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투자로 100억 부자 된 청소부 채익종

2017. 2. 28. 10:39 성공, 재테크

 서민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재테크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손 치더라도 행동으로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테크를 하려거든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재테크 좀 잘해봐야지 하는 사람치고 돈을 모을 생각은 없고 방탕하게 돈을 이리저리 막 쓴다든지 무절제하게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무리 부자가 꿈이라고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생활하면 절대로 평생을 가도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자신의 소비습관을 체크해보고 최대한 소비를 줄이고 수입을 늘리고 저축을 많이해야 할 생각을 해야한다. 그렇게 고되게 종잣돈을 모았다면 그동안 쌓아놓은 투자지식과 발품, 그리고 신문 기사나 뉴스를 통해 얻은 정보로 확실히 시장의 상황을 파악한 후 투자를 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자세하게 상상하는 것이다. 내가 왜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재능을 어떻게 나누어줄까를 생각해야 한다.


성경에는 이런 명언이 있다. 신념이 있는 사람은 그 무엇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막9:23), 좋은 일을 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많이 하고 또 기부를 좋아하는 선한 인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딤전6:18)


저자는 아까운 시간을 조금이나마 알차게 보내기 위해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그런에 이렇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한 운동이 나중에는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다. 성공을 하려면 체력은 필수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저자의 목표는 이랬다고 한다. 우리 부모님을 편하게 돌보고 모실 수 있고, 사랑하는 와이프에게 그 누구보다 멋진 남편이 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같이 보내는 것이라고 말이다.


부자가 되어야 할 이유를 11가지를 들었다. 크리스쳔으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어야 내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즉, 전도가 잘 될 것이라는 말이다. 또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기보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많이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마치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LG가 만들면 달라도 다르듯이 내가 부자가 되면 다른 부자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우리 사랑하는 와이프를 행복하게 해주고,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고, 내가 그들을 위해서 하나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그들이 편하게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한번 사는 인생 폼나게 멋지게 보람있게 살고 싶기 때문이다. 다른사람에게 무언가 도움받는 것도 기쁘지만 아무래도 미안한 기분이 드는 기쁨이다. 하지만 내가 주는 것으로 인해 얻는 기쁨은 진정으로 행복한 기쁨이다.



내가 부자가 된다면 실천해야 할 11가지



내 모든 것의 십분지일도 하나님에 속하지만, 십분지구도 물론 전부 하나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빚을 진 것도 자산으로 생각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아낌없이 기부한다. 정말 저 사람은 몇 십년이 지나도 우직하다는 평을 듣고 싶다. 부자가 된다고 해도 끊임없이 수익창출을 위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남의 이익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얻을 이익만을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같이 가는 인연을 구축한다. 사람을 사귈 때는 오로지 순수한 마음과 진실로 사귄다. 다른 이들에게 대접을 했다면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크게 대접할 수 있을가를 생각한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그 은혜는 꼭 갚고, 그 시일은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내 일상 하나하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공개할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하고 투명하게 산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우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나의 마음이 온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한다. 내 이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일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최대한 친절하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임한다.


재개발 지역의 빌라를 연구한다. 토지는 살 때는 좋다. 가격도 많이 오른다. 하지만 나중에 현금화하기가 너무 어렵다. 재건축 지역은 재개발보다 최소 2년 이상 더 시간이 소요된다. 재개발 아파트는 투자비용이 너무 부담이 된다. 재개발 지역 빌라는 현금화하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고, 수요도 계속 끊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재개발 지역의 빌라 투자에 연구를 집중했다.





매년 수만 가구가 이사를 가고, 이에 따라 다른 곳에서는 이주수요가 발생한다. 각종 재개발, 뉴타운 건설, 도시 재정비로 인해 도심 곳곳에서 공사를 한다. 은평구, 왕십리, 길음동, 미아동, 아현동, 방화동, 영등포구, 노량진, 한남동, 천호동, 북아현동, 수색동, 증산동, 신길동, 시흥, 신림동 등 총 25개의 뉴타운이 있다. 매년 서울에서 약 4만 가구의 이주 수요가 발생한다. 여기에 살던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고 그렇게 되면 빌라와 연립,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전세금이 크게 오르고 있다.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이주 수요가 오르면 전세금도 같이 오르게 된다. 차라리 전세로 살 바에야 아예 집을 사버리자는 사람도 증가한다. 서민들은 비싼 아파트보다는 싼 빌라나 연립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아파트 보다 더 지가가 오르기도 한다. 재개발 예상 단독주택, 빌라, 연립 밀집 지역에는 아파트 입주권을 노린 수요 또한 상승한다. 무엇보다 허름한 주택이 있는 곳은 재개발 가능성이 크다. 전세를 낀 투자수요가 몰리는 현상도 일어난다.


빌라는 아파트보다 대출규제를 덜 받는다. 위험을 회피하고 관리하는 데도 좋다. 1인 가구가 늘고 소형 가구들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소형 주택을 선호하게 되고 있다. 토지 원가 상승 때문에 앞으로는 2억보다 아래의 빌라는 없지 싶다. 신세대 가구의 생활 변화는 소형주택의 수요로 이어질 것이고, 매매가가 아파트의 60%에 이를 것이다. 복잡한 현실에서 아파트 대형 단지보다는 다른 사람들과의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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