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부자 박종기 2부

2017. 3. 18. 22:54 성공, 재테크

무엇을 하든 내가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게 해야 한다. 사람들이 나에게 찾아오는 이유는 그 사람들이 나에게서 무언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여러 고민거리와 문제들을 안고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이용하는 것이다. 편하게 이동하기 위하고 싶어 자동차를 사고 싶다면 자동차 매장에 찾아가고, 돈을 안전하게 맡기면서 이자까지 소소하게 받고자 한다면 은행 영업창구를 찾아갈 것이다. 당장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 은행 대출 상담 창구를 찾아가고, 은행에서 퇴짜를 맞는다면 사채 대부업자를 찾아가게 된다.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거나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그저 그런 학원보다는 소문이 좋고 실력이 좋은 학원을 찾아 가게 될 것이다. 이렇듯 다른 사람들이 나를 찾도록 사업을 꾸리는 것이 요점이라고 할 수 있다.



지중해 부자는 이렇게 말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밥을 사라고 말이다. 돈은 돌고 돌아서 돈이라고 하듯,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돈을 쓰면, 그 이상으로 내 수중에 돈이 들어올 것이라는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그릇부터 키우라고 조언하면서 그 그릇이란, 남을 감동하게 만들고, 기부를 하는 등의 것 모두를 포함해서 딱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만큼이 자신의 그릇이라고 얘기한다. 돈을 쓸 때는 아무에게 닥치는대로 쓰는 게 아니라 향후 내 고객이 될 사람이나 나에게 고급 정보를 주는 사람, 그리고 투자 자금을 지원해줄 가능성이 있는 투자자에게 써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있는 돈은 변화를 따라서 이동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알고 그 흐름에 맞게 회사를 세운다. 그리고 내가 세운 회사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에게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이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대개 이렇게 부를 이룬 사람들이 많다.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신문을 읽기보다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매스컴들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정보를 기사로 쓰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부를 이루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건강을 잃고 체력을 잃으면 아무리 많은 부를 소유한다고 해도 아무런 쓸모도 없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아침에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먹어주고, 저녁에는 테니스를 친다. 먹는 양을 정해두어서 과식하거나 너무 적게 먹지 않도록 관리한다. 아이를 가르칠 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산 관리다. 아이를 가르칠 때는 역사와 철학, 미래 사회는 어떻게 될 지에 대해 관심 갖고 이끌어주고, 이 역시 신문과 뉴스보다는 책을 권해주어야 한다.








주식 투자는 마치 회사에서 신입사원이나 경력직 임원을 뽑는 것과 같이 해야 한다.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을 경제가 좋지 않은 위기가 왔을 때 그 분야의 1등 기업에게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가치투자의 기본 틀이다. 안전과 관련한 것은 에스원, 라면은 농심 신라면, 인터넷 쇼핑은 인터파크, 자전거는 삼천리 자전거, 1인가구 즉석 식품류는 오뚜기처럼 말이다. 당장 내일 주가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너무 욕심 내지 말고 무릎 정도에서 사서 머리가 아닌 어깨 정도에서 파는 것이 좋다. 자기만의 기준을 딱 정하고 그 기준에 도달하면 결정을 내리도록 한다.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내가 보기에 좋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그 어떤 누가 봐도 탐이 나는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다.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부단하게 돌아다니면서 어떤 지역의 어떤 물건이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봤을 때 좋은 곳인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 놓는 것이 좋다. 그래야 나중에 보는 눈이 트이기 때문이다. 허름하고 낡아보이는 집을 샀다면 그만큼 싸게 사서, 조금 더 돈을 들여 리모델링 한 후 멋들어지게 만들면 비싸게 팔아넘길 수 있다. 투자용 부동산을 손에 넣었다면, 그 부동산을 다른 사람들이 사고 싶어서 안달나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이다. 못생긴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통해 미인이 되듯이 부동산도 리모델링이라는 수술을 통해 가치를 몇 배나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가치는 곧 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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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부자 박종기 1부

2017. 3. 17. 23:49 성공, 재테크

큰 일을 하려거든 우선 체력을 키우고 잘할 수 있느 분야 한 가지에 집중하자.


체력은 국력이다. 사람은 공부를 하든 사업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훌륭하게 이루어낼 수 없다. 공부도 어느 정도는 끈기있게 엉덩이 힘으로 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오래도록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 피곤함을 덜 느끼고, 집중력을 유지하려거든 체력이 중요하다. 일도 마찬가지다. A직원은 3시간 내내 집중해서 일을 해서 성과가 크지만 B직원은 1시간만 일해도 벌써 지쳐버린다. A직원이 일도 잘하고 인정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건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 지중해 부자는 체력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누구든 자기의 체력 그 이상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말이다. 



체력의 크기만큼 돈을 벌 수 있는 거라고 말이다. 김밥 파는 CEO 김승호 씨가 교보타워에서 강연을 했을 때도 비슷한 말을 했었다. 짐 로저스도 재테크 박람회에서 질문을 받을 때 같은 맥락의 말을 했다. 사람의 몸을 보면 부자가 될 수 있을 사람인지 그저 그런 삶을 살 사람인지 가난해질 사람인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말이다. 살이 찐 사람은 그만큼 게으르고 체력이 약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근육질이고 딱 봐도 튼튼하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은 어떤 일을 맡겨도 스테미너 강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체력을 키우는 건 운동을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핵심은 에너지다. 잠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하루 동안 우리 인간은 여러 행동을 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절제하지 못하고 함부로 에너지를 막 쓰다보면 정작 에너지를 집중해서 써야할 곳에 쓰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절제가 중요하다고 지중해 부자는 설파한다.







이와 더불어 시간의 사용도 강조한다. 하루가 시작되면 누구에게나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뀌고, 부자가 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될 수 있다고 말한다. 집중을 해야하는 것도 짚고 있다. 레이저는 한 곳에 에너지를 집중한다. 이처럼 자신이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해야 하지, 이곳 저곳에 에너지를 분산시켜버리면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는 것이다.





에너지를 비축하고 체력을 늘리려면 먼저 잠을 잘 자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자주 해주고 눈을 감고 잡념을 없애고 명상을 하는 것이다.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풀 수가 있고 머리가 맑아져 아이디어가 잘 떠오를 수도 있다. 맑아진 머리로 독서를 하면 몰입해서 읽을 수가 있어진다. 많이 걷고 혼자서 산책을 하면서 사색을 즐기는 것도 에너지를 모으고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걱정을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말고 실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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