜 놓읍시다. 리버 폭탄 드랍이나, 하이템플러 견제 방어에 효과적입니다.


- 상대방에 저그가 있다면 오버로드를 보내 시야를 확보하고 커널을 뚫어 기습 공격을 합니다. 들키지만 않는다면, 매우 큰 타격을 입힐 수가 있습니다. 오버로드가 아닌 퀸을 뽑아 상대방 유닛을 감염시켜 시야를 확보한 후 커널을 건설하는 방법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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