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머리가 좋아지는, 눈 좋아지는 방법 건강법 - 나카가와 카즈히로

2017. 4. 5. 23:44 생활 꿀팁/건강정보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그뿐인가, 눈은 튀어나와 있는 두뇌라고도 한다. 마음과 지능 이 중요한 두 가지가 모두 눈과 관련이 높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요즘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자나 깨나 지하철에서나 버스에서나 차에서나 그 어느때 어디에서도 항상 스마트폰을 들고 산다. 눈이 좋아할 리가 없다. 


마음도 머리도 함께 피곤해지는 것이다. 나카가와 카즈히로 씨는 자신의 저서 하루 5분 머리가 좋아지는 눈 건강법이라는 책에서 머리와 눈을 모두 좋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눈 좋아지는 방법과 동시에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기 위해서는 눈을 꽉 감았다가, 팍 뜨는 것을 반복해주면 좋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면 순간적으로 급격하게 피, 혈액이 눈으로 흘러들어 가게 되는데, 


피에는 눈에 좋은 영양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눈을 좋게 하려면 자세도 올바르게 해야 좋다. 



머리 정수리를 누군가가 위에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똑바로 앉거나 선다. 


이때 등을 쭉 잘 펴주기 위해서는 


팔을 아래쪽, 앞쪽, 위쪽, 뒤쪽 순으로 돌린 후에 


툭 떨어뜨리면 등이 아주 곧게 펴질 것이다.





측두엽과 전두엽의 생각하는 방식과 느끼는 방식이 일치하면, 


그 방향으로 현실이 전개된다. 다시 말하면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전두엽과 관계 깊은 잠재의식이 그 생각을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지금까지 축적되어 왔지만 여태까지 의식의 밑바닥에 잠겨 있어서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정보를 수면 위로 또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생각하고 있는 일이 실현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머리도 좋아지게 하고 눈까지 좋아지게 하는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어깨를 올렸다가 내리기와


옆구리를 펴서 시신경 풀어주기


눈초리 잡아 당기며 눈 깜박이기


이들은 대표적인 눈 좋아지는 운동이다.


차번호 보고 외우고 연산하기


지하철 역 명 보기, 지하철 광고판 외우기, 창 밖 보기


이미지 스케줄링


이들은 시신경을 자극해주면서도 두뇌까지 많이 사용하게 하여


머리도 좋아지게 해주는 방법이다.





방송인 이경규 씨는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개그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운동이 눈과 뇌에 상당히 좋은 운동이라는 것이다.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에 출연한 멘사회원 황상윤 씨도


아이들의 암기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눈 빠르게 움직이기를 훈련시켰다.


무엇이든 실천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실생활에서 적용해서 습관화 되도록 하여


눈과 머리가 모두 좋아질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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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숨쉬기 - 건강해지는 방법

2017. 3. 20. 23:52 생활 꿀팁/건강정보

학창시절 어떤 한 선생님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운동을 하자고 했었다. 무슨 운동일까 싶었는데 숨쉬기 운동이라고 하시길래 웃은 적이 있다. 눈을 감고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시고 내쉴 때는 코로 내쉬거나 입을 아주 살짝 벌려서 내뱉는 것이다. 단 1분이라도 명상을 하듯이 심호흡을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때는 왜 반드시 코로 숨을 들이마시어야 하는지 그다지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그저 코에는 콧털이 있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와도 필터 역할을 해서 나쁜 세균이 우리 몸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지만, 입에는 콧털과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나쁜 세균이나 먼지가 들어와도 우리 몸으로 직통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좋지 않겠구나라고만 생각했었다. 이것도 일견 맞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코로 숨을 들이마셔야 하는 좀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코로 숨쉬지 않고 입으로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 성장도 잘 되지 않아 발육이 늦어질 수 있고, 성격에도 영향을 미쳐 정서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도 한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 치아 부정 교합이 될 확률이 커지기 때문에 외모상으로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뇌로 신선한 산소가 잘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학습능력도 나빠지게 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세균과 먼지들이 쉽게 침투하여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어 합병증까지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한다. 어린이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태열이 나기 시작하고 아토피가 생기며, 천식 증상이 일어나고 결국 알레르기성 비염으로까지 병이 확대된다는 것이다. 사람을 아주 종합병원으로 만들기 딱 좋은 것이다.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의사들이 권하는 방법이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숨쉬자 라는 것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음식물을 입에 넣으면 가급적 50번 정도 충분히 씹어서 먹을 정도로 오래도록 씹어서 침이 분비되어 침이 음식물 안에 있는 독성 물질을 없애주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오래도록 씹다보면 음식물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웠다고 하더라도 미지근하게 딱 좋은 온도로 장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가 있는 것이다. 잘 때의 자세도 중요하다. 잠을 잘 때는 반듯하게 누워서 자는 것이 좋고, 하루에 7~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입으로 숨쉬는 입호흡이 아닌 코로 숨쉬는 코호흡을 통해 올바르게 숨을 쉬어주어야 한다.



코호흡의 습관을 들여주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코로 숨을 쉬어주는 것도 좋지만,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콧살을 양쪽으로 당겨주는 플라스틱 제품인 노이즈 밴드를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의자에 앉을 때는 머리와 목 그리고 등이 일직선을 이루도록 바른 자세로 앉아 주고, 의자에 낮게 걸터 앉고 무릎의 각도는 90도 직각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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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머리에 좋은 두뇌음식

2017. 3. 19. 22:57 생활 꿀팁/건강정보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참으로 맞는 말이다. 우리 몸 안의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것도 음식이고 우리의 몸을 망칠 수 있는 것 또한 음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몸도 마음도 튼튼해질 수가 있는 것이다. 두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음식을 먹는다면 우리 아이들을 총명하게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브로콜리, 당근, 건포도, 호두, 두부, 케일, 콩, 토마토와 같은 채소와 과일, 콩 종류를 먹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를 체내에 공급해주는 것이 목적이다.


뇌와 눈은 주로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 지방은 뇌세포와 세포막의 유동성 즉 외부의 충격을 완충시켜주는 기능을 유지시켜주고, 화학 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오메가6와 오메가3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이나 호두, 아몬드, 참깨, 해바라기 씨와 같은 견과류나 씨앗류와 딸기,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는 몸속에서 EPA와 DHA로 분해가 되는데 DHA가 뇌와 눈을 좋게 하는 데 필수 영양소이다.



매번 여러 좋은 음식들을 먹기에 시간이 허락해주지 않는다면 DHA보충제와 종합비타민을 먹어 주는 것이 차선책이 될 수 있다. 이런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화학물질과 독소가 없는 것을 택하고 하루 200mg 정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식사는 채소, 견과류, 과일 위주로 먹되, 주스나 디저트에 아마씨 한 스푼을 추가해서 먹어주고, 하루에 적어도 호두 30g 정도는 먹어줘도 좋다. 꼭 호두가 아니더라도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도 좋다. DHA 보충제는 하루에 100~600mg 정도 섭취해준다. 가공식품이나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 또한 흰빵이나 버터, 마가린은 천식과 강한 연관이 있으니 되도록 아이가 먹지 않도록 하게 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동물성 식품이나 기름과 포화지방을 너무 과하게 먹으면 성장과 사춘기가 너무 빠르게 올 수 있으니 이 또한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맛있게 먹는 음식을 따라서 먹게 된다. 그것이 나중에 식습관이 된다.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아이들의 머리를 좋게 만들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자 한다면 우리 부모부터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도록 하는 것이다. 집안에 과자와 빵, 버터, 탄산음료와 같은 건강을 해치는 먹거리는 모두 치워버리고 건강에 좋은 음식만 놓아두는 것이다. 아이들은 그게 무엇이든 주변에 있는 것을 먹게 되기 때문이다.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다고 해서 굶어 죽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살기 위해 먹게 되고 그것이 평생의 식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콩류와 견과류, 정백하지 않은 곡물, 채소와 과일을 매일 먹어주고, 붉은 고기와 향료는 가끔씩, 그리고 가공 감미료와 유제품, 흰 밀가루 제품은 아주 드물게 먹도록 한다.






이를 정리하면, 이렇다. 집에는 몸에 좋은 음식만 놓아두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 가족 모두가 좋은 식습관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공되지 않은 식품, 채소, 콩, 견과류, 신선한 과일, 씨앗류를 다양하게 준비해서 아이들이 입이 심심할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한다. 다른 아이들이 심심할 때 과자를 먹는 것 대신 말이다. 우리 부모들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 식품을 먹음으로써 우리의 몸을 소중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똑똑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욕심이다. 아이들에게 어째서 건강식을 먹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어렸을 때 가르쳐서 이해시켜야 먹을 때 주의하게 될 것이다. 독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나쁜 음식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이는 커가면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보다 밖에서 더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됨으로써 한번 습관을 좋게 들여놓지 않으면 나쁜 것들에 유혹되고 말 것이다. 나트륨, 소금이 과하게 많은 음식을 먹으면 고혈압이 생기고 결국 발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D 강화 우유나 비타민 D 함유 어린이용 종합 비타민을 먹이는 것도 좋다. 어린이용 종합 비타민 복용제를 선택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다. 먼저 비타민 A가 없어야 한다. 비타민 A는 눈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칼슘 부족과 골다골증을 유발시킨다. 성장해야할 시기에 비타민 A를 과하게 먹으면 키가 크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타민 A는 자연식품 과일과 채소를 통해서 섭취하는 양만으로도 충분하다. 항산화제인 베타 카로틴이 2500 이상이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더 적은 것이 좋다는 말이다. 카로틴은 보충제가 아닌 자연식품에서 얻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암과 심장병 발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색소나 맛으 위한 감미료도 없어야 좋다. 미네랄은 골고루 들어 있는 것이 좋다.


이미 과자나 흰빵 등 가공식품이 아이들에게 노출되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찬장에 있는 정크 푸트와 과자, 가공식품을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고 냉장고도 점검해서 나쁜 음식을 집에서 추방해내도록 한다. 냉장고 안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표시해둔다. 아이들이 먹었을 때 좋은 음식에는 별표시나 하트 표시를 그려준다.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해서 재밌게 꾸며본다. 바로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부엌의 조리대에 놓아두어 입이 심심할 때마다 주워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두도록 한다. 옥수수를 일정량 쪄놓고 냉장고 속에 넣어둔다. 바쁠 때나 외출하기 전에 먹으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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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의 삼위일체 건강법

2017. 3. 15. 22:18 생활 꿀팁/건강정보

젊었을 때는 영어 강사로 한국인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 문법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기로 유명했었고, 나이가 들었을 때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했던 사람이 있었다. 바로 안현필이라는 분이다. 진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곤 했다. 그가 낸 책을 읽어보면 내가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지, 소설이나 유머집을 읽고 있는 것인지 착각할 정도로 위트가 있고 빠져들게 만든다. 오늘은 안현필 씨의 삼위일체 건강법이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아무리 좋은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알고 있기만 하면 그 지식은 죽은 지식이나 다름없다. 지식을 살아 숨쉬게 하려면 우리들이 참된 지식을 실생활 속에서 좋게 사용해야 하며, 무엇보다 실천과 행동력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다이어트 방법을 몰라서 살을 못 빼냐? 실천을 못하니까 못 빼는 거지! 라고 말이다. 그렇다. 건강법도 알고 있기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지식이 된다. 안현필 씨는 건강해지로 굳게 마음먹고 바로 실천한 것이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달달한 커피와 노릇노릇한 과자의 유혹을 뿌리친 것이다. 유혹을 뿌리치니 엄청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말이다. 이때의 자신감을 발판 삼아 하루에도 몇번이고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 걷고, 또 걷다 보니 걸음이 빨라지고 나중에는 뛰어서 갈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렇게 운동을 시작하고 나쁜 음식은 피하다보니 자연스레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었단다. 머리가 맑아지니 생활하는 모든 것이 기쁘고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더라.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다. 나비 한 마리의 날개짓이 바람을 만들어 폭풍이 될 수도 있다는 말 말이다. 사소해 보이는 처음의 시작은 우리 삶을 확 바꾸어 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요약해보자면, 가공식품이 아닌 자연식을 먹어서 피가 맑아졌고, 여기에 운동을 꾸준히 하니 그 맑아진 피가 온몸을 순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달달한 설탕과 찐득찐득한 동물성 지방은 피를 혼탁하게 만든다.


암에 걸려 끙끙 앓고 있던 환자를 알몸으로 홀딱 벗겨 놓고 이불을 덮었다 뗏다를 하루에 7~11번 가량을 반복하니 병이 나았다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피부도 숨을 쉰다는 사실을 이용해 온몸에 있는 피부가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하여 산소 공급량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흡은 입과 코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 전체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가지를 통해 신선한 공기를 우리 몸 안으로 들여오고 나쁜 공기를 밖으로 잘 빼내주기 위해서는 심호흡을 잘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하고 집안의 화학 물질 때문에 좋은 산소를 얻기가 쉽지가 않다. 사람들로 꽉찬 지하철과 버스에서는 양질의 산소는 없고 사람들이 내뿜은 이산화탄소로만 가득하다. 


요즘 사람들은 많이 앉아 있고 누워 있다 보니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운동량이 부족해지면 심장이 약해진다. 심장이 약해지면 피를 온몸으로 보내야 하는 힘이 부족해져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차갑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사람들은 손, 발이 찬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피가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않으면 나쁜 물질도 걸러줄 수 없고 좋은 성분도 제대로 끝까지 도달하지 못해 결국 병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 영양소가 많이 함유 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현미쌀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어른들에게 밥 꼭꼭 씹어 먹으라는 말을 들어왔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소화를 잘 시키게 해주기 위한 것이다. 소화가 잘 되면 장이 덜 일해도 되고 장이 덜 일해도 되면 그 에너지를 좀더 생산적인 곳에 쓸 수가 있다. 그 생산적인 곳이란, 이를 테면 두뇌에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두뇌에 에너지를 더 쓸 수 있게 되면 머리가 맑아 공부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고,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뿐 아니라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고 창의력이 좋아져 국가에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음식을 잘 씹으면 음식물의 50%를 소화시킬 수 있는 분비물인 침이 나온다. 이 침은 음식물에 있는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준다. 씹는 행동은 단순히 소화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등과 가슴, 치아, 안면 근육, 뇌에도 좋고 한국인의 성질 급한 성격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밥을 먹으려면 기왕이면 영양 좋은 밥인 현미를 먹는 것이 좋다. 백미는 너무 정제 되어 있는 쌀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 좋은 영양분들은 다 쳐내 버려 아무런 쓸모짝 없는 존재가 된 쌀이다. 현미는 덜 정제된 쌀이기 때문에 그 껍질에 들어 있는 무수한 영양을 그대로 우리가 섭취할 수가 있다. 현미만 먹어도 좀 더 씹는 운동을 더 할 수 있게 되고 영양도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현미를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리 운동을 좋아하고 등산을 하러 다닌다 해도 백미를 먹고 고기를 좋아하며, 우유를 마시고 계란을 먹고 녹용과 보신탕을 좋아한다면 건강을 망치고 골로 가는 지름길을 걷는 것과 마찬가지다. 고기와 과자와 같은 가공식품은 대부분이 산성식품이다. 이 산성식품은 우리들의 살과 피를 산성화 시켜서 암 따위의 병을 만들게 된다.



삼위일체 건강법의 핵심을 말하자면, 이렇다. 밥 먹을 때 꼭꼭 씹어 먹고, 숨을 잘 쉬고, 많이 걷고 운동을 하자는 것이다. 너무나 교과서적인 내용이고 누구나가 다 아는 얘기가 아니냐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하며, 왜 그리고 어떻게 숨을 쉬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저 어릴 때부터 학교의 주입식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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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좋아지는 방법 - 습관 편

2017. 3. 13. 21:51 생활 꿀팁/건강정보

아주 오래 전에는 책이, 8~90년대 들어와서는 TV와 컴퓨터가 사람들의 눈을 안 좋게 하는 주범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 셋보다 한층 강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낮에 뿐만 아니라 밤에 자기 직전까지도 손에 들고 눈 바로 가까이에 대고 이용하다보니 눈이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게 됐습니다. 스마트폰의 밝은 빛을 피하기 위해 아이필터와 같은 눈 보호용 어플까지 등장했지만, 눈의 피로를 조금 덜 느끼게 해주는 것에 그칠뿐입니다.


눈이 나빠지는 원인은 책을 너무 가까이 보거나, TV,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이 전자파의 나쁜 영향을 받는 것도 있지만,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살면서 긴장을 한다든지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는 것도 눈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면역력을 높여주고 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과 면역력은 크나큰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쌀이 귀했던 시절에는 보리밥을 먹거나 흰쌀에 보리를 섞어 먹거나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생일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면 흰쌀밥을 먹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흰쌀밥이 확실히 맛있기는 하지만, 건강에는 썩 좋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정제 되었기 때문에 좋은 영양들이 다 빠져나가버렸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는다면 백미인 흰쌀밥 보다는 조금 덜 깎은 현미밥을 먹어야 영양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 눈에 필요한 영양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현미는 단백질, 비타민 B,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처럼 신체에 꼭 필요한 영양의 거의 대부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좋고, 또 흰밥보다 딱딱하기 때문에 씹으면서 두뇌를 자극해주고 침샘을 자극해서 소화를 더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은 영양의 균형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일 수도 있지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 밥을 먹을 때 편식하지 않고 이 반찬 저 반찬 가리지 말고 다양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에 있는 나쁜 세균을 없애고 몸 안에서 여러 작용을 통해 나온 독 성분을 빨아들여 신체 외부로 내보내게 하는 효능이 있는 섬유질을 많이 먹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들은 우리 몸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지만 그러기에 몸 안에 있는 독소를 없애 깨끗이 정화시켜주고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한 몫을 하게 됩니다.





녹황색 채소에는 눈에 좋다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두 비타민들은 신체 내에서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고 면역세포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비타민들이 많이 들어 있는 시금치, 복숭아, 살구, 토마토 같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당연히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뿐 아니라 단백질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좋겠지만 식물성 단백질의 대명사인 콩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콩은 채소의 소고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섬유질, 비타민, 단백질 이 삼총사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아이들입니다. 반면 면역력 기능을 저하시키는 아이도 있는데 그게 바로 지방입니다. 지방이 적당하게만 있으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괜찮지만 문제는 몸속에 지방이 너무 많이 있을 때입니다. 과도한 지방은 담즙산이라는 것을 분비하게끔 만드는데 이 담즙산이 장에 있는 세균으로 하여금 암을 일으키게 하는 등 면역기능을 심각하게 떨어뜨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은 가급적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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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마사지 효과

2017. 3. 12. 22:13 생활 꿀팁/건강정보

요즘 대기 환경, 주거 환경이 좋지 않은 영향으로 더욱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종아리 마사지를 통해 몇 십 년 동안 전신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던 60대 여성이 2년 반 만에 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종아리 마사지를 전수하고 있는 이시카와 박사에게 처음 왔을 때는 얼굴, 팔, 다리, 배 등에 피가 날 때까지 긁어서 피부가 짓물러져서 온몸이 멀쩡한 것이 별로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지병으로 앓고 있던 요통이 이시카와 박사의 마사지를 받고 단 5분도 안 되어 그 자리에서 효험을 보였고, 기침이 심해 음식도 잘 넘길 수 없었던 사람의 기침이 마사지를 받은 그 자리에서 멈추어 버리고 웃으면서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고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나아진 기적 같은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종아리 마사지의 효과


종아리를 마사지 하면 신장과 심장에 가는 부담이 줄어들어 혈압이 안정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신에 영양과 산소가 잘 전달 되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서 해독 작용에도 좋습니다. 기초대사 또한 높아져서 필요하지 않은 지방 제거가 쉽게 되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포를 젊게 유지시켜 노화를 늦추고 미용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혈액이 잘 흐르게 되다 보니 아픈 부위의 치유도 좀더 빠르게 되어 자연치유력이 높아집니다. 


면역력이 높아져서 병에 잘 걸리지 않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잘 생길 수 있는 아토피, 꽃가루 알레르기, 암, 감염증을 낫게 하거나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각종 호르몬이 근육과 모세혈관에 잘 흘러들게 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탈모, 불안 장애, 기미, 갱년기 장애를 해소 시키는 등 미용뿐 아니라 정신 안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자율신경계를 조절해서 우울증을 해소시키고 불면증 또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액이 뇌에도 잘 흘러가기 때문에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머리가 맑아지며, 치매 증상까지 예방을 합니다. 특히 어린이가 잘 걸리는 천식, 감기, 아토피를 예방하는데 좋고,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유도해줍니다.


종아리 부위별로 마사지 효과가 다른데, 엄지발가락이 있는 안쪽 부분은 호르몬, 비뇨기쪽으로 배뇨 곤란, 갱년기장애, 호르몬 불균형, 변비, 생리불순, 냉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종아리 중앙은 가슴, 호흡, 허리 쪽으로, 불면증, 불안, 두통, 허리통증, 방광염, 부종, 가슴통증, 두근거림에 효과가 있고, 새끼발가락 쪽인 바깥쪽은 머리, 목 쪽으로, 귀 울림, 현기증, 목통증, 두통, 허리 및 무릎통증, 늑간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종아리 마사지 할 때의 포인트


종아리 마사지를 할 때의 포인트는 


첫째, 피를 심장 쪽으로 올려 보낸다는 느낌을 갖고 

꼭 아킬레스건에서부터 무릎 안쪽을 향해서 주물러야 합니다. 


둘째, 마사지를 할 때 호흡은 복식호흡을 해야 합니다. 

숨을 내쉴 때는 배꼽 아랫부분이 쏙 들어가도록 손가락으로 눌러주고, 

숨을 들이마실 때는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배 아래쪽이 볼록 튀어나오는 느낌으로 천천히 숨을 쉬어야 합니다. 






셋째, 살짝 세게 주물러서 아픈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은 정도로 주물러주어야 합니다. 

종아리가 너무 뻣뻣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세게 주무르지 말고 살짝 가볍게 문질러주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겁게 주물러주다 보면 근육의 긴장이 완화되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넷째, 목욕한 직후나 종아리가 따뜻할 때 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하루에 몇 번을 하든지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통스럽고 억지로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섯째, 마사지를 하면 소변이 잘 나오고 땀이 나오기 때문에 마사지 전후에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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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준비물 총정리 이것만은 꼭!

2017. 3. 7. 22:00 생활 꿀팁/여행정보

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가로 결심을 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여권 신청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해당 구청 여권과에 가서 여권을 신청하면 7일 정도 후에 여권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해야할 것은 항공권 구입입니다. 요즘에는 경기도 안 좋고 물가에 비해 소득도 오르지 않아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은 중요하고 살면서 여러 경험을 해보는 것 또하 너무나 소중한 일입니다. 판에 박혀 있고, 내가 가고 싶은 날에 가고 싶은 곳에 갈 수도 없고, 관광 보다는 쇼핑에 치중해 있는 요즘 단체 여행보다는 내가 스스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해외에서 자유롭게 내 마음이 내키는대로 다닐 수 있는 1인 홀로 자유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입니다. 해외에서 여러 경험을 해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 주고 대형 항공사를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에는 도쿄 왕복 항공권을 20만원대에 살 수 있는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저가 항공사 항공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가 항공사 비행기를 타보면 조금 넓은 관광버스를 타고 가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형항공사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것의 약 절반 가격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은 큰 장점입니다. 쿠팡, 하나투어, 티켓몬스터, 여행박사 등을 통해서 항공권을 구입하면 땡처리 항공권 등 정말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이트에서 여행 떠나기 한 두 달 전에 항공권을 예약을 합니다. 숙소까지 패키지로 되어 있는 항공권도 있지만, 딱 왕복항공권만 구입하시는 분들은 숙소 예약은 따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항공권을 예약해서 여행 날짜와 일수가 정해졌다면, 해외에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와이파이나 유심칩을 신청합니다. 유심칩은 포켓와이파이보다 매우 가볍고 그냥 핸드폰에 끼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포켓와이파이처럼 별도로 충전이 따로 필요 없고, 가격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한 편입니다. 포켓와이파이는 또 넓은 공항에서 대여 장소까지 걸어가서 수령해야 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반납하는 것도 꽤 귀찮은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포켓와이파이보다는 유심칩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신나고 즐거운 과정이라는 여행 일정 계획을 짭니다. 도서관에서 일본 여행 관련 책 여러 권을 읽어보고 비교해보면서 자기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여행 장소와 맛집 등을 메모해 놓습니다. 인터넷에서 직접 여행을 다녀와서 쓴 여행 후기나 팁도 읽어보면서 갈 곳을 정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아 놓습니다. 


신문 기사나 인터넷을 통해 엔화 환율 변화 추이를 지켜보다가 이때다 싶었을 때 환전을 합니다. 환전은 주 거래 은행에서 하면 우대 환율로 조금 더 이득을 볼 수 있게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지금 어느 환전소, 어느 은행에서 환전을 해야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이뱅크라는 어플을 설치해서 환전을 하러 가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행 계획을 짜면서 어느 정도의 엔화가 필요할지를 예상해서 예상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환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여권도, 엔화도 있고 항공권도 있고 숙소도 예약했고 여행 계획까지 다 짰다면, 


여행 가기 하루 이틀 전에는 짐을 싸놓을 때입니다. 


여행갈 때 필수적으로 준비해 가야 할 준비물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항공권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 여행을 갈 수 있기 때문에 


항공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2. 여권


출국할 때, 입국할 때는 물론이고 여행지에서도 


여권을 제시해야 할 일이 생길 수 때문에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3. 엔화


현지에서 먹고 자고 타고 관광하고 쇼핑하고 하려면 


당연히 현지 돈이 필요합니다.




4. 동전지갑


일본은 1엔부터 500엔까지 동전을 많이 사용합니다. 


1엔이 10원이고 500엔이 5000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동전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거스르면 동전을 여기 저기서 많이 받게 될텐데 


주머니에 놓고 다니면 짤랑짤랑 거리기도 하고 


잘못하면 거리에 흘리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짤랑 소리도 없애주고 흘릴 일도 없도록 


동전지갑 하나 챙겨가신다면 매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5. 계획표


오늘은 어디를 가고, 내일은 어디를 갈지, 얼마나 돈을 쓸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미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여행 일정을 적은 계획표를 여유 있게 2~3장 가져 갑시다.



6. 포켓와이파이, 유심칩


해외에서 인터넷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7. 핸드폰 충전기, 여분 배터리


스마트폰은 정말 배터리가 금방 금방 닳습니다. 


여행 가서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동영상도 


많이 찍다보면 더더욱 배터리가 빨리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전기와 여분 배터리는 반드시 챙깁시다.



8. 110V 돼지코


일본은 콘센트가 한국처럼 220V가 아니라 110V를 사용합니다. 


핸드폰 충전기를 가져간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쓰던 충전기만 가져간다면 


일본에 있는 콘센트에 끼울 수 없습니다. 


다이소 같은 곳에 가서 밋밋한 일자형으로 되어 있는 


110볼트짜리 돼지코를 사서 준비해 놓습시다. 


인천 공항에서 돼지코를 대여할 수도 있다고 하니 


경비를 더욱 줄이고 싶으신 분이라면 무료로 대여를 하는 것도 이득입니다.



9. 카메라


여행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기로는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금방 닳고 화질도 카메라보다는 좋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로 만족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디지털 카메라 등 카메라를 가져가도록 합시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만족하신다면 스마트폰만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10. 가방 또는 캐리어


배낭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배낭 가방 하나로도 충분하지만, 


여행 일수가 길고 배낭여행이 아니신 분이라면 캐리어를 준비해 갑시다.




11. 기타


이외에 여벌 옷, 속옷, 세면도구(치약, 칫솔, 폼클랜징, 샴푸, 타올, 수건), 


화장품, 휴지, 물티슈, 노트, 필기구, 우산, 열쇠, 비상약, 반창고도 준비합시다. 


갑작스레 비가 오거나, 귀국 당일에 예상치 못하게 비가 온다면 


비를 쫄딱 맞거나 추가로 우산을 장만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작은 우산 하나를 가방에 쏙 넣어가서 이런 사태를 예방합시다. 


많이 걷다보면 발에 물집이 생길 수도 있고, 상처가 날 수도 있습니다. 


감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비상용 약이나 반창고도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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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클릭 고장 고치는 방법

2017. 2. 16. 14:07 생활 꿀팁/제품정보

매일 매일 마우스 손 닿는 부분을 청소하다가 


마우스 안쪽까지 청소를 해보자! 


하면서 마우스 안쪽까지 청소를 해봤어요. 




구석구석 끼어 있던 먼지를 다 없애니 깔끔해져서 좋았는데 


다시 조립을 하니, 







웬걸, 





마우스 왼쪽이 클릭이 안 되는 거에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인데, 


삼성 로고가 다 지워질 정도로 10년 가까이 오래 썼네요. 


오래 썼으니 이제 새 것으로 교체해볼까도 생각했지만, 


그전에 무엇이든 스스로 고쳐서 쓰자라는 주의이기 때문에 


마우스를 다시 뜯어보기로 했어요. 






요즘 마우스는 밑 부분에 나사가 있어서,


드라이버로 풀면 금방 분해할 수 있지만 


이건 옛날 마우스라 아래쪽에 있는 홈에 


가위 같은 걸 끼워서 밀쳐 들어내는 방법으로 열어야 했어요.






아래쪽으로 조금 열어준 후, 


오른쪽 부분이 들리게 되면 


그쪽에 가위를 넣어 밀치면 아래처럼 분해가 돼요!








청소하기 전에는 먼지가 끼어있었지만 


먼지를 제거한 상태이기 때문에 


10년이 지나도 깔끔한 모습입니다.







마우스를 보면 빨간 네모칸 안에 흰색 부분이 있는데, 


그곳을 눌러주면 클릭이 되네요.





바로 뚜껑부분에 해당하는 곳에 붙어 있는 저걸로 


아까 말한 흰색 부분을 눌러줘서 클릭이 되게끔 해주는 건데요.


잘 보시면 화살표 부분에 홈이 생겨버렸습니다.



원래부터 홈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닳고 닳아서 저렇게 생겨버린 것 같아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 패인 부분을 매워주면, 원상복구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해서 홈이 생겨져버린 부분을 막아주도록 했습니다.







저는 동그라미 친 부분의 클릭이 안 됐기 때문에 


그쪽에 테이프를 살짝 감싸듯이 붙여줬어요.



그리고 다시 조립했습니다.







.

.

.








결과는?





.

.

.










대만족입니다.




사실, 이렇게 해서 고쳐질까?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다행히도 추리가 맞아떨어졌어


혹시 오랫동안 사용했던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 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바로 버리고 새것으로 바꾸지 마시고 


먼저 뜯어보고 테이프를 붙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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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분들을 위한 추천 면도기

2017. 2. 16. 12:42 생활 꿀팁/제품정보




이번 포스팅은 이제 막 면도기가 필요해지기 시작한 소년분들, 


현재 사용중인 면도기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 


아버지, 오빠, 남친, 남자사람 친구에게 줄 선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라면 적극 참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처음 면도기를 사용했을 때, 


뭐, 면도기가 거기서 거기지 별 차이 있겠어?라는 마음으로 


가장 싼 면도기를 구입했습니다. 





도루코 프레쉬 두날 면도기였는데 처음에는 잘 깎이는 것 같았지만 


1회용 면도기라 그런지 두 세 번 쓰다 보면 잘 깎이지 않고 


피가 나거나 상처가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실, 20대 초반 때까지만 하더라도 거의 면도를 안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중반을 넘기고 보니 아침에 면도를 하고 


저녁에 거울을 보면 한 번 더 면도를 해야 깔끔해질 정도로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걸로는 안 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으로 사용했던 것이 도루코 페이스6이었습니다.



앞서 사용했던 이중날보다 많은 6중날이고 


일단 값도 비싼 만큼 부드럽게 잘 깎여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쓰다보면 상처가 나고 피가 나는 경우가 가끔씩 있었습니다.






전기 면도기를 써볼까 했지만 값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잘 깎인다고는 하지만 


깎다보면 날이 부러지거나 


기거나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지 보수 관리에 정말 정말 신경을 잘 써야한다는 단점도 있다고 해서 단념했습니다.





언젠가 책을 읽었습니다.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가치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전세계에서 30억명이 쓴다는 질레트 면도기에 투자를 하면서 


일 사람들의 수염이 자라고 수염을 깎기 위해 질레트 면도기를 구입하면 


그만큼 주가도 유지 상승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고 하면서 


장기투자를 한다는 내용을 읽고 질레트 면도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상처도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굵고 덥수룩한 수염도 잘 깎이기로 유명하답니다.







수염이 정말 많이 나는 타입의 사람이라면 값이 조금 나가더라도 


질레트 면도기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선물용으로도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질레트는 선물용이나, 덥수룩하게 수염이 나는 분이 아니라면 


비싼 비용이 부담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제껏 사용했던 면도기 중에 가장 가격 대비 성능! 


가성비가 좋은 면도기는 도루코의 터치쓰리입니다.


일단 가격도 싼 편이고 부드럽고 깔끔하게 깎이기 때문에 상처도 잘 나지 않을 뿐더러, 


관리만 잘해준다면 꽤 오랫동안 쓸 수 있는 면도기랍니다. 


면도기를 처음 쓰시는 분이나 기존 면도기가 탐탁치 않으셨던 분들이라면


 꼭! 도루코 터치쓰리 면도기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성 분에게 선물을 어떤 걸 드릴 지 고민 중이신 분이거나, 


수염이 정말 많이 나시는 분이라면 조금 값은 나가지만 


성능은 믿을 수 있는 질레트 면도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쪼록, 좋은 선택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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