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스피노자,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칼 맑스, 예수

이분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유태인이라는 것이다.

이뿐인가?

문학 분야에서는 요셉 아그논, 숄렘 알레이헴, 아이작 싱어, 프란츠 카프카, 아이작 아시모프, 필립 로트, 해롤드 로빈스

클래식 분야에서는 아이샤 헤페츠, 이츠하크 펄만, 다니엘 바렌 보임, 아이작 슈테른, 알터 루빈스타인

연예계에서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빌리조엘, 에릭 클랩톤, 사이먼과 가펑클, 폴 앵카, 게리 숀펠드, 재키 사이먼, 래리킴, 마르셀 마르소, 데이비드 코퍼필드, 윌리엄 슈테너가 있다.

지능은 생존본능이라고 한다. 유태인은 유목 민족, 즉 방랑자이다.

전문가란 다른 곳으로부터 온 사람이다. 마치 자신의 고향에서 환영받는 예언자는 없다는 속담과 같은 내용이다.

유태인들은 개개인이 하나하나 모든 사건들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집단적인 의식을 통해서 기억력을 키우고 있다. 백 번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실제로 한 번 실행해보면 공감대가 형성되고 더 잘 기억하게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활용해서 유태인들은 유월절을 지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앞으로는 휴지에 적지 말아야지. 그리고 덧붙여서 다짐도 했다. 

꼭 기억하자. 실제로 나는 그날부터 작은 정보라도 적는 대신 곧바로 기억하려고 노력했고, 

그것은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유태 율법에서 흰 종이에 검정 글씨를 쓰는 것이 과학적으로나 심리학적으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대조적인 힘에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흰 바탕에 검정은 두드러지게 보이면서 정확하고 읽기도 좋다. 바로 이런 이유가 이해력과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어 붙여쓰지 말고,  글 씨  하 나 하 나 를   떼 어 서   쓰 도 록   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종이의 흰 여백이 글자 하나하나를 연결해주어 텍스트의 이해력을 높여준다고 하니까.

프로피아트 듀란은 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과 띄어쓰기가 사람의 시각적인 기억력을 더 좋아지게 하는 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큰 소리로 읽는 것은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양 두뇌를 자극시켜 기억력, 집중력, 흡수력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다.

몸을 움직이면서 공부를 하면 몸속에 있는 열과 피의 순환에 영향을 준다. 걸어가면서 공부를 하든지 물구나무를 하면서 공부를 하면 효율이 좋아질 수 있다.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자세하게 나누어 본다.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없애버리고 주의를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전화도 끊어버리고 더우면 선풍기를 트는 것이다. 공부하면서 마실 수 있도록 물 한 잔 준비하고, 배가 고프면 공부가 잘 안 되니까 식사를 하고 나서 조금 후 공부를 하면 잘 될 것이다.

머리를 좋게 하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15가지 유태인식 방법

1. 메모하기보다는 되도록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그 기억을 확신하도록 한다.

2. 글씨는 흰 바탕에 검은 글씨로 또렷하게 쓴다.

3. 친구, 동료와 함께 소리 내면서 의논하고 토론하면서 학습한다.

4. 기쁜 마음으로 걸어다니면서 몸을 움직여주면서 공부한다.

5. 마음이 내키고 영감이 떠오를 만한 장소에서 공부한다.

6. 생각을 어지럽히는 걱정이나 고민을 제거한다.

7.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떠올린다. 기도, 노래 등을 통해 동기부여를 시켜주어야 한다.

8.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의 교재로 공부를 한다.

9. 피곤한 상태로 오래 공부하기보다는 조금 공부를 하더라도 머리가 맑은 상태로 공부를 해야 좋다.

10. 공부를 할 때는 리듬과 흐름이 있다. 이 리듬이 깨지면 잠시 쉬어주는 것이 좋다.

11. 핵심 키워드를 통해 떠오르는 주제와 아이디어들을 정리한다.

12. 핵심 키워드를 연결지어 스토리를 만든다.

13. 주제를 시간순이나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정리한다.

14. 머리글자만 따서 외운다.

15. 끊임없이 반복해서 기억한다.

* 상상력으로 예언하기

상상력의 힘으로 비논리적인 것을 논리적으로 바꾸는 연습을 한다.

* 생존의 원칙

한 곳에 머무르지 말고 항상 정신적, 육체적으로 방랑하라. 편안함을 느끼며 안주해서는 안 된다.

영원히 공부하는 것도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는 것이다.

반드시 새로운 것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 이미 만들어진 것을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활용하면 된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닮고 싶은 사람을 고른다. 내게 영감을 주는 그 사람이 행한 대로 따라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수정 보완하면서 새롭게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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