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에도 도움 되는 블로그 구글 검색 등록(노출) 방법 :: 구글 서치콘솔(웹마스터도구)

2017. 6. 13. 22:57 IT, SNS/블로그

오늘은 블로그 포스팅 글이 구글에서 검색이 되도록 노출시키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구글 서치콘솔을 통해서 말입니다. 예전에는 구글 웹마스터도구라고 했던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중요한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구글로봇을 통해 각 블로그와 사이트의 정보를 수집하고 승인을 결정한다고 하는데, 아예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면 승인은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내가 정성스럽게 쓴 글이 다음, 구글, 네이버 등 주요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다면 매우 슬플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글의 경우 다음에서는 따로 작업을 해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등록이 됩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rss와 사이트맵을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구글은 사이트맵을 제출해도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구글 서치콘솔에 내 블로그 글을 등록을 해주면, 1분도 되지 않아 구글 검색에 노출이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반드시 




구글 검색에 내가 쓴 글이 노출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http://www.google.com


위 링크를 통해 구글에 들어가서 검색창에


site:~~~(자신의 블로그 주소 앞 부분 아이디).tistory.com


이렇게 입력한 후 검색을 누르면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단, 하나의 글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니, 청천벽력 같은 심정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써왔던 글들이 구글에서는 전혀 검색이 안 된다니


정말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이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서 아래의 링크를 통해 구글 서치콘솔로 가봅시다.


https://www.google.com/webmasters/




 구글 서치콘솔에 블로그 글 등록하기 방법



구글 서치콘솔에 로그인을 하면 이런 화면이 보입니다.


가운데에 웹사이트 오른쪽에 보이는 빈 공간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오른쪽에 있는 속성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화면이 변하면, 권장 방법 오른쪽 탭에 있는 대체 방법을 클릭합니다.


아래에 보이는 meta 태그 한 줄을 쭈욱 복사해둡니다.




이제 복사한 코드를 티스토리 블로그 HTML에 붙여넣으러 가봅시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q 버튼을 눌러 관리화면이 나오게 합니다.



HTML/CSS 편집을 누릅니다.



구글 서치콘솔에서 가져온 소스 코드를 meta코드가 밀집해 있는 부분에 붙여넣고


오른쪽 위에 있는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다시 구글 서치콘솔 화면으로 돌아와 맨 밑에 있는 확인 버튼을 눌러 진행합니다.



확인을 누르면, 사이트의 본인 인증과정이 끝납니다.


계속을 눌러 진행합시다.



서치콘솔 화면에서 왼쪽 사이드바에 있는 크롤링 카테고리를 누르고


아래에 나오는 Fetch As Google을 누릅니다.




그리고 Fetch As Google 화면이 위와 같이 나오면


블로그 주소 / 옆에 구글에서 검색되기를 원하는 글의 번호를 써주고


데스크톱으로 설정하고 가져오기를 누릅니다.



가져오기가 완료되어, 아래에 입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 게 아닙니다.


해당 글 번호 오른쪽에 잇는 색인 생성요청을 눌러서


검색이 되도록 요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로봇이 아닙니다를 눌러줍니다.



해당 질문에 맞는 이미지를 모두 고르고 



확인을 누릅니다.



로봇이 아님이 확인이 되면 이 URL만 크롤링을 선택하고


아래에 있는 이동을 클릭합니다.



다시 아까 봤던 화면으로 돌아와집니다.


이번에는 색인 생성 요청됨이라고 뜹니다.


이제 구글에서 검색이 잘 되는지 확인하러 가봅시다.



맨 처음 검색해봤던 것처럼 구글 검색창에 


site:~~~~(내블로그주소 아이디).tistory.com


을 입력해주면 아까와는 다르게 


방금 입력한 글이 검색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만 이 노가다 같은 과정을 거치시게 되면,


이후로는 자동적으로 검색이 되지게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본인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모든 글들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몽땅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기 좋은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및 팁 정리

구글 애드센스 최종 승인 받는 방법

블로그 사이트맵 만들기

구글 애드센스 모바일에서 수익 좋은 광고 크기 알아보기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심사센터 이용 및 싫은 광고 차단 방법

애드센스 광고 글 사이에 넣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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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최종 승인 받는 방법

2017. 3. 23. 15:57 IT, SNS/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블로그를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수익도 얻을 수 있다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약 10개의 포스팅을 했을 때부터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신청을 했지만, 번번히 콘텐츠 불충분, 복수 계정 불허, 무기한 사이트를 검토 중입니다라는 결과만 돌아왔다. 


많은 분들의 글을 참고해서 한 달 동안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모두 허사였다. 30일 정도까지는 기대감에 꿈에서까지 애드센스에 대한 연구를 하고 승인받았다는 꿈도 꾸고 했었다.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 사이트를 검토중이라는 것을 보고 이제는 완전히 지쳐버렸다. 매일 하루 1개 이상 글을 쓰던 것도 그만뒀다. 




그리고 오늘 새벽 스마트폰으로 메일이 날아왔다. 


구글에서 온 것이다. 


이번에도 콘텐츠 불충분이려니 하면서 


무심하게 메일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 걸, 계정이 완전히 승인되었으니, 


광고를 게제할 수 있다는 메일이 온 것이다. 




기뻤지만, 허탈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일까 하고 말이다.








이제 막 티스토리를 시작하신 분이나,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고전분투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승인 받았을 당시 어떤 상태였는지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단 한 분이라도 좋으니 제 글을 통해 애드센스를 최종 승인 받으시는 데 도움이 되는 분이 계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승인 당시의 상태






- 블로그 개설일 : 2017년 2월 11일  

- 최종 승인일 : 2017년 3월 23일(블로그 개설 후 40일 후)  


- 공개 포스팅 수 : 44개  

- 카테고리 수 : 4개  


- 포스팅 당 글자수 : 1,000자 이상  

- 포스팅 속 그림수 : 대부분 0개, 간혹 1개  

- 블로그 일일 방문자수 : 150~300명 사이  


- 블로그 스킨 : 2단형 Pure Black  

- 구글 코드 삽입 위치 : 하나는 head코드 바로 밑에, 그리고 또 하나는 마지막 meta코드 바로 밑에 총 두 곳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등록  

- 구글 애널리틱스 : 등록  










 



정말 지겹게 이 내용의 메일을 받아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긋지긋한 이 메일을 차근차근 읽어본다면, 어쩌면 모든 답은 여기에 있을 수도 있다. 




충분한 양의 텍스트와 완전한 문장과 구문이 있어야 한다. 이미지나 동영상이 많으면 안 된다.

-> 완전한 문장으로 충분히 길게 쓰자.


구글 크롤러가 페이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광고주들이 좋아할 만한 글을 쓰자.


방문자가 웹사이트의 모든 섹션과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인터넷, 특히 구글 사이트에서 내 블로그 글이 검색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위에서 언급한 3가지만 유의한다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 완전한 문장으로 1,000자 이상 쓰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사항이다. 맞다. 하지만 제대로 해야 한다. 1,000자 이상 쓴다고 해서 모두 다 같은 1,000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완전한 문장이라는 말이다.


첫째, 말끝을 ~다. 또는 ~습니다. 또는 ~까.라고 하는 것입니다. ~했음.으로 써서 승인된 분도 계신다고 하지만, 한국어의 기본 문장은 ~다. 또는 ~습니다. 로 끝나는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다.로 끝나도록 써주자.


둘째, 마침표( . )를 반드시 찍어야 한다. 문장이 다로 끝난다고 해도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면 구글 로봇이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셋째, 가독성을 위해서 한 문장, 한 문단을 마치기 전에는 엔터를 치지 말자. 엔터를 한다는 것은 문장에 토막을 내버리는 행위다. 적어도 구글 로봇에게는 말이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에는 자유롭게 팍 팍 엔터를 치셔도 무방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엔터키가 없다고 생각하고 쭉 길게 쓰자.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



위처럼 쓰면 구글 로봇이 인식을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 이렇게 쓰도록 하자.



최종승인을 받을 때까지, 매일 마치 딱딱한 보고서나 논문을 쓰는 듯한 답답한 마음이겠지만, 그 후로는 자유를 얻을 수 있으니, 인내하고 참고 또 참아야 한다.










2구글 광고주가 좋아하는 글쓰기 


내가 사업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나는 당연히 내가 만든 상품을 많은 사람에게 홍보해서 최종적으로는 상품을 팔아 수익을 내고 싶을 것이다. 이때, 구글 광고는 정말 좋은 홍보 수단이 될 수 있다. 구글과 거래를 할 때 만약 하루에 사람들이 내 광고를 1000번 클릭하면 광고비로 구글에게 고맙다고 1만원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1만원을 투자해서 1000명의 사람이 한 번씩 클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상품을 구입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보자. 정말 기운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 않은가? 내 돈 1만원을 버린 것과 마찬가지니까 말이다. 


구글은 이런 광고주들의 입장을 최대한 배려해주고 있는 것이다. 블로그에 광고주들의 광고를 달아서 수익을 블로그 운영자에게 나눠준다. 그 대신 가급적 블로그에 있는 글이 광고주들의 상품과 관련이 있는 글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애초부터 고민이 있거나, 상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블로그로 들어오고, 블로그에 게제된 광고에 흥미가 생긴다면, 광고를 클릭할 것이고, 상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언제 인터넷 검색을 할까.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찾는다거나 몸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가를 찾거나 어떤 병에 걸렸을 때 그 병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또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가 생길 때 검색을 많이 한다. 돈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대출 관련 광고를 누를 확률이 크고, 몸이 아픈 사람이라면 병원과 관련된 광고를 클릭할 가능성이 커진다. 직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구인 구직 또는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애드워즈나 애드센스 관련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각자 자기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광고로 나와 있다면 클릭해서 그 상품을 이용하게 될 가능성 또한 큰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 정보, 주식, 부동산, 대출, 보험, 여행 관련 글들을 많이 쓴다면, 광고주들은 서로 자기네 광고를 게제하고 싶어할 것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도 구글도, 광고주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다. 구글은 바로 이것을 원하는 것이다. 광고주들이 관심 없어 하는 글을 쓰기보다는 광고주들이 좋아할 만한 글을 쓰도록 하자. 비록 내가 그다지 내키지 않더라도 말이다.


블로그 개설한지 30일이 지나서야 건강 관련 정보를 5개 정도 포스팅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 덕분에 승인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3.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구글 서치콘솔, 애널리틱스 등록하기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내가 작성한 모든 글들을 인터넷 상에서 검색해서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내 블로그에 들어올 수도 있고, 그래야만 글을 읽고 옆에 붙어 있는 광고도 클릭할 수도 있지 않은가.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그냥 글만 쓰고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내 글이 인터넷에서 검색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열심히 글을 썼는데, 아뿔싸,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정말 가슴이 아픈 일이다. 다행히도, 내 블로그의 글들이 인터넷 상에서 검색이 잘 되도록 해주거나 확인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구글 서치콘솔과 애널리틱스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도 유용하지만, 그것보다는 구글이 직접 운영하고 블로그의 상태를 확인하는 크롤러라고 하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구글 서치콘솔과 애널리틱스는 꼭 등록해서 내가 쓴 글들이 검색 될 수 있도록 해주도록 하자.


지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구글 사이트에 가서 


site:자신의 블로그주소   


라고 검색해보자. 과연 내가 쓴 글들이 온전히 표시가 되고 있는지 말이다. 만약 단 한 건도 표시가 되지 않으면, 심각한 것이다. 당장 구글 서치콘솔부터 가입해서 점검해보도록 하자.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구글 서치콘솔,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부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이 아래와 같은 승인 축하 메시지를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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