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너바나

2017. 3. 3. 14:23 성공, 재테크

 종잣돈 마련하는 방법


미래를 위해 투자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다. 실전에서 어떻게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 카페 10in10이나 최고금리 등을 알 수 있는 모네타를 수시로 봤다. 지식을 쌓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고 듣고 연구한 것을 토대로 실전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회사 월급쟁이로 살면 하루에 9시간 정도를 일해서 고작 200만원도 채 되지 않은 돈을 벌지만, 부동산에 투자하면 2개월 정도 연구하고 발품 팔고 하는 노력으로 계속해서 그만큼 이상의 돈을 가져다 준다. 펀드는 손해를 볼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 그뿐인가. 내가 직접 연구하고 분석하고 공부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은행에 언제까지나 예적금만 들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도 은행처럼 행동해야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대출에는 항상 고리의 대출이자가 붙는다. 그러나 남의 돈을 빌리면서 단 한 푼의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전세금이다. 이자 전혀 없이 남의 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은 전세를 놓는 최대의 장점이다. 전세 보증금보다 저렴한 부동산을 찾을 수 있다면 그 돈으로 투자를 계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투자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으려면 30억 정도는 있어야 겠다 싶었다. 이렇게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위해서 책을 읽고, 여러 강연회를 들으러 갔다. 이 과정에서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시스템이란, 부동산을 100채 이상을 갖는 것이다. 부동산 1개 당 1000만 원만 올라도 10억의 수익을 올릴 수가 있는 것이다. 



 너바나의 시스템


먼저, 항상 흑자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다. 월급쟁이로는 소득을 많이 올릴 수가 없다. 하지만, 소비지출을 줄인다면 상대적으로 남는 돈을 크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대출 빼고 약 12%의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매달 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 직장인 월급보다 많은 돈을 매달 벌 수 있다는 것은 좋았지만, 목표인 30억을 벌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 더 큰 돈을 벌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생각했다. 임대를 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금액은 적더라도 향후에 미래 가치가 큰 곳에 투자해놓으면 평당 가격과 지가가 크게 뛰어서 몇 년 치 월세 수익보다 훨씬 큰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 이곳저곳 뛰어다녔다. 더 많은 수익형 부동산을 갖게 됨으로써 직장인 월급을 한참이나 웃도는 돈을 매달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생활금을 충당하고, 월세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쌓이면 이것으로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부동산에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가 있다. 바로 여름철 무더위 때와 장마가 내릴 때, 겨울 크리스마스부터 음력 설날 사이의 기간이다. 이때가 부동산을 사면 가장 싸게 살 수 있다.


연봉을 높게 주는 회사가 들어서 있는 곳이나 앞으로 들어설 곳, 그리고 향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위치한 지역에는 반드시 관심을 갖고 들여봐야 한다. 이곳이 우리가 투자해야 할 곳이기 때문이다.



한 달에 천 만원을 벌 수 있는 체계를 갖추려면 우선은 1년에 200만원이라도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을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꼼꼼히 따져보고 검소한 생활을 함으로써 소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계부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나중에 수익이 많아지면 종합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가계부가 필요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떤 투자를 하든지 간에 그 전에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들이 있다. 내가 투자하려는 대상은 어떤 위험과 손해가 일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위험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지, 또 원금 손실은 없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투자를 위해 대출을 받는 것이 수익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면 대출을 뺀 수익률이 내가 원하는 수익률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이 물건을 향후에 다른 사람에 팔기 위해서도 다른 사람이 사고 싶어할 정도로 매력이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접근 단계


초보자라면 먼저 경제신문을 한 두개 구독해서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모든 기사를 다 읽을 필요는 없다. 대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투자하고 어느 곳에 공장이나 연구소를 세울지의 정보만 확인해도 성공한 것이다. 경제신문에 나오는 용어가 낯설 수가 있다. 이 용어들을 익숙하게 하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서 공부하고 책을 통해서 배경지식을 쌓아놓도록 해야 한다.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할 것이라면 이미 투자했다고 생각하고 주기적으로 시세를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인다. 


신문 읽는 습관을 들였다면 그 다음은 재테크 관련 책을 100여권 정도 읽어보도록 한다.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읽어서 책의 내용이 몸에 깃들도록 한다. 책을 읽기 시작했다면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투자하고 싶은 지역에 실제로 가서 부동산 여러 곳에 들러 지역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알아본다. 부동산에 들르기 전에는 임대인의 입장에서, 임차인의 입장에서, 매수자의 입장 이렇게 3명의 입장에서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문의를 했을 때 가장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준 부동산에 들러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고 투자를 결심할 때도 이 부동산을 이용하도록 한다. 부동산을 둘러봤다면 보고서를 하나 작성한다.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적고 특이한 점을 적는다. 내가 보고 느낀 사항들을 종합해서 내 의견도 달아보도록 한다. 네이버나 다음 카페 등에 있는 투자 관련 스터디에 참가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토론하고 같이 물건들을 보러 다니면 더욱 좋을 것이다. 또한 한 발 앞서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조언을 듣고 강의를 듣는 것도 투자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로 들어설 수 있게 해준다. 먼저 투자했던 사람들의 실패와 조심해야 할 점을 거울 삼아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은 마치 똑똑한 직원을 뽑는 과정과 비슷하다. 어떤 직원이 수익을 잘 낼 것 같은지를 생각하는 것처럼 부동산도 어떤 물건이 수익을 잘 내줄까를 생각해야 한다. 똑똑한 부동산의 조건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먼저 실제로 투자해야 할 돈이 적게 드는 부동산이 좋다. 가급적 대단지나 역과 가까운 부동산이 좋고 전세 수요가 높은 곳의 부동산일수록 좋다. 그 지역 주위에 나중에 분양 물량이 생길지 아닐지를 확인해야 한다. 1인 가구와 핵가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따라서 대형 평수의 부동산보다는 작은 평형의 부동산이 좋다.




 10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투자처 찾는 법


부동산 관련 사이트에 가보면 매매가와 비교했을 때 전세가가 높은 부동산을 정리해둔 곳이 많다. 매매가에 비해서 전세가가 높다면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급매물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현장에 직접 나가서 부동산을 여러 군데 다니면서 발품을 팔고 부동산 중개인과 친분을 쌓고 급매물 좋은 것이 나오면 꼭 좀 연락을 달라고 부탁을 하고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부동산 중개인이 급매물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기 전에 좋은 물건을 나에게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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