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 - 양지숙

2017. 3. 31. 23:03 성공, 재테크


심리학자인 가드너는 자신의 다중 지능이론을 통해 인간의 지능을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자연탐구 지능으로 총 8개로 지능을 구분했습니다.


이외에도 감성지능, 연결지능 등 계속해서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들에 지능이라는 단어를 붙여 새로운 단어와 개념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의 저자 양지숙 씨는 스스로를 행운지능 개발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행운지능이란, 


작은 것에 감동하고 기뻐하다 보면 지능이 발휘되어, 


행운을 계속 부르게 된다는 긍정적인 지능을 말합니다.







심리학자 사무엘 스마일스는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이 바뀐다."




운이 따르게 하는 습관의 목차는 


생각과 말, 습관과 성격의 변화를 통해 운을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목소리에서부터 


그 사람의 기분이나 생각, 태도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공명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공명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폐에서 올라오는 공기가 정확하게 성대에 올라가 


공명을 낼 수 있도록 허리를 쭉 편 상태에서 말해야 합니다. 



또한 머리 위쪽, 목, 배를 의식하면서 


머리쪽으로 올라가는 소리를 좀 더 아래로 내릴 수 있게 


배 쪽으로 소리를 내려고 하는 복식호흡을 연습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자기암시의 저자 에밀쿠에는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의지를 통해 생각을 바꾸려 들지 말고 


처음부터 무의식을 길들여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성취하라고 조언합니다. 



애초부터 부정적인 생각은 아예 없애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복권 하나를 산다고 해도 


나는 당연히 당첨된다고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언제부터 이렇게 생각을 바꾸고 


말을 바꾸는 것을 실천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소설가 톨스토이는 <세 가지 질문>이라는 소설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바로 지금이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존재는 누구인가? 

지금 나와 대화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그 사람을 정성을 다해 사랑하는 일이다!



그렇습니다. 


내일도 내일 모레도 아닌 


바로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성공학의 대가 앤서니 로빈스는 


성공의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더 좋은 질문을 던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좋은 답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노아 세인트 존은 


자신의 저서 <어포메이션>에서 긍정적인 질문이 


인생을 바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힘이 절로 나는 질문을 하자는 것이 요지입니다.


지금 몇 시인지, 그리고 내 이름은 무엇인지를 


누군가가 나에게 물었다면, 


우리는 생각할 것도 없이 곧바로 


답이 떠오를 것이고 떠올리려고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뇌의 놀라운 능력입니다. 


우리는 이 능력을 십분 활용해서 


긍정적인 기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왜 나는 이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


왜 나는 이렇게 나를 아껴주는 좋은 사람이 많을까?


왜 나는 하는 일마다 잘 될까?


왜 나는 살 빼는 게 이렇게 쉬웠을까?


왜 나는 삶이 즐거워졌을까?


왜 나는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을까?


왜 나는 신념대로 행동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질문을 들으면, 


그에 대한 답을 떠올리기 위해서 뇌가 활성화할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나는 어떻게 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아니라


이미 성공을 이룬 것을 전제로 하여 


어떻게 해서 내가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일까 


하고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설령 모른다고 해도, 


적어도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지는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두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현실과 생각에 괴리가 있다면, 


그 괴리의 간극을 없애고자 하는 것이 바로 우리 뇌의 작동방식입니다.


두뇌의 무의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행운이 따르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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