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거든 가난뱅이가 돼라 사이가 요시아키 #1

2017. 2. 25. 18:31 성공, 재테크

 의사체험과 감사하는 마음


의사체험은 성공을 직접 체험하지는 못하지만 유사한 느낌을 받기 위해 일부러 이미 성공을 쟁취한 것 같은 느낌을 내 보는 것이다. 100억 부자가 되었다는 것을 느껴보기 위해 종이나 신문으로 꽃다발처럼 돈다발을 만들고 맨 윗부분에만 실제 1만 원을 얹어 놓는 것이다. 그리고는 매일 자주 이 돈다발을 실제 돈다발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부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 가서 마치 자기가 그 동네 주민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거리를 거닐기도 하고 행복을 만끽해보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어린아이 놀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런 것들을 반복함으로써 잠재의식에 나는 부자이다. 라는 생각을 주입시키는 것이다. 두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면 두뇌는 그것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상상과 현실의 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습관처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하고 반복적으로 말해 보는 것은 정말 큰 효과가 있다. 정말로 감사한 일이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짜증나고 화가 날 때도 욕을 하지 않고 대신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말 끝에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붙여서 말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자신의 나이에 1만 번을 곱한 만큼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마무시하게 커질 것이다.


매년 5월이 되면 국세청이나 각지의 세무서에 작년 소득세액이 1억 원을 넘는 부자들의 순위가 공시된다.


생각은 자유다.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것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 꿈을 꾸는 것에는 세금이 매겨지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지도 않는다. 대기업의 회장이 되는 꿈을 꾸어도 좋고, 페라리나 벤츠를 타고 싶다는 꿈을 꿀 수도 있다. 그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고 싶다는 꿈을 꿔도 되고, 1000억 부자가 되고 싶다는 등 현실과는 상관없이 순수하게 자기가 바라는 꿈을 자유롭게 그려보는 것이다.


인생은 한 번 밖에 살 수가 없다. 리허설이 없는 실시간 스트리밍이다. 가난한 생각으로 살아도 부자의 생각으로 살아도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둘 중 무엇을 골라야 좀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지는 불 보듯 뻔할 뻔자인 것이다.



 목표 설정


목표를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적을 수록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은 몇 배나 커진다. 반대로 목표가 두루뭉실 해서 머리 속으로 세세하게 그려낼 수 없다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아진다. 목표를 세분화 하는 작업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도 명확해지게 만들 수 있게 된다. 행동으로 실천을 해야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른다면 그것은 허황된 꿈으로 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그곳까지 가는 데 도중에 어떠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를 예상하고 미리 미리 대처방법을 세워둘 수 있다면 순탄하게 그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는 도중에 풍랑을 맞아 배가 뒤집힐 수도 있다. 만약 벤츠를 원한다면 어느 정도의 등급의 차를 사고 싶은지, 자동차의 색이나 배기량 같은 것도 자세하게 파악해서 이미 그 차를 운전하고 있는 자신을 또렷하게 상상하는 것이다. 듣기 좋은 배기 음을 들으면서 핸들을 움직이면서 도로를 누비는 자신을 그리는 것이다.


1000억 부자가 되고 싶다면 1000억 부자가 됐을 때 매일 어떤 생활을 보내고 있을지 자세하게 상상해보자. 어떤 장소에 있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또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나 이외에 거기에 누가 있을까? 그곳의 공기나 온도 그리고 향기까지 이미지로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으면 최고다. 


야구선수 이치로도, 마라톤 선수 다카하시 나오코도 성공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훈련을 잘 하기로 유명하다. 내가 바라는 모습을 선명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시합을 하고 달리는 장면을 몇 번이나 상상해보았다고 말한다. 잠재의식은 좋은 이미지를 떠올리면 엄청난 힘이 발휘되어 현실화 된다. 의식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 주변의 환경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다. 항상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하고 그것들을 받아들이는 유연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츠시타 코노스케는 이런 말을 했다. 신은 사람에게 두 가지 이상의 재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사람에게 적어도 한 가지 재능만큼은 꼭 준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이 세계를 바꿀 수는 없지만 자신이 바뀌면 세계가 변한다. 


의식이 바뀌면 세계가 달리 보이는 것이다.

 

비록 내가 지금은 부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거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않다면 부자로 향할 수 있는 것은 시간문제다. 만약 친구중에 가난한 사람이 있따고 해도 그 친구의 생각이 풍요롭고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다면 가까이 지내도 좋다. 하지만 반대로 부자인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의 생각이 우울하고 빈자의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잠재의식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큰 꿈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짜증나는 일이 생기거나 질투심이 나거나 분노감이 들거나 슬픈 느낌이 든다면, 부정적인 느낌에 휩싸이기 전에 냉철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먼저 깊게 숨을 들이쉬어 본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는 것이다. 나는 왜 분노를 느끼는지, 왜 저 인간이 미워죽겠는지 말이다.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하나의 기억으로만 남을 뿐 나쁜 감정에 자신 전체가 휩싸이는 일은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역발상이 중요하다. 무언가 좌절을 경험하고 실패를 연달아 한다면 거기서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그저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언제까지? 성공할 때까지 말이다. 우리가 좌절을 겪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하지 않는다면 장애물을 만날 수조차 없다. 발전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이러한 장애물과 시련을 반드시 겪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좌절과 시련을 뛰어넘는다면 우리 앞에 그토록 찾고 있던 보물을 손에 얻게 될 것이다.


손님은 아무런 감정 없는 가게 직원보다 항상 미소를 띠면서 고맙다고 말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손님의 불만사항에 대해 도리어 변명을 하고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우기는 가게보다는 그러한 불편함이 있었군요 하면서 알려주셔서 고맙다고 해주는 가게에게 호감이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가게는 반드시 성장할 수 있고 다른 가게보다 잘 될 가능성이 커진다. 만약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항상 맛있는 음식을 차려줘서 고맙다고 얘기 해준다면 아내는 그 말에 기분이 업 돼서 항상 주방에서 요리를 하게 될 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는 것은 뇌의 입장에서 보면 크나큰 쾌감을 얻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짜 성공하고 싶다면 계획을 세분화하여 세워야 한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매일의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운동을 어디에서 얼만큼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다면 그 유혹에서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를 미리 예상해서 대처해야 하는 것이다. 치밀하게 계획을 해 놓지 않으면 한 달 후의 목표조차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2년 후에 연 수입 3억을 벌고 싶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도 그 목표금액에 현실감을 느낄 수 없다면 당장 내가 그것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고 어떻게 자산을 불려야 할 지 모를 게 뻔하다. 2년 후에 한번에 로또에 당첨 돼서 3억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돈이라는 목표를 세울 때는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얼마를 손에 넣고 싶은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10억 원을 저축하거나 연 수입을 10억으로 만들고 말겠다는 목표 말이다. 10억을 10년으로 쪼개서 1년에 1억씩 벌기와 같은 거지같은 계획을 세우면 망하고 만다. 1년째부터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지금 연봉이 3천만 원이라면 1년 후에는 1.5배인 4천 5백, 2년 후에는 그 1.5배인 6천 7백 5십만 원. 이런식으로 1.5배를 계속해가면 10년째에는 10억 1천 5백 3십 3만 원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포핵심은 1년째의 목표는 그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정했다면 의구심 없이 내 마음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말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말이 정해졌다면 소리내서 말해야 한다. 하루에 큰 소리로 50회 정도 내뱉는 것이다.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말고 내뱉아 본다. 긴장이 풀려 있고 잠재의식이 잘 발휘될 수 있는 아침이나 잠들기 전에 내뱉으면 효과가 더 크다. 한 번 말할 때마다 10번씩 5번 하면 쉽다. 일어나자마자, 1번, 밥 먹고 나서 1번씩, 자기 전 또는 샤워를 하면서 한 번 이렇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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