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계란) 껍질 쉽게 까는 법

2017. 10. 14. 18:08 생활 꿀팁/건강정보

달걀 쉽게까기

오늘은 계란 쉽게 까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흰밥조차 귀했던 60~70년대에는 학교에 도시락을 싸갈 때 계란 하나만 가지고 가도 인기였다고 하지요. 삶은 계란은 소풍을 갈 때나 집에서 출출할 때 먹어도 좋습니다. 구운계란의 경우에는 멀리 지방 여행을 갈 때 휴게소에서 사먹거나 찜질방 사우나에서도 찜질을 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도 많이들 드십니다. 계란은 한 두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또 영양만점 식품으로 건강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계란을 먹을 때 단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로 잘 까지지 않는 껍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걀을 삶을 때 뜨거운 물에 소금을 적당히 뿌려주거나 식용 베이킹소다를 넣어주면 다 삶아져서 먹을 때 조금더 쉽게 깔 수가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계란을 삶을 때 소금이나 베이킹소다가 없거나 깜빡하고 넣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간힘을 쓰면서 계란 껍질을 조금씩 조금씩 까보지만 시간들여 깐 계란껍질은 흰자와 함께 떨어지는 등 먹기 좋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럴 때라 하더라도 계란 쉽게 까는 법이 있습니다.



계란 껍질 쉽게 까는법

먼저 삶은 달걀 하나를 준비합니다. 소금을 넣고 잘 삶아준 계란이면 더더욱 좋고, 그냥 물에 삶은 달걀이라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딱딱한 식탁에 계란의 윗부분과 아래부분을 가볍게 톡톡 두드려서 균열이 생기게 합니다.


아니면 젓가락으로 두드려주셔도 좋습니다.


그후 윗부분과 아래부분을 살짝만 조금 까줍니다. 흰자가 살짝보이도록 말입니다.


그다음에는 계란의 옆 둘레 부분중에 아무곳이나 택해서 윗부분과 아랫부분 사이에 길을 만들어줍니다. 




이번에도 젓가락을 이용해서 톡톡톡톡 가볍게 눌러준 후 조금조금씩 껍질을 까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모습이 만들어지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각각 양손으로 잡고 창문을 열듯이 양옆으로 열어줍니다.


문이 점점 열리는 과정입니다.


삶은 계란의 흰자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제는 맛있게 냠냠 먹어주면 됩니다. 이 방법을 이용한다면 달걀뿐 아니라 껍질이 있는 모든 것들, 귤 같은 과일도 쉽게 열어재쳐서 빠르고 쉽게 깔 수 있습니다. 삶은달걀 껍질 쉽게까는법을 알았으니 이제는 더이상 계란을 먹을 때 시간고생 맘고생 하지 않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모기 쉽게 잡는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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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잡는법 알아보기

2017. 10. 12. 22:31 생활 꿀팁/건강정보

모기 잡는법

오늘은 집안 모기 잡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는 말할 것도 없고 가을이나 겨울에까지 따뜻한 집안으로 들어와 소중한 우리 가족들의 피를 빨아먹는 모기들이 많습니다. 모기 접근 방지를 위해서 홈매트나 모기향을 피우는 경우도 있지만, 모기뿐 아니라 인체에도 해로울 수 있을 뿐더러 모기가 다수이면 모르지만, 한 두마리 잡는다고 이것들을 사용하는 것은 효율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간단하게 모기를 조용히 앉아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방법을 아신다면 더이상 모기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모기 쉽게 잡는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도 있듯이 모기의 특성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기의 특성

우리의 피를 빨아먹는 것은 오직 암놈 여자 모기입니다. 모기는 자신의 새끼들, 알을 낳기 위한 영양분 공급을 위해 사람과 동물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남자 모기는 알을 낳지 않으니 굳이 피를 빨아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습니다. 암컷 모기는 이렇게 아기를 낳아야 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위협이 되는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빛이 약해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때부터 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합니다. 모기의 천적들의 시야에서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밝은 곳에 있으면 눈에 잘 띄고 본인에게 위험한 동물에게 노출이 잘 되기 때문에 그만큼 안전하지 못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모기는 자신에게 유리한 시간대인 저녁, 밤 시간대를 이용해서 흡혈 공격을 일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바꿔 말하면, 밤에는 활개치고 다니지만 빛이 강한 낮에는 어딘가에 쳐박혀서 숨어있는다는 말입니다. 천적한테 들키지 않고 어두워지기까지 기다리면서 말입니다. 어미 모기 혼자만의 몸이라면 모를까 장차 모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알들을 품고 있기 때문에, 홑몸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몸을 사려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두웠다가 갑자기 밝아지면 모기는 죽은 척하고 가만히 있게 됩니다. 어두울 때는 활발히 활동하고, 밝을 때는 가만히 있는 모기의 특성을 알아보았으니, 어서 이 특성을 이용해 모기 잘 잡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집안 모기잡는법


모기 빨리 잡는법을 위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준비물은 파리채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먼저 이미 모기에 물려서 팔이나 다리, 손등, 얼굴, 목 등이 가렵고 부어오른 후에서야 모기의 존재를 알아차리거나 잠을 자려고 누워 있는데 모기 소리가 귓전에서 맴돌거나 하면 그 즉시 방문을 닫고 파리채를 찾으러 갑니다.


파리채를 찾았다면 다시 재빠르게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다시 꼭 닫습니다. 모기가 다른 곳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말입니다.


그후 방의 불을 끕니다. 불을 끈 상태로 어둠 속에서 짧게는 15초에서 30초, 길게는 1분 정도 기다립니다. 이때 방 한가운데 앉아있거나 침대 위에 조용히 움직이지 말고 앉아서 기다립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어두웠던 방을 스위치를 켜서 밝게 해줍니다. 이제부터 확인해야 할 곳은 방의 모든 벽과 천장, 그리고 모기가 앉아서 쉬고 있을만한 그 모든 곳입니다. 대개 좁은 곳보다는 넓고 평평한 부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도 사람의 인기척이 크게 느껴지면 모기는 도망갈 수가 있기 때문에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조용히 눈을 크게 뜨고 모기를 찾으시는 것이 모기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중요한 관건입니다. 만약 첫번째 시도에도 모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계속 날고 있거나 어딘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쭈구리고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때는 절대 포기하지 말고 다시한번 방에 빛 하나라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게 했다가 30초 정도 지난 후 다시 불을 켜줍시다. 이를 세 번 반복해도 모기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평소처럼 방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잠을 자는 척합니다. 그리고 다시 귓전에서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싶으면 재빨리 불을 껐다가 잠시후 불을 켭니다.



침대의 경우 머리맡 근처의 벽에 붙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직 피를 빨아먹지 않은 모기라면 파리채에 대한 반응이 빨라 도망갈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기가 이미 사람의 피를 빨아먹어서 몸속에 어느 정도 피가 쌓여서 몸이 무거워졌다면, 무거워진 만큼 행동이 느려지기 때문에 좀더 손쉽게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그 어느쪽이든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으로 파리채가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아닌 볼록하게 된 부분이 모기를 향하도록 해서 짧고 빠르게 파리채를 휘둘러주시면 못해도 십중팔구는 모기 잡는법을 안 이상은 승리를 거머쥐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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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머리가 좋아지는, 눈 좋아지는 방법 건강법 - 나카가와 카즈히로

2017. 4. 5. 23:44 생활 꿀팁/건강정보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그뿐인가, 눈은 튀어나와 있는 두뇌라고도 한다. 마음과 지능 이 중요한 두 가지가 모두 눈과 관련이 높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요즘 특히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자나 깨나 지하철에서나 버스에서나 차에서나 그 어느때 어디에서도 항상 스마트폰을 들고 산다. 눈이 좋아할 리가 없다. 


마음도 머리도 함께 피곤해지는 것이다. 나카가와 카즈히로 씨는 자신의 저서 하루 5분 머리가 좋아지는 눈 건강법이라는 책에서 머리와 눈을 모두 좋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눈 좋아지는 방법과 동시에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기 위해서는 눈을 꽉 감았다가, 팍 뜨는 것을 반복해주면 좋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면 순간적으로 급격하게 피, 혈액이 눈으로 흘러들어 가게 되는데, 


피에는 눈에 좋은 영양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눈을 좋게 하려면 자세도 올바르게 해야 좋다. 



머리 정수리를 누군가가 위에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똑바로 앉거나 선다. 


이때 등을 쭉 잘 펴주기 위해서는 


팔을 아래쪽, 앞쪽, 위쪽, 뒤쪽 순으로 돌린 후에 


툭 떨어뜨리면 등이 아주 곧게 펴질 것이다.





측두엽과 전두엽의 생각하는 방식과 느끼는 방식이 일치하면, 


그 방향으로 현실이 전개된다. 다시 말하면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전두엽과 관계 깊은 잠재의식이 그 생각을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지금까지 축적되어 왔지만 여태까지 의식의 밑바닥에 잠겨 있어서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정보를 수면 위로 또오르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생각하고 있는 일이 실현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머리도 좋아지게 하고 눈까지 좋아지게 하는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어깨를 올렸다가 내리기와


옆구리를 펴서 시신경 풀어주기


눈초리 잡아 당기며 눈 깜박이기


이들은 대표적인 눈 좋아지는 운동이다.


차번호 보고 외우고 연산하기


지하철 역 명 보기, 지하철 광고판 외우기, 창 밖 보기


이미지 스케줄링


이들은 시신경을 자극해주면서도 두뇌까지 많이 사용하게 하여


머리도 좋아지게 해주는 방법이다.





방송인 이경규 씨는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는 개그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운동이 눈과 뇌에 상당히 좋은 운동이라는 것이다.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에 출연한 멘사회원 황상윤 씨도


아이들의 암기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눈 빠르게 움직이기를 훈련시켰다.


무엇이든 실천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실생활에서 적용해서 습관화 되도록 하여


눈과 머리가 모두 좋아질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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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숨쉬기 - 건강해지는 방법

2017. 3. 20. 23:52 생활 꿀팁/건강정보

학창시절 어떤 한 선생님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운동을 하자고 했었다. 무슨 운동일까 싶었는데 숨쉬기 운동이라고 하시길래 웃은 적이 있다. 눈을 감고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 마시고 내쉴 때는 코로 내쉬거나 입을 아주 살짝 벌려서 내뱉는 것이다. 단 1분이라도 명상을 하듯이 심호흡을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때는 왜 반드시 코로 숨을 들이마시어야 하는지 그다지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 그저 코에는 콧털이 있기 때문에 먼지가 들어와도 필터 역할을 해서 나쁜 세균이 우리 몸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지만, 입에는 콧털과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나쁜 세균이나 먼지가 들어와도 우리 몸으로 직통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좋지 않겠구나라고만 생각했었다. 이것도 일견 맞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코로 숨을 들이마셔야 하는 좀더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코로 숨쉬지 않고 입으로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 성장도 잘 되지 않아 발육이 늦어질 수 있고, 성격에도 영향을 미쳐 정서가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도 한다. 또한 입으로 숨을 쉬면 치아 부정 교합이 될 확률이 커지기 때문에 외모상으로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뇌로 신선한 산소가 잘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학습능력도 나빠지게 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세균과 먼지들이 쉽게 침투하여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어 합병증까지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한다. 어린이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태열이 나기 시작하고 아토피가 생기며, 천식 증상이 일어나고 결국 알레르기성 비염으로까지 병이 확대된다는 것이다. 사람을 아주 종합병원으로 만들기 딱 좋은 것이다.







이런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의사들이 권하는 방법이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숨쉬자 라는 것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음식물을 입에 넣으면 가급적 50번 정도 충분히 씹어서 먹을 정도로 오래도록 씹어서 침이 분비되어 침이 음식물 안에 있는 독성 물질을 없애주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오래도록 씹다보면 음식물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웠다고 하더라도 미지근하게 딱 좋은 온도로 장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가 있는 것이다. 잘 때의 자세도 중요하다. 잠을 잘 때는 반듯하게 누워서 자는 것이 좋고, 하루에 7~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입으로 숨쉬는 입호흡이 아닌 코로 숨쉬는 코호흡을 통해 올바르게 숨을 쉬어주어야 한다.



코호흡의 습관을 들여주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코로 숨을 쉬어주는 것도 좋지만,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콧살을 양쪽으로 당겨주는 플라스틱 제품인 노이즈 밴드를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의자에 앉을 때는 머리와 목 그리고 등이 일직선을 이루도록 바른 자세로 앉아 주고, 의자에 낮게 걸터 앉고 무릎의 각도는 90도 직각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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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머리에 좋은 두뇌음식

2017. 3. 19. 22:57 생활 꿀팁/건강정보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참으로 맞는 말이다. 우리 몸 안의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것도 음식이고 우리의 몸을 망칠 수 있는 것 또한 음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몸도 마음도 튼튼해질 수가 있는 것이다. 두뇌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음식을 먹는다면 우리 아이들을 총명하게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브로콜리, 당근, 건포도, 호두, 두부, 케일, 콩, 토마토와 같은 채소와 과일, 콩 종류를 먹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를 체내에 공급해주는 것이 목적이다.


뇌와 눈은 주로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이 지방은 뇌세포와 세포막의 유동성 즉 외부의 충격을 완충시켜주는 기능을 유지시켜주고, 화학 정보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오메가6와 오메가3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오메가3는 등푸른 생선이나 호두, 아몬드, 참깨, 해바라기 씨와 같은 견과류나 씨앗류와 딸기,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오메가3는 몸속에서 EPA와 DHA로 분해가 되는데 DHA가 뇌와 눈을 좋게 하는 데 필수 영양소이다.



매번 여러 좋은 음식들을 먹기에 시간이 허락해주지 않는다면 DHA보충제와 종합비타민을 먹어 주는 것이 차선책이 될 수 있다. 이런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화학물질과 독소가 없는 것을 택하고 하루 200mg 정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식사는 채소, 견과류, 과일 위주로 먹되, 주스나 디저트에 아마씨 한 스푼을 추가해서 먹어주고, 하루에 적어도 호두 30g 정도는 먹어줘도 좋다. 꼭 호두가 아니더라도 아몬드, 땅콩과 같은 견과류도 좋다. DHA 보충제는 하루에 100~600mg 정도 섭취해준다. 가공식품이나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 또한 흰빵이나 버터, 마가린은 천식과 강한 연관이 있으니 되도록 아이가 먹지 않도록 하게 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동물성 식품이나 기름과 포화지방을 너무 과하게 먹으면 성장과 사춘기가 너무 빠르게 올 수 있으니 이 또한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맛있게 먹는 음식을 따라서 먹게 된다. 그것이 나중에 식습관이 된다.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아이들의 머리를 좋게 만들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자 한다면 우리 부모부터 건강한 음식을 챙겨먹도록 하는 것이다. 집안에 과자와 빵, 버터, 탄산음료와 같은 건강을 해치는 먹거리는 모두 치워버리고 건강에 좋은 음식만 놓아두는 것이다. 아이들은 그게 무엇이든 주변에 있는 것을 먹게 되기 때문이다.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다고 해서 굶어 죽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살기 위해 먹게 되고 그것이 평생의 식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콩류와 견과류, 정백하지 않은 곡물, 채소와 과일을 매일 먹어주고, 붉은 고기와 향료는 가끔씩, 그리고 가공 감미료와 유제품, 흰 밀가루 제품은 아주 드물게 먹도록 한다.






이를 정리하면, 이렇다. 집에는 몸에 좋은 음식만 놓아두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 가족 모두가 좋은 식습관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공되지 않은 식품, 채소, 콩, 견과류, 신선한 과일, 씨앗류를 다양하게 준비해서 아이들이 입이 심심할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한다. 다른 아이들이 심심할 때 과자를 먹는 것 대신 말이다. 우리 부모들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 식품을 먹음으로써 우리의 몸을 소중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똑똑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욕심이다. 아이들에게 어째서 건강식을 먹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어렸을 때 가르쳐서 이해시켜야 먹을 때 주의하게 될 것이다. 독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나쁜 음식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이는 커가면서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보다 밖에서 더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됨으로써 한번 습관을 좋게 들여놓지 않으면 나쁜 것들에 유혹되고 말 것이다. 나트륨, 소금이 과하게 많은 음식을 먹으면 고혈압이 생기고 결국 발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 D 강화 우유나 비타민 D 함유 어린이용 종합 비타민을 먹이는 것도 좋다. 어린이용 종합 비타민 복용제를 선택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다. 먼저 비타민 A가 없어야 한다. 비타민 A는 눈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칼슘 부족과 골다골증을 유발시킨다. 성장해야할 시기에 비타민 A를 과하게 먹으면 키가 크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타민 A는 자연식품 과일과 채소를 통해서 섭취하는 양만으로도 충분하다. 항산화제인 베타 카로틴이 2500 이상이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더 적은 것이 좋다는 말이다. 카로틴은 보충제가 아닌 자연식품에서 얻는 것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암과 심장병 발병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색소나 맛으 위한 감미료도 없어야 좋다. 미네랄은 골고루 들어 있는 것이 좋다.


이미 과자나 흰빵 등 가공식품이 아이들에게 노출되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찬장에 있는 정크 푸트와 과자, 가공식품을 모두 쓰레기통에 버리고 냉장고도 점검해서 나쁜 음식을 집에서 추방해내도록 한다. 냉장고 안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표시해둔다. 아이들이 먹었을 때 좋은 음식에는 별표시나 하트 표시를 그려준다.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해서 재밌게 꾸며본다. 바로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부엌의 조리대에 놓아두어 입이 심심할 때마다 주워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두도록 한다. 옥수수를 일정량 쪄놓고 냉장고 속에 넣어둔다. 바쁠 때나 외출하기 전에 먹으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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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필의 삼위일체 건강법

2017. 3. 15. 22:18 생활 꿀팁/건강정보

젊었을 때는 영어 강사로 한국인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 문법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기로 유명했었고, 나이가 들었을 때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했던 사람이 있었다. 바로 안현필이라는 분이다. 진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곤 했다. 그가 낸 책을 읽어보면 내가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지, 소설이나 유머집을 읽고 있는 것인지 착각할 정도로 위트가 있고 빠져들게 만든다. 오늘은 안현필 씨의 삼위일체 건강법이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아무리 좋은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알고 있기만 하면 그 지식은 죽은 지식이나 다름없다. 지식을 살아 숨쉬게 하려면 우리들이 참된 지식을 실생활 속에서 좋게 사용해야 하며, 무엇보다 실천과 행동력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다이어트 방법을 몰라서 살을 못 빼냐? 실천을 못하니까 못 빼는 거지! 라고 말이다. 그렇다. 건강법도 알고 있기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지식이 된다. 안현필 씨는 건강해지로 굳게 마음먹고 바로 실천한 것이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달달한 커피와 노릇노릇한 과자의 유혹을 뿌리친 것이다. 유혹을 뿌리치니 엄청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말이다. 이때의 자신감을 발판 삼아 하루에도 몇번이고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 걷고, 또 걷다 보니 걸음이 빨라지고 나중에는 뛰어서 갈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이렇게 운동을 시작하고 나쁜 음식은 피하다보니 자연스레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었단다. 머리가 맑아지니 생활하는 모든 것이 기쁘고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더라.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다. 나비 한 마리의 날개짓이 바람을 만들어 폭풍이 될 수도 있다는 말 말이다. 사소해 보이는 처음의 시작은 우리 삶을 확 바꾸어 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요약해보자면, 가공식품이 아닌 자연식을 먹어서 피가 맑아졌고, 여기에 운동을 꾸준히 하니 그 맑아진 피가 온몸을 순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달달한 설탕과 찐득찐득한 동물성 지방은 피를 혼탁하게 만든다.


암에 걸려 끙끙 앓고 있던 환자를 알몸으로 홀딱 벗겨 놓고 이불을 덮었다 뗏다를 하루에 7~11번 가량을 반복하니 병이 나았다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피부도 숨을 쉰다는 사실을 이용해 온몸에 있는 피부가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하여 산소 공급량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호흡은 입과 코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피부 전체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가지를 통해 신선한 공기를 우리 몸 안으로 들여오고 나쁜 공기를 밖으로 잘 빼내주기 위해서는 심호흡을 잘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영향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하고 집안의 화학 물질 때문에 좋은 산소를 얻기가 쉽지가 않다. 사람들로 꽉찬 지하철과 버스에서는 양질의 산소는 없고 사람들이 내뿜은 이산화탄소로만 가득하다. 


요즘 사람들은 많이 앉아 있고 누워 있다 보니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운동량이 부족해지면 심장이 약해진다. 심장이 약해지면 피를 온몸으로 보내야 하는 힘이 부족해져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차갑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사람들은 손, 발이 찬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피가 정상적으로 순환하지 않으면 나쁜 물질도 걸러줄 수 없고 좋은 성분도 제대로 끝까지 도달하지 못해 결국 병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 영양소가 많이 함유 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현미쌀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많은 어른들에게 밥 꼭꼭 씹어 먹으라는 말을 들어왔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소화를 잘 시키게 해주기 위한 것이다. 소화가 잘 되면 장이 덜 일해도 되고 장이 덜 일해도 되면 그 에너지를 좀더 생산적인 곳에 쓸 수가 있다. 그 생산적인 곳이란, 이를 테면 두뇌에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두뇌에 에너지를 더 쓸 수 있게 되면 머리가 맑아 공부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고,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뿐 아니라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고 창의력이 좋아져 국가에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음식을 잘 씹으면 음식물의 50%를 소화시킬 수 있는 분비물인 침이 나온다. 이 침은 음식물에 있는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준다. 씹는 행동은 단순히 소화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등과 가슴, 치아, 안면 근육, 뇌에도 좋고 한국인의 성질 급한 성격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밥을 먹으려면 기왕이면 영양 좋은 밥인 현미를 먹는 것이 좋다. 백미는 너무 정제 되어 있는 쌀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 좋은 영양분들은 다 쳐내 버려 아무런 쓸모짝 없는 존재가 된 쌀이다. 현미는 덜 정제된 쌀이기 때문에 그 껍질에 들어 있는 무수한 영양을 그대로 우리가 섭취할 수가 있다. 현미만 먹어도 좀 더 씹는 운동을 더 할 수 있게 되고 영양도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현미를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리 운동을 좋아하고 등산을 하러 다닌다 해도 백미를 먹고 고기를 좋아하며, 우유를 마시고 계란을 먹고 녹용과 보신탕을 좋아한다면 건강을 망치고 골로 가는 지름길을 걷는 것과 마찬가지다. 고기와 과자와 같은 가공식품은 대부분이 산성식품이다. 이 산성식품은 우리들의 살과 피를 산성화 시켜서 암 따위의 병을 만들게 된다.



삼위일체 건강법의 핵심을 말하자면, 이렇다. 밥 먹을 때 꼭꼭 씹어 먹고, 숨을 잘 쉬고, 많이 걷고 운동을 하자는 것이다. 너무나 교과서적인 내용이고 누구나가 다 아는 얘기가 아니냐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하며, 왜 그리고 어떻게 숨을 쉬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저 어릴 때부터 학교의 주입식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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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좋아지는 방법 - 습관 편

2017. 3. 13. 21:51 생활 꿀팁/건강정보

아주 오래 전에는 책이, 8~90년대 들어와서는 TV와 컴퓨터가 사람들의 눈을 안 좋게 하는 주범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그 셋보다 한층 강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낮에 뿐만 아니라 밤에 자기 직전까지도 손에 들고 눈 바로 가까이에 대고 이용하다보니 눈이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게 됐습니다. 스마트폰의 밝은 빛을 피하기 위해 아이필터와 같은 눈 보호용 어플까지 등장했지만, 눈의 피로를 조금 덜 느끼게 해주는 것에 그칠뿐입니다.


눈이 나빠지는 원인은 책을 너무 가까이 보거나, TV,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이 전자파의 나쁜 영향을 받는 것도 있지만,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살면서 긴장을 한다든지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는 것도 눈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눈이 나빠지지 않도록 면역력을 높여주고 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과 면역력은 크나큰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쌀이 귀했던 시절에는 보리밥을 먹거나 흰쌀에 보리를 섞어 먹거나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생일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면 흰쌀밥을 먹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흰쌀밥이 확실히 맛있기는 하지만, 건강에는 썩 좋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정제 되었기 때문에 좋은 영양들이 다 빠져나가버렸기 때문입니다. 밥을 먹는다면 백미인 흰쌀밥 보다는 조금 덜 깎은 현미밥을 먹어야 영양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어 눈에 필요한 영양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현미는 단백질, 비타민 B,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처럼 신체에 꼭 필요한 영양의 거의 대부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좋고, 또 흰밥보다 딱딱하기 때문에 씹으면서 두뇌를 자극해주고 침샘을 자극해서 소화를 더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은 영양의 균형에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일 수도 있지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 밥을 먹을 때 편식하지 않고 이 반찬 저 반찬 가리지 말고 다양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에 있는 나쁜 세균을 없애고 몸 안에서 여러 작용을 통해 나온 독 성분을 빨아들여 신체 외부로 내보내게 하는 효능이 있는 섬유질을 많이 먹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들은 우리 몸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지만 그러기에 몸 안에 있는 독소를 없애 깨끗이 정화시켜주고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한 몫을 하게 됩니다.





녹황색 채소에는 눈에 좋다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두 비타민들은 신체 내에서 면역세포를 만들어 내고 면역세포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비타민들이 많이 들어 있는 시금치, 복숭아, 살구, 토마토 같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당연히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뿐 아니라 단백질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좋겠지만 식물성 단백질의 대명사인 콩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콩은 채소의 소고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섬유질, 비타민, 단백질 이 삼총사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아이들입니다. 반면 면역력 기능을 저하시키는 아이도 있는데 그게 바로 지방입니다. 지방이 적당하게만 있으면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괜찮지만 문제는 몸속에 지방이 너무 많이 있을 때입니다. 과도한 지방은 담즙산이라는 것을 분비하게끔 만드는데 이 담즙산이 장에 있는 세균으로 하여금 암을 일으키게 하는 등 면역기능을 심각하게 떨어뜨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은 가급적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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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마사지 효과

2017. 3. 12. 22:13 생활 꿀팁/건강정보

요즘 대기 환경, 주거 환경이 좋지 않은 영향으로 더욱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종아리 마사지를 통해 몇 십 년 동안 전신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던 60대 여성이 2년 반 만에 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종아리 마사지를 전수하고 있는 이시카와 박사에게 처음 왔을 때는 얼굴, 팔, 다리, 배 등에 피가 날 때까지 긁어서 피부가 짓물러져서 온몸이 멀쩡한 것이 별로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지병으로 앓고 있던 요통이 이시카와 박사의 마사지를 받고 단 5분도 안 되어 그 자리에서 효험을 보였고, 기침이 심해 음식도 잘 넘길 수 없었던 사람의 기침이 마사지를 받은 그 자리에서 멈추어 버리고 웃으면서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고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나아진 기적 같은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종아리 마사지의 효과


종아리를 마사지 하면 신장과 심장에 가는 부담이 줄어들어 혈압이 안정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신에 영양과 산소가 잘 전달 되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져서 해독 작용에도 좋습니다. 기초대사 또한 높아져서 필요하지 않은 지방 제거가 쉽게 되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포를 젊게 유지시켜 노화를 늦추고 미용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혈액이 잘 흐르게 되다 보니 아픈 부위의 치유도 좀더 빠르게 되어 자연치유력이 높아집니다. 


면역력이 높아져서 병에 잘 걸리지 않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잘 생길 수 있는 아토피, 꽃가루 알레르기, 암, 감염증을 낫게 하거나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각종 호르몬이 근육과 모세혈관에 잘 흘러들게 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탈모, 불안 장애, 기미, 갱년기 장애를 해소 시키는 등 미용뿐 아니라 정신 안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자율신경계를 조절해서 우울증을 해소시키고 불면증 또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액이 뇌에도 잘 흘러가기 때문에 뇌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머리가 맑아지며, 치매 증상까지 예방을 합니다. 특히 어린이가 잘 걸리는 천식, 감기, 아토피를 예방하는데 좋고,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유도해줍니다.


종아리 부위별로 마사지 효과가 다른데, 엄지발가락이 있는 안쪽 부분은 호르몬, 비뇨기쪽으로 배뇨 곤란, 갱년기장애, 호르몬 불균형, 변비, 생리불순, 냉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종아리 중앙은 가슴, 호흡, 허리 쪽으로, 불면증, 불안, 두통, 허리통증, 방광염, 부종, 가슴통증, 두근거림에 효과가 있고, 새끼발가락 쪽인 바깥쪽은 머리, 목 쪽으로, 귀 울림, 현기증, 목통증, 두통, 허리 및 무릎통증, 늑간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종아리 마사지 할 때의 포인트


종아리 마사지를 할 때의 포인트는 


첫째, 피를 심장 쪽으로 올려 보낸다는 느낌을 갖고 

꼭 아킬레스건에서부터 무릎 안쪽을 향해서 주물러야 합니다. 


둘째, 마사지를 할 때 호흡은 복식호흡을 해야 합니다. 

숨을 내쉴 때는 배꼽 아랫부분이 쏙 들어가도록 손가락으로 눌러주고, 

숨을 들이마실 때는 손가락의 힘을 빼면서 배 아래쪽이 볼록 튀어나오는 느낌으로 천천히 숨을 쉬어야 합니다. 






셋째, 살짝 세게 주물러서 아픈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은 정도로 주물러주어야 합니다. 

종아리가 너무 뻣뻣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세게 주무르지 말고 살짝 가볍게 문질러주는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겁게 주물러주다 보면 근육의 긴장이 완화되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넷째, 목욕한 직후나 종아리가 따뜻할 때 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하루에 몇 번을 하든지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통스럽고 억지로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섯째, 마사지를 하면 소변이 잘 나오고 땀이 나오기 때문에 마사지 전후에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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